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요일별 축복기도

자녀들은 무릎을 꿇으십시오.
부모님은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으십시오.
자녀들은 “저를 위해 축복기도 해주세요”라고 말하세요.
부모님은 말씀 속 쫜쫜안에 자녀이름을 넣어 축복기도 해주세요.
7일 동안 한 말씀씩 사용하시면 됩니다.


월. 여호와는 쫜쫜에게 복을 주시고 쫜쫜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쫜쫜에
게 비취사 은혜 베풀기를 원하며 그 얼굴을 쫜쫜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
라(민 6:24-26)

화.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쫜쫜에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쫜쫜를 높이 드시
며 성소에서 쫜쫜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쫜쫜를 붙드시며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시
20:1-2, 4-5)

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쫜쫜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며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쫜쫜에게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니  쫜쫜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
로운 자로다.  쫜쫜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시
112:1-4:6)

목.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쫜쫜으로 온전치 거룩하게 하시고 또 쫜쫜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이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쫜쫜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쫜쫜에게 있을지어다(살
전 5:23~24,28)

금.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
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쫜쫜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건강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쫜쫜의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쫜쫜가 사랑 가
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
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쫜쫜에게 충
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4-19)

토. 여호와는 쫜쫜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꼐서  쫜쫜의 우편에서 쫜쫜의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쫜쫜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쫜쫜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쫜쫜
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쫜쫜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 121:5-8)

주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쫜쫜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쫜쫜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
하노라.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쫜쫜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쫜쫜의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살후 2:16-17,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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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to-PC연결
Direct cable을 만들면 된다.
즉, UTP 케이블을 RJ-45 connector와 연결 할 때 RJ-45 connector를 뒤집어서 편편한 면이 위로 오게 했을 때(볼록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왼쪽부터가 1번이 되며,양 끝 단이 똑같이 1번부터 8번까지 순서대로 꼬임 없이 핀 순서대로 연결한다.
-1(흰주),2(주),3(흰녹),4(파),5(흰파),6(녹),7(흰갈),8(갈)

HUB-to-HUB, PC-to-PC 연결
Cross cable을 만들면 된다.
즉, 한쪽은 direct cable과 같이 핀 순서대로 연결하고 다른 한쪽은 1번2번과 3번6번을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다른 한쪽의 핀 번호 및 색깔은 다음과 같이 한다.
- 1(흰녹),2(녹),3(흰주),4(파),5(흰파),6(주),7(흰갈),8(갈)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8)
일단 기본적인 DB 사용법을 한번 확인하는 의미에서

기동하기
    >svrmgrl
            connect internal
            startup
멈추기
   >svrmgrl
           connect internal
           shutdown

리스너 기동 - 서버측에서 외부에서의 원격 접속을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함
   >lsnrctl start

-----------------------------------------------------------------------
원격지에 있는 컴터(PC든 유닉스든, 서버든 DB 서버와 다른 곳)에서 DB 서버에 접속하려면

1. 원격지 컴터(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곳)에 적절한 오라클 클라이언트를 설치한다.

2. 설치 후 아래의 예를 참조하여 tnsnames.ora 파일 설정함

# TNSNAMES.ORA Network Configuration File: /data/oracle/OraHome1/network/admin/tnsnames.ora
# Generated by Oracle configuration tools.

EXTPROC_CONNECTION_DATA =
  (DESCRIPTION =
    (ADDRESS_LIST =
      (ADDRESS = (PROTOCOL = IPC)(KEY = EXTPROC))
    )
    (CONNECT_DATA =
      (SID = PLSExtProc)
      (PRESENTATION = RO)
    )
  )

HAKSA =
  (DESCRIPTION =
    (ADDRESS_LIST =
      (ADDRESS = (PROTOCOL = TCP)(HOST = 원격DB서버IP)(PORT = 1521))
    )
    (CONNECT_DATA =
      (SID = 원격DB서버SID)
      (SERVIE_NAME = haksa.ok.ac.kr)
    )
  )
#

3. sqlplus 접속 확인

         sqlplus  ID/PW@원격DB서버SID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8)
junggon 님의 글입니다.
----------------------------------------------------------------------------
썬머신의 솔라리스 8에서 오라클 817버전을 인스톨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두 고생고생 해서 다른 분들도 고생하실까봐 올려봅니다.
------------------------------------------------------------
Sun Solaris8 (intel 플랫폼) 에서 Oracle 8i 설치
글쓴이 : 노상근 sknho@deskpia.com , 추가 배중곤 cgv1004@hanafos.com

