새해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즐겁고 , 건강한 한 해 되세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해가 바뀌었는데도 글도 못쓰고 지나왔네요...

저도 일이 좀 많았답니다.... 새해부터 직장의 조직이 바뀌어 다른 부서에 속하게 되었고, 업무도 좀 바뀌었구요.. 지지난주에는 한주간 동안 충주에 입시접수 지원 때문에 출장도 다녀오구요, 이번 주엔 일주일동안 서울에서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이거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교육받으려니 팔,다리 어깨, 허리 다 쑤시고 뻑쩍찌근하니 아주 고달프네요... 어젠 제자훈련 개강이어서 교육 후에 신호철 집사님과 함께 대전에 내려가서 교육받고 올라왔습니다.  마침 어제가 또 제자훈련 하던 중에 진짜 거의 드물게 12시가 다 되어 끝나는 바람에 서울에 오니 새벽 2시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묶고있는 일산 처형댁에 가지 못하고 건대근처 찜질방에 가서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잠을 한 4시간밖에 못잤더니 아주 졸리네요...하~~~~~암......

오늘은 끝나면 바로 처형집에 가서 쉬어야겠습니다. 참, 저희 애들과 아내도 같이 와있습니다...ㅎㅎㅎㅎㅎ 온 식구가 아주 이사하듯이 짐싸들고 왔습니다...ㅋㅋㅋ  이거 아주 처형과 형님께 죄송해서리....

근데 언제 이렇게 2005년의 1월이 다 가버렸는지..... 참 시간이 빠릅니다. 뭐 계획 세운 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가니 이거 원... 큰일이네요...

참, 지지난 주에 저희 교회에 오정현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해은혜집회를 하셨는데 그때 아주 많은 은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담아 드리는 찬양이 곧 기도라는 말씀을 듣고 요샌 사랑의교회 홈피에 올라와있는 오정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을 녹음하여 제 PDA에 넣고 다니며 출퇴근할 때 찬양하고 있습니다. 일반 판매하는 테이프와는 달리 오정현 목사님의 인도하시는 것이 그대로 담겨있어 진짜 은혜롭습니다. 제 차안이 곧 집회의 현장이 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진짜진짜 좋아요.... 제가 테이프로는 업구요, 그 음악 화일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에 글을 남겨주시면 보내드리지요...( 근데 이거 저작권에 안걸리나???  괜찮겠죠??? )

하여튼... 하나님 안에서 온 맘과 정성을 하여 그분을 섬기며 사랑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잘 되어야할텐데.... 참, 인간이란 존재가 연얀하고도 연약한지라 결심하고 또 겸심해도 얼마안가 흐트러지고 깨어지고, 나태해지니...

아자아자!!! 화이팅!!! 김동구, 잘 할 수 있다...

아차... 또 하나 결심한거 있네요... 이제부터는 "프로답게" 살려고 합니다. 말과 행동에서 "프로답게" 정제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Professional"하게 살아보려구요....ㅎㅎㅎ 잘 할 수 있겠죠?!!!

ㅎㅎㅎ 모두 다 잘 될거에요...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아래글은 empas 블로그 "햇님"의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각 컴퓨터마다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먼저 백업하신 후 하나씩 적용하면서 혹시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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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지렁이 숫자 줄이기
Windows폴더 -> Prefatch폴더안에 *.pf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레지 건드는 위험한 팁이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하다보면 pf파일이 또다시 쌓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한다는...

No2. 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윈도탐색기 -> 도구 -> 폴더옵션을 선택하신 후 [보기]탭에 보시면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검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의 선택을 지운다.
프린터 자동검색을 해제하시면 웹페이지가 단번에 뜹니다.

No3. 화면 이동을 부드럽게?
익스플로러에서 화면이동할때 마우스의 휠기능을 사용하는데 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끊기는 느낌이 있을때 유용한것 같네요.특히 저사양 컴퓨터에서..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부드러운 화면이동 체크를 해제.

No4.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내컴퓨터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들어가서 고급 성능옵션 고급탭에서 프로세서 사용계획이란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백그라운드서비스와 시스템캐시에 체크를 하고 재부팅해보세요. 전보다 멀티테스킹이 빨라진 느낌이 드실겁니다.

No5. 메뉴 팝업속도 높이기
시작을 클릭하거나 하위 프로그램메뉴가 나타날때 속도를 높이는 레지수정방법입니다.
(1).시작-실행-regedit
(2).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3).여기서 MenuShowDelay 의 값을 더블 클릭해서 원하는 값으로 변경해주면 메뉴팝업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0(가장 빠름)~65534(가장 느림)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 9X/me의 경우 기본값이 250이고 윈도 XP/2000/NT의 경우 400입니다
기본보다 빠르게 설정하려면 값을 400보다 낮게 설정하면 되겠죠

No6. 윈도우 xp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샹법
(1) DNS캐쉬수정으로 브라우저속도 높이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Dnscache\Parameters에서
다음항목의 값을 입력한다(없으면 새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새로만들기->DWORD값-10진수로 만든다)
※. 반드시 10진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achehHashTableBucketSize---->1
CachehHashTableSize---------->384
MaxCacheEntryTtlLimit-------->64000
MaxSOACacheEntryTtlLimit----->301


No7.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제어판에서 [폴더옵션]을 실행한 다음,
[보기]=>[고급설정] 부분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와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그리고,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의 체크를 해제하여 속도 향상

No8.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윈도우즈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창의 최대화 , 최소화에 따른 애니메이션 효과도 속도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여기서는 그 속도를 높여주는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 로이동 우측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문자열 값]을 선택하고 MinAnimate라고 입력한다.그다음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을 "0"으로 설정한다. 이것으로 창이 열리거나 닫힐때 최대화 , 최소화 애니메이션 표시가 되지 안 아 창의 표시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No9.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 속도 향상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Update
로 이동하여, 오른쪽 창의 [UpdateMode] 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고 수정을 선택, value를 1에서 0으로 바꾼다.

No10.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Secondlevel Datacache(L2Cache) 는 CPU의 작업속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 당한다. 펜3코퍼마인에 내장된 CPU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이 빠른 L2캐쉬에 데 이타를 일정량 올려놓을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메모리로만 데이터 를 처리할 때보다. 작업효율이 더욱 뛰어날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xp가 cpu와 L2Cache의 값을 자동으로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종종 xp가 이것을 할 수 없을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cpu의 작업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값을 조작해줘야 한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에서 오른쪽에 SecondLevelDataCache항으로 간다.

