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죽었습니다.
교통사고로.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랑하는 남편이
저 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남편의
차를 들이받아 버렸습니다.

눈물도 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없는 가운데 장례를 치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며 남편의 죽음을 기정사실화했으나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 첫아들을 안고 고향의 바닷가를 찾자고 하던 말만 떠올랐습니다.

나는 임신중이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가난했지만 착한 마음으로 열심히 세상을 살려고 하던 남편이었습니다.

다니던 교회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고통 가운데 해산을 했습니다. 남편이 바라던 대로 아들이었습니다.
나는 아들을 안고 남편의 고향을 찾았습니다.
동해가 보이는 산자락에 남편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나는 포대기를 열어 남편이 잠든 무덤을 아기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파도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남편을 일찍 데려간 하나님이 다시 원망스러웠습니다.
아들을 얻은 기쁨보다 남편을 잃은 슬픔이 더욱 컸습니다

"오늘이 일요일인데 왜 교회에 가지 않느냐?"
산에서 내려오자 시아버지가 나를 불렀습니다. 정이 넘치는 햇살같이 따스한 음성이었습니다.

"나가기 싫어서요 아버님."
"왜?"
"그이를 일찍 데려간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요."
"이렇게 어여쁜 아들을 줬는데도?"
"그래도 그래요."

그러자 시아버지가 마당 앞 꽃밭으로 나를 데리고 갔습니다.
꽃밭에는 장미와 달리아 채송화와 도라지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꺾고 싶은 꽃을 하나 꺽어보거라."

시아버지가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가장 아름답게 핀 장미꽃 한 송이를 꺾었습니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으셨습니다.

"그것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우리가 정원의 꽃 중에서 가장 이름다운 꽃을 꺾어 꽃병에 꽂듯이
하나님도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먼저 꺾어 천국을 장식한다.
얘야, 이제는 너무 슬퍼하지 마라."

가장 아름다운 꽃 / 정호승
*********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편125:1
[하나님을 알아야 부흥된다] - 대하 14: 2~13

기적이란 자연법칙이 초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것이다.

인생은 영적으로 성공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 필요조건 ? :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방법,스타일, 패턴, 길 등등...
- 출 33:13     고전 10:11

14:2   아사 - 유다 3대왕(솔로몬의 증손자)
       여호와 보시기에 -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어떠한가?
       마 7: 21~23

       하룻밤도 꿈없이 잠들지 아니하고 하루 아침도 꿈 없이 깨지말라.

14:3   우상과 퇴폐한 문화를 배격하였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배격한다.

14:4   기도 생활의 은혜를 받는다.
       영적으로 투명한 상테에서 하나님은 기적과 같이 복주신다.

14:5~6 평안함을 주심

14:7   하나님을 찾는 이에게 평안과 형통함을 허락해주심

       신앙 세계에도 급수와 단계가 있다.

14:8   형통함이 흘러 넘쳤다.

14:9   평안함으로 아사가 타락할 깨 염려하신 하나님은 심각한 위험요소를 보내 아사로 하여금 딴 마음 먹지 못하도록 하셨다.

14:10  건축된 성읍이 아니라 골짜기에 진치도록 하셔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하셨다.

14:11  왜? -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의 단초

       사람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결과적으로 나를 어렵게 하는 자가 나를 성공시키는 자이다.
          - 사울이 없었으면 다윗이 다윗되지 못하였다.
            오셉과 그 형들, 하나와 브닌나 등..
       나를 어렵게 하는 환경이 나를 성공시키는 자이다.

       영적 야성(기백)을 키우라.
          - 하나님, 하나님도 돈이 없어 보세요... 하나님도 아파보세요...

       찬송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안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전폭적으로 삶을 드려야 한다.

역대하 14장 11절  - "아사의 기도"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 - 엡 1: 21~23

기도는 우리의 생애를 보호해준다

"장환이는 모세처럼, 세환이는 다윗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순간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기도의 초두에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4-5절  성부하나님의 예정하심
6절    예정하심의 목적
12절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의 이유
13절   성령의 역사하심
14절   이 모든 사역의 목적 - 찬미하게 하심
18절   눈을 떠야한다.

삶의 문제는 분석과 연구로 해결되는게 아니다. 압도하는 은혜가 있을 때 해결된다.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게 하옵소서

나의 삶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 따라서 교회는 영광스럽다.
하나님의 교회를 씹는 가정에서는 위대한 하나님의 인재가 나올 수 없다.

성도는 교회의 지체 - 붙어있을 때 살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역사는 교회를 위하여 존재한다.

찬양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왕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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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과자 주느니 담배를 권하라"
우리가 몰랐던 `가공식품의 섬뜩한 폐해`
김종락기자 href="mailto:jrkim@munhwa.com" target=_blank> color=#226093>jrkim@munhwa.com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피우게 하라”

오랫동안
장애인들을 돌보며 과자 등의 가공식품이 사람에게 주는 뼈저리게 느꼈다는 어느 건강 전문가가 한 말이다. 과자의 폐해가 담배 못지않다는 얘기다.
하지만 과자 회사에서 16년간이나 근무하다 과자의 해독을 직접 체험한 뒤, 아예 직장을 그만 둬버린 안병수(49·후델식품건강연구소)소장의
내부고발은 더욱 섬뜩하다. 안 소장은 가공식품이 아이의 몸을 망칠뿐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청소년 범죄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키고,
선천성 장애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안소장의 신간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국일미디어)을 따라 과자를 포함한 가공식품이
가진 문제를 살펴본다.

안병수 소장이 저서에서 그 폐해가 ‘섬뜩할’ 정도라고 묘사한 가공식품들은 이른바 불량식품으로 낙인찍힌
것들이 아니다. 더러는 수십년 동안 장수하며 식품시장을 석권해 온 제품들이다. 아이, 어른할 것 없이 즐기는 라면이나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드링크류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 안 소장이 책에서 밝히는 가공식품의 폐해를 종류별로 살핀다.