=== 배중곤 추가 부분 ===
Sun Solaris 8 오라클 설치시 먼저 해둘 일 !!!!!

root로 해야하는 작업이 있다. 아래 나오는 파일을 수정해줘야 한다.
/etc/system 파일에 아래를 추가해 쓴다.
vi system

------------------------------------------------------------
#* 오라클용 공유메모리,세마포어 세그먼트,식별자 세그먼트 설정.
#* 우리 회사 Ultra 80 ( 2cpu , 256MB ram , 30GB 스카시하드 ) 모델의 설정값.
set noexec_user_stack=1
set noexec_user_stack_log=1
forceload:sys/shmsys
forceload:sys/semsys
set shmsys:shminfo_shmmax=4294967295
set shmsys:shminfo_shmmni=100
set shmsys:shminfo_shmmin=1
set shmsys:shminfo_shmseg=10
set semsys:seminfo_semmni=70
set semsys:seminfo_semmsl=160
set semsys:seminfo_semmns=310
set semsys:seminfo_semopm=100
set semsys:seminfo_semvmx=32767
============================================================================================
설치작업을 할 oracle 이라는 계정을 만들어 준다.
그룹은 그냥 dba 하나로만 한다.
계정이 만들어지면 계정 홈디렉토리 안에있는 프로파일 화일인 " .profile " 에 아래와 같이 추가한다.
아래는 본쉘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ORACLE_SID=ADSVC; export ORACLE_SID
ORACLE_HOME=/export/home/ora817; export ORACLE_HOME
PATH=$PATH:$ORACLE_HOME/bin; export PATH
ORACLE_TERM=vt100; export ORACLE_TERM
LD_LIBRARY_PATH=$ORACLE_HOME/lib:/usr/openwin/lib:/usr/bin:/usr/lib; export LD_LIBRARY_PATH
ORA_NLS33=$ORACLE_HOME/ocommon/nls/admin/data; export ORA_NLS33
ORACLE_OWNER=oracle; export ORACLE_OWNER
#DISPLAY=211.38.1.164:0.0; export DISPLAY
NLS_LANG=American_America.KO16KSC5601; export NLS_LANG
#LANG=en; export LANG

alias ls='ls -p'
alias ll='ls -al'
alias l='ls -l'
alias c='clear'

PS1='[\u@\H:\W]\$'

umask 022
============================================================================================


[ 예제 1 ]  Solaris 2.3/2.4    

 1. SQLDBA 에서 :    
  SQLDBA> shutdown    
  SQLDBA> exit    
 
 2. Superuser(root)로 login 하고 :    
  # cd /etc
 
 3. /etc/system file 에 다음을 추가 한다.
(저 위의 값을 추천한다.) 왜 이런 값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이 아는바가 없음이 죄송스럽습니당. 아래는 울회사 서버의 값입니다. 그대로 써두 될듯.
set noexec_user_stack=1
set noexec_user_stack_log=1
forceload:sys/shmsys
forceload:sys/semsys
set shmsys:shminfo_shmmax=4294967295
set shmsys:shminfo_shmmni=100
set shmsys:shminfo_shmmin=1
set shmsys:shminfo_shmseg=10
set semsys:seminfo_semmni=70
set semsys:seminfo_semmsl=160
set semsys:seminfo_semmns=310
set semsys:seminfo_semopm=100
set semsys:seminfo_semvmx=32767
    
 4. Kernel을 reconfigure 한다:    
  # touch /reconfigure    
    
 5. Machine 을 reboot 한다:    
  #init 6    
    
 6. SQLDBA 에서 :    
   SQLDBA> startup    
   SQLDBA> exit    
    
Oracle의 init<SID>.ora Parameters 에는 SGA 의 영향을 주는 Parameters가 있다. OS의 Shared Momory 와 Semaphore Parameter 에 연결된 이 Parameter의 Setting 은 System 과 Oracle의 Performance에 영향을 미친다.   
   