(2).자신의 cpu에 맞는 10진수 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AMD Duron → 64입력
CeleronA/celeron2 → 128입력
PII mobile/PIII E(EB)(칩형태 256K L2캐쉬내장 펜3 코퍼마인)/P4/AMD K6-3/AMD THUNDERBird/Cyrix III → 256입력
AMD K6-2/PII/PIII katmai(초기 카트리지형식 펜3 카트마이)/AMD Athlon→ 512입력
PII Xeon/PIII Xeon → 1024입력

(3). 재시작한다.


№11. 캐쉬메모리 체적화로 속도 높이기
디스크캐시는 윈xp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xp의 기본 입출 력 페이지 파일 셋팅은 매우 민감해서 xp의 작업속도를 제한하게 된다. 다음은 램 의 크기에 따른 몇 가지 값들이다. 램의 크기에 맞게 다음을 수정하시면, xp의 작 업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IoPageLockLimit 에서

(2). 자신의 램 사이즈에 맞는 16진수(hex)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64M: 1000;
128M: 4000;
256M: 10000;
384M: 22000;
512M or more: 40000.

(3). 재시작한다.


№12.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윈도XP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정지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이 기다리는 시간이 설정되어 응답이 없으면 해당프로그램을 정지시킨다 이 타임아웃시간을 조절해서 윈도우 XP 정지시간을 줄일 수 있다

*.레지스트리수정(실행=>regedit)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HungAppTimeout의 다음 값이 기본적으로 5000(5초)으로 설정되어있을 것이다.
이 값을 더블 클릭해서 1000 (1000 = 1초)로 설정해준다


№13. 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그만큼 윈도우시작시 불필요한 인식을 안해서 좋으나, 신중히 고려해보고 해제하는 것이 좋을 듯)

(1).Automatic Updates(자동업데이트 기능) => 해제하시면 수동으로만 업데이트 됩니다.

(2).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센터) =>윈도우 도움말이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면 해제.




(3).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인터넷외의 인트라넷, 원격제어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4).Performance Logs and Alerts(원격제어시 원격 컴퓨터의 정보등을 수집하는 서비스) => 원격제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5).Portable Media Serial Number =>컴퓨터에 연결된 휴대용 음악장치의 시리얼넘버검색을 사용하지 않으면 해제

(6). Secondary Logon =>다른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해제.

(7).Smart Card Helper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지원하도록 설정. =>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근 해제.

(8). System Restore Service => 시스템 복원 서비스... 시스템 복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이거는 필요 한 듯 XP에 문제가 발생될 때 시스탬을 복원할 필요가 있음.

(9).Telnet =>원격 사용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온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UNIX 및 Windows 기반 컴퓨 터를 포함한 다양한 TCP/IP 텔넷 클라이언트를 지원. 말그대로...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제.

№14. 저사양 컴터에서 XP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XP를 저사양 컴터에서 벅벅대지 않고 잘돌아가게 하려면 다음을 설정한다
(1).제목표시줄 오른쪽마우스 클릭 -> 속성 -> 시작메뉴 -> 이전시작메뉴 : 윈도우 예전메뉴로 설정됨

(2).내컴퓨터 -> 속성 -> 고급 -> (시각효과,프로세서일정,메모리사용및가상메모리 시각효과에서 사용자지정으로 한후 모든 콤보박스 체크해제 (단,[바탕화면의 아아콘 레이블에 그림자사용] 항목만 설정하여 바탕화면 아이콘을 투명화 조치한다.

※. 일반 컴에서도 화려한 XP창이 필요치 않을시 이 방식 적용하면 속도 향상 효과를 보게 됨

№15.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화면 안뜨게 하기
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하면서 화면이 뜹니다.
제거할려면 먼저 제어판 => 사용자 계정에 가시면 사용자 계정 창이 뜹니다.
거기서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 변경]에 가시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 용]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뜨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에 체크가 되어 있겠죠 그 체크 표시를 안하면 이제 부터 새로운 시작화면 이 안뜹니다.

№16. 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아마 로그온 후 부팅속도가 상당히 늦으실 겁니다..
이건 윈2000이나 98SE도 마찬가지죠..
이건 랜카드 설정시간 때문인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 전용선은 안돼요~

우선 [제어판]=>[네트워크 등록정보]까지 갑니다.
오른편 [랜카드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누르시고 등록정보 들어갑니다.
거기서 IP자동 할당 말고 할당된 IP사용 에 체크하시고
IP주소를 192.168.0.1로 넣어주시면 서브네스 마스크는 자동으로 255.255.255.0으로 들어가게 됩니 다.

확인 누르신다음 리부팅해 보시면 부팅속도가 빨라진것을 현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이건 ADSL외장형이나 케이블모뎀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전용선은 어차피 IP를 할당받기 때문.




№17. HDD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 최적화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와 최적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HDD의 구조에 대하여 이해한다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HDD는 디스크 바깥쪽 전송률이 안쪽보다 대략 30-40% (IBM DJNA 15GB 기준) 정도 더 빠르다.

여기서 반드시 파티션을 나눠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위치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어느 드라이브에 어떤 순서로 설치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가급적 HDD 외측에 설치되도록 설치 순서를 정하고 적절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파티션을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이지만 HDD 전송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방법(최적화)도 그 중 하나이다. HDD를 파티션하면 C:, D:, E: 등의 순서로 HDD가 나뉜다. C:는 디스크의 가장 바깥쪽에, 마지막 드라이브는 가장 안쪽에 자리 잡는다.

15GB 용량의 HDD를 3 등분하여 5GB씩 파티션하고 3 개의 드라이브 C:, D:, E:로 사용할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드라이브 C:의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이곳에는 OS, 인터넷 탐색기, 워드프로세서, 유틸리티 등을 필수 프로그램들을 사용 빈도가 높은 순서로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이따금 즐기는 게임이나 CD 레코딩을 위한 임시 작업장으로 사용하며 E: 드라이브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포함한 각종 update용 드라이버 보관 및 장기 보관 data backup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위 말이 사실인지 테스트 해보자.