김종락기자
jrkim@munhwa.com

◈ 라면, 스낵 =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일본의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치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마무치는 덧붙인다.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이라고. 책에 따르면
라면의 원료는 열처리 과정을 거친‘흰 밀가루’와 ‘첨가물’. 라면에 쓰이는 고열처리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고 성글어서 소화흡수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혈당치를 급속히 증가시켜 우리 몸의 인슐린 분비 세포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제품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인스턴트 라면에는 인공조미료,
향료, 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따위가 들어간다. 한 가지만 먹어도 좋잖을 이런 여러 종류의 첨가물을 한꺼번에 먹도록 만든 것은 더욱
치명적. 팝콘이나, 쌀튀김처럼 고열처리된 식품이 삶은 것보다 좋지 않은 것도 입자가 작고 성글어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기 때문이다. 스낵류의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이 인체의 생리 시스템을 교란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 캔디·껌·아이스크림 = 지금까지
캔디(사탕)가 비판받은 이유는 충치 때문이었다. 하지만 책은 충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밝힌다. 캔디야말로 정제당과 첨가물 등 오직 문제있는
물질로만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캔디의 기본은 설탕과 정제물엿을 넣고 가열 농축한 것. 말랑말랑한 사탕은 유화제나 경화유를
넣는다. 이 과정이 끝나면 산미료나 조미료 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고 색소를 쓴다. 물론 대부분의 첨가물과 색소는 생리기능이나 신경전달기능,
뇌기능 따위에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흔히 물엿을 조청과 같은 당류로 착각하나 시중의 물엿은 영양분이 거의 없는 정제당의 아류일 뿐이다.
정제당 70%와 향료, 색소, 유화제, 가소제, 향 보조제 등 첨가물 30%가 榕載?껌을 씹는 것은 ‘혐오물질을 씹는 것’이다. 껌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하나에 0.1g이나 들어가는 향료다. 향료는 ppt(1조분의1)단위에서도 활성화하는데, 체중 50kg인 사람이 껌하나를 씹으면
향료의 체내 농도는 무려 200만ppt에 이른다. 정제당이 주성분인 아이스크림에도 발암물질이 체내에서 잘 섞이도록 돕는 유화제를 비롯, 향료와
색소, 안정제, ! 인공감미료등 유해 첨가물 투성이다.

◈ 패스트푸드·가공 치즈와 버터·햄·소시지 = 햄버거, 감자튀김, 치킨
세트 등 패스트 푸드의 문제는 보통 2가지로 이야기된다. 하나에 하루권장 지방 섭취량의 최대 82%까지 들어있는 지나친 지방과 열량, 그리고
각종 유해 첨가물이다. 하지만 책은 고칼로리보다 해로운 것은 튀김과정에서 함유되는 트랜스지방산이라고 밝힌다. 국내 유통되는 치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공치즈에도 조미료와 향, 색소, 보존료 등 첨가물 투성이다. 육류가공품에서 가장 위험한 것 중의 하나는 햄과 소시지 등에 선홍색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질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은 먹음직스러운 색을 내면서 다른 맛을 덮어 맛을 부드럽게 하고, 식중독균 등 미생물 번식을
억제한다. 하지만 이 성분이 육류라면 반드시 榕樗獵?‘아민’ 성분과 결합해 니트로사민을 만드는게 문제다. 동물실험에 따르면 니트로사민
0.3마이크로그램을 단 한번 투여했더니, 간암이나 폐암이 유발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과자류 = 흔히 ‘정을 전하는데 과자만한
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과자’, 혹은 ‘과자의 제왕’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 장수상품에 대한 책의 분석 내용은 무시무시하다. 먼저 이
과자의 겉을 둘러싼 초콜릿은 초콜릿이 아니다. 수소첨가반응의 산물로 만든 모조 초컬릿이다. 문제는 수소첨가반응 과정에서 모조 초콜릿에 다량
함유될 수 밖에 없는 트랜스지방산이다. 이 성분은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간암, 위암, 대장암,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독성 물질. 과자를
부드럽게 만드는 쇼트닝 역시 수소첨가반응의 산물이다. 독성물질인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함유될 수 밖에 없다. 이 과자의 가운데 부분이
말랑말랑하면서도 상온에서 부패하지 않는 것은 90% 이상을 정제당류 덩어리로 만들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문제는
이 과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과자가 정제당류, 트랜스지방산, 첨가물 범벅이란 점에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동소이하다.


◈ 가공우유·청량음료·드링크류 = 30년 넘은 장수식품으로, 가공우유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책에 따르면
단맛은 액상과당과 백설탕으로, 노란색은 치자황색소로, 바나나맛은 바나나향으로 낸다. 일본 ‘식품첨가물평가일람’은 치자황색소를‘위험등급
3급’첨가물로 분류한다. 체중 1㎏당 0.8~5g을 투여한 쥐의 경우 간장출혈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수백가지의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바나나향도 뇌활동을 교란하는 물질과 호르몬교란물질, 알르레기 유발물질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없다. 커피우유나 초코우유도 유해 첨가물이 많기는
한가지다. 가공식품이 안고 있는 문제의 백미는 액체사탕이라 할 청량음료에 있다. 액상과당, 탄산가스, 인산, 향료 등을 주원료로 하는 청량음료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인산 성분이 아이들의 정신건강까지 위협하는 행동독리학상의 물질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않다.
콜라 대신 사이다를 선택했다면 호랑이 무서워 늑대굴로 들어선 셈. 피로회복제로 쓰이는 드링크류의 경우 카페인 못지않게 안식향산나트륨이 문제다.
개를 대상으로, 체중 1㎏당 인식향산나트륨 1g! 씩을 매일 투여했더니 운동이 불가능해지고 간질성 경련을 일으키더니 250일만에 죽음에 이르는
것이 확인됐다.
기사 게재 일자 : 2005년 06월 02일
기사 저장 시간
: 09시 38분














































뉴스게릴라들의 뉴스연대...오마이뉴스 2005.6.1






» 지영 님께서 OhmyNews의 기사를 당신께 보냈습니다.










































국가안보 외치던 보수여, 다 죽었는가
[取중眞담] 저명한 보수인사 자손의 '국적포기'를 보며
강이종행 기자 kyjh@ohmynews.com














▲ 지난해 2월 18일자 <관보>에 나온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손자의 국적이탈 관련 자료.
ⓒ2005 강이종행

오자복, 공로명, 김종필, 홍일식….

국적이탈자에 자손들의 명단이 등재된 저명인사들의 이름이다. 이들은 특히 그동안 국가안보를 강조해온 소위 '보수 우익' 인사라는 점에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와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의 손자는 각각 지난 2003년과 지난해 국적을 이탈했다. 또 최근 일부 언론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오자복 전 국방부장관의 손자·손녀는 모두 지난 10일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국적을 선택했다.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의 손자 두명도 지난 13일 국적이탈 신고를 한 뒤 미국국적을 선택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동안 소위 보수우익 인사로 국가안보를 강조하며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해왔다는 점이다.

물론 이들의 자손들은 오랜 외국생활로 국내에서 활동하기 힘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군대 적응은 더욱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그간 언행을 떠올려 보면 자손들의 국적포기를 쉽게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게 중론이다.