### 다음은 oracle 계정의 생성 및 프로파일 설정..
[#] groupadd -g 5000 dba
[#] useradd oracle -g dba
기존사용자를 바꿀땐 : usermod -g dba oracle



vi .profile 로 아래 부분 추가.
--------------------------------------
ORACLE_SID=원하는SID값; export ORACLE_SID
ORACLE_HOME=/export/home/ora817; export ORACLE_HOME
#ORACLE_BASE=/export/home/ora817; export ORACLE_BASE
PATH=$PATH:$ORACLE_HOME/bin; export PATH
ORACLE_TERM=vt100; export ORACLE_TERM
LD_LIBRARY_PATH=$ORACLE_HOME/lib:/usr/openwin/lib:/usr/bin:/usr/lib; export LD_LIBRARY_PATH
ORA_NLS33=$ORACLE_HOME/ocommon/nls/admin/data; export ORA_NLS33
ORACLE_OWNER=oracle; export ORACLE_OWNER
# DISPLAY=:0.0; export DISPLAY
NLS_LANG=American_America.KO16KSC5601; export NLS_LANG
#임시디렉토리는 오라클 홈 밑에 tmp 디렉토리를 만들어준다.
TMDIR=/export/home/ora817/tmp; export TMDIR
#TNS_ADMIN=$ORACLE_HOME/network/admin; export TNS_ADMIN

#아래 언어설정은 혹시나 인스톨시 디비생성을 바로 못하고 스크립트로 남긴 후 수동으로
## dbassist 명령어로 생성하려고 할때엔 언어설정을 풀어서 환경을
## 영어로 재적용(리부팅 등의 방법을 써서~) 해주고 해야 잘 됩니다.
#LANG=en; export LANG

alias ls='ls -p'
alias ll='ls -al'
alias l='ls -l'
alias c='clear'

PS1='[\u@\H:\W]\$'
umask 022
#------------------------


--------------------------------------


Sun 솔라리스 8 (intel 플랫폼)을 처음 받았을 때 함께 들어있는 Oracle 8i 데이터베이스 CD를 보노라면 웬지 뿌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전세계 DB시작을 석권한 오라클에서 리눅스용에 이어 선 솔라리스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까지 만들어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사실 오라클 DB의 가격은 결코 만만치 않다. 선 엔터프라이즈용 오라클 DB의 가격을 아는 이들이라면 이렇게 운영체제와 함께 제공되는 오라클 CD에 대해 묘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동봉된 오라클 DB는 개발자용이다. 그러나 서버용 DB로도 훌륭히 수행된다.
한가지... 처음 DB를 다루는 분들께는 오라클 이외에 다른 제품을 권하고 싶다. 설치부터가 만만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의 개인적 경험상 사용하기 무난한 제품으로는 MS의 MS-SQL Server 7.0을 권하고 싶다. 그러나 이미 어느정도 DB에 대한 지식을 쌓은 분이라면, 그래서 SQL문법에 능통한 분이라면 오라클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제품이리라.
작년 (1999년) 초, 리눅스용 오라클을 설치했을 때 몇시간을 헤매던 생각이 났다. 잡지에 나온 대로 설정을 시도했으나 몇 번의 실패끝에 결국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설정하여 겨우 DB가 startup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반해 NT용 오라클 서버는 그리 까다롭지 않은 설치방식을 제공한다. 운영체제에 따라 설치방식이 극과 극을 달리는 듯 하다.
사실 이번 솔라리스용 오라클 8i 역시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설치를 할 수 있었다. 특히 환경변수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닉스나 리눅스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이는 시도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자 준비가 되었으면 설정에 들어간다. 아래 글은 읽는 이들이 어느정도 유닉스나 리눅스에 대하여 기본 지식이 있음을 전제로 작성하였다.