테스트 프로그램은 자료실에 하드속도 테스트란 제목으로 등록되어있다.
자신의 디스크가 어느부분에서 제일 빠른지 그 부분을 제일 빠른 순으로
C: D: E: ...영역으로 설정하면 C: 시스템파일들을 설치하고 기본적인 응용프로그램들을 설치한다면 빠른 시스템을 느낄것이다.

중요>>>하드의 제일 빠른 부분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파티션 용량 계산 잘 하시길...필자는 현재 3개 로 나눠서 사용중이다.

C:는 17G
D:는 11G
E:는 12G 로 사용중이다.

실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C: 와 E: 의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물론 그래프 상이지만...

40기가중 17G 이 영역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서 이 부분을 현재 C: 로 쓰고 있다.

OS를 가장 빠른 하드에 설치해서 부팅속도 및 엑세스 속도를 조금이나마 당겨보시길..보편적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산드라로 테스트해보면 금방 알수 있음.

№18. 윈도우 탐색기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일단 시작버튼-> 실행을 선택한 후 -> regedit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서 레지스 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여기에 update 로 가서 오른쪽에 보면 updatemode라고 있을겁니다.
updatemode에서 오른쪽 버튼 눌러서 수정해주면..값이 나오는데.
0000 01 이라고 아마 나올겁니다..거기서 01을 00으로 고쳐주면 됩니다..
아마 0만 치면..자동으로 00 이 될겁니다..

이렇게 하시고 윈탐색기를 실행시켜서..폴더를 돌아다니다보면..좀 빨라졌다는걸 느끼실겁니다..

№19. 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때 자신의 컴퓨터의
부팅시간이 배이상이나 느릴때는 CMOS SETUP설정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스 조정에 대한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밑에 설명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정을 해주시면 빠른 부팅속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 Standard CMOS Setup
시스템 날짜나 시간,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부팅 속도와 관련된 메뉴는 halt on과 hard disks type다.


- hard disks type
1∼47(user)/auto 타입이 있다. auto로 하면 PC를 켤때마다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해서 윈도우즈에 알려준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이는 사람은 auto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user type으로 시스템에 달린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직접 등록한다. 그 결과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하지 않으므로 부팅 속도가 15% 정도 빨라진다.

- halt on
부팅 중간에 키보드에 불이 깜박 들어온다. 키보드가 제대로 달렸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값은 no error all error all, but keyboard all, but disk all, but disk, key 세 가지다. 키보드 검사 시간을 줄이려면 no error로 한다.

◆ BIOS Features Setup


CPU 캐시를 쓸 것인가, 부팅이 될 때 바이러스를 검사할 것인가, 메모리 검사를 몇 번 할 것인가를 정한다. 모두 부팅 속도와 관련되었다.

- anti virus protection
시스템을 켜거나 하드디스크 부트 섹터에 쓰기를 할 때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작동을 멈추고 에러 메시지를 띄운다. 값을 enabled로 하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과정을 건너뛴다.

- CPU internal cache
램은 CPU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 둘 사이에 병목 현상이 생긴다. 이 문제를 막는 것이 캐시다. CPU internal cache는 이름 그대로 CPU에 달려 있는 캐시다. 이것은 CPU 다음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기본 값인 enabled를 그대로 둬 작업 속도를 높인다. 셀러론 CPU에는 캐시가 없다.

- external cache
external cache는 메인보드에 달린 캐시를 이용해 병목 현상을 줄인다. L2 캐시라고도 부른다. CPU internal cache와 마찬가지로 값을 enabled로 한다.

- quick power on self test
quick power on self test는 포스트(POST)를 재빨리 처리한다는 뜻이다. 포스트는 전원 버튼을 누른 뒤 윈도우즈가 뜰 때까지 과정을 말한다. 물론 이 작업은 아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팅이 끝난 뒤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PC는 철저하게 검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값을 enabled로 바꿔 부팅 속도를 높인다.

- boot sequence
윈도우즈의 부팅 파일을 어디서 불러온 것인지 정한 다. 기본 값은 A, C, SCSI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살펴 부팅 파일이 없으면 C 드라이브와 스카시 장치를 차례로 검색한다.
어차피 부팅 파일은 C 드라이브에 있으므로 A 드라이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
값을 C, A, SCSI 또는 C only로 바꾼다.

- boot up floppy seek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검색하는 메뉴다. 이 시간을 줄이려면 값을 disabled로 한다.

- delay IDE initial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부팅이 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시스템을 검사한 뒤 문제가 없어야 부팅이 시작되었다. 이때는 하드디스크가 반응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었다. delay IDE initial 명령이 그 일을 한다. 요즘 쓰는 하드디스크는 부팅하자마자 작동하므로 여유 시간을 둘 필요가 없다. no delay로 한다.

- video BIOS shadow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이오스는 CPU와 VGA카드를 검사한다. 이때 VGA카드의 롬 바이오스를 메모리로 불러온다. 롬 바이오스를 VGA카드에서 직접 읽어오는 것보다 메모리에서 불러오는 시간이 훨씬 짧기 때문이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Chipset Features Setup

그래픽카드의 램이나 바이오스 롬을 캐시해서 작업 속도를 높일 것인지, 램을 얼마나 자주 충전할 것인지, CPU와 램 사이에 흐르는 신호 간격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정한다.

- EDO RAS to CAS delay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는 행과 열로 된 주소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1열 2행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메모리는 첫 번째 열의 두 번째 행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온다. 열과 행의 주소를 정하는 것을 RAS(raw address strobe)와 CAS(column address strobe)라고 부른다. 이 옵션은 열을 정한 뒤 행을 결정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한다. 물론 짧을수록 좋다. 값은 2 또는 3클럭이 가장 적당하다.

- EDO RAS precharge time
펜티엄 시절에 썼던 EDO램은 주기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작동한다.
방전되면 기억하고 있던 데이터를 모두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옵션은 충전을 얼마나 자주 할 것인지 정한다. 전력을 공급받을 때는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이 주기가 너무 짧으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떨어진다. 반대로 충전 간격이 너무 길면 방전될 위험이 있다. 가장 적당한 값은 3이다.

