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채용변화를 알아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처음에 어떻게 연결이 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마도 우연히 본 '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라는 책의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교육의 봄이 최초로 규명한 대한민국 기업 채용 현황" 문구를 보고 책을 좀 미리 받아보고 채용의 현실을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교 취업부서 담당자로 10년 넘는 시간동안 근무하면서 취업률 조사와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해오면서 처음 취업부서에 있을 때와는 상당히 다른 채용을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것에 대해 정리된 자료들을 보고 싶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의 채용방법이나 형태의 변화는 10년이 넘게 취업분야에 있으면서 뉴스와, 워크숍 역량강화교육에서도 여러번 들어왔던 일이었습니다. 또한 구인 구직과 관련된 업무들을 직접 처리하거나, 같은 부서 담당 선생님들의 업무처리를 보면서 많이 느껴왔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업에서 근무하면서 뭔가 바뀌고 있다는 것, 10년 전 처음 취업부서에 왔을 때와 많은 부분이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나무 하나에 몰입하는 상황에서는 느낌만 있었을 뿐 제대로 현황을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한 발 물러나 숲 전체를 볼 수 있어야했는데 그럴만한 기회도 없었고, 관련 자료도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 ‘교육의 봄’ 에서는 요즘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분야인 IT기업에서부터 외국계기업, 공기업, 금융권, 대기업 등 5개 파트로 채용 현장의 변화에 대해 파악한 내용들을 실어 놓았습니다. 각 파트별로 해당 기업군에서 특징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채용의 변화에 대해 3~4가지의 주제별 발표와 종합 토론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사례 위주로 한 가지 발표만 들어도 피부로 확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었으며, 간접적으로나마 변화된 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현업담당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벌이는 토론이 파트별로 들어 있는 것도 정말 핵심적이며, 채용현장의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는 이 책의 묘미라고 느껴졌습니다. 의외로 이런 토론 형식으로 기술된 부분을 대충 훑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러지 말고 왜 이 분이 이런 말을 했을지 한 마디 한 마디 그 안에 숨어있는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취업준비생, 현업담당자, 아니면 대학 혹은 기관에서 취업을 지원하는 사람, 학생, 학부모까지도 읽는 분들의 경험과 상황에 따라서도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교육을 담당하는 대학교에 있으면서,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는 취업을 지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채용과 교육에 모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채용 분야에서 일어나는 큰 흐름의 변화를 어떻게 교육에 접목할지, 특히 지금 담당하고 있는 취업프로그램에 어떻게 적용해나갈지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화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같이 읽어보고, 동계 방학 중 치열하게 고민해서 내년도 사업부터 관련 내용을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채용의 큰 변화의 물결을 인식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잘 적용해 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긍적으로는 헬조선, 흙수저와 같은 그런 실망과 실패의 말들이 싹 다 사라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에게 선명하고 흔들림 없는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래봅니다. 

요근래 김민식 PD님 책을 자주 읽네요 ㅎㅎ

내용 정리차 정리합니다...

 

p7 - 남이 나를 거절할 수는 있어도 적어도 내가 나를 거절하지는 말자. '에이. 네가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하고 지레 포기하지는 말자. 

p8 -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그건 그 사람의 몫이에요. 내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는 나의 책임이고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합니다. 인생에 뭐가 더 있겠어요. 

p9 - 너무 멀리 보지 않고, 바람이 금세 이뤄질 거라고 함부로 속단하지도 않아요.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합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자~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 지금 이 시간 제일 하면 좋을 일, 하고 싶은 일, 해야될 일을 하자...

 

p25 - 멀리 있는 길을 꿈꾸지 말고 당장 내 앞에 있는 길을 걸어보는 거지요. 먼 이상보다는 현실에서의 작은 실천이 더 중요하니까요

p66 - 도망쳐서 달아난 곳에 천국은 없다

 

p85 - 돈을 벌기는 쉽지 않지만, 아끼는 건 쉬워요. 돈을 벌려면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돈을 아끼려면 나의 욕망만 절제하면 되거든요. 다들 돈 벌 방법을 연구하지만, 궁극의 방법은 돈을 아끼는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p86 - 인생의 위기는 주로 돈을 벌고자 할 때 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을 줄이면 인생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유럽 배낭 여행을 통해 배웠어요. 돈이 없다고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것, 덜 벌고 더 즐겁게 사는 방법도 있다는 걸 말이지요. 지금도 회사생활을 하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면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돈을 버는 게 중요한가, 자유롭게 사는 게 중요한가?' 저는 후자를 선택합니다. 

p110 - 저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저것이 나한테 꼭 필요한가?' 일테면 이런 질문인 거예요. '코끼리도 없는데 문에 뿔은 왜 달지?' -  인도에서의 대문에 달린 뿔과 잔지바르에서의 대문에 뿔 달기 차이

p150 - '나는 행복한가?'라고 묻기보다 '이건 재미있는가?'라고 물어요. 행복이란 관념은 너무나 크고 막연해요. 하지만 재미는 그 순간 판단할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는가?'를 물었을 때 재미없다는 답이 나온다면, 재미있기 위해 뭘 해야할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p206 - 인생이 얼마나 즐거운지 보여주는 어른이 되자. 저는 독서를 즐기고, 여행을 즐기고, 외국어 공부를 즐깁니다. 제가 즐기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따라 하면 다행이고요. 안 따라 해도 저는 제 삶을 즐겼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맞습니다. 제 삶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면 훨씬 재밋게 살 수 있을거 같애요

 

p242 - 저들이 내게 무엇을 할까?’ 이것을 고민하면 힘들고 지쳐요. ‘저들이 내게 준 벌을 내가 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렇게 관점을 전환해봅니다. 그럼 무엇이 오든 즐길 수 있어요. 

 

p287 - 여행을 하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처음 간 곳이라 길을 헤맬 수도 있고, 현지 사정을 몰라 바가지를 쓰거나 사기를 당하기도 해요. 기분 나쁜 일을 겪었다고 여행 전체를 망칠 필요는 없어요. 훌훌 털고 잊어버려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 1의 화살은 누구나 맞을 수 있지만, 제 2의 화살은 피해야 해요(부처가 했다는 말임) 

p295 - ‘되는지 안 되는지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

p298 - 저는 새해 목표를 따로 세우지 않습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 그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가장 열심히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계속하다 보면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되고,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언젠가 직업이 될 수도 있어요. 안 되면 또 어때요? 좋아하는 일을 실컷 했으니 그것으로 된 거죠. 인생은 대충대충 삽니다. 대신 하루하루는 열심히 알차게 살아요. 

 

 

우연하게 눈에 띄어서 읽었던 책입니다. 성취지향적으로 일벌래로 살아왔던 "휴"를 통해 우리의 삶에 차가운 이성(머리) 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성(가슴)도 더불어 필요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름 느끼는 바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아래 글의 배치는  책의 내용들과 그 내용이 적힌 페이지 입니다.


자기마음이면서도자기가모르는마음이무의식이다.자신을이해하는것은자신도인지하지못하고있던자신의무의식을이해하는것이다.

18

사람이사람에게약이다.

31

인간관계에는 무엇을 알고 모르는 것에 좌우되지 않는 다른 영역이 관련되어 있는데,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이 그것이다. 의식적으로는 잘해보려 해도 우리 내면을 지배하는 무의식이 그것을 방해한다.

35

마음이아플때그아픔이적절히처리되지않으면몸도함께고통을받게된다.그래서영국의의사핸리모즐리는"눈물로씻겨지지않은슬픔은몸을울게만든다"고했다. 특히 분노는 심한 마음의 통증을 일으키고 몸의 질병으로 나타난다.

76

자기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있다 이것이 무의식이다. 어둠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인식하지 못한다 인식하지 못하니 치료할 수도 없다

90

마음속의아이는유년기에만들어진현상일뿐이다마음에상처를받고생겨나무의식에서살아왔던아이다.실상인어른이허상인'마음속의아이'의감정에지배당하며살아온것이다.이것을발견하는것이'통찰'이다.허상은허상이라는사실이밝혀지는순간 무력하게 사라지게 되어있다. (p108.자기발견 혹은 자기 이해가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이 발견을 정신의학에서는 '통찰'이라고 한다)

109

분노의 원인이 무엇이든 나를 작게 느끼게 하기 때문에 분노가 생기는 것이다

111

세상에는 나만이 할 수 있는 내 몫이 있고 그 몫의 삶을 사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인간에겐 누구나 장점이 있고 재능이 있다. 남과 비교할 것 이 아니라 이미 내가 가진 내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며 살고 있는가 자문해보라

113

나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 존재이유가 드러나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나인 것만으로도 존재이유가 충분하다

120

이것이 나만의 귀한 인생이고 나는 나에게 주어진 독특한 인생을 산다. 조건 때문이 아니라 인생의 개별성 때문에 인생은 값나가는 것이다. 성공은 내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로 결정되어진다

134

행복은높은데있는것이아니고서로의가치를인정해주는평지에있다.

147

자신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성숙한 사람이다

154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보자. 자유로운 휴식의 세계가 열린다.

156

개의 세계에서도 큰 개는 큰 개 답다. 큰개는 유치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예수의 오른 뺨을 때리는 자에게 왼뺨을 돌려 대라는 말씀의 의미는 어른스러운 삶을 살라는 것이다. 아이와 같은 수준에서 맞받아치고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것은 철든 어른의 인격이 아니다

216



착각하는 CEO를 읽으면서 공감가고, 기억해둘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아주아주 강추하는 책입니다. 꼭 구입해서 정독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책이 기본적으로는 직장과 관련된 부분들을 다루고 있는데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가정생활이나 기타 사회생활에도 적용할만한 부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자주 보면서 잊지않고 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교회와 사회생활에도 적용해가려고 합니다.