1. 설치를 위한 기본 환경
- 메모리 권장 : 128 MB 이상
- HDD : 1 GB정도의 빈 공간.
- CPU : Celeron 366 혹은 펜티엄 II 350 이상 .
위의 사양은 말 그대로 설치를 위한 최소사양이다. 위 내용중 메모리는 256MB를 장착하면 쾌적하게 오라클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128MB와 256MB의 차이점은 오라클 설치에 필요한 소요시간에서도 명확히 나타난다.
2. ROOT 권한하에서 할 일.
가. ORACLE 계정 등록
- 오라클 설치 및 운영을 위한 USER 계정을 새로 만든다. (admintool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면 된다.
* 사용자명 : oracle (임의로 설정가능)
* Primary Group : dba
* Secondary Group : oinstall
* 홈 디렉토리 : / OraHome1 (임의로 설정 가능. 단 오라클 사용자 자체의 계정의 홈 디렉토리와는 절대로 일치시키지 말 것. 과거 리눅스용은 오라클 홈 디렉토리로 사용자 홈 디렉토리를 설정하였으나 솔라리스용은 다르다)
* Login Shell : Bourne shell (/bin/sh)
나. 솔라리스 커널 Parameter 설정
/etc/system 파일 맨 밑부분에 아래 내용을 삽입한다.
set shmsys:shminfo_shmmax=4294967295
set shmsys:shminfo_shmmin=1
set shmsys:shminfo_shmmni=100
set shmsys:shminfo_shmseg=10
set semsys:seminfo_semmni=100
set semsys:seminfo_semmsl=100
set semsys:seminfo_semmns=200
set semsys:seminfo_semopm=100
set semsys:seminfo_semvmx=32767
** 상기 사항을 입력할 때 주의하세요. 오타가 나면 부팅시 에러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다. 환경변수 설정
- oracle user의 환경변수를 설정해준다. oracle user의 홈 디렉토리안에 있는 .profile을 수정해주면 된다.
문서 맨 위 .profile 적용사항을 보시고 하세요.!!!
** 주의사항 : oracle 계정은 위에 언급한 대로 Bourne shell을 사용한다. C shell과는 달리 Bourne shell이나 Korn shell에서는 환경변수를 지정한후에는 반드시 export 명령을 주어야만이 변수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위에서 설정한 ORACLE_HOME=/export/home/OraHome1 의 경우에도 밑줄에 export ORACLE_HOME 을 추가로 설정해 주어야 된다.
여기까지는 oracle을 인스톨하기 전에 만들어준다.
라. oracle 홈디렉토리의 사용권한 설정
- oracle user가 새로이 생성될 오라클 홈디렉토리에 쓰기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만일 오라클 홈디렉토리가 위에 지정한 것처럼 /export/home/OraHome1이라면..
# chown oracle:dba /export/OraHome1
이렇게 지정해주면 된다.




3. oracle 사용자로서 할 일
root 권한하에서 할 일을 마쳤으면 이제 새로 생성한 oracle user로 다시 login하여 다음 작업을 수행해주자.
가. umask 값 확인
- umask라고 쉘에서 입력했을 때 0022값이 나오면 된다. 다른값이 나왔다면 .profile에서 umask 설정을 잘못해준 것이다.
4. oracle 데이터베이스 설치
아래 내용은 모두 oracle 사용자로 로긴하여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절대 root로 login하지 말기 바란다.
가. 로긴시 언어설정
가장 애를 먹은 부분이다. 이제껏 기본적으로 한글 (Korean) 환경에서 솔라리스를 수행하여 왔을 것이다. 그러나 Oracle database를 설치할 때 만큼은 영어환경에서 설치를 해주도록 하자. 그 이유는.... 한글환경에서 설치를 해보면 안다. Oracle Database Configuration Assistant를 수행할 때 나오는 원인모를 에러.. 그리고 멈춤. 이것 때문에 며칠을 허송세월하였다. 결국 오라클 사용자모임의 게시판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 Oracle 8i CD 삽입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솔라리스는 CD를 삽입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CD를 마운트해준다. 오라클 CD를 넣으면 CD의 루트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이 파일관리자 화면에 보일 것이다. 여기서 아래에 흰색으로 표시된 runInstaller 파일을 수행시키면 된다. 마우스로 더블클릭해보자. JAVA를 기반으로 한 멋진 GUI환경의 Universal Installer Program이 실행된다.