[김종필] 국가안보 이데올로기는 다른 집안 이야기인가














▲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자료사진)
ⓒ2005 오마이뉴스 이종호
김종필 전 자민련 대표 손자의 국적포기 사실은 지난 2004년 2월 18일자 관보 명단에 나타나 있다. 1986년 생인 김씨(미국 LA 출생)의 본적은 김 전 대표의 본적지인 '충남 부여군 OOO면 O리 OOO번지'라고 적혀있다.

김씨는 2003년 12월 31일자로 한국국적을 포기했다. 국적이탈 사유는 미국국적 선택.

김 전 총재는 김대중 정권 때인 지난 1998년 3월부터 2000년 1월까지 국무총리(98년 3월~8월 총리서리)를 지냈다. 또 국회의원 9선 경력의 김 전 총재는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3김'의 한 축으로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었던 최고 지도자다.

특히 총리 재임 시절인 지난 1998년 11월 해외이주자에 대한 현역 입영 의무 연령을 30세에서 35세까지 높이는 방안을 채택해 병역기피자들을 긴장하게 했던 그였다. 또 보수정당인 자민련의 총재를 오랫동안 역임하면서 '국가안보'는 그에게 있어 가장 우선적인 이데올로기였다.

현재 김 전 총재는 일본에 체류 중이다. 김 전 총재의 한 측근은 "김 총재와 연락할 길이 없다"며 "(김 전 총재의) 며느리가 외국인이고 (손자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무슨 국적이탈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오자복] "북한의 대남적화야욕 정책은 변하지 않았는데..." 그런데 왜?














▲ 오자복 전 국방부 장관 (자료사진)
ⓒ2005 오마이뉴스 권우성
오자복 전 국방부 장관은 제5공화국 합참의장을 거쳐 노태우 정권 때 입각했다. 현재 예비역장성들이 모인 '성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오 전 장관은 소위 '수구 집회'의 단골인사다. 그는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줄기차게 '노 정권의 허술한 국가안보 정책'을 비판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 노 대통령의 탄핵을 적극 지지한 인사 중 한 명이다.

또한 오 전 장관은 지난 2월 2일 국보법 논란이 한창일 당시 열린우리당사를 방문해 국보법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전 장관은 "국보법은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민의 생존을 지켜온 법적 최후 보루"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대남 적화야욕 정책이 변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국보법은 수호돼야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국적포기 논란과 관련, 오 전 장관은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외국에서 낳았고 한국말을 못해 한국에서 대학에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며 "병역 기피를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공로명] 한·미 동맹 강조 위해서?















▲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왼쪽)과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2005 오마이뉴스
공로명 전 장관은 김영삼 정부 시절 외무부를 이끌었다. 90년대 초에는 주일대사로 지내기도 했다. 공 전 장관의 손자 두명도 지난 13일 국적이탈 신고를 한 뒤 미국국적을 선택했다.

대일 전문가인 공 전 장관은 그간 북핵위협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주장함과 동시에 한·미·일 공조를 강조해 왔다. <프레시안> 보도에 따르면, 공 전 장관은 지난 9일 (사)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한미동맹이 해체냐 존속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며 "정부에선 2차대전 이후 동북아 균형자역할을 해온 미국 대신 한국이 균형자역할을 하겠다는 주장을 폈다, 대통령 주위에서 이런 말을 하게끔 만들고… 현실을 무시하고 망상(妄想)에 사로잡혀 국가대계를 망치는 사태가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공 전 장관은 지난 4월 15일 '제37회 한일경제인회'에서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독도 망언 등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된 것과 관련해 "과거지향적 사고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낼 따름"이라며 오히려 국내의 들끓는 여론을 질타하기도 했다.

[홍일식] '효'의 확장이 '충' 아니던가

이밖에 90년대 중후반 고려대 총장을 지낸 바 있는 홍일식씨의 손자도 지난해 12월 21일 국적을 이탈했다. 87년 생인 그는 미국국적을 선택했다.

'효문화 전도사'로 불리는 홍 총장 역시 보수우익 인사로 꼽힌다. 그는 지난 2003년 보수 논조의 인터넷신문 <뉴스앤드뉴스> 창간하기도 했다.

현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의장인 홍 전 총장은 고대 총장 재임시절 '명심보감'을 필수교양과목으로 넣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원로들의 시국선언에 단골로 이름을 올리며 참여정부를 친북정권으로 규정해왔다.




[取중眞담]은 <오마이뉴스> 상근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겪은 후일담이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쓰는 코너입니다.

2005/05/30 오후 6:12
2005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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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새롭게 하라] - 벧전 2:9-10

기독교는 하나님과의 더 나은 관계가 목표이다.

복음을 즐거워하라.
마음의 즐거움이 사라졌다면 신앙의 경종이다.

어린 아이처럼 - 전적 의탁의 존재

"좋습니다." - 인생은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이 바뀌려면 -> 의식이 바뀌어야 -> 정보가 들어가야 -> 젊어야

젊다 - 생각이 젊어야 한다는 의미

내가 누구냐 하는 문제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거룩한 자존심을 가지라. - 몸, 말, 태도
       ex) 컨닝 - 20,30년 후엔 컨닝해서 A나 컨닝안해서 C나 다 똑같아진다.

9절 - "왕직을 겸한 제사장"이 핵심이다.
          - 우리 모두 왕직을 겸한 제사장이다.

레위기 8장      - 제사장 위임 절차
            7절 - 예복의식
           12절 - 기름부음의식, 정결의식
           14절 - 속죄의식
           22-24절 - 구별의식, 하나님의 일방적인 구별하심(참:요한계시록 1장 5-6)

제사장이 된 것이 아니라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것이다.

기족교의 본질은 성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일방적으로 구별해 주셨다.

영혼의 마패

내가 "오병이어"가 되라. 예수님께서 축하해주신다.