아래 글의 배치는  책의 내용들과 그 내용이 적힌 페이지들입니다.

인간이한번에집중하여기억해낼수있는가짓수가일곱개내외에불과하다.(하버드대조지밀러,1956)대다수의기업들은많은지표를측정할수록조직을더잘관리할수있고상세한지침을하달해야직원들이일사분란하게업무를수행할수있다는미신에서아직도벗어나지못하고있다. 회사의 중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직원들에게 숨기려 하거나,한 번에 떠올릴 수조차 없는 여러 개의 평가지표가 난무한다는 것은 회사가 직원을 신뢰하지 않으며 직원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로 간주한다는 뜻이다.

14

통제의도구인규정은기본적으로구성원들에대한불신에서비롯된다.직원들을믿지않아서발생하는손실은규정을정함으로써얻는이득을훨씬뛰어넘는다. - 보스턴 소방본부의 유급병가 년간 15일 규정 - 어떤 회사의 자정이후 택시 이용시에만 비용인정 규정

22

회사가직원들을신뢰하지않으면그불신에대한일종의앙갚음으로직원들역시회사를믿지않을뿐더러자신의이익을극대화시키기위해행동할뿐이다.

23

의무를 강조하기 보다는 자긍심을 자극하는 방법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효과적이다

30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제재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할 목적으로 행해지는 통제나 벌칙이 당위적 규범없이 기술적 규범으로만 제시될 경우 올바른 행동은 커녕 직원들의 무 행동(inaction)이 강화되기도 한다

32

집단이 산출하는 결과는 개인들의 노력을 모두 합한 값보다 작다 - 링겔만 효과

44

무임승차자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다면 기여도가 큰 인재들은 회사를 가장 먼저 떠나버리고 무능한 사람들만이 남아 조직을 근근이 꾸려가게 된다. - 파킨슨의 법칙

47

성질이다른개인의성과를비교하여줄을세우는상대평가방식은직원들의사회적태만과무임승차욕구를줄이지못한다.

52

무임승차자를발본색원할도리는없다.제도에편승하고조직에기생하는무임승차자가눈엣가시처럼보기싫더라도그들을어느정도용인하는것이조직의지속가능한건강과발전에도움이된다는발상의전환이필요하다.

56

노는직원을없애려고하다가는회사의생산성이급격히추락하는상황에처한다.

56

정시 퇴근하는 직원을 고깝게 보거나 조직에 충성할 줄 모르는 직원이라 낙인 찍는 상사처럼 생산성을 까먹는 관리자도 없을것이다. 야근이 생상성 저하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인 행동을 유발하고 강화하는 강력한 인자이다

69

관행으로굳어진것들의대부분은'신성한암소'일확률이높다."이렇게하는것이우리의문화이자방식이다"라는말은신성한암소가서식한다는결정적증거다. 조직에서 이유를 모른채 문화라는 말로 포장된 절차나 방식이 무엇에서 유래했는지 따져본 후에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없애면 된다

94

구성원들을 변화에 동참시키려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전략보다는 변화의 촉매 역할을 담당할 소수의 사람들을 변화의 리더로 집중 양성하는 전략이 훨씬 효과적이다

102

인간의현재지향편향을이해한다면먼미래의일처럼느껴지는목표를바로지금의일로잘게쪼개거나표현할줄알아야한다.

104

신성한암소를몰아내는일처럼위험부담이큰혁신을추진할때면우리는그일을단칼에깨끗이끝내야한다고믿는다.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 우리도 저높은 별을 지향하겠다'는 꿈은 누구에게는 도전정신이겠지만 상당수의 직원들에게는 공상으로 여겨진다. "코끼리를 통채로 먹지마라"

106

리더가구성원들의만장일치를조장하고구성원들이이에순응하는문화는'적응력제로'라는파국으로치닫는가장빠른지름길인셈이다.

114

의사결정의난이도와중대성이모두높은상황에서는구성원들이집단의의견에순응하기쉽다. 만장일치가 조직 건강에 적신호라면 '조용한 조직'은 폭풍전야처럼 심각한 사태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매우 위험한 상태의 조직인 셈이다

118

실수와 반대가 없는 조직일수록 무언가 감추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해야 옳다

121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지상과제하에 일사불란한 행동을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경영자들은 바로 자신이 의사소통 단절의 근본 원인이 아닌지 살필 필요가 있다. 자신의 말을 이유없이 따르는 조용한 직원들은 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혁신은 할말을 자유롭게 내지르는 이단자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124

다수의 의견이 충돌하며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조금은 엉성하고 답답해보이는 조직이 일사불란함이 연출된 조직을 항상 이긴다

132

일사불란함을추구하거나겉으로일사분란하게움직이는조직에서나타나는특징중하나는'소통'을강조하고각종회의가많다는것이다.

136

자신만만하고때론다른사람을지배하거나억압하기도하면서자신의주장과의견을강하게밀고나가는리더는다른이들로부터좋은리더라는평가를받지만그것이곧좋은성과로이어지기는어렵다. 나르시시스트적인 리더들은 자신이 가진 정보나 지식이 가장 고유하고 우수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조직의 정보 공유를 어렵게 만들고, 공감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적 감수성이 요구되는 일의 성과를 저해한다.

160

진짜 똑똑한 사람은 어떤 아이디어의 '되는 이유'를 발굴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임에도 현실에서는 반대를 일삼고 남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공격하는 사람이 더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80

나르시시스트는어떤일이일어나는것을막을만큼똑똑하긴하지만문제를극복할방안을모색할수있을정도로똑똑하지는못하다.

180

나르시시스트들은조직의정체를심화시키는'내부의적'으로행동하기때문에조직은실행력이급격히저하되고만다.

180

좋은 아이디어인데도 '안되는 이유'만을 강조함으로써 자신을 돋보이려하는 나르시시스트의 음모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한다

180

나와 모르는 사람이 뛰어난 성과를 거둘 때보다 나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놀라운 일을 이루었을때 더 큰 심리적 압박을 받는다

185

핵심인재 경영에 실패하는 이유는 우수인재를 잘 관리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우수인재를 뒷받침해야할 보통 인재를 무시함으로써 그의 동기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192

우수인재 와 보통인재를 구분하여 고정화시키려는 제도를 폐기하고 바라보는 관점이나 기준에 따라 특정 직원이 우수인재와 보통인재 사이를 넘나들 수 있다고 간주하는 것이 최선이다

197

직원들의성과와역량은큰차이가나지않을뿐더러정규분포를따르지도않는다.p197멱함수분포를기준으로하면직원들대부분의성과는거의비슷한수준이고뛰어난성과를보이는직원은매우소수라고봐야옳다. p199 성과든 역량이든 정규분포에 근거하여 직원들에게 이루어지는 상대 평가는 대단히 잘못된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p200

200

여러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미 뛰어난 직원들의 능력을 더 높이기 위해 투자하는 것보다는 보통 수준의 직원들의 능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더 유리하다

203

업계 최고의 기업이든 말단에 위치한 기업이든 상대 평가를 통해 "10% 내외 직원을 자기네 회사의 우수 인재로 관리하는 제도는 득보다 실이 훨씬 많으며 결국은 조직문화를 해치는 주범이다"

204

윗직급에서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적합한 사람을 "새로 채용하듯" 승진시켜야 한다

207

아랫직급에서 우수 인재라고 평가된 직원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승진시키는 관행은 장기적으로 조직의 역량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지 모른다

207

우수한 인재를 뽑고자 실시하는 인터뷰에서...지원자의 역량이나 경력 등의 자질보다 '문화적 동질성' 이 채용 여부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214

구조화된면접이인터뷰의효과를극대화할수있는방법이다 - 지원자를 인터뷰하기 전에 성공적인 직무수행에 필요한 특성(역량)들을 먼저 결정해야한다 - 서로 겹치는 부분 없이 배타적인 여섯개 내외의 특성들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 특성별로 서너개의 구조화된 질문을 설정하고 5점 철도나 7점 척도로 측정할 준비를 갖춘다. - 인터뷰 진행 시 반드시 하나의 특성에 대해 평가를 마치고 나서 그 다음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질문으로 넘어가야 한다. - 최종 결정 권한을 면접관에게 주지 않고 각 항목별로 그들이 매긴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한다 지원자의 특성을 계량화하여 측정하는 방식이 면접관이 직관으로 총점을 매기는 방식보다 훨씬 정교하다. 직관적 판단을 묵살해서는 안되지만 그것을 믿어서도 안된다

218

면접관들은과거에높은성과를달성한지원자보다높은잠재력이있다고평가받은지원자를뽑으려는경향을보인다. 다른 사람에게 선택받으려면 단순히 자기가 과거에 어떤 성취를 이루었다고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그 성취가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근거라고 이야기하는 편이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223

머리좋은사람,즉인지능력이뛰어난사람들은그렇지못한사람들에비해압박강도가센조건에서'초킹현상(극도로긴장하고나당황하여일을그르치는현상)'을보이며무너질확률이크다. 일반적인 조직에서 대개는 문제의 원인을 다각도로 들여다보며 해법을 마련할 시간이 비교적 충분히 주어진다. 압박면접은 우수인재를 '걸러서 버리는' 역효과를 야기할 수있다. 압박면접을 하더라도 지원자의 능력 대부분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여기지 말고 다른 방식의 평가로 보완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227

평범한 지원자에게 '능력과 스펙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에도 당신을 뽑았다'란 메세지를 어떤 식으로든 전달하면 지원자는 그 보답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에따라 고용주가 얻는 이득은 평범한 지원자를 뽑을 경우가 뛰어난 지원자를 뽑을 경우보다 40%나 많았다. 스펙이 떨어지는 직원을 뽑는 것이 적어도 손해는 아니다. 스펙은 회사에서 노력을 보장하지 않는다. 높은 성과는 더더욱 담보하지 못한다

232

목표를 정할 때 그것을 '언제 실행에 옮길지', '어디에 있을 때 수행할지'를 미리 정해 놓는 간단한 조치가 실행률을 높인다. (한,두개의 목표일 때)

236

직원들의목표달성동기를살리고그것을유지시키려면세가지이상의목표는지양해야한다.