- system(video) BIOS cacheable
PC 작업을 할 때는 바이오스 정보를 자주 읽어온다.
이 옵션을 enabled로 하면 바이오스 롬의 F000h-FFFFh를 L2 캐시로 복사한다.
덕분에 정보를 읽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 마찬가지로 video BIOS cacheable 항목을 enabled로 바꾸면 VGA카드에 있는 바이오스의 C0000h-F7FFFh가 L2 캐시에 들어간다.

- video RAM cacheable
VGA카드에 꽂힌 램에 보관된 데이터를 L2 캐시에 복사해서 그래픽 처리 시간을 줄인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PNP/PCI Configuration Setup

요즘 나오는 부품은 꽂으면 바로 작동하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술을 쓴다.
하지만 이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100% 믿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자가 IRQ 번호를 직접 챙겨주어야 한다.

- assign IRQ for VGA
그래픽카드에 IRQ 번호를 줘 C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일을 소화한다.
덕분에 CPU는 맡은 일을 재빨리 처리한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assign IRQ for USB
인터페이스가 USB인 부품이 CPU의 도움 없이 자기 일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enabled로 한다.

- PnP OS installed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는 IRQ와 입출력 주소 등을 각 부품에 할당한다.
하지만 이 일은 윈도우즈도 한다. 같은 일을 두 번 할 이유가 없다.
값을 yes로 바꿔 윈도우즈만 할당하도록 한다.

- Intergrated Peripherals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관한 옵션을 정한다. 그 중에서 속도와 관련된 부분만 다루었다.

- IDE HDD block mode
원래 하드디스크는 한번에 하나의 섹터(512바이트)를 처리한다. 이 양을 늘려 CPU나 메모리가 자료를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려면 값을 hdd max로 한다.
이것은 스카시 하드디스크가 쓰던 블록 모드와 같은 원리다.

- parallel port mode
최근 선보인 프린터와 스캐너는 EPP나 ECP 같은 고속전송 기술을 쓴다.
값을 EPP or ECP로 하면 DMA 주소를 이용해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한다.

※ IDE HDD Auto Detection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검색해서 올바른 값을 바이오스에 등록한다.
Standard CMOS Setup 메뉴의 hard disks type에서 하드디스크를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20. 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를 실행하고 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Control를 선택한 다음 오른쪽 목록에서 WaitToKillServiceTimeout을 더블 클릭합 니다.
그리고 20000 으로 설정된 값을 100 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8)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지진과 해일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져오는군요...

피해을 당한 모든 이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지원모금이나 헌금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눈물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네요...

아래는 이에 대한 인터넷 뉴스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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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떨었던 생존자들 "生과 死를 오갔다"  
엄청난 해일, 허리까지 찬 물에 어린아이들 순식간에 잠겨

영국 BBC 인터넷판에 보도된 피해현장에서의 생존자들과 목격자들의 증언들이다.


◈…태국 푸켓지역의 한 목격자

= 이번 해일피해로 모든 것을 잃은 내 친구를 돕기위해 카오락에 가보니 수많은 시신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서 있던 곳 100미터 전방에는 4구의 시신이 있었고, 그 옆에는 시신들을 가득 실은 트럭 3대가 있었다. 그리고 근처의 절 역시 피해를 입어 많은 시신들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처참한 광경을 본 나는 카오락에 덮친 해일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스리랑카, 영국의 하트퍼드셔(Hertfordshire) 출신의 던컨 리드젤레이(Duncan Ridgeley)씨.

= 거대한 해일은 내가 있는 쪽으로 밀려오더니 날 덮쳐버렸다. 그러나 다행히 냉장고에 매달려 있어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못에 내 발이 걸려 순간 당황했지만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렇게 헤엄쳐 나오는데 아들의 손이 보여 다행히 아들을 구할 수 있었고 그렇게 우리부자는 살아남았다.

이곳에는 나와 아들과 포함해 유럽인 30명이 갇혀있으며 현재 악어와 같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존재들이 우리 주위에 있어 공포에 떨고 있다. 우리는 이곳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조차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태국 푸켓, 스웨덴 출신의 자네트 올(Janette Orr)씨.

= 우리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뛰어다니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무언가 무섭게 몰아치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까지도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흠뻑 젖은 채로 놀란 얼굴들을 하며 대피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경악을 하고 말았다. 내 딸이 없어진 것이다.

남편 스티브는 자신의 셔츠를 벗고 딸을 찾아다녔다. 다행히도 딸을 찾았지만 딸은 나무에 부딪쳐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그곳엔 식탁, 유리 등 여러 종류의 파편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이번 해일은 내 딸에게 심각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물이 딸의 목까지 잠겨 순간 내 딸은 죽음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지금까지도 그 충격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태국 꼬 응아이(Koh Ngai), 영국 런던 출신의 시몬 클락(Simon Clark)씨.

= 갑자기 높은 파도가 밀려와 해변가를 단숨에 삼켜버렸다. 산호초를 따라 스노쿨링을 하고 있던 사람들과 해변에서 선탠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파도와 함께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페낭, 영국의 맨체스터 출신의 릴리 말파니(Lili Marfani)씨.

= 나는 다른 20명의 가족들과 함께 섬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져 개간된 매립지에 지어진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참 식사를 하던 도중 우리는 갑자기 높아진 파도가 우리를 향해 밀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믿을 수 없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바다는 한없이 고요하고 잔잔했기 때문이다.

결국 큰 해일은 방파제를 먼저 덮쳤고 우리가 있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다. 진흙투성이의 물은 순식간에 허리까지 차올랐고 우리들은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쳐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간 두 아이가 물 속에 잠겨 잃어버렸었지만 우리는 진흙위로 더듬어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우리들은 벽과 유리창을 부수고 가구들을 파헤치며 레스토랑을 겨우 빠져나왔다. 다행히도 우리가 빠져나왔을 당시 파도는 밀려나간 상태였고 우리는 레스토랑 뒤 마을로 피신해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 구조대가 오지 않자 결국 우리가 직접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노컷뉴스 김시은기자 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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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입니다.

내일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생일 성탄절입니다.(산타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공이랍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의 죄를 없이 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저 천국의 영광을 주기 위해 이 땅에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고, 이제 또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5년은 모두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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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아이를 굶겨 죽였나?
정신지체 엄마·막노동 아빠 제대로 못돌봐
기초생활수급·장애인등록 등 조언 못받아


무지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5세 된 아들을 잃은 김씨가 아사 직전에 발견돼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2세 된 딸을 간호하고 있다. /19일 파티마병원=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미숙아로 태어나 하반신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던 다섯살 된 장애 어린이가 부모의 무지와 주위의 무관심 속에 영양실조로 숨졌다.