오라클 CD를 넣었을 때 나타나는 파일매니저


다. Oracle 8i 설치
설치 프로그램 화면을 따라가면서 설치를 수행하자.
설치도중 tmp/OraInstall/orainstRoot.sh 스크립트 파일을 root 권한으로 수행하라고 나온다. (물론 새로 root로 로긴하라는 것이 아니고 잠시 su를 이용 root권한을 가지고 하면 된다)
File location 지정화면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시스템에서 기본적으로 지정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설치하는 유형을 선택하는 메뉴는 다음 3가지로 나뉜다.
1) Oracle Enterprise Edition 8.1.5 : Oracle db server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
2) Oracle 8i Client 8.1.5 : client용 프로그램
3) Oracle Programmer 8.1.5 : 기본적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Net8, SQL*Pluse) 및 프리 컴파일러, 도움말등.
위에서 자신에게 알맞는 사항을 선택후 Next 버튼을 누르면 설치유형 선택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Custom을 선택하여야만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할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 화면은 설치가 가능한 각 프로덕트가 박스안에 나열된다. 상단의 'Product Language'를 클릭하면 설치할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English'로 되어있겠지만 이것을 'Korean'으로 변경한다.
Java Runtime Applicaiton의 경로설정 및 보안인증방법 (Authentification Methods) 설정부분은 그냥 Next 버튼을 누르면 기본값으로 설정된다.
Oracle Home Directory는 기본적으로 export/home/OraHome1으로 되어있을 것이다. 설정된 기본값 그대로 하면 된다.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갱신할 수 있는 UNIX 그룹을 지정하라고 나오면 oinstall을 입력한다.
설치에 필요한파일이 복사되는 과정이 진행된다.
라. Net8 Configuration
네트웍 설정부분이다. 이곳을 click하면 자세한 사항이 나온다.

** 설치중 정해주어야 할 값.
Oracle SID: 4-5자정도의 짧은 알파벳 이름을 지어준다. 이값은 추후 .profile에도 설정해주어야 하므로 잊지 않도록 한다. (Default : ORCL)
DB 명 : 역시 자기마음에 드는 이름을 지어준다

.

마. 데이터베이스 생성
설치 후반부로 가면 자동으로 수행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생성으로 들어간다. (Oracle Database Configuration Assistant) 데이터베이스 생성 옵션으로서는 설치 CD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파일 복사를 선택하면 된다. 데이터베이스 생성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시스템 메모리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메모리가 클수록 소요시간은 짧아진다)



바. root.sh 실행
필요한 파일 설치가 끝나고 링크작업이 완료되면 Oracle Home 디렉토리에 있는 root.sh를 root권한으로 실행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것을 실행시켜도 실행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chmod 명령을 사용하여 root.sh의 속성을 실행가능 파일로 바꿔준다.
실행후 ORACLE_OWNER, ORACLE_HOME, ORACLE_SID의 설정값이 나오면 이것을 확인해둔다. local bin 디렉토리의 full path명은 자신의 시스템에 설정된 값으로 고쳐준다. (예. /usr/bin)
모든 설치가 끝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엔딩 화면을 보게된다. 이걸 보기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가....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아직 확인해야 할 일이 많다.

5. 설치후 해야할 일
가. 환경변수 추가 설정
- oracle user의 환경변수를 추가로 설정해준다. 설치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oracle user의 홈 디렉토리안에 있는 .profile을 수정해주면 된다.
* ORACLE_SID= 아까 설정한 값을 넣어준다. (예 : ORCL등)
* CLASSPATH=/export/home/jre/1.1.7/bin:$ORACLE_HOME/jlib
* LD_LIBRARY_PATH=$ORACLE_HOME/lib
** 참고로 필자의 oracle 계정에 설정한 .profile값을 공개한다. 여기서 DISPLAY 변수에 나오는 서버명(deskpia)은 여러분의 시스템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 나머지 사항은 대체로 동일하게 설정해도 되는 사항들이다.