제사장이 된 이의 축복(특권)
    1.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특권 - 말의 특권
    2. 삶 전체를 제물로 드리는 특권 (골3: 22-24)
          - 내가 하는 어떤 일도 죄가 아닌한 하나님의 일이 될 수 있다.(골3:16-17)
          - 내가 하는 일을 찬송과 기도와 말씀으로 하면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된다.
      --> 삶 전체가 주의 제물되는 삶 되기 바랍니다.
          (제물, 제자, 제사장)
From Empas Blog http://blog.empas.com/sylee1004/2001388

번 호 1  
ERROR Exception in thread "main" java.lang.NoClassDefFoundError: 파일명
발생되는 경우 클래스 파일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조 언 실행하려는 클래스 파일 이름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CLASSPATH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며 (도스모드에서 set명령어)
만약, 되어있지 않다면 설정한다. (CLASSPATH = jdk1.3/jre/lib/rt.jar; 2-1강좌 참조)
  
번 호 2  
ERROR cannot resolve symbol
symbol : class in(에러가 난 부분)
location : class StackTest(찾으려는 위치)  
발생되는 경우 이해할 수 없는 클래스나 메소드, 변수명이 올경우
조 언 보통 이 에러는 철자가 틀렸을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클래스, 메소드, 변수의 철자를 세심히 확인해 본다.
특히, 철자를 확인할때 대소문자 구분을 확실히 체크한다.(자바는 대소문자를 구별한다.) 그리고 클래스에서 발생할 경우 import를 해주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번 호 3  
ERROR non-static variable 변수이름(or method 메소드이름) cannot br referenced from a static context
발생되는 경우 static 메소드 안에서 static 으로 선언되지 않은 메소드나 변수를 참조(사용)했을 경우.
특히, 메소드의 경우는 인스턴스를 사용하지 않고 static메소드 내에서 바로 선언한 경우.
조 언 static 선언자의 사용여부를 살펴보고 static 메소드 안에 static으로 선언되어지지 않은 메소드나 변수가 있느지 확인해본다.
만약 그런것이 있으면 메소드를 새로 만들어 그쪽에서 선언한다. 단,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불러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번 호 4  
ERROR valiable 변수명 might not have been initialized
발생되는 경우 지역변수인 변수명의 변수가 초기화가 되어있지 않았을 경우
조 언 지역변수(메소드 내에서 선언한 변수)를 초기화 하지 않은채 선언했을 경우 발생한다.
멤버 필드가 아닌 경우는 반드시 변수 선언시 초기화를 해주어야 한다.
(멤버 필드는 자바 프로그램 자체에서 자동으로 default값으로 초기화 해준다.)
  
번 호 5  
ERROR class 클래스명 is public, should be declared in a file named 클래스명.java
발생되는 경우 클래스명이 public으로 선언되었는데 파일명과 다를 경우
조 언 public으로 선언된 클래스가 있다면 반드시 그 클래스명과 파일명이 같아야 한다.
클래스명과 파일명의 대소문자 및 철자가 같은지 비교해 본다.
또한, public으로 선언된 클래스가 하나 이상 있는지 찾아본다.(반드시 하나만 있어야한다.)
  
번 호 6  
ERROR push(java.lang.object)[메소드(인자로 받을 수 있는 형)] in java.util.Stack(메소드의 클래스) cannot be applied to (int)[잘못 들어간 형]
발생되는 경우 메소드에서 인자를 받을 때 받을 수 있는 형이 아닌 자료형 또는 클래스형을 사용할 경우
조 언 사용하는 메소드의 API를 참고하여 어떤 형을 인자로 받을 수 있는지 찾아본다.
API를 보지 못할 경우는 각 자료형으로 인자를 직접 바꾸어 본다.
  
번 호 7  
ERROR java.lang.NoSuchMethodError: main
Exception in thread "main"
발생되는 경우 클래스 파일 안에서 main() 메소드를 찾을 수 없는 경우
조 언 자바 애플릿이 아닌 이상 자바 애플리케이션은 반드시 main() 메소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main() 메소드를 빼먹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십시요. 또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형식으로 씌어졌는지도 확인해 보십시요.
(main 클래스는 반드시 위와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번 호 8  
ERROR unreported exception java.io.IOException(Exception명); must be caught or declared to be thrown
발생되는 경우 예외가 발생하는데 예외처리를 해주지 않았을 경우
조 언 예외를 발생하는 메소드 같은 경우는 반드시 예외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예외를 발생하거나 예외처리를 해야하는 메소드는 API를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컴파일 후 지금처럼 에러가 난 예외를 예외처리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예외를 처리할 때는 메소드 차원에서 throws 예외명을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고
try{} catch{} 구문을 이용해서 직접 처리해 주셔도 됩니다.(예외 강좌를 참고하세요.)
특히, 예외도 클래스이므로 반드시 예외가 들어간 패키지를 import 해주어야 합니다.
  
번 호 9  
ERROR Note : Calculator.java(파일명) uses or overrides a deprecated API.
Note : Recompile with -deprecation for details.  
발생되는 경우 JDK 버전이 높아졌거나 보안등의 기타이유로 사용이 deprecated된 메소드를 사용한 경우
조 언 이건 예외라기 보다는 경고 입니다.(실행하면 됩니다.^^)
JDK가 버전이 높아지거나 보안등의 이유에 따라 예전에 만들어졌지만 필요가 없어지거나 대체된 메소드가 생겨났습니다.
그런 메소드를 deprecated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API상에 나왔있습니다.
또한, 컴파일할때 -deprecation 옵션주면 어떤 메소드가 deprecate됐는지 알수있읍니다.
사용이 중지 됐다고 보기 보다는 사용을 가능하면 하지 않게끔 해주는 거죠.
대치되었거나 버전 업된 메소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번 호 10  
ERROR MouseEvent(클래스명) should be declared abstract; it does not define mouseDragged(java.awt.event.MouseEvent)[메소드명(메소드가 포함된 클래스)] in MouseEvent(클래스명)  
발생되는 경우 implements한 Interface의 모든 메소드를 구현하지 않아서 발생됨  
조 언 Interface는 모든 메소드가 선언만 되고 구현되지 않은 추상(abstract) 메소드입니다.
만약 Interface를 implements하려면 implements한 클래스가 Interface에서 선언한 모든 메소드를 구현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라도 빠질 경우 implements한 클래스도 추상 클래스로 보고 에러가 발생합니다.
에러에 구현해 주어야할 메소드명이 나오므로 그곳에 쓰여있는 메소드를 구현해 주면 됩니다.
만약, 그 메소드를 구현해 주었는데 에러가 나면 철자 및 대소문자를 다시 확인해 보십시요.
--MORE--
  
번 호 11  
ERROR incompatible types
found : /null(입력한 자료형)
required : int(요구하는 자료형)
발생되는 경우 입력을 했을때 맞지 않는 자료형이나 클래스형을 입력할 경우
조 언 incompatible 은 '성미가 맞지 않는','모순된'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입니다.
단어뜻 처럼 입력 경우 required 에 나타난 자료형 및 클래스형을 요구하는데
found 에서 나타난 자료형 및 클래스형을 써주어서 입력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found 에 나타난 자료형을 required 에 나타난 자료형으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번 호 12  
ERROR package java.servlet(패키지명) does not exist
발생되는 경우 import한 패키지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조 언 import한 패키지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철자와 대소문자를 먼저 확인하고 CLASSPATH 설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곳에 패키지가 jar파일로 있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API에 나와있는 패키지는 rt.jar에 다 있습니다.
단 javax가 붙거나 다름으로 시작되는 확장 패키지는 설치해 주어야합니다.(javax.swing 제외))  
  