18일 오전 영세민 부부인 김모씨(39·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사글세 단칸방에서 김씨의 장애 아들이 장롱 이불 속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 한 종교단체 사회복지 담당자의 신고를 받고 김씨의 집을 찾아간 경찰은 이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 부부가 사는 다세대주택 3층 사글세 방 안 냉장고에는 우유 3병만 달랑 놓여 있었고 쌀이나 먹을 것은 전혀 없었다. 김씨의 두 딸 가운데 큰 딸(7)은 말랐긴 해도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지만, 막내딸(2)은 아사(餓死) 직전이었다.

김군은 숨진 지 3일째였다. 정신지체인 아내와 3남매의 생계를 책임진 김씨는 막노동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왔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일감을 구하지 못해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숨진 김군의 어머니(39)가 집을 비울 때가 많아서 다른 사람이 떠먹여 주지 않으면 밥 한 숟갈 먹지 못하는 장애 아들과 몸이 약했던 막내딸은 자연히 굶는 날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큰 딸은 "하루 한끼는 거의 매일 굶었고 한 달에 1주일 정도는 식사를 아예 못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선천성 장애아로 태어나 병마에 시달렸지만 김군은 숨질 때까지 병원 치료를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정신지체장애 3급으로 알려진 숨진 김군의 어머니 역시 그동안 의료기관의 정신장애에 대한 정식 진단을 한 번도 받지 않았고, 장애인 등록을 하지도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가족은 어렵게 생활했지만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되지못해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다. 또 2년여 전부터 한 동네에 살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는 김씨 가족에게 이웃 주민 누구도 기초생활 수급권자 신청이나 장애인 등록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지 않았으며 관할 대구 동구청도 이들 가족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숨지기 6일 전인 지난 10일부터 몸 상태가 크게 나빠지자 아예 아무 것도 먹이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군이 숨지던 16일 저녁, 아들이 계속 기절을 하자 김씨 부부는 휴대용 수지침으로 응급조치를 하려 했지만 결국 숨졌고, 부모는 숨진 아들을 안방 장롱 속에 넣어 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린 불로성당 사회복지부장 구모씨(53)는 2000년 김씨 부인이 생활이 어렵다며 성당에 도움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매월 3만원씩 분유비를 지원하다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와 쌀을 전해주러 왔다가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구씨는 "김씨도 자신의 아들이 숨진 것에 대해 심한 자책감으로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무지한 부모와 이웃의 무관심 속에서 병원 치료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굶어 죽은 김군은 마지막 가는 길까지 평화롭지 않게 됐다.

경찰은 20일 부검을 통해 김군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는 한편 김씨의 신변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키로 했다.

다행히 아사 직전 구출된 김씨의 막내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동구청은 뒤늦게나마 김씨의 막내딸(2)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키로 하는 한편 김씨 가정에 생계비 지원과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김씨 부인을 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김씨와 논의 중이다.


2004-12-20 11:54:22 입력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사진=19일 파티마병원=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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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포토그래퍼 정윤희의 Dica Story

놀부 심보도 통한다!
똥 누는 놈 주저앉히고 호박에 말뚝 박는 놀부의 심술이 야경 사진에서는 오히려 색다른 사진을 연출해낸다. 다시 말해 빛이 부족한 밤에 촬영을 하면 셔터스피드가 느려져 사진이 찍히는 속도가 느려진다. 이때 흔들린 사진이 되기 십상이지만, 오히려 그순간 디카 몸체를 더 흔들어줌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아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발상의 전환은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법!  

B셔터, 그 느림의 미학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 혹은 매뉴얼 모드에서 촬영할 경우, 셔터스피드 값을 최하로 내리면 ‘Bulb’라는 사인이 뜬다. 이를 B셔터 혹은 벌브 모드라고 한다. 이때는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렌즈가 활짝 열려 빛을 흠뻑 빨아들임으로써 어두운 밤에서 촬영해도 대낮처럼 밝은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별자리 사진에도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사진을 경험할 수 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야경 사진의 묘미는 바로 갖가지 다양한 빛의 종류를 한 폭에 근사하게 담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일수록 입체감이 살아 평지에서 찍는 것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야경 사진의 고수가 되려면, 부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부지런히 올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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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씨는 구성작가로 활동하던 중 디카와 인연을 맺으면서 디지털 세계에 푹 빠졌다. <디지털 카메라 신입문>과 <정보의 달인> 등의 책을 펴냈고, 현재는 디지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액자세상(www.create70.com)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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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포토그래퍼 정윤희의 Dica Story


아! 밤에 피는 디카

화려한 밤을 기억하는 멋진 방법으로 딱 좋은 야경 사진. 기본 테크닉만 익히면 별자리 사진에도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단, 삼각대 사용은 필수다.

S씨는 최근 늘 디카를 가지고 다니면서 눈에 띄는 것마다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고, 사진 전시회도 빠뜨리지 않고 챙긴다. 그것도 모자라 올빼미족이 되어 밤마다 온라인을 떠돌며 사진 동호회 활동에도 열심이다. 한마디로 중증이다. 그러다 문득 한 사이트에서 야경 사진을 보고 숨이 콱 막혔다. 그것은 분명 ‘사진’이었다.

아주 근사하고 아름다워 그림이 아닐까 싶었지만, 사진이 틀림없었다. 이것이 진정 내가 매일 보는 한강이 맞더란 말인가! 저 다리가 진정 파리 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아니라 한강 위의 철교가 맞더란 말인가! 더욱이 S씨의 심장을 멎게 만든 건 촬영 기종이었다. 본인이 쓰는 것과 똑같은 디카가 아닌가.

‘아니 이놈이 다른 사람 기죽이려고 좋은 카메라로 찍어놓고 속이는 거 아냐? 아니면 착각해서 잘못 쓴 거 아냐?’ 하고 싶을 만큼 기가 막힌 야경 사진이었다. 아니, 어떻게 똑같은 디카로 누구는 예술을 하고 누구는 증명사진을 찍는단 말인가. 이런 생각이 들자 S씨는 기운이 빠진다.