240

누군가가목표달성과정에서힘겨워하거나애를먹을때상투적으로던지곤하는'목표에집중하라','목표를생생하게그려라','그날얻게될열매를상상하라'등의조언은불필요한뿐만아니라목표달성을더욱어렵게만든다. 처음에 어떤 일을 한번 해보라고 할 때는 그 일을 달성한 후에 얻게될 목표로 동기를 부여해야 하지만, 이미 진행중일 때는 강조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날을 위해 참고 견뎌 내라" 고 말하기 보다는 일의 경험과 경험을 통해 얻는 소소한 재미를 강조하라.

243

목표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안되는 또하나의 이유는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느낄수록 목표달성에 반하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싶어 한다는데 있다. 살이 빠지면 다시 찌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243

100을훨씬넘어선성과가진짜로도달해야할수치임에도목표치를정해두는바람에100언저리에서멈추는것은아닐까?목표치설정이이런역효과를야기할지모른다는점을유의해야한다.

246

진정한성과에도달하기위해서는개인이든조직이든목표에얼마나접근했는지자주확인하는것보다목표달성을위해얼마나노력했는지를살펴야한다.

247

초기에는목표달성과정에새로돌입한다는신선감에,말기에는목표를곧달성해낼것이라는기대감에높은동기를갖는다.하지만목표가무엇이든중기가가장힘든시기이다.

250

어떤과제를목표로정하겠다고결심하는최초의동기를손쉽게발화시키려면'한발들여놓기'전략(10을달성하자고하기보다12를목표로하고2는이미달성된것이나마찬가지니앞으로10만달성하자)을통해'어렵지만충분히성공할수있다'는공감대를형성해야한다.

252

확고한의지를가진사람에게는달성되지못한부분을강조하는것(To-Go프레임,앞으로모금해야할금액(해야할분량)이얼마남았다)이효과적이고,상대적으로의지와관심이약한자에게는지금까지달성된부분을강조하는것(To-Date프레임,현재까지의모금액(달성한목표치)이얼마다)이효과적이다. 관리자라면 그 포인트를 찾아내고 그 매커니즘을 실행에 옮기는 일을 최우선 의무 중 하나로 기억해야 한다.

254

시간이흐르면피드백해야하는이유를잊어버리고각자가서로다르게(보통은자기에게유리하게)기억하기때문에피드백은즉각적이고일상적으로이루어져야한다. 그렇다면 피드백은 상세할수록 좋을까? 부하직원에 대한 지나친 피드백은 자율성을 떨어뜨리고 그에 따라 목표를 이루려는 동기도 저하될지 모른다. 시시콜콜한 피드백은 직원에게 잔소리로 느껴진다. 피드백도 중용이 중요하다. 모호한 피드백과 상세한 피드백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춰야한다.

255

조직문화의근본적인변화가전제되지않으면깜짝이벤트는직원들의냉소만심화시킨다. 관리자들이 직원들을 코칭할 때 성과에 대한 의무감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업무에서 흥미를 찾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지 조언학ㅎ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260

초보자(처음시작할때)에게는긍정적인피드백을,숙련자(익숙할때)에게는부정적인피드백을주어야그사람(과제)의몰입과성과의형상을기대할수있다.

262

어떤일에대한금전적인보상이사람들의내적동기를갉아먹을뿐만아니라,내적동기가외적동기로대체된상태에서보상이줄거나없어지면더이상그일을하지않으려한다.

266

외부에서 주어지는 보상은 사람들의 내적 동기를 끌어내는데 역부족인 데다 오히려 그것을 감쇄시켜 사람들을 수동적으로 행동하게끔 만든다

268

'A를 하면 B를 주겠다' 식으로 보상을 제시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A 보다 B에 집중케 하는 역효과가 생긴다 '일을 잘하면 돈을 주겠다'는 보상 방식은 직원들에게 일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다는 엉뚱한 신호를 주고, 그바람에 오로지 돈이라는 외적동기에 의해서만 일하는 이유를 확인하도록 직원들을 조건화시킨다

269

보상은 잘된 일에 대한 인정이나 감사의 표시로만 사용해야 하지,성과주의 인사제도처럼 전면적인 동기부여의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곤란하다 - 에드워드 데시

272

성과 압력이 높아질수록 팀원들은 갈등을 피해 합의하려하고, 상식적인 지식만을 취하려 하며, '잘하는 것'보다 '완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위계에 순응하게 된다

274

보상이어느수준을넘으면비례관계가깨지고오히려성과가하락한다.

276

'나는회사로부터배려받고있다''내성과는정당하게인정받고있다'라는메세지를직원들이받게하는데금전적보상은한계를지니므로그런메세지를직원들에게올바르게인식시키려면비금전적보상을함께제공해야한다.비금전적보상의핵심성공포인트는"예상밖"이어야한다.예)근속년수가일정정도되면해외여행을보내주는비금전적보상은직원들로하여금당연히받아야하는권리로인식되기때문에돈만낭비할가능성이크다.

279

'이달의 우수사원'은 비록 비금전적 보상법이라 해도 상을 주는 시기가 정해져 있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이 예정되어 있기에 오히려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동기를 저하시킨다. 1등만 인정받는 '이달의 우수사원' 제도는 1등이 아닌 사람들을 모두 루저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부작용을 야기한다

280

자신의 노력을 올바르게 인정받지 못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한다

284

많은경우목표를세우고평가하여서열을매기는단순한측정과정을성과관리라고오해한다.돈보다는인정과일의의미가성과관리의핵심이어야한다.

286

많은 기업들은 금전적 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기대하지만 사실 돈은 직원들간의 협력을 깨뜨리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간단한 도구다

286

선행이나 봉사가 금액으로 매겨질 때는 그에 상응하는 만큼만 행동하려 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따라서 돈이 자발적인 협조를 증진한다는 생각은 틀려도 한참 틀린 것이다

292

무언가를 해야할 이유가 더해지면 그 행동이 더 강화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더해지는 이유가 돈이라면 행동하려는 욕구가 오히려 약화된다

294

자원봉사, 헌혈, 혐오시설 찬성 등과 같은 일종의 사회적 협력을 활성화하려면 시민으로서의 책무, 공존공생의 미덕 등 사회 규범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295

돈이 개입되면 사회적 협력이든 개인들간의 협력이든 쉽게 망가지고 만다. '돈'을 연상시키는 아주 사소한 장치만으로도 모래성처럼 쉽사리 무너지는 것이 바로 '협력'이다

295

개인성과급적용은직원들의협력과시너지를촉진하기는커녕정보의원활한소통을막고협조적인분위기를깨뜨리며결국성과까지지지부진하게만든다 - 그룹 성과급만 받기로 한 팀이 개인성과급만 받기로 하거나 그룹성과급과 개인성과급을 함께 받기로한 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나타낸다

303

직원들은 생각보다 이기적이지 않다 성과급은 이타적인 직원들이 잘 꾸려가던 회사를 이기심이 충만한 직원들로 가득 채우는 촉매제다

305

기본적으로 협력은 만남과 의사소통을 통한 교감에서 출발한다

309

내부 경쟁은 조직보다 개인의 노력과 성공을 강조하기에 조직에 기여하려는 동기, 그리고 공정한 룰을 준수하려는 의지를 약화시킨다. 조직충성도와 헌신이 뒤로 밀려나게 된다

315

내부경쟁의 강화가 부정행위와 속임수의 증가라는 부작용을 낳는다

315

경쟁으로 인해 직원들간의 정보 공유가 단절되면 특정 개인의 성과는 높아질지 몰라도 조직 전체를 보면 보이지 않는 손실비용이 상당하다.

317

내부 경쟁을 강조하는 분위기는 비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직원들이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게 막는 직접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317

참가자들이최대의이익을얻으며윈-윈하는방법은서로협력하는것이다. 성공은 상대방을 눌러 이기는 것이 아닌, 상대방으로부터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있다 -정치경제학자 로보트 액셀로드

319

경쟁은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다. 경쟁은 고비용의 경영 방식임을 깨닫고 소모적인 내부 경쟁을 야기하는 제도와 문화를 걷어내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319

외부경쟁이 심화되고 환경이 비우호적으로 변화할 때 직원간의 내부 경쟁을 강화하는 조치는 협력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생명의 본성에 반할 뿐더러 생존력을 떨어뜨리는 악성 요소가 된다

322

신년사에서'외부환경이우호적이지않으니금년에는모든구성원들이똘똘뭉쳐위기에잘대처하자'고강조하면서도기존의협력적관계를해칠뿐만아니라새로운협력이자라날수없도록강력한성과주의제도를실시하는모습은참으로모순이아닐수없다. '인간은 이기적' 이라는 관점하에 직원들을 내부 경쟁의 장으로 내몬다면 절대 외부 경쟁력을 키울 수 없다

323

직원들의 업무영역을 자로 잰 듯 확실히 구분하고 개인의 성과 목표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성과주의 문화는 직원들이 협력하려는 동기 자체를 감소시키고 그로인해 동일한 난이도의 업무를 더욱 힘들게 느끼게 할 것이다

328

직원들에게 높은 성과 목표를 부여하기보다는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일, 그리고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키움으로써 동료들과 도움을 주고 받으려는 자발적인 조직문화를 일구는 것이 진정한 성과주의 문화다

329

경쟁은 양날의 칼이다. 협력이 없는 경쟁은 그 칼날이 자기 자신을 향하게 할 것이다

329

개인간의 경쟁에 불을 붙여 조직성과를 제고하겠다는 정책은 이타적으로 행동하면 평가와 연봉에 불리하다는 점을 직원들의 뇌리에 심는다. 이타적인 직원을 보호하는 다른 장치가 없다면 경쟁은 이기적인 자만 살리고 이타적인 자를 죽이는 가장 은근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일 것이다

331

경영자들은스스로자신은고고한사람이지만직원들은돈을주면좋아하는속물같은존재라고여기는경향이있다. '직원들이 일을 잘하게 하려면 (돈보다) 유능한 일꾼이라는 자부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 (사회심리학자 렌시스 리커트)

335

차등보상이성과에긍정적인효과를준다는기존의통념은옳지않다.보상이압박감을가중시켜사고의유연성을해치고학습의지를저하시키며일의가치를떨어뜨린다.차등보상으로성과의양과질을기대한다는것은순진한발상이다.