번 호 13  
ERROR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Exception in thread "main"(메소드)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at java.awt.Container.addImpl(Container.java:341)... [에러가 일어난 부분]
발생되는 경우 참조하거나 사용한 클래스 또는 자료형이 초기화 되지 않은 경우
조 언 보통 이것은 awt나 배열 부분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초기화를 해주지 않아서 많이 발생합니다.
자바의 변수들은 기본적으로(자동으로 초기화 되는 멤버필드등을 제외하고) 초기화를 요구합니다.
에러에 체크된 부분을 검토해 보시고 초기화를 해주십시요.  
  
번 호 14  
ERROR ';'(빠진 부분) expected
발생되는 경우 문법상으로 써야할 것을 쓰지 않은 경우 발생합니다.
조 언 주로 ';'을 안써주시거나 아님 '()'(괄호)를 열기만 하고 닫지 않은 실수를 할 경우 발생합니다.
대부분 이 에러가 발생한 경우는 에러에 나온것을 소스에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번 호 15  
ERROR unexpected type
required : value(요구하는 타입)
found : class(소스상 써준 타입)

발생되는 경우 써주어야 할 타입이 아닌 잘못된 타입을 써주었을 경우
조 언 unexpected type 에러를 해석하면 '기대하지 않은 타입'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원하는 타입(required)이 아닌데 잘못된 타입(found)을 써준 경우 발생합니다.
에러 체크된 부분의 타입을 required 에서 나타난 타입으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번 호 16  
ERROR java.lang.ArrayIndexOutOfBoundsException
at Test.main(Test.java:10)[클래스.메소드(파일명:에러난 위치)]
Exception in thread "main"(예외가 던져진 메소드)

발생되는 경우 배열의 범위를 넘어선 값을 넣었을 경우
조 언 위의 에러는 특이하게 컴파일은 이상없이 되지만 실행을 하면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배열의 범위를 넘어설 경우에 발생하므로 에러난 위치의 배열의 참조 범위를 확인해보시고
선언해둔 배열의 범위에 맞게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번 호 17  
ERROR illegal start of expression
발생되는 경우 선언자(modifier)를 잘못 집어 넣은 경우
조 언 에러의 단어뜻을 확인해 보면 '표현의 시작이 부적격 합니다.'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선언자가 맞지 않거나 쓰일데가 아닌데 선언자를 줄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메소드안에서 static 선언자를 쓴 경우에는 직격으로 볼수 있죠.
에러가 난 부분의 선언자를 제거하거나 맞는 것인지 다시 확인해 보십시요.  
  
번 호 18  
ERROR java.io.InputStream(클래스) is abstract; cannot be instantiated
발생되는 경우 abstract로 선언된 클래스를 직접 new 명령어를 이용하여 인스턴스화 할 경우
조 언 abstract로 선언된 클래스를 직접 new 명령어를 이용하여 인스턴스화 할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왜냐하면, 추상 클래스는 직접 new 명령어를 이용하여 인스턴스화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객체를 못만든다구요.)
이 경우에는 인스턴스를 다른 방법으로 생성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메소드를 이용한다거나 상속을 통해서 상속받은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직접 인스턴스를 만드는 효과를 낼수도 있구요. 원하시는 방법으로 바꾸어 보시길...  
  
번 호 19  
ERROR local variable name(변수명) is accessed from within inner class; needs to be declared final
발생되는 경우 Local Class의 변수를 final로 선언하지 않은 경우
조 언 Local Class의 변수는 참조변수의 참조값 변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final 선언자를 붙여주어야 합니다.
변수에 final 선언자를 붙이면 변수는 값을 변동할 수 없는 상수 처럼 쓰이며
만약 이 값을 참조할 경우 자바는 이 값을 넘기는게 아니라 이 값의 복사본을 참조 값으로 넘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Local Class에서 참조값 변동없이 변수를 참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Local Class를 정의해준 곳을 살펴보고 final 선언자를 확실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번 호 20  
ERROR inner classes cannot have static declarations
발생되는 경우 내부 클래스 안에서 static 선언자를 쓴 경우
조 언 내부 클래스 안에서는 static 선언자를 쓸수 없습니다.
내부 클래스 안에서 사용된 static 선언자를 제거해 주십시요.  
  
번 호 21  
ERROR referenceto List is ambiguous,both class java.util.List(클래스) in java.util(패키지)
and class java.awt.List(클래스) in java.awt(패키지) match  
발생되는 경우 클래스 사용시 다른 패키지내에 동일이름의 클래스들이 있어서 참조가 모호할 경우
조 언 예시를 보면 아시겠지만 import 한 패키지중에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클래스를 클래스 이름만으로
생성함으로서 참조가 모호해질 경우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import를 하나 제거 하거나 아님 java.util.List 이런식으로
직접 그 클래스의 패키지를 같이 써줌으로서 모호성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번 호 22  
ERROR m()(메소드명) in B(클래스명) cannot override m()(메소드명) in A(클래스명);
attempting to use incompatiable return type  
발생되는 경우 클래스를 상속받고서 메소드를 오버라이드 하고자할때 잘못한 경우
조 언 클래스를 상속받고서 메소드를 오버라이드 할 경우에는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1. 메소드의 이름이 같아야 합니다.
2. 메소드의 파라미터 개수, 데이터형이 같아야 합니다.
3. 메소드의 리턴형이 같아야 합니다.
4. 상위 메소드와 동일하거나 더 구체적인 Exception을 발생시켜야 합니다.
5. 상위 메소드와 동일하거나 접근범위가 더 넣은 접근 제한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님의 메소드 오버라이드시 위 규칙을 잘 지켰는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번 호 23  
ERROR getPathBetweenRows(int,int)(메소드) has protected access in javax.swing.jTree(클래스)
발생되는 경우 protected로 선언된 메소드를 상속 없이 직접 불러쓸 경우
조 언 protected로 선언되어 있는 메소드는 상속하거나 같은 package에 있을 때만 쓸 수 있습니다.
상속해서 다시 public 메소드로 값을 받던지 아니면
public 메소드 중에서 비슷한 기능을 하는 메소드가 있는지 찾아서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번 호 24  
ERROR invalid method declaration; return type required
발생되는 경우 리턴 타입을 쓰지 않아 메소드의 선언이 잘못된 경우
조 언 리턴 타입을 쓰지 않아 메소드의 선언이 잘못된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이므로
에러가 발생한 메소드를 확인해보고 리턴 타입을 맞게 적어주어야 합니다.  
  