하지만 디카족이라면 이제 그런 약한 모습은 보이지 말자. 그 사람이라고 S씨처럼 좌절의 길을 헤매지 않았겠는가. 모두 다 그 길을 걸었다. 그 길을 걸어야 고수가 되는 법! 그러나 지름길로 살짝 질러가면 초보 딱지를 바로 떼고 야경 사진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자, 그러면 시작해 보자.  

첫째, 야경 사진의 기본은 삼각대. 흔히 작고 콤팩트한 디카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쓰는 것은 돼지 목에 건 진주 목걸이만큼 언밸런스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러나 결코 아니다. 삼각대 없이 찍은 야경 사진은 PC로 옮겨지는 순간, 그 실체에 모두 무릎을 꿇고 만다. 대부분 흔들려 실패했을 테니까.

야경 사진에 도전하고자 마음먹었다면 저렴한 삼각대라도 챙겨 제대로 찍어보자. 확실하게 안정된 사진은 물론, 삼각대의 필요성을 피부로 깨닫게 될 것이다. 혹시 삼각대가 없다면 반드시 자동차 지붕에 올려놓거나 돌, 선반 등 지지가 될 만한 것을 찾아 카메라를 잘 고정한 후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고 셔터를 누르면 훨씬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둘째, 프로그램(P) 모드에서 벗어나 조리개 우선 모드(Av)나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Tv)로 설정을 바꾼다. 완전 수동(매뉴얼) 모드는 아무래도 초보자에게 부담이 되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조리개나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를 사용해보자.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는 조리개 값을 정하면 셔터스피드 값이 자동으로 정해지고, 반대로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 값을 정하면 거기에 맞는 조리개 값이 자동으로 환산되므로 좀더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완전 수동 모드시의 감을 익힐 수 있어 유용하다. 야경 사진을 찍을 때는 되도록 조리개를 조이고 셔터스피드는 낮추는 것이 좋다.  

끝으로 인물을 넣고 찍는 야경 사진이라면 스로 싱크로나이즈 모드에 놓고 촬영해 보자. 플래시가 터지지만,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살려주는 방식이므로 좀더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야경 사진도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로 많이 촬영해 봐야 실력이 느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으로만 찍던 감각을 수동으로 전환시키는 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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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씨는 구성작가로 활동하던 중 디카와 인연을 맺으면서 디지털 세계에 푹 빠졌다. <디지털 카메라 신입문>과 <정보의 달인> 등의 책을 펴냈고, 현재는 디지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액자세상(www.create70.com)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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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온 식구가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다녀온 건 아니구요.. 동네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보덕산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래도 꽤 가파르고 쪼끔 높은 산입니다.

장환이는 걸어가고, 세환이는 처음 산 시작할 때까지만 걷고 그 다음부터는 제가 캐리어에 매고 다녔습니다. 쫌 힘들긴 하더군요...

오늘 올라간 쪽이 일반적으로 올라가는 쪽인데 생각보다 가파라서 계단이 많았습니다. 산에 가끔이라도 가신 분은 산행에서 계단 오르는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실껍니다....

가다가 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아내와 장환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정상 바로 밑에서 쉬라고 하고 저만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정상 바로 밑이 또 가파른 계단이어서요...


정상 밑에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같이 가자고 하다가 쉬라고 하고 저만 갔다온다니까 너무들 좋아하더군요...

어쨌든 한 1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이 저와 온 식구들의 마음을 확~터주고, 땀은 났지만 몸도 개운하게 해준 등산이었습니다.  
약간의 후유증으로 아내가 오후 내내 좀 힘들어하긴 했지요...아무래도 운동 부족인가 봅니다.
이제 가능하면 별 일 없을 때는 꼭 다녀올 생각입니다. 뒷산뿐만 아니라 다른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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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도 고궁이나 공원으로 나가면 멋진 가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짧은 가을, 근사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출사 데이트를 즐겨보자.  

벌써 가을이다. 하지만 올 여름 휴가도 가지 못한 S씨는 여름철 디카에 곰팡이가 슬 정도로 녹색 풍경 사진 한 장 없이 빈곤한 추억만 남아 있다. 그래서 은근히 가을을 기다리며 브라운 톤의 낙엽 사진과 울긋불긋한 장관을 담아보기 위해 진작부터 결심을 했는데 무엇부터 찍어야 할지, 어디로 가야 좋은 가을 풍경을 담을 수 있지 고민이다.

게다가 계절이 계절인 만큼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사진 콘테스트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는데, 마음만큼 행동으로 옮겨지질 않는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또한 자연을 소재로 하는 사진인 만큼 자연을 자연스럽게 렌즈 안에 담는 것이 관건이다. 게다가 디카족이 넘치는 이 마당에 너나없이 노리는 콘테스트다 보니,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것은 복권에 당첨되는 확률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역시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면 꾸며서 부담스럽게 찍은 자연 사진을 보기 좋게 누르고 당당하게 입상할 수 있다. 짧은 가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자연을 향해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보자.  

첫째, 피사체를 찾으러 떠나기보다는 일상의 자연을 공략한다. 사람들은 내추럴 포토라고 하면 도시를 멀리 벗어나 유명한 관광지에서 시작해야 가능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근사한 자연을 찾아가 찍는 사진은, 어느 누가 찍어도 좋은 사진이 되게 마련이다. 재료가 신선하고 좋다면 누가 만들어도 그 맛이 좋은 법이다. 그러나 출퇴근길 혹은 대학 캠퍼스에서 우연하게 디카에 담은 자연은 분명 특별하고 멋지다.

찍는 사람의 시각이나 마음이 담긴 것이라 그렇다. 스스로 피사체를 보고 느낄 줄 아는 섬세함도 절로 기르게 된다. 보도블록 사이를 뚫고 나온 민들레에게서 강한 생명력을 배우고, 늦여름 아파트 화단에 얼굴을 내민 들장미에 놀라고, 빌딩 옥상 미니 공원에 핀 연꽃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둘째, 자연과 과감하게 밀착한다. 먼저 튤립 모양의 접사(매크로) 기능을 선택하고, 피사체로 잡은 꽃이나 나무 등의 자연에 되도록 가까이 다가간다. 접사로 촬영한 자연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느낌처럼 예전에 미처 보지 못한 자연을 선물로 줄 것이다.