tty istrip
DISPLAY=deskpia:0.0
export DISPLAY
ORACLE_HOME=/export/home/OraHome1
export ORACLE_HOME
PATH=/usr/bin:/usr/ccs/bin:/usr/ucb:/etc:$ORACLE_HOME/bin:/bin:/opt/bin
export PATH
TMDIR=/var/tmp
export TMDIR
umaks=022
export umask
ORACLE_OWNER=oracle
export ORACLE_OWNER
ORACLE_SID=ORCL
export ORACLE_SID
CLASSPATH=/export/home/jre/1.1.7/bin:$ORACLE_HOME/jlib
LD_LIBRARY_PATH=/usr/java/lib:$ORACLE_HOME/lib
이제 시스템을 rebooting후 oracle user로 새로이 login한다.
6. 오라클 구동 확인
가. 이미 path가 지정되어 있으므로 곧바로 아래와 같이 쉘에서 입력해보자.
$ svrmgrl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면 1차 성공이다.
Oracle Server Manager Release 3.1.5.0.0 - Production
(c) Copyright 1997. Oracle Cop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Oracle8i Enterprise Edition Release 8.1.5.0.0 - Production
with the Partitioning and Java options
PL/SQL Release 8.1.5.0.0 - Production
SVRMGR>
나. 이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본다.
SVRMGR> connect internal
Connected 라고 나오면 된다. 여기서 Connected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떤 error 메시지가 나온다면 오라클 db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못한 것이다.
다. 다음으로는 데이터베이스를 구동시킨다.
SVRMGR> startup
잠시후 아래와 같이 메시지가 나오면 성공적으로 데이터베이스가 구동되고 있는 것이다.
** 아래 수치는 시스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Oracle instance started
Total System Global Area 35028368 bytes
Fixed Size 64912 bytes
Variable Size 18014208 bytes
Database Buffers 16777216 bytes
Redo Buffers 172032 bytes
Database mounted.
Database Opened.
라. 내친김에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테이블들을 살펴보자.
SVRMGR> select * from tab;
수많은 테이블들이 주욱 나오면서 마지막에 다음 메시지가 나올 것이다.
1433 rows selected.
이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설치라는 기나긴 여정이 끝났다. 남은 일은 dba로서 해야 할 일이다. 항상 끝마칠 때 shutdown을 잊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없이 oracle DB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p.s. http://technet.oracle.com으로 가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아주 많은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것을 이용하려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회비는 무료이다. 물론 모든 자료는 영어로 되어 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8)


제가 예전에 어딘가에서 받았는데 - 진짜로 어디서 받았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군요... 마지막에 "Axion"이라는 로고가 나오긴 하는데 거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 꽤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자료라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벨트 꼭 하고 다니세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21)


새해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즐겁고 , 건강한 한 해 되세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해가 바뀌었는데도 글도 못쓰고 지나왔네요...

저도 일이 좀 많았답니다.... 새해부터 직장의 조직이 바뀌어 다른 부서에 속하게 되었고, 업무도 좀 바뀌었구요.. 지지난주에는 한주간 동안 충주에 입시접수 지원 때문에 출장도 다녀오구요, 이번 주엔 일주일동안 서울에서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이거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교육받으려니 팔,다리 어깨, 허리 다 쑤시고 뻑쩍찌근하니 아주 고달프네요... 어젠 제자훈련 개강이어서 교육 후에 신호철 집사님과 함께 대전에 내려가서 교육받고 올라왔습니다.  마침 어제가 또 제자훈련 하던 중에 진짜 거의 드물게 12시가 다 되어 끝나는 바람에 서울에 오니 새벽 2시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묶고있는 일산 처형댁에 가지 못하고 건대근처 찜질방에 가서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잠을 한 4시간밖에 못잤더니 아주 졸리네요...하~~~~~암......

오늘은 끝나면 바로 처형집에 가서 쉬어야겠습니다. 참, 저희 애들과 아내도 같이 와있습니다...ㅎㅎㅎㅎㅎ 온 식구가 아주 이사하듯이 짐싸들고 왔습니다...ㅋㅋㅋ  이거 아주 처형과 형님께 죄송해서리....

근데 언제 이렇게 2005년의 1월이 다 가버렸는지..... 참 시간이 빠릅니다. 뭐 계획 세운 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가니 이거 원... 큰일이네요...

참, 지지난 주에 저희 교회에 오정현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해은혜집회를 하셨는데 그때 아주 많은 은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담아 드리는 찬양이 곧 기도라는 말씀을 듣고 요샌 사랑의교회 홈피에 올라와있는 오정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을 녹음하여 제 PDA에 넣고 다니며 출퇴근할 때 찬양하고 있습니다. 일반 판매하는 테이프와는 달리 오정현 목사님의 인도하시는 것이 그대로 담겨있어 진짜 은혜롭습니다. 제 차안이 곧 집회의 현장이 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진짜진짜 좋아요.... 제가 테이프로는 업구요, 그 음악 화일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에 글을 남겨주시면 보내드리지요...( 근데 이거 저작권에 안걸리나???  괜찮겠죠??? )

하여튼... 하나님 안에서 온 맘과 정성을 하여 그분을 섬기며 사랑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잘 되어야할텐데.... 참, 인간이란 존재가 연얀하고도 연약한지라 결심하고 또 겸심해도 얼마안가 흐트러지고 깨어지고, 나태해지니...

아자아자!!! 화이팅!!! 김동구, 잘 할 수 있다...