번 호 25  
ERROR Error occurred during initialization of VM
java.lang.ExceptionInInitializerError
발생되는 경우 static으로 선언된 변수중 초기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 있는 경우
조 언 static으로 선언된 변수중에 초기화가 안된게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이므로
에러가 발생한 변수를 확인해보고 알맞은 초기화를 시켜주거나 변수의 위치를
자동 초기화가 가능한 메소드 밖의 클래스 변수로서 사용하게 합니다.  
  
번 호 26  
ERROR Error opening registry key 'Software\JavaSoft\Java Runtime Environment'
Error: could not find java.dll
Error: could not find Java 2 Runtime Environment
발생되는 경우 중복설치 등으로 인해 레지스트리 키값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
조 언 중복설치 등으로 인해 레지스트리 키값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이므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서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JavaSoft에
보시면 3개의 키가 있을 겁니다. 그중에서 첫번째 키인 Java 런타임 환경 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Java Runtime Environment로 이름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번 호 27  
ERROR Error Registry Key 'Sofrware\JavaSofrware\Java Runtime Environment\CurrentVerison'
has value '1.1',but '1.3' is requried.
Error: could not find java.dll
Error: could not find java 2 Runtime Enviroment.  
발생되는 경우 중복설치 등으로 인해 레지스트리 키값의 자바 버전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
조 언 중복설치 등으로 인해 레지스트리 키값의 자바 버전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이므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서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JavaSoft -> Java Runtime Environment의 Current version의 값을 1.3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번 호 28  
ERROR java.lang.ClassNotFoundException: org.gjt.mm.mysql.Driver(드라이버명)  
발생되는 경우 JDBC로 데이터 베이스에 연결하는 중 드라이버를 찾지 못할 경우
조 언 JDBC를 연결하는 중에 드라이버를 찾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이므로
각 데이터 베이스에 맞는 드라이버가 제대로 다운로드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고
드라이버의 위치가 클래스 패스에 잡혀 있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번 호 29  
ERROR Method printIn(java.lang.String)(메소드명) not found in class java.io.PrintStream(클래스명)  
발생되는 경우 자신이 사용한 클래스의 메소드가 맞지 않는(=없는)경우
조 언 자신이 사용한 클래스의 메소드가 맞지 않는(=없는)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이므로
API를 통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클래스와 메소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봅니다.
보통 이경우 메소드의 철자나 대소문자를 잘못 쓴 경우가 많으니 그점을 유심히 살표봅니다.
마지막으로 철자와 대소문자도 맞는다면 메소드의 인자의 객체형을 맞게 주었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MOR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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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라.
美, '한반도 전쟁' 가능성 본격 거론  

[프레시안   2005-05-06 11:38:23]  

일부 친미인사 "대북 선제공격 동의", 최성 "1차 북핵위기보다 심각"

[프레시안 박태견/기자]국내외에서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까지 공식, 비공식적으로 언급되는 등, 긴장감이 빠르게 높아가고 있다.
  
  고든 NSC위원장 "한반도 전쟁, 사전경고 없이 발발할 것"
  
  우선 최근 대북강경 제재 노선을 분명히 하고 있는 미국정부가 '한반도 전쟁' 발발 및 '선제공격' 가능성을 공개리에 언급하고 나섰다.
  
  데이비드 고든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미 의회 '2005 군기지 통폐합위원회(BRAC)' 청문회 증언에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맹비난하며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매우 격렬하고 파괴적이 될 것이며, 이 전쟁은 사전 경고도 거의 없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한반도에서 '사전 경고 없는 전쟁' 발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쟁이 '매우 격렬하고 파괴적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든 위원장은 특히 "북한이 공공연하게 핵보유국 지위를 추구하는 것은 역내 미국 이익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 중 하나"라며 "북한은 김정일이 권좌에 있는 한 변함없이 매우 우려스러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해, 미국의 목표가 단순한 비핵화가 아니라 '김정일 정권 제거'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그는 "김정일은 핵탄두를 미 영토에 투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북한의 상습적인 확산 활동은 현재 그 자체로도 걱정스러운 일이지만, 미래에 핵무기나 핵물질을 판매하겠다는 자신의 위협을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정일 정권 제거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외교가에서는 고든의 이같은 발언을 유사시 미국이 김정일정권 제거를 위해 선제공격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최성 의원 "현재상황, 94년 1차 북핵위기때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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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또 "지난 94년 영변의 핵 위기 상황은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심각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페리 미 국방장관은 영변에 대한 군사공격을 구체적으로, 놀라울 정도로 실질적인 북한 선제 공격을 검토했었다"며 "만일 그랬을 경우 한반도가 전쟁의 참화속으로 빠졌을 것"이라며, 94년도 1차 북핵위기 당시의 상황과 비교해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따라서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은 어떤 형태로도 북한의 핵을 저지시켜야 한다는 것 못지 않게 어떤 경우라도 한반도에서 제2의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상식적으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북한의 대남 보복공격의 위험성이 있다. 때문에 북한의 핵 개발 저지 못지 않게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론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가 대단히 위험하게 생각하는 것은 북한이 자포자기식의 대남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라며 "미국이 계속해서 선제공격을 북한 핵개발 포기의 유력한 카드로 활용할 경우 김정일 정권등 북한 지도부는 '이렇게 해선 체제 유지가 안되겠다, 이것은 미국의 김정일 정권에 대한 거세전략'으로 판단할 것이고, 이럴 경우 미국이 선제공격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한적인 대남도발과 같은 극한적인 혼돈상황으로 갈 수 있는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고 우려했다.
  
  미국 "선제공격이 경제적"에 일부 국내인사 "동의"
  --MORE--
  이처럼 국내외에서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이 공개리에 거론되기 이전에, 미국과 한국의 민간 차원에서도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은밀히 타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국내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유력 국제정책 싱크탱크 최고책임자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의 전직 관료, 의원, 민간연구소장 등 민간 신분의 외교전문가 5명과 회동을 했다.
  