줄기를 따라 걸어다니는 개미 떼, 숱한 은행잎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열매와 꽃잎이 가지런히 에워싼 꽃술, 바닥에 나뒹구는 솔방울 등 풍경 사진으로 보는 자연과 다른, 다큐멘터리 느낌의 내추럴 포토를 얻게 된다.

또 일정한 시간을 두고 동일한 장소에서 타깃으로 잡은 자연을 꾸준하게 촬영하면 1년짜리 미니 다큐 포토가 된다. 예를 들어 가까운 공원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계속 찍어두면 꽃이 피고, 나뭇잎이 나오고,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지고,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사계를 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끝으로, 포인트를 둔다. 깔끔한 정장을 입고, 마지막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주는 것처럼 내추럴 포토에도 포인트를 준다. 가로수와 꽃이 함께 일렬로 줄지어 있다면, 꽃을 가까이 접사하면서 줄지어 선 가로수는 배경으로 처리해보자.

특히 가을에는 은행잎이나 단풍잎을 포인트로 주어 촬영하면, 도심에서도 그윽한 느낌의 단풍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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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시원한 계곡물과 화려한 단풍을 만끽하기에는 역시 산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먼저 가을 산 단풍의 아름다움과 계곡을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디지털 카메라로 담기 전에 준비해야 할 몇 가지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분의 메모리와 배터리 준비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정도로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는 남아있는데 메모리가 부족하여 촬영을 더 이상 할 수 없다거나 메모리는 여유가 있는데 배터리가 방전되고 거기다 일반 AA 사이즈가 아닌 전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새로 충전하기 전에는 카메라 작동이 어렵게 됩니다.

그렇다면 추가 메모리로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보통 여행지에서 하루에 50~70장정도 촬영하면 많이 찍는 편에 속하며 많이 찍어도 100장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추가 메모리로는 128메가 정도가 적당하며 인화사이즈 품질인 3M 사이즈 사진을 약150장 정도 촬영 가능하므로 이정도 양이면 보통 1박2일 기간의 추억을 넉넉히 담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배터리는 여분으로 1개는 꼭 가지고 있어야 숙소에 나와서 여기저기 다니며 촬영하는데 전원에 대한 안심이 되고 나머지 하나를 충전하는 경우에도 촬영을 계속 할 수가 있겠지요.

그 외 삼각대도 때에 따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산과 같이 지형이 고르지 않으므로 길이와 각도를 조절하기 쉽고 내구성이 좋은 모델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가을 산의 풍경을 촬영시 메뉴에서 몇 가지 기능을 설정하여 좀더 근사한 사진을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SCN모드라는 특수 장면모드에서 풍경 모드를 활용하는 방법인데 이 모드는 산의 풍경과 같이 먼 거리 피사체의 초점을 잘 맞추어 주기 때문에 골고루 초점이 맞은 이미지로 또렷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늘이 많은 산속에서는 메뉴에서 감도를 한단계 높여주어 보정해줌으로써 좀더 밝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낙엽이나 나뭇가지에 걸린 낙엽 등을 촬영할 때 접사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때 메뉴에서 선명도를 한단계 올려주고 촬영하면 낙엽의 줄기나 잎맥 등을 좀더 사실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단풍을 배경으로 인물 촬영 시에는 SCN모드의 소프트 스냅 모드로 설정 후 촬영하면 뒷 배경을 부드럽게 아웃 포커스로 처리해주며 인물의 피부색은 밝고 따뜻하게 표현해 줍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올 가을 여행에서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멋진 추억을 디지털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쓴이: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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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인물 사진에서는 일단 인물이 뽀샤시하게 나오면서 배경은 흐릿하게 나오는 아웃 포커싱을 통해 분위기 있는 이미지로 담을 수 있습니다.

먼저 조리개를 적절히 열어준 후 노출은 적정 노출에서 +1 또는 +2스탑 정도 올려준 후 찍는 것이 좋으며 가끔씩 소프트필터를 사용하여 촬영함으로써 환상적인 연출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주의할 부분을 안내 드리자면  

첫째로 웨딩 화장은 평소 화장보다 밝아 인물의 얼굴을 중점 촬영 시에는 측광 모드를 스폿 측광으로 맞춘 후 얼굴 부분을 여러 번 측광해줌으로써 피부 톤이 붉게 나오거나 어둡게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이트 밸런스를 상황에 따라 조정해줌으로써 하얀 웨딩드레스의 느낌이 잘 살아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인물의 얼굴 부분 촬영시 머리 전체가 짤리는 부분 없이 모두 나올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인물의 표정을 담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결혼식 날의 행복함이 묻어있는 표정을 그대로 담아두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 목 부분에서 앵글을 나누면 사진의 느낌이 불안한 감이 있기에 가급적 가슴부분에서 자르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촬영시 인물이 고개를 약간 옆으로 돌린 상태에서 눈은 자연스럽게 카메라 렌즈를 주시하도록 한 뒤 촬영하면 좀더 단아한 느낌의 표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리개는 개방에 가깝게 설정하여 아웃 포커스를 확실히 함으로써 뒷 배경을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로 플래쉬 사용시 직사광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결혼식장 내에서는 조명이 충분하므로 별도 플래시 없이도 어느 정도의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경 처리 부분인데 가급적 의상이나 얼굴의 색깔을 강조하는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야외 촬영에서 푸른 하늘, 푸른 잔디 또는 언덕 등 단일 톤의 색상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인물도 살리면서 깔끔한 배경 정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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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com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편의상 제가 약간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joins.com에 있습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21)


오늘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특별조치법"에 대하여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논리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떠나서 오늘의 헌재 결정이 정말 적절한 것인가? 법리에 맞는 것인가? 하는 면에서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논리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 모든 혼란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신행정수도 건설의 절차에 대한 문제를 제외하고 그 대의에 있어서는 국민들 각자가 다 공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신행정수도 건설 반대 운동은 그 대의를 제쳐두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가의 거의 모든 특권을 누려온 기득권 세력, 가진자들에 의해 자신들의 부의 축적과 유지, 권력 유지 등의 목적으로 주도돼온 측면이 더 크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단순히 노 대통령과 여당을 싫어한다는 것 때문에 그 대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아니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보내는 이들도 상당수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판결을 보면서 헌재와 법조계의 사람들이 얼마나 보수적이고 비개혁적인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성문법 법체계를 무시하고, 그 옛날 조선시대 경국대전까지 들고나와서 억지로 논리의 비약을 통해 위헌 결정을 내리다니...하긴 뭐 "서울"에 사는 분들이니 애초에 기각이나 각하 결정을 기대한 것 자체가 무리였는지도 모르지요...