338

차등보상을경계해야하는또하나의이유는보상이없어도기꺼이발휘했던자발성이온천탕에떨어지는눈송이마냥순식간에사라진다는데있다.

338

돈이개입되면사람들은시장규범이라는관점으로사물을바라보면서그기준에따라행동하고자한다.이는보상의많고적음에따라자신의노동력을얼마나제공할지를가늠한다는뜻이다. 반면 돈이 관련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회규범 따라 행동한다. 뭔가를 부탁 받으면 상대방을 배려하고 그에게 인정을 베풀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게 되어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수고를 자발적으로 지불하고자 한다

340

회사 성과를 높일 목적이라면 애써 형성된 사회규범을 차등 보상이라는 쉬운 해법으로 해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직원들을 시장규범 하에서 시장경제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들고선 그들에게 자발성과 애사심을 요구하는 것은 크나큰 모순이다.

341

득보다 실이 크다면 아무리 유행하는 기법이라 해도 휘둘리지 않고 자기 길을 가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352

당신의회사에서현재차등보상의도입을계획중이라면휴렛팩커드의사례를떠올리며재고하기바란다.이미차등보상을운영중이라면어떻게해야그제도를뜯어낼지고민하는것이진정한용기이자경영의중용이다.

353

평가는 절대 객관적일 수 없다

361

평소 미운털 박힌 직원이나 열등하게 보이는 직원이 좋은 성과를 달성한 모습을 보고 '그건 걔가 잘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일거야' 라고 폄하하고 재해석하는 관리자는 자신이 확정 편향과 프레이밍 효과에 빠지지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조금이나마 평가의 객관성을 유지하려면 자신이 직원에게 내린 평가를 냉정히 의심해야 한다 확증 편향 - Comfirmation Bias. 자신의 믿음을 뒷받침하는 증거 만을 찾으려하고 반대되는 근거는 무시하려는 경향 프레이밍 효과 - Framing effect 동일한 현상이나 사물이 '어떻게 포장되느냐'에 따라 판단과 선택이 달라지는 현상

365

평가는 본질적으로 불완전한 사람들이 행하는 것이기에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서로 한발 물러서서 평가 결과를 되짚어 보며 잘못된 점을 수정해가는 것이 평가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377

절대적인 수준보다 상대적인 수준을 중요시하는 인간 본성으로 인해 내부 경쟁을 통해 평가 서열화, 차등성과급, 승진 포인트 등과 같이 상대적인 수준 차이를 강조함으로써 성과 창출을 독려하는 평가는 직원의 불만의 영원히 없앨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증폭시키게 된다

382

개인의역량을조직의성과로연결시키는책임은시스템(제도,인프라,조직문화)에있다.

391

개인의역량,내적동기의근원,경력개발의요구등에적합한시스템(제도,인프라,조직문화등)을갖출생각은하지않고오직직원개인의부단한노력과기여를(높은성과급이라는)당근으로달래고(엄격한평가라는)채찍으로강요하는조직은직원들을쉽게번-아웃(burnout)시키며방치할지모른다.

391

직원들이 일의 가치를 상실하고 번-아웃됐다면 성과도 번-아웃된다. 번-아웃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엄격한 평가와 높은 성과급이라는 당근과 채찍을 흔들어대기보다 조직 내의 생활환경과 시스템을 일의 의미와 가치로 가득 채움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전제-구성원들 간의 신뢰형성)

392

기업이아끼고가꿔야할최고의자산은기술이나인재가아닌신뢰다.신뢰가없다면인재도없고기술도없다.

395

직원만족이고객만족의엔진이자연료이다.직원을만족시키면자연스럽게고객을만족시킬것이고만족한고객은다시찾아올것이므로결과적으로주주에게도이익이된다.

398

주인의식은자발성에서나오며자발성은만족한직원으로부터나온다.

399

어떤 조직이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그것은 그만큼 외부의 충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자기 방어일 수 있다

415

개방성이 낮고 외부에 배타적인 조직이 취하는 전략이 보수적이고 항상 그나물에 그 밥인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기존 체계가 와해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415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그 자체 이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416

시간적여유없이중대한전력을수립해야할수록보수화가가중되기때문에혁신적으로사고하는것이심리적으로매우어렵다.(현상에머무르려는것이외의다른전략은쉽사리떠오르지않는다)

418

(위급한시기에)조직이내놓는전략이풀빵찍어내듯매번비슷하다면아무생각없는사람들에의해아무생각없이조직이흘러간다는의미일지모른다.

419

보수주의적 경영의 타파는 거창하고 두꺼운 전략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을 찾아 고객에게 귀를 여는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422

아무것도 버리지 않은 채 어떻게든 모든걸 다 잘 해내겠다는 고집 또한 보수주의적 전략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423

상대적으로경쟁력이약한기업일수록강점에자원을최대한집중시키고약점은무시하려는배짱이필요하다.위험에처할수록시장전체를상대하려하기보다는가장잘할수있는세그먼트만을선택하고나머지것들은미련없이버려야한다.

424

어떤 고객, 상품, 시장을 버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 어떤 고객, 상품, 시장을 선택할 것인가란 문제보다 선결되어야 할 의사결정 사안이다

425

변화가필요할때는확실히변해야한다.그러려면생소하고불편한것보다는우리회사에서익숙하고편안한것이무엇인지먼저바라봐야한다.그것을넘어서라!

428

기업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진화해야 한다. 여러 가지 전략들을 실험하고 또 실험해야 한다. 전략의 실패 가능성을 인정하고 실패하더라도 피해가 덜 가는 범위에서 여러개의 돌연변이 전략을 '실행하고 빠지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직전에 실행했던 전략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으며 적합성이 증명된 전략에 집중하는 방식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의 올바른 적응 과정이다

430

보수주의적전략을한문장으로정리하면"과거의것을그대로고수하고변하지않으려는전략"이고이를다시두글자로줄인다면'관성'이라고말할수있다 - 관성에는 할동적관성(과거의 성공전략을 그대로 답습한다), 단기전략 관성(모호한 장기적 성공보다 생생한 단기 효과만 노린다), 저가격 관성(저가의 제품을 내놓으면 이익을 낼 수 있다), 가짓수 관성(많은 가짓수가 이익을 신장시킨다), 단순화 관성(빠른 문제해결을 이유로 전체를 보지않고 단순하게 한가지만 하면 된다고 본다 )

431

아주 사소한 불확실성조차 의지력을 감소시켜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대안보다는 즉각적이고 이로움이 덜한 보수적인 대안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433

이미 존재하는 수백 개의 좋은 아이디어에 'No' 라고 말하는 것이 집중이다. - 스티브 잡스

436

스스로에게 관성의 위험을 경고하는 것만으로도 아무 생각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 미래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현명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440

단기전략을둘러싼상황이더쉽게인식되고더크게감정을흔들어대기때문에장기전략은문서에서만존재하는언어의향연일뿐실행은단기전략에집중되기마련이다.그내부에는두려움이자리잡고있다.

444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전략은 문제의 복잡성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만 얻을 수 있는 고통의 산물이다

453

투자와사업의성공여부는성공확률에달린것이지성공했을때호주머니에들어올돈의크기가보장하는것이아니다.

462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하는 의사결정자, 언론으로부터 훌륭한 경영자라는 찬사를 되는 의사결정자일수록 시장가치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기업을 인수하는 일종의 보물선 투자의 유혹에 쉽게 빠진다.

463

시간이절대적으로부족할때,시간적으로압박을받는다고인지할때,빠르게변하는환경에길들여질때,이세경우모두현명한판단을저해한다.

472

과감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일수록 그것이 시간적 압박의 산물은 아닌지 찬찬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

476

아무리애를써도직면한상황이외의정보를얻을수없다면고민스러운분석은무용할뿐만아니라해롭기까지하다. 유능한 의사결정자가 되려면 자신의 직관을 믿고 따라야 할 때와 분석을 통해 좀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해야 할 때를 잘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478

지나치게 확신하는 전문가의 말을 비판없이 수용하는 순간 의사결정의 실패 확률이 커진다

483

우리가신뢰해야할전문가는무언가를잘안다고말하는사람이아니라무언가를모른다고말하는사람이어야한다.

486

믿고싶은것만믿는확증편향뿐아니라자신이접근가능한사물과현상만을가지고전체를판단하는오류인가용성편향도전문가에게의견을구할때조심해야하는이유다. 무언가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면 알수록 확신이 커지는 경향을 일컫는 '지식의 환상'은 수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보유한 전문가들을 조심해야 하는 또하나의 이유이다(p.492)

488

정보의 양은 예측의 정확도를 보장하지 못한다

501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려는 노력보다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때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506

현재 배부르고 잘나간다고 해서 그것이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는 무의식적인 사고를 깨뜨려야 한다

510

현재의상태를기준으로미래를상상하거나판단하는경향인'현재주의'에매몰되지않는최선의방법은미래를여러가지다른모습,즉시나리오를계획하여상상하고미리그런상황을예행연습하는것이다.이를시나리오플래닝이라한다.