  이 책임자는 이날 회동에서 "되지도 않을 6자회담을 질질 끄느니, 차라리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게 비용이 적게 들지 않겠냐"고 말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미국정부는 지난 몇년간 탈북자 등을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등을 통해 전쟁이 발발했을 경우 북한 민간인들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면밀히 조사해왔다"며 "그 결과는 극한적 굶주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다수 민간인들은 '싸우려 해도 먹어야 싸우지 않겠냐'고 냉소적으로 답해,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북한군부만이 싸우지 이라크처럼 다수 국민이 저항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전쟁 과정에 불가피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전쟁이 최선책이라는 최근의 미국측 생각을 전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다수 인사들은 전쟁발발시 한반도가 입게 될 가공스런 피해를 예로 들며 반대입장을 밝혔으나, 참석자중 K모씨는 "미국측 판단에 동의한다. 선제공격을 통해 김정일체제를 붕괴시키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라고 동의해 참석자들을 또한차례 놀라게 했다. 현직 교수인 K모씨는 국내 메이저 언론에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미국 싱크탱크와도 해마다 한-미 심포지움을 열고 있는 내로라하는 국제외교전문가다.
  
  이 모임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이날 대화내용은 외교전문가들 사이에는 물론 청와대 등에도 전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무현대통령이나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이 지난달 '미국인보다 더 친미적인 한국인들' '영어 잘하는 한국인들'의 문제점을 질타한 것도 이런 전후사정에서 기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에게 '뜬금없어' 보였던 청와대의 친미인사 비난발언은 한-미 일각의 '한반도 전쟁론'에 대한 비판이었다는 전언이다.
  
  현대경제연구원 "8~9월이 1차 고비"
  
  한편 현대경제연구원도 6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한반도 위기 고조와 관련, "6자회담 중단 1년을 앞두고 북한은 원자로 가동 중단에 이어 폐 연료봉 재처리 시사 등을 통해 핵 위기를 고조시기고 있고 이에 대해 미국도 UN 안보리 회부 가능성 시사 등의 강경책으로 맞대응함으로써, 북핵 위기는 ‘말 대(對) 말’에서 ‘행동 대 행동’으로 옮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더욱이 부시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의 인격적 비난 발언은 6자회담 복귀 자체를 더욱 지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연구원은 향후 북핵 전망과 관련, "단기적으로는 UN 총회가 개최되고 가동 중단된 원자로에서의 폐 연료봉 추출 및 재처리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8∼9월이 1차 고비가 될 것이나, 향후 추이가 매우 불투명한 상태"라며 "한반도는 긴장 속에 대치 상태가 지속되면서 남북 관계와 추가적인 경협 확대에 부정적 영향이 미쳐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따라서 정부는 북핵 상황이 악화되거나 중장기화되지 않도록 북-미 양측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완벽한 안보 대비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이 말한 '만약의 사태'란 한반도 전쟁을 의미하는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와 관련, 국내 금융계 일각에서는 "최근 전세계적 과잉생산-과다경쟁 체제속에서 GM 포드 등 미국의 주력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이 급속히 약화되는 과정에 미국이 세계의 주요 제조업기지중 하나인 한국에서의 전쟁을 통해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려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적 시각'도 나돌고 있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폭 일보직전까지 갔던 94년 1차 북핵위기때보다 삼엄한 상황이 전개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족적 각성과 대처가 요구되는 중차대한 시점이다.

박태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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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부리고 다리 들어 올리기
① 무릎은 세우고 바로 눕는다.
② 무릎을 구부린 채로 위로 올린다. 그 상태로 5~10초간 유지한다.
③ 이렇게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10회씩 3회 반복한다.

☆ 1/2 윗몸 일으키기 ②
①바로 누워서 팔은 머리 뒤로 잡는다.
②무릎을 구부린다. 다리를 바로 펴고 할 때보다 더 쉽고 허리에 무리가 덜하다.
③상체를 들어올린다. 위의 운동과 마찬가지로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릴 필요는 없다.
④10회씩 3회 반복한다.

☆ 다리 들어올리기
①바로 눕는다.
②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린다.
③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약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④하복부 근육을 강화 시켜 준다.(똥배를 빼는데 효과적!!)
⑤10회 실시한다.

☆ 훌라후프 돌리기
① 바로 서서 훌라후푸를 돌린다.
② 한번에 2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 다리 벌리기
① 하늘을 보고 눕고, 양팔은 넓게 벌린다.
② 다리를 직각으로 올린다. 무릎을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양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다리를 오른쪽으로 내렸다 올린다.
④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는다.
⑤ 오른쪽, 왼쪽 각각 10회씩 한다.

자료 : http://www.gooddiet.com/

☆ 옆구리 늘이기
①팔은 깍지를 껴서 위로 든다.
②그 상태로 상체를 오른쪽으로 굽힌다. 그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③배의 힘으로 상체를 내리고 올리는 기분으로 한다.
④오른쪽, 왼쪽 모두 실시한다.
⑤10회식 3회 반복한다.
⑥양팔을 위로 향하게 하지 않고 하는 방법도 있다.
◆ 상체를 오른쪽으로 굽힐 때는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왼팔만 위로 들어 오른쪽으로 보낸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몸통에 붙이고 허리만 좌우로 구부린다.

☆ 발뒤꿈치 보기!!
①바로 서서 주먹을 살짝 쥐어 몸통에 붙이고 선다.
②허리를 뒤로 돌리는데, 시선은 발뒤꿈치를 향하게 한다. 그 자세로 10초간 유지한다.
③오른쪽, 왼쪽으로 10회씩 실시한다.

☆ 윗몸 일으키기
①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②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왼쪽 팔꿈치가 오른 무릎에 닿도록 한다.
③상체만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무릎도 같이 들어올린다.
④오른쪽, 왼쪽 각각 15회씩 실시한다.

☆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①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② 무릎을 구부린 채로 오른쪽 다리 옆 부분이 모두 바닥에 닿도록 다리를 내린다.
③ 상체는 바닥에서 든다다.
④ 상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해도 무방하다.
⑤ 15~20회 반복한다.
⑥ 왼쪽으로 다리를 내리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앉아서 옆구리 늘이기
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바닥에 앉는다.
② 발레리나 처럼…^^ 오른팔을 머리위로 둥글게, 왼팔은 오른쪽 허리부분으로 둥글게 한다.
③ 이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 다리 쪽으로 최대한 기울인다.
④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 좌우 각 10회씩 해준다.

자료 : http://www.gooddiet.com/



[e-목양실편지]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 보세요.
