아차... 또 하나 결심한거 있네요... 이제부터는 "프로답게" 살려고 합니다. 말과 행동에서 "프로답게" 정제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Professional"하게 살아보려구요....ㅎㅎㅎ 잘 할 수 있겠죠?!!!

ㅎㅎㅎ 모두 다 잘 될거에요...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아래글은 empas 블로그 "햇님"의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각 컴퓨터마다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먼저 백업하신 후 하나씩 적용하면서 혹시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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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지렁이 숫자 줄이기
Windows폴더 -> Prefatch폴더안에 *.pf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레지 건드는 위험한 팁이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하다보면 pf파일이 또다시 쌓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한다는...

No2. 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윈도탐색기 -> 도구 -> 폴더옵션을 선택하신 후 [보기]탭에 보시면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검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의 선택을 지운다.
프린터 자동검색을 해제하시면 웹페이지가 단번에 뜹니다.

No3. 화면 이동을 부드럽게?
익스플로러에서 화면이동할때 마우스의 휠기능을 사용하는데 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끊기는 느낌이 있을때 유용한것 같네요.특히 저사양 컴퓨터에서..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부드러운 화면이동 체크를 해제.

No4.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내컴퓨터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들어가서 고급 성능옵션 고급탭에서 프로세서 사용계획이란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백그라운드서비스와 시스템캐시에 체크를 하고 재부팅해보세요. 전보다 멀티테스킹이 빨라진 느낌이 드실겁니다.

No5. 메뉴 팝업속도 높이기
시작을 클릭하거나 하위 프로그램메뉴가 나타날때 속도를 높이는 레지수정방법입니다.
(1).시작-실행-regedit
(2).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3).여기서 MenuShowDelay 의 값을 더블 클릭해서 원하는 값으로 변경해주면 메뉴팝업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0(가장 빠름)~65534(가장 느림)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 9X/me의 경우 기본값이 250이고 윈도 XP/2000/NT의 경우 400입니다
기본보다 빠르게 설정하려면 값을 400보다 낮게 설정하면 되겠죠

No6. 윈도우 xp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샹법
(1) DNS캐쉬수정으로 브라우저속도 높이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Dnscache\Parameters에서
다음항목의 값을 입력한다(없으면 새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새로만들기->DWORD값-10진수로 만든다)
※. 반드시 10진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achehHashTableBucketSize---->1
CachehHashTableSize---------->384
MaxCacheEntryTtlLimit-------->64000
MaxSOACacheEntryTtlLimit----->301


No7.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제어판에서 [폴더옵션]을 실행한 다음,
[보기]=>[고급설정] 부분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와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그리고,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의 체크를 해제하여 속도 향상

No8.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윈도우즈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창의 최대화 , 최소화에 따른 애니메이션 효과도 속도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여기서는 그 속도를 높여주는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 로이동 우측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문자열 값]을 선택하고 MinAnimate라고 입력한다.그다음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을 "0"으로 설정한다. 이것으로 창이 열리거나 닫힐때 최대화 , 최소화 애니메이션 표시가 되지 안 아 창의 표시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No9.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 속도 향상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Update
로 이동하여, 오른쪽 창의 [UpdateMode] 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고 수정을 선택, value를 1에서 0으로 바꾼다.

No10.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Secondlevel Datacache(L2Cache) 는 CPU의 작업속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 당한다. 펜3코퍼마인에 내장된 CPU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이 빠른 L2캐쉬에 데 이타를 일정량 올려놓을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메모리로만 데이터 를 처리할 때보다. 작업효율이 더욱 뛰어날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xp가 cpu와 L2Cache의 값을 자동으로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종종 xp가 이것을 할 수 없을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cpu의 작업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값을 조작해줘야 한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에서 오른쪽에 SecondLevelDataCache항으로 간다.

(2).자신의 cpu에 맞는 10진수 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AMD Duron → 64입력
CeleronA/celeron2 → 128입력
PII mobile/PIII E(EB)(칩형태 256K L2캐쉬내장 펜3 코퍼마인)/P4/AMD K6-3/AMD THUNDERBird/Cyrix III → 256입력
AMD K6-2/PII/PIII katmai(초기 카트리지형식 펜3 카트마이)/AMD Athlon→ 512입력
PII Xeon/PIII Xeon → 1024입력

(3). 재시작한다.