512

오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관리자들은 한때 성공했던 경험을 기초로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할 어려움을 과소평가한다.

526

상사가직원들의업무완료일을옳게예측하지못하는이유는전문성이부족해서가아니라오히려경험과노하우가풍부하기때문이다. 상사가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옳게 판단하여 업무프로세스와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관리하려면 자신보다 경험과 지식이 조금 떨어지는 직원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526

관리자는 지시를 내리거나 업무를 할당할 때 자신의 판단에 기초하지 말고 직원과 상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오랜 경험과 높은 수준의 지식이 자신을 속일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527

사람들은 미래의 나를 이상적인 존재로 상상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의 내가 하지 못한 일을 미래의 나는 잘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일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고 없던 능력이 생겨나며 열정이 솟아오르는 것은 아님에도 미래의 나는 어떻게든 해낼 것이라고 사람들은 막연히 낙관한다

529

기업들이크고작은프로젝트계획혹은중장기전략을세울때미래의조직을이상화하고낙관하는경향이있다.미래의조직이현재의조직보다더나은상태라고보장할수는없는데도'그때가되면수월하게해낼수있겠지지금겪는어려움은어떻게든해결되겠지'라며막연한기대를건다.

529

미래의 조직은 현재의 조직에 비해 더 체계적이고 더 효율적이며 더 경쟁력있고 더 일사불란한 조직일 것이라 믿는 순간 오늘 수립하는 크고작은 계획들은 태생적인 리스크를 잉태하고 만다. 계획을 실행할 미래의 조직이 어떤 상태일지 냉철하게 판단할 때 계획은 현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담보받을 수 있다.

530

조직에서계획을수집할때누군가과거의경험을거론하며부정적인의견을제기한다면계획을재검토하기보다는"어디서고추가루를뿌리냐?"라고핀잔을주며그사람을업무에몰입하지않는자,나아가조직에충성을다하지않는자로간주하는경향까지있다.

532

선례가 없는 계획일수록 타인의 입장에서 계획을 바라보며 최초에 세운 기간과 비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야하고 사전부검을 통해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534

권력을 가진 자는 계획을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이 지나친 나머지 근거없는 낙관주의적 착각에 빠져 실행 중에 발생할 돌발 변수를 무시할 가능성이 크다

536

기질상 미래를 항상 낙천적으로 바라보는 전략가는 계획을 좀더 세분함으로써 신중하게 계획을 수립해야 계획 오류를 줄일 수 있고, 미래를 불안하게 느끼고 항상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려는 전략가는 계획을 꼼꼼하고 상세히 세우려는 욕구를 억제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조금 엉성한듯 계획을 수립해야 계획오류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539

계획의정확성을강조하면실제로필요한기간보다짧게기간을설정하려는계획오류가줄어들기는하지만빨리끝낼수도있는프로젝트를오래수행하게끔유도함과더불어어려운일을끈질기게지속하려는동기도저하시키게된다.

541

정치인들이나 지방행정가들이 국제행사유치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항상 제시하는 경제적 효과와 행복증진 효과는 희망사항일 뿐이고 명백한 계획 오류다

544

휴식과 식사 시간 후에 처음 접하는 결재건은 쉽게 승인하는 반면 배가 고플 때 들이미는 결재건에 대해서는 필요 이상으로 깐깐하게 굴지 모른다. 더욱이 상사가 비만이라면 위험부담이 큰 결재는 식사 후에 받는 것이 유리하다.

550

지금상사에게평가혹은결재를받아야한다면,또는누군가와중요한협상을하기전이라면그에게아이스커피보다는뜨거운커피를권하는것이좋다.시원한음료가당기더라도그렇게하는게유리할지모르기때문이다.

552

얼굴근육의 상태, 손으로 느껴지는 온도나 감촉( 무게감, 거친느낌, 딱딱함, 부드러움), 색깔과 날씨도 판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554

빨간펜을 쓰면 오류가 존재하지 않아도 평가가 박해진다

556

빨간색 옷이나 넥타이가 면접관에게 강렬한 인상은 줄 수 있을지언정 능력을 평가받는 상황에서는 지원자 자신의 진짜 능력을 평가절하하는 역효과를 발생시킨다

558

회사가위기에처하거나성과가하락하면대부분의기업들이문제를해결할실질적인방안을찾으려하지않고차등보상을도입하고내부경쟁을독려하며엄정한평가제도를도입하고통제규정을신설하며다른회사를모방하는등의잘못된'믿음'을실행이옮기는행태를보인다.

567


*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사항으로 학생들의 실제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을 밝히며, 내용 상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제가 근무하는 학교 취업 게시판에 직접 작성해서 등록했던 내용입니다)

 

산업체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기본작성법 등을 교육받기 때문에 입사지원서 작성에 대한 기본적인 수준은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취직을 위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면접인 것 같습니다.
 
더우기 기업체들에서 면접을 중요시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일반 직무뿐만 아니라 생산직군에서도 면접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취직을 원하는 학생은 기본적인 스펙을 갖춘 경우라면 하루빨리 면접에 대한 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면접에 대해 준비할 때 도움이 될만한 사항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면접대비 핵심사항]

1) 면접보는 회사의 업종에 대한 동향분석 - 협회별 홈페이지 참조

2)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분석 - Cj그룹 홈페이지 "직무소개(recruit.cj.net)" 메뉴 참조 - 회사에서 직접 기술한 거의 유일한 직무관련 참고 자료

3) 해당기업 제품과 상품 분석 - 예) 대한항공 패키지 상품 분석 등

4) 홈페이지 확인 - 마케팅, 경영전략 확인, 최근 주력상품, 언로보도 등 확인

5) 기업의 최근 기사 검색 -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사통합검색 활용   
     kinds.or.kr  - 모든 기사가 모이는 곳임

6) 최근 이슈분석 - 네이버 뉴스캐스트, 다음 아고라, 다음 소셜픽

7) 자기소개서 확인 - 자기소개서 내용에 기초한 예상질문 대비

8) 가장 최근의 면접기출자료 확인 - 인터넷 검색 또는 면접관련 책자,대학청년고용
     센터 문의

9) 간단 자기소개 마련  - 3분내외, 1분 내외, 30초 내외,  영어로도 준비
              자기소개서의  키워드 + 직무관련 적합성 + 업계동향 포함 + 나의 강점
              (30초 내외일 경우 직무에 대한 나의 강점만 요약)
 
10) 면접자에게 질문있으면 해보라고 했을 때 - 회사연봉, 언제부터 일하는지, 구체적
      으로 어떤 일을 하는 지 등등 회사 홈페이지만 찾아봐도 알 수 있거나,  지원분야에
      대한 파악이 않되있음을 드러내는 질문은 절대 하지 말것.
 
11) 처음부터 끝까지 - 회사의 벽에도 눈이 있다. 정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때까지
      지원자 감시,평가

12) 면접복장 - 남자 : 검은색정장, 흰셔츠,푸른바탕줄무늬 넥타이 
        - 여자 : 검은색 치마정장,흰블라우스, 짙은색 원피스에 상아색재킷도 가능
        - 비추요소들 : 튀는 안경테,  상하의가 다른 콤비, 여성 바지정장, 노넥타이,
                              튀는 원색 원피스
        - 패션회사도 너무 튀면 감점, 회색정장이나 감색정장도 가능. 
 
13) 대비는 하루라도 빨리 - 같은 회사 또는 비슷한 계열에 지원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모의면접 연습을 매주 1회 정도씩은 해봐야 함. 본인의 나쁜 습관을
      고치고, 다른 친구들의 좋은 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드시 평가시간을 가져야 함

전문대학 1학년이 꼭 해야할 6가지

*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사항으로 학생들의 실제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을 밝히며, 내용 상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제가 근무하는 학교 취업 게시판에 직접 작성해서 등록했던 내용입니다)

 

[일반사항] 

1)  통계에 의하면 구직활동을 시작하고 실제 구직까지 평균 12.5개월이 걸립니다. 더욱이 전문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가 2년제인 실정에서 1학년 들어오자마자 구직활동을 시작해야 2학년 1학기에 시행하는 대기업 모집에 응시할 스토리와 스펙을 갖출 수 있습니다.

2) 현재 대부분 기업의 인력배치는 미리 직무에 따른 배치인원을 정해놓고 뽑는 선배치 후선발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서류전형은 아래부터 스크리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후 인적성/면접은 포인트가 있는 적합한(원하는 직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3) 기업에서 원하는 스펙(스토리)는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분야 공부를 했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 인턴, 알바 경력 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해야할 6가지] 

1) 자기분석-직업선호도검사(워크넷, 취업지원팀 및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해 결과해석)를 통해 자신의 흥미분야를 파악

2) 직무찾기-자신의 관심있는 직무(야구로 말하자면 구단-회사, 감독,내야수,외야수-직종, 내야수 중에 1루수,2루수,3루수 - 직무) 찾아보고 목표직무 결정

3) 역량찾기-해당업무를 하기 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공통적인 역량, 전문적인 역량에 대해 파악. 본인의 현재 역량과 비교하여 1년~1년6개월 사이에 준비할 수 있는지 파악

4) 업종 및 기업찾기-직무와 관련되어 근무하고 싶은 업종(금융,제조,IT 등) 및 해당 업종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기업을 정함(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홈페이지 기업분석 메뉴 활용,20~30개 정도 선정, 회원가입필요함)

5) 구체적인 스펙(스토리)쌓기-해당 업종,기업에 입사한 이들의 합격수기 등을 검색하여 구체적인 스펙(스토리) 확인

6) 실행!!! - 본인의 현재 상황을 기록한 이력서와, 목표이력서를 작성하여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준비시작.