이제 모든 법률과 정책적 결정에 대해서 그것과 이해가 상충되는 사람들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헌재로 달려가는 상황이 올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호주제 폐지도, 과거사 진상규명법도, 국가보안법도, 하다못해 고속철도 분기역 결정도... 이제 우리나라에서 소신있는 정치, 소신있는 행정, 소신있는 정책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헌재"가 무서워서....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공약 사항으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 의해 통과된 법안이 헌법재판소에 의해 좌절된 이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국민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서울"에 사는 "헌재 재판관"들이 "법대로" "다스리는" 나라가 될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 아래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법대로 다스리실 실세들 이십니다.

▲ 8 대 1   21일 행정수도 이전 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사진 위 왼쪽부터 송인준·김효종·김영일 재판관·윤영철 헌재소장, 가운데 왼쪽부터 권성·김경일·주선회·이상경 재판관)과 각하 결정을 내린 전효숙 재판관(아래)  

제가 어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참으로 우리나라 보수세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얼마나 억지로인 사람들인지 절실히 느껴집니다.

아래는 오늘 위헌 결정에 대해 참여연대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저도 여기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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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관습헌법’에 근거한 행정수도 위헌결정에 대한 '참여연대'의 입장


1.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서울이 수도라는 것은 ‘관습헌법’에 해당하며 따라서 수도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민투표로 헌법을 개정하지 아니한 행정수도 이전은 위헌이라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참여연대는 행정수도이전에 대한 찬반여부와 상관없이 헌법재판소의 이런 결정이 성문법체계와 헌법상 삼권 분립 및 대의민주체계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2. 헌재는 관습헌법이라는 개념을 근거로 수도이전을 헌법개정 없이 하위법 신설만으로 추진하는 것은 위헌이라 결정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관습헌법의 범위를 어떻게 보고 누가 해석할 것인지, △백보양보하여 관습헌법을 인정한다 하더라고 관습헌법을 성문헌법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것으로 볼 것인지,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헌재의 재해석 권한의 범위와 수준 등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3. 헌재의 논리대로 관습헌법을 인정하고 이를 성문헌법과 동일한 규범적 효력을 갖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관습헌법에 해당하는 사안은 도대체 무엇인가?. 최근 여야 공히 법개정이 추진하고 있는 호주제나 동성동본 혼인금지도 오랜 기간 지속된 관습이었다는 점에서 헌법개정시항이란 말인가? 왕조시대의 법전인 경국대전까지 거론하며 수도를 관습헌법으로 규정한 헌재의 해석대로라면 조선시대 중기부터 이어져왔던 장자상속 관념을 포함한 민법조항을 개정한 것도 헌법개정을 거치지 않고 하위법에서 개정한 것이기에 위헌이라는 말인가? 또한 수도에 관련한 부분이 관습헌법이라 하는데, 전 세계에 헌법에서 수도를 정한 경우가 얼마나 있으며, 아울러 헌법개정을 통해서 수도이전을 한 사례가 있기나 한가?

4. 소수의견을 제시한 전효숙 재판관이 지적하였듯이 관습헌법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성문헌법을 지닌 법체제에서, 관습헌법을 성문헌법과 ‘동일한’ 효력 혹은 ‘특정 성문헌법 조항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효력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없다.“

5. 관습헌법을 이렇게 널리 인정하고 그 효력 역시 성문법과 동일하게 인정할 경우, 관습헌법에 대한 해석권한을 독점한 헌재가 언제든지 국회의 입법권을 제약할 위험이 있다. 앞으로 국회는 오랜 기간 관습적으로 형성된 규법과 관련된 사안에 대한 입법을 할 때마다 헌재에 관습헌법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물어야 하는가?. 즉 헌재의 이번 결정은 성문헌법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헌법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은 입법기관인 국회에 위임하고 있는 우리나라 법체계와 헌법상 삼권분립체제를 위협하는 것이며, 국회라는 대의기관의 입법권을 침해함으로써 대의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 점에서 이번 헌재결정은 87년 헌법개정으로 도입된 헌재의 권한범위, 그리고 국민적, 민주적 정당성에 대해 심각한 회의와 불신을 불러일으키고, 헌법질서의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참여연대 2004년 10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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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그동안 장환이네 집에 대해 제가 너무 오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저희 홈피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여깁니다.

그동안 일이 좀 많았습니다. 죄송죄송....

그럼 이제 새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진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올리질 못했네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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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품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 고전 13:4-7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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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에 대한 깨달음이 가장 심오한 것이다.
    ex) 항상 얼굴이 굳어있는 사람이 그걸 깨달을 때, 항상 웃지 않는 사람이 그걸 깨달을 때

인간은 미미하다. 하나님의 흐름이 위대하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고쳐주시기까지 다 틀린 것이다 - A.W. 토저

사람은 두가지를 벌면서 살아간다.
   1. 돈       2. 말 - 제일 관심있는 것은 '나'에 관한 이야기

열등감 - 낮은 자아상의 문제

중요한 타인을 통해 인생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 꼬마일때 : 어머니, 어린이 때 : 선생님, 소년기 : 친구, 청년 : 나, 결혼 후 : 아내

디트리히트 본 쉐퍼

하나님께서 나의 중요한 타인이 되어야 한다.

한 분 하나님께 매이는 자가 복이 있다.

변화는 가르침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물드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

진리는 엎드려 경배할 대상이지 깨달을 대상이 아니다.

이끌림을 잘 받아야 한다

어거스틴 -

"하나님, 이렇게까지 잘 해 주실 필요는 없는데..."

시간을 적으로 삼지말라. 시간을 친구로 삼아라

교만 - 죄중의 죄, 본성상 하나님과 대적하는 죄

겸손해지기 위해서는 자기를 잊어야 한다.

"예(禮)" - 맘 속에서 어떤 것을 꺼내고 어떤 것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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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받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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