드디어 계절의 여왕 5월이 그 찬란한 모습을 드러내고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은총의 계절인 5월에 믿음의 가족 모두의 영혼도 찬란하게 빛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점점 분주해지는 계절이지만 은혜 받는 일에 있어서는 정말 신속하게 뛰어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는 삶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5월 첫주일(5/1)은 어린이 주일로 한국교회에서 전통적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청소년들은 현존하는 미래라 불립니다. 우리교회 미래가 우리 다음세대를 복음진리 위에 굳게 세움으로 환하게 밝아올 것을 믿습니다.


5월 5일(목)은 우리가 기다리는 ‘새로남 한가족축제’입니다. 혜천대학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한마당 사랑의 잔치는 저의 마음을 기대감으로 설레게 합니다. 그 축복의 자리에서 여러분 모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도 좋겠지요!


특히 우리 교회가 탄방동에서 만년동으로 옮겨온 이후 만년동 시대를 열어 가는 주역으로 오신 모든 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축제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5월 8일(주일)은 어버이주일로 그리고 5월15일(주일)은 교사주일로 기념합니다.


부모님의 심정으로 교사의 심정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믿음의 가족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희망부에 속한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새로남 울타리 안에서 늘 경험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400명의 주일학교 교사들께 저의 사랑을 보냅니다. 저의 마음은 새로남지 5월호 목양실 편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금번 새로남지를 읽어 내려가다가 몇 번이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은 감동을 맛보는 현장임을 다시 한번 체험했답니다.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동포교회를 섬기시면서 가정과 경제에 탁월한 안목을 가지신 김동윤 장로님께서 오셔서 가정과 경제세미나를 인도하십니다. 기대가 됩니다.


5월29일(주일)은 우리교회 설립감사주일이며 우리교회가 만년동의 시대를 연 첫 번 예배가 드려진지 1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그 날의 감동이 우리의 예배와 삶에 진하게 배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설립기념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혈행사를 합니다. 많은 교우들이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헌혈의 현장에 서면 좋겠습니다.


5월1일(주일) 저녁예배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예배입니다. 우리교회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손을 잡고 충남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믿음으로 입양하는 예배입니다. 우리교회에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CCC간의 공동협약이후 지역교회로서는 처음 가지는 귀한 행사입니다.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교회 대학부와 청년부가 다시금 소명을 확인하고 영적인 역동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의 기도대로 우리교회 대학부 마하나임과 청년부 새청이 대전과 중부권의 젊은이 사역의 기수로 더욱 당당하게 서기를 원합니다.


5월8일(주일)저녁예배는 낮은 울타리 사역으로 잘 알려지신 신상언 문화선교사님을 모시고 요즈음의 문화트렌드에 대해서 메시지를 듣는 복된 시간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다 나와 함께 문화를 통하여 접근하는 악령들의 시도를 분별하고 영적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5월 15일(주일) 저녁예배는 훈련생헌신의 밤으로 드립니다. 우리교회가 강군정병을 육성하는 안디옥교회같은 교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교회 밖의 시민들도 가정의 소중함을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평소의 소원대로 우리가정은 교회같고 우리교회는 가정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분께 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작년 겨울, 온 몸으로 은하수 전구를 옷 입고 눈부시게 희망의 거리를 연출했던 느티나무에도 새순이 돋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영혼에도 주님사랑 교회사랑 맡겨진 사람 사랑의 새순이 돋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 옆 한밭 수목원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속에 조성된 인공수목원입니다. 3년 이상을 준비하여 개원한 한밭수목원은 약 12만평 규모이며 나무와 식물등 486종 약 62만본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여러 종류의 나무가 어우러져 자연의 걸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산뜻한 자연체험을 제공합니다.


우리 교회도 나이, 성별, 직업, 예수 믿은 연륜, 관심, 취미의 다양함이 오직 주님사랑으로 연결되어 우리 자신은 물론 대전시민에게 삶의 기쁨과 영혼의 산뜻함을 제공하는 축복의 현장으로 굳게 서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주신 5월의 주인공으로 서십시오!


우리는 결코 들러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에 주님의 은총이 늘 동행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를 위한 여러분의 사랑 담긴 기도와 순종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를 즐겨 부를때마다 마음속에 감사와 감동의 파문이 이는


오정호 목사 드림

[생명나무를 붙잡아야 한다] - 창 2:7~8, 15~17

신앙이란 이론과 순종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에 참예하는 것이다.

신앙은 반드시 반 이성적인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초 이성적인 것이 있다.

요1 1:1~3, 요 10:10 참조

단순히 생명을 얻는 것과 풍성히 얻는 것은 다르다

창 2:16~17 - 생명나무는 먹을 수 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는 먹을 수 없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선택한 사람 - 스스로 선악을 규정하는 지식이 있으므로 호불호가 뚜렷하고, 스스로의 옭고 그름을 분명히 따진다.
    생명나무를 선택한 사람 - 선악간 분별은 오직 하나님께 맡겨버린다.

선택의 순간 선악, 호불호가 아니라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하라.

찬양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선택하면  
         - 책임전가, 불평, 원망하게 된다.
         - 그 대상이 스스로의 마음을 사로잡아 평생에 걸림돌이 된다. 부자유하게 된다.
           마 18:32~35 참조
         - (예수를 믿는다 하는 사람에게) 희생당했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한다.

생명나무를 선택하면 모든 일들이 생산적이 된다.
[능력받아야 산다] - 롬 8:26~28

8.26 : 7.24절 참고 '도우시나니' - 없애지 않고
       우리의 약점 -시공의 제한
                    무엇이 최선인지 잘 모른다.
                    ex) 히스기야가 기도로 하나님께 받은 마지막 15년간의 삶이 실제론 문제가 많은 삶이었다. - 곳간을 모두보여줘 나중에 탈취당하게 된것, 선지자들 핍박, 아들 므낫세
       누가 도우시나 ?  - 성령
       어떻게 도우시나 ? - 기도로

8.27 : 성령이 육신을 지배하는 삶 - 9절 참고
      
       "성령이여 나를 홀로 주관하여 주소서"
          
       5,6절 참고 - 성령이 나의 생각을 주장하신다.
       1,2절 참고 - 성령의 능력이 구원해주신다.

       집중력있고 순발력 있는 기도가 큰 힘이 된다.
       기름부음있는 찬양이 큰 힘이 된다.

       내가 하는 하나님의 일은 많지만 내가 하는 모든 하나님의 일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의 생각으로 말미암는다.
       셩령의 생각을 잘 모르겠거든 성령께 물어보라

       10,12,13절 참고
       성령의 능력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라.
       (찬양 - "주의 성령 이곳에 가득해 ~")

8.28 : 이미 결정된 것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내가 더 잘하는(잘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걸어라.
       성령 안에서 모든 약점을 자유롭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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