 

 

[도움되는 사이트]

1. 직무분석 -  http://recruit.cj.net

2. 취업트렌드 확인 -   http://trend.jobkorea.co.kr

3. 기업 기사검색 -    http://kinds.or.kr 

4. 기업분석 - http://www.korchambiz.net (회원가입 필요)

   이번 4대강 자전거길 금강 종주는 사실 특별히 계획하지 않은 종주길입니다.  교회에서 매주 같이 모이는 집사님

한분이 새로 자전거를 마련하려고 생각하시면서 자전거마련 기념으로 금강종주를 하고싶은 마음을 7월 초쯤 언뜻 비추셨고, 거기서 시작된 "한번 가시죠!" 가 발전해서 결국 다녀오게 된 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어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기록은 남겨야 할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1) 주행기록

     4대강 종주 금강 자전거길 : 대청댐 물문화관 ~ 군산 금강하굿둑  146km

          - 제 자전거 속도계로 보니 쫌 많이 차이나더군요. 자전거 길로만 25km 정도 더 되는 거 같고,

            집에서 이동거리, 군산에서 역 이동거리 등등해서 약 190km를 달렸습니다.

  

    자전거 속도계로 잰 이동거리 : 192.1km

                               평균속도 : 21.6km/h

                               최고속도 : 56.6km/h

 

2) 종주 관련 Tip...

    - 세종보 지나서 반대쪽으로 건너갈 때 이용하라고 4대강 이용 홈페이지에 나오는 길은 아직 공사중입니다. 제가 볼때 몇달 간은 지나야 될거 같더군요. 저희도 홈페이지에 나온 길로 가려고 가보니 그렇더군요. 보통 알고 계시는대로 한두리 대교로 올라가서 건너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금강자연휴양림쪽까지 일부 국도길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좀 위험합니다.

    - 새벽에 출발해서 가는 경우 백제보까지 가기보다 공주에서 이른 점심을 드시는 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공주에서 드시는게 좀 빠르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백제보까지 가면 점심 시간이 거의 딱 맞게 되는데 그리고 성당포구 쯤에서 이른 저녁을 드시면 될거 같구요. 백제보에서 성당포구까지가 넘 멀어서 힘들기도 하거니와 성당포구에서 군산 금강하구둑까지도 마지막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훨 힘들더라구요...

    - 안장에 의한 엉덩이 통증은 이번에 특히 저를 괴롭게 한 부분인데 제가 아직 직접 해본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의 체험기를 보니 "젤안장커버"를 이용해서 효과를 보신 분이 꽤 있더군요. 원래 폭신한 안장은 오래타면 혈액순환 때문에 저림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이 젤커버 종류는 보통땐 빼놨다가 100km 이상 장거리 탈 때 안장 때문에 통증이 심할 경우 잠깐씩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행이야기

  갑자기 급 더워진 여름날씨 때문에 제대로 자전거를 타지 못한 저는 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금강길이 높은 고개 때문에 힘든 길은 아니었기에 많이 걱정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같이 가는 류집사님이야말로 장거리는 타본 적이 없으신 분이어서 초큼 걱정이 됐는데, 평상시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어서 체력은 좀 받쳐주시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근데 사실 출발할 때 이미 문제가 발행한게 "안장" 때문에 엉덩이가 아픈거...ㅋㅋㅋ 저는 그동안 제대로 못타고 있어서 그랫고, 류집사님은 새로 산 자전거 안장이 잘 안맞아서 그랬고... 안장을 바꾸려는 맘은 있었는데 사고 싶은 건 돈이 좀 쎄서...ㅠㅠ

 

종주 전날 급하게 자전거 테스트 겸 자출을 함 해보고...ㅋㅋ   (종주수첩도 미리 가서 사고...)

    

 

   류집사님과 광복절 새벽 5.10분에 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전날에도 비가 계속 왔었기 때문에 일단 비가 내리더라도 달린다는 약속을 하고 잠들었다가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에 집을 나서서 고고씽~~~ 아직 비는 안오는군요...

 

  

 

 

신탄진을 향해 가다가 한국타이어 공장 근처에 해장국집에서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금강하구둑까지 139.7km 남은 지점인 신탄진 다리입니다. 근데 보니까 금강하구둑까지 실제 거리는 훨씬 더 나오더군요...금강 종주 자전거길 시작지점은 대청댐 물문화관인데 사진찍은 다리에서 물문화관까지 거리가 집에까지 거리보다 조금 짧은 거리기도 하고, 사전에 미리 다녀온 관계로 오늘은 패쓰했습니다. 

         

 

안개낀 자전거길도 함 찍어보고..ㅋㅋㅋ

 

 

 

아침 일찍이라 많이 힘들진 않았는데 너도 그렇고 함께하는 류집사님도 그렇고 안장쪽이 벌써 아프기 시작하는군요...ㅠㅠ

청원 부강에 있는 용댕이 매운탕 집 언덕에서 잠시 기념사진...

 

 

 

금강길 두번째 인증장소인 세종보 인증센터에서 기념사진... 이때가 8.14분... 마침 옆에 저희처럼 금강하구둑까지 가신다는 어르신 세분이 계셔서 우리 둘 사진도 부탁드리고... 이분들은 4대강 종주를 쭉 하고 계신 분들이었는데 공주보까지는 우리보다 훨씬 앞서 가셨는데 공주보를 지나면서 많이 지치셨는지 백제보 이후로 안보이셨다는...

 

 

 

열씸히 페달을 돌려서 달렸습니다.... 사실 초기부터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사진포인트는 여러군데 있었는데 별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곳은 금강자연휴양림 지나서 석장리 박물관 가는 즈음에 금강하구둑까지 100km 남았다는 표지석이 나오길래 기념으로..  이곳까지 제 속도계로 거의 65km 정도 달린 지점입니다.

 

  

 

 

드뎌 공주보 도착...이때가 10. 6분... 이곳부터는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름끼고 바람불고... ㅋㅋㅋ   맞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금강하구둑 갈때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백제보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다시 출발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니 이때 점심을 먹었으면 배고픈것도 그렇고, 엉덩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좀 덜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5시 반쯤 해장국을 먹고 출발했으니까 딱 먹기 좋을 때였고, 공주시내도 통과해서 식당도 바로 들어갈 수 있고 했는데 말이죠..제가 첨이라 잘 몰라서 백제보가서 먹어도 될 줄알았던 건데 실수였어욤..ㅠㅠ   ㅎㅎ  여튼... 백제보까지 가는 길이 엄~~~~청 힘들었다는...

 

 

 

드뎌 백제보 도착.. 12.20분... 진짜진짜 힘들었습니다... 공주에서 빠른 점심을 먹었어야 하는데 말이죠...여기서 도시락에 라면에 아이스크림에... 왕창 흡입하고 출발... 여기서부터는 비가 좀 자주, 쎄게 오기 시작하더군요. 가방이랑 모자에 방수천 쓰고 출바~~~~알...

 

 

백제보에서 넘 많이 먹었는지 한동안 배불러서 잘 구르지 못하고 더부룩하게 갔습니다..ㅋㅋ 밥 먹고 좀 쉬었어야 하는데 백제보까지 좀 오래걸린 관계로다가...

이때쯤부터 저는 같이가시는 류집사님이 무릎이 좀 아파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첨엔 그냥 그러신거 같았는데 점점 심해지셔서 시간이 좀 지체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서야 생각해보면 제가 라이딩 시작에서 공주보 정도까지를 좀더 빠르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랬으면 마지막에 군산에서 시간 여유가 좀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ㅎㅎㅎ  그래도 장거리는 처음이신 분인데 너무 잘 타셨어요.. 강철체력...

 

성당포구 가는 길에 부여지나서 현북리에 강변에 바로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더라구요..  넘 멋있어서 좀 쉬면서 사진 몇 컷...

 

 

 

 

 

 

 

 

 

 

 

열씸히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성당포구 인증센터...16.30분... 백제보에서부터 무려 4시간이나 걸렸네요... 저는 사실 엉덩이 아픈게 이때쯤부터 쪼~끔 덜하더라구요.. (아프지 않았다기 보다는 좀 무뎌져서 아예 느끼지 못하는 거 같은...)   이제 하나만 찍으면 된다는 기대감으로 다시 힘을 내서 출발합니다...

 

 

류집사님 무릎이 더 많이 아프기 시작해져서 시간이 좀 늦어졌는데.. 이때까지는 그래도 군산 금강하구둑에 마지막 기차(7.40분, 천안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기차) 시간 전에는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었죠...근데 가면 갈수록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지셔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걷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습니다. 더구나 익산 지나서 군산 지역에 들어서면서 비가 심해져서 완전 비 다맞고 달렸습니다...(전 자전거 핸들가방도 큰데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 가는 바람에 나중에 기차로 돌아올 때 젖어서, 냄새 땜에 민폐캐릭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7km 정도부터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막판 힘을 내주셔서 정각 7시에 금강하구둑 인증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앞이 안보일 정도로 퍼부어서 인증사진은 빨간 인증부스 안에서 겨우 찍을 수 있었습니다. 류집사님 리얼한 표정..ㅋㅋ

 

저는 어째 별로 비맞지 않은 듯한...ㅎㅎㅎ

 

인증도장 찍고 바로 군산역으로 달렸습니다. 지도상으로 가까와서 한 10분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5분거리더군요. 차로는 뭐 1~2분....

 

근데 인증센터 부스 있는 곳 앞 도로가 고가도로가 있는 갈림길이라 완전 헷갈렸는데 류집사님 처가가 마침 군산이어서 차로 다녀본 경험이 있으셨기에 헤매지 않고 군산역으로 갈라지는 길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차에서 저희처럼 자전거로 금강길 달린 대학생 팀을 만났는데 저희랑 비슷하게 거기를 지나쳤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기차 출발하기 5분전에야 기차역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말로만이지만 설명을 드려보자면, 그 고가도로 갈림길이 상하행 두개의 고가도로가 나란히 있는데 (시청 쪽 길로 직진하지말고) 완쪽편 두개의 고가사이에 있는 김제 쪽으로 나가는 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거의 200km 길을 빗길에 펑크나지 않고 잘 달려준 자전거들...전 미벨, 류집사님은 MTB

 

 

 이번 금강종주 스탬프 찍은 것입니다... 빨리 대청댐 가서 등록하고 인증스티커 받아야 할텐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그래도 참 뿌듯하기도 하고 고생하면서 뭐했나 싶기도 하고...ㅋㅋ

 

하여튼 넘 기억에 남을 재밋고, 힘들고, 뿌듯한 종주길이었습니다.

 

기차로 복귀했는데 익산으로 해서 바로 오는 기차는 놓친 관계로 천안으로 해서 신탄진에 11.40분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엔 한강길을 기약하며 류집사님과 처음 라이딩 시작한 롯데마트 앞에서 헤어져 집으로...

 

감사합니다...

‘피터 하몬드’ 박사라는 아프리카 선교사가 쓴 책〈노예화, 테러 그리고 이슬람Slavery, Terrorism & Islam〉의   이슬람 “다와”(Dawah, 선교) 전략 소개 글.

각 나라에 있는 무슬림 인구 비율에 따라서 단계별로 “다와” 방침을 강화하고 있고,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무슬림 인구 1% 내외ː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 지향.
                                             〔 미국, 캐나다 등.. 〕
(2단계) 23% 이상ː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 영국 등.. 〕
(3단계) 5% 이상ː무슬림 인구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 개발.
〔 필리핀 등.. 〕
(4단계) 20% 이상ː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 지하드 테러단 조직.
                             〔 에티오피아 등.. 〕
(5단계) 40% 이상ː광범위한 학살, 상습적인 테러.〔 레바논 등.. 〕
(6단계) 60% 이상ː자유롭게 타 종교 탄압, 샤리아를 근간으로 
                               이슬람 강요.〔 수단 등.. 〕
(7단계) 80% 이상ː국가 주도로 탄압, 학살.
                             〔 방글라데시, 이라크 등.. 〕
(8단계) 100% 이상ː샤리아에 의한 신정일치체제 구현.
                               〔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




위 자료는 문득 생각나서 찾와봤더니 인터넷에 그나마 있는 정보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뭐 기냥 인터넷에 떠도는 거니까 너무 심각하게 보진 마시고 지금 
정부가 
뭘 하고 있긴 한건가 하는 정도로만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몇가지 헷갈릴만한 것만 좀 설명을 붙여봅니다. (티스토리 보험과 생활 블로그 글 각색)

국가채무가 "+"인 것은 흑자라는 것이고 "-"인 것은 말그대로 적자를 말합니다.
   -  경제 성장률이 7%가 넘었다고 떠들던데 이 어찌 국가 채무는 늘어난 것인지?
      누규 아시는분??

엥겔계수 : 경제학에서,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
    - 엥겔계수가 높아진 것은 그만큼 보통사람들의 삶이 어려워진거죠
      보통 후진국일수록,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수치가 높아진다.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균형을 나태내는 통계학적 지수로 0~1 사이의 값으로 표시하며, 
0 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균등함을 의미합니다.
     -  0.31 에서 0.355로 높아졌는데 불균형이 좀더 심해졌다는 의미죠...
        역시 언론에서는 불평등심화란 기사를 보기 어렵습니다.

환경성적표도 그냥 뚝뚝 떨어지는군요. 4대강이 절대 환경적이지 않다는거겠죠?!!

고 노무현 대통령님 때는 딴나라당도 그렇고 조중동도 그렇고 열심히 떠들어대더만 
요새 이런 기사는 뭐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 구글 웨이브는 티스토리가 아닙니다... 
   구글의 협업 서비스로 조금은 아셔야 쓸 수 있습니다.

구글 웨이브를 쓰긴 했는데 저한테도 초대장이 쌓이는 줄 모르고 있다가 오늘 티스트로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웨이브에도 초대장이 있을거 같은 생각이 있어서 보니 꽤 쌓였더군요..

여기도 무려 20장이나!!!

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즘 구글 웨이브 찾는 분들이 별로 않계신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이미 많이 배포된 듯한 느낌이...

* 참,  트위터에서 연결되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저를 폴로우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ㅋㅋ 안그럼 안드릴꺼에욤....ㅎㅎㅎ)

* 아무 것도 없이 글을 쓰려니 뭐해서 티스트리 초대장을 좀 바꿔 봤습니다. 너그러이 양해를...
i n v i t a t i o n

구글 웨이브(Google Wave)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20

안녕하세요!

구글 웨이브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웨이브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 구글 웨이브는 제가 초대처리하고 며칠간의 처리 시간이 필요한거 아시죠?!!!

  구글 쪽에서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이후에 종종 메일을 확인해보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그동안 초대장을 잊고 지냈더니 생각보다 많이 쌓였더군요
그래서 배포하고자 합니다...

음... 근대 요즘 워낙 블로그 서비스가 많아서 찾는 분이 계실려나요?? ㅎㅎㅎ

* 참,  트위터에서 연결되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저를 폴로우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ㅋㅋ 안그럼 안드릴꺼에욤....ㅎㅎㅎ)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2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2. 티스토리 블로그를 바로 시작하실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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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werPlugs Transitions을 다운 받는다.

http://www.crystalgraphics.com/

[참고] 초기 화면에서 Powerplugs for Microsoft PowerPoint를 거쳐 PowerPlugs: Transitions을 선택하면, 키노트와 유사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다만 정품을 구입하거나 크랙을 설치하지 않으면 모든 효과마다 회사 로고가 함께 보인다.

2.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파워포인트를 실행하면, 자동적으로 3D Transition 도구 상자가 뜬다. 'Transitions' 도구 상자의 'Add 3D Transition'을 클릭하면 화면 전화 효과를 지정할 수 있는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Effect' 부분의 'Volume'에서 Transition 팩을 선택하고, 'Style'에서 선택된 슬라이드의 화면 전환 효과를 선택한다. 미리 보기 화면에 해당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나타나며, 화면이 전환되는 방향을 아이콘을 클릭하여 선택할 수 있다. 'Apply'를 클릭하면 선택된 슬라이드에 화면 전환 효과가 적용된다.

[참고] 기타 메뉴
1. 'Apply to All':전체 슬라이드에 동일한 화면 전환 효과가 적용된다.
2. 'Advance':'On mouse click'을 선택하면 마우스를 클릭해야 화면 전환 효과가 나타나며,  'Automatically After'에 초 단위로 시간을 입력해 놓으면 지정한 시간이 지난 다음 자동으로 화면 전환 효과가 나타난다.
3. 'Sound':화면이 전환될 때 나올 효과음을 지정할 수 있으며, 효과음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4. 'Rendering Preferences':적용된 화면 전환 효과를 AVI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3. 3D 화면 전환 효과 저장하기와 쇼보기

'Transitions' 도구 상자의 'Pack 3D Effects'를 클릭한다. 'Pack 3D Effects' 대화 상자의 3D 화면 전환 효과 설정된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지정한 다음 'OK'를 클릭한다.
'Transitions' 도구 상자의 'View Show With 3D'를 클릭하면 지정한 3D 화면 전환 효과를 살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파워포인트 메뉴의 슬라이드 쇼 보기를 클릭하면 3D 효과가 지정된 화면 전환 효과를 볼 수 없다. 3D가 지정된 화면 전환 효과는 'Transitions' 도구 상자의 'View Show With 3D'를 클릭해야만 한다.

[참고] PowerPlugs: Transitions 외에도 PowerPlugs: chast로는 챠트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으며, PowerPlugs: Heading으로는 파워포인트 상단메뉴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교회건강 회복하면 두려울 것 없다"
[60호] 2009년 05월 24일 (일) 박성희 기자  shnara1110@naver.com

[ “한국의 이슬람 어떻게 대처할까” 신촌포럼 ]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가 기독교계의 이슈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해 온 신촌포럼이 24회째를 맞아 “한국의 이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4일 이 교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압축하면 “이슬람의 한국 진출은 어쩌면 교회의 쇄신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왜일까? 

   

 

이날 포럼에 참석한 선교사와 기독교계
이슬람전문가들은 “기독교 이단으로 볼 수 있는 이슬람을 결코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의 진리를 분명히 알고, 교회가 교회답게 행동한다면 결코 이슬람에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우리 교회는 그러나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도 교회 안팎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적 안이함과 끼워 맞추기식 성경 해석 등으로 세속화한 것이 그 원인으로 지적된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고세진 총장도 교회가 거룩함을 좇지 않고 있음을 질타하며 강단의 쇄신을 강조했다. “설교가 설교자의 지식이나 교회성장에 대한 강연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슬람에 대한 교회의 대응방안을 교회 안에서부터 찾자는 뜻을 피력했다. 

   

고세진 총장

이에 반해 무슬림들은 ‘꾸란’(이슬람경전, 코란이라고도 불림)의 가르침대로 하루 다섯 번씩,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고, 금식절기를 지키며, 자기 소득의 일정부분을 자선하는 등 철저하게 그들의 신 ‘알라’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는 점이 기독교와 비교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즉 세속화하여 교회답지 않은 교회에 실망한 성도들이 ‘이슬람’이라는 신선한 메시지가 들릴 때 배교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 또한 교회의 본질적인 신앙개혁운동이 절실함을 깨닫게 하는 부분이다. 

키가 부러진 배에 탄 사람들은 튼튼한 새 배가 나타나면 당연히 갈아타게 마련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다. 이슬람이 갖는 또 한편의 얼굴, 곧 테러집단에다 인권 후진국인 그들이 철저한 경건생활을 하고 자선을 강조하는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울리지 않는다. 과연 이슬람의 본질은 무엇인가, 질문해야 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슬람과 기독교의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하면서 이슬람의 이같은 이중성을 설명한다. 특히 이슬람 교리를 이해하면 무슬림이 진리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걸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 

   
유해석 선교사
이슬람 선교사로 활동하는 유해석 선교사(FIM 대표)는 “이슬람 교리는 평화와 폭력이 공존한다”고 말한다. 무함마드가 초기에 알라에게서 받았다는 계시를 의미하는 ‘메카 계시’에서는 평화를 강조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내용이 있는 반면, 메카 계시 이후에 받은 ‘메디나 계시’에는 “불신자의 목을 치라”(꾸란 47:4) “이 세상에 이슬람만 남을 때까지 싸우라”(꾸란 8:39) 등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이것은 이슬람의 교리가 상호 모순적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실례로 메카 계시에 나오는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무슬림의 형제이므로 보호받아야 한다”(꾸란 5:69)와 “이슬람을 믿지 않는 어느 누구도 친구로 지내지 말고, 보이는 대로 죽이라”(꾸란 4:89)는 메디나 계시는 서로 모순된다. 이슬람 교리는 이러한 경우 뒤에 나온 계시를 따르도록(나시크) 한다. 

문제는 이 같은 교리 때문에 이슬람을 맹신하는 과격단체들이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일들이 허다하게 일어난다는 것. 전문가들은 “문맹률이 높은 이슬람권 국가에서 글을 읽을 수 있는 무슬림들은 과격성을 띠는 경향이 많다”고 전한다. 신앙심 좋은 무슬림들이 꾸란을 공부하게 되면 본질을 따르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알자지라 방송에서는 오사마 빈라덴을 두고 “무함마드가 환생했다”며 추앙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일치하지 않는 오류투성이의 종교를 믿는 무슬림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된 진리를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들에게 진리를 전해줄 책임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 교회의 본질인 ‘성경적 삶’을 회복해야 하며, 이는 목회자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교인들에게 진리를 가르침으로써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방인들을 사랑으로 대했던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제자들에게 ‘이리 가운데 놓여 있어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하시며 본질을 잃지 않도록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 꾸란이 성경과 다른 점들은? 
01.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신)로 인정하지 않고, 마리아의 아들(인간)로 여긴다. 
02. 예수님 대신 가룟 유다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믿는다. 
03. 삼위일체론을 그리스도인들이 날조했다고 믿는다. 
04. 성경에서 꾸란과 다른 부분은 조작되었다고 믿는다. 
05. 아브라함을 최초의 무슬림으로 믿는다. 

편성희 기자 

  그동안 이슬람에 대한 여러 기사들을 봐오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다른 이들과 또 다른 관점에서 보게되는 것도 있고, 다른 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등등등...
  제가 직접 글을 쓸 수준은 않되기 때문에 관련된 기사들을 좀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요즘 저작권 때문에 링크만 걸까도 했는데 가끔 기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제가 어떤 여론을 일으킬만한 위치에 있지않은 일반 개인이므로 어느 정도 용납되리라 생각해봅니다. 또, 저나름의 생각에 따라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이므로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 생각이 좀 다르시더라도 넘 나무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풍성한 하나님 사랑으로 먼저 품어주면…
[70호] 2009년 10월 25일 (일) 박성희 기자  shnara1110@naver.com

[무슬림과의 대화 가능할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기독교와 이슬람’ 주제로 발표회 

공통점- “신령과 진정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자세 
차이점- 예수와 마호메트 서로 다른 가르침 


   
이슬람교는 더 이상 먼 중동의 종교가 아니다. 유럽 내 무슬림이 1800만 명, 이슬람 사원이 6000곳을 넘어섰다는 이야기를 차치하더라도, 오늘 한국의 대학가와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조용히 번지는 이슬람 문화도 심상치 않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10월 9일 새문안교회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이란 주제로 ‘10월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는 기독교와 이슬람 양 종교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핀 후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취지였다. 

공통점


김영남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표현대로, 양 종교의 예배자들은 모두 “신령과 진정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가운데 각각 그들의 초월자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한다. 비록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언론을 통해 접하는 그들이 철저히 예배드리는 모습은 때론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이 된다.


이슬람 교리를 순종하는 사람, 무슬림은 “알라 외 다른 신은 없고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라고 고백하며 이러한 유일신 사상을 기독교와의 공통점으로 꼽는다. 그러나 양 종교의 신은 엄밀히 다르다. 그리스도인은 성부 · 성자 ·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무슬림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알라를 “단일하고 유일한 신”(꾸란 112장)으로 믿는다. 이와 관련해 다른 이슬람 학자는 “양 종교의 교리가 달라 기독교와 이슬람은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대화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차이점


양 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창시자인 예수와 마호메트(무함마드)에 있다.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실수와 허물이 없으며, 그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쏟으신 구세주”로, 마호메트는 “10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보복과 살해 증오 등을 가르친 허물 많은 인간”으로 각각 정의했다.

양 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창시자인 예수와 마호메트(무함마드)에 있다.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실수와 허물이 없으며, 그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쏟으신 구세주”로, 마호메트는 “10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보복과 살해 증오 등을 가르친 허물 많은 인간”으로 각각 정의했다.


이어서 김 교수는 “이슬람은 율법종교이지만 기독교는 은혜종교”라고 말했다. 이슬람은 샤리아(sharia) 법을 따르며 알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선행만이 그들의 악행을 제거해 준다고 생각한다. 선행에는 알라와 마호메트에 대한 신앙고백도 포함한다.


최근 이슬람이 그들의 경전인 꾸란을 총 6회에 걸쳐 번역 하며 ‘알라’를 ‘하나님’으로 바꾸는 등 친 기독교 성향을 보이지만, 교리적인 면에서 비교하면 이슬람은 예수를 부인하고, 성령을 아랍인들의 토속적인 영과 동일시하는 등 중보자관, 성령관, 구원관, 종말관 등이 모두 다른 전혀 다른 종교라는 결론에 이른다. 

대화 가능성


꾸란은 “알라는 용서하시고 자비롭다. 알라와 그 메신저에게 복종하라. 알라는 불신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3:31~32)고 이야기한다. 반면 성경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5:12~14)고 말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 먼저이고, 이슬람은 그 반대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아낌없이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꾸란은 “알라는 용서하시고 자비롭다. 알라와 그 메신저에게 복종하라. 알라는 불신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3:31~32)고 이야기한다. 반면 성경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5:12~14)고 말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 먼저이고, 이슬람은 그 반대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아낌없이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대할 때 염두에 둬야 할 사항들이다.

 
01. 무슬림을 두려움과 위협감으로 대하지 말라. 무슬림 가운데 강경 무슬림의 수는 20%뿐이다. 
02. 무함마드와 꾸란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 그들의 종교와 사상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03. 성경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 무슬림은 꾸란을 매우 존경하여 손을 씻지 않고는 꾸란을 만지지도 않는다. 
04. 이성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 남성 무슬림은 남성 그리스도인이 여성 무슬림은 여성 그리스도인이 접근해야 실례가 아니다. 
05. ‘삼위일체’나 ‘하나님의 아들’이란 표현에 신학적인 의문을 해올 경우, 정확한 답을 모른다면 “정확히 알아서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피해야 한다. 

박성희 기자 

트위터를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구글 크롬과 Firefox 설정방법입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들도 많이 있을텐데 제가 나름 적용한 방법을 설명드리는 것이므로 혹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은 주저마시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구글 크롬 (Google Chrome)
      - 참고 : 도아님의 글 '크롬을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사용할 수 있을까? '  
      - 도아님의 글을 기본으로 읽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 혹시 크롬을 portable로 사용하시는 분은 정식 설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제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 이미 만들어진 트위터 바로가기를 첨부했습니다. 다운받으셔서 압축을 풀고 마우스 오른쪽버튼-바로가기탭-
        대상 부분에서 PC의 사용자 아이디와 트위터 아이디를 본인 것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크롬 바로가기도 같이 첨부했는데요. 위와 동일하게 다운받고 압축 풀고 마우스 오른쪽버튼-바로가기탭-
        대상/시작위치 부분에서 PC의 사용자 아이디와 트위터 아이디를 본인 것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이 크롬 바로 가기를 사용하시면 따로 설정할 필요 없이 위에 설명된 트위터 관련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 뒤에 위에 글에서 설명한 옵션 외에 다른 옵션들이 있는데 그건 도아님의 또다른 글에서 설명된 
        옵션이므로 그대로 놔두시면 됩니다.

     -  글에 나와있는 사용자 스크립트를 같이 첨부했습니다. 다운받으셔서 \Documents and Settings\username\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Google\Chrome\User Data\Default\
     디렉토리 밑에다 폴더채 통채로 복사해 넣으시면 됩니다.

     도아님의 다른 글에서 설명된 몽키 플라이 (Monkey Fly) 스크립트도 첨부했습니다.
     이 스크립트는 사진등록, 짧은 링크만들기, 철자검사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 이렇게 하고 크롬을 재시작한 다음 트위터에 로그인 하시면 변경된 걸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조금만 해보신 분이라면 이 스크립트들의 편리함을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Firefox에 설정하기
   - 불여우에서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불여우에서 아래 링크로 가서 설치하시면 기본적인 위의 기능이 대부분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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