№11. 캐쉬메모리 체적화로 속도 높이기
디스크캐시는 윈xp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xp의 기본 입출 력 페이지 파일 셋팅은 매우 민감해서 xp의 작업속도를 제한하게 된다. 다음은 램 의 크기에 따른 몇 가지 값들이다. 램의 크기에 맞게 다음을 수정하시면, xp의 작 업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IoPageLockLimit 에서

(2). 자신의 램 사이즈에 맞는 16진수(hex)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64M: 1000;
128M: 4000;
256M: 10000;
384M: 22000;
512M or more: 40000.

(3). 재시작한다.


№12.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윈도XP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정지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이 기다리는 시간이 설정되어 응답이 없으면 해당프로그램을 정지시킨다 이 타임아웃시간을 조절해서 윈도우 XP 정지시간을 줄일 수 있다

*.레지스트리수정(실행=>regedit)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HungAppTimeout의 다음 값이 기본적으로 5000(5초)으로 설정되어있을 것이다.
이 값을 더블 클릭해서 1000 (1000 = 1초)로 설정해준다


№13. 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그만큼 윈도우시작시 불필요한 인식을 안해서 좋으나, 신중히 고려해보고 해제하는 것이 좋을 듯)

(1).Automatic Updates(자동업데이트 기능) => 해제하시면 수동으로만 업데이트 됩니다.

(2).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센터) =>윈도우 도움말이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면 해제.




(3).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인터넷외의 인트라넷, 원격제어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4).Performance Logs and Alerts(원격제어시 원격 컴퓨터의 정보등을 수집하는 서비스) => 원격제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5).Portable Media Serial Number =>컴퓨터에 연결된 휴대용 음악장치의 시리얼넘버검색을 사용하지 않으면 해제

(6). Secondary Logon =>다른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해제.

(7).Smart Card Helper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지원하도록 설정. =>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근 해제.

(8). System Restore Service => 시스템 복원 서비스... 시스템 복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이거는 필요 한 듯 XP에 문제가 발생될 때 시스탬을 복원할 필요가 있음.

(9).Telnet =>원격 사용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온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UNIX 및 Windows 기반 컴퓨 터를 포함한 다양한 TCP/IP 텔넷 클라이언트를 지원. 말그대로...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제.

№14. 저사양 컴터에서 XP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XP를 저사양 컴터에서 벅벅대지 않고 잘돌아가게 하려면 다음을 설정한다
(1).제목표시줄 오른쪽마우스 클릭 -> 속성 -> 시작메뉴 -> 이전시작메뉴 : 윈도우 예전메뉴로 설정됨

(2).내컴퓨터 -> 속성 -> 고급 -> (시각효과,프로세서일정,메모리사용및가상메모리 시각효과에서 사용자지정으로 한후 모든 콤보박스 체크해제 (단,[바탕화면의 아아콘 레이블에 그림자사용] 항목만 설정하여 바탕화면 아이콘을 투명화 조치한다.

※. 일반 컴에서도 화려한 XP창이 필요치 않을시 이 방식 적용하면 속도 향상 효과를 보게 됨

№15.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화면 안뜨게 하기
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하면서 화면이 뜹니다.
제거할려면 먼저 제어판 => 사용자 계정에 가시면 사용자 계정 창이 뜹니다.
거기서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 변경]에 가시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 용]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뜨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에 체크가 되어 있겠죠 그 체크 표시를 안하면 이제 부터 새로운 시작화면 이 안뜹니다.

№16. 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아마 로그온 후 부팅속도가 상당히 늦으실 겁니다..
이건 윈2000이나 98SE도 마찬가지죠..
이건 랜카드 설정시간 때문인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 전용선은 안돼요~

우선 [제어판]=>[네트워크 등록정보]까지 갑니다.
오른편 [랜카드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누르시고 등록정보 들어갑니다.
거기서 IP자동 할당 말고 할당된 IP사용 에 체크하시고
IP주소를 192.168.0.1로 넣어주시면 서브네스 마스크는 자동으로 255.255.255.0으로 들어가게 됩니 다.

확인 누르신다음 리부팅해 보시면 부팅속도가 빨라진것을 현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이건 ADSL외장형이나 케이블모뎀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전용선은 어차피 IP를 할당받기 때문.




№17. HDD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 최적화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와 최적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HDD의 구조에 대하여 이해한다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HDD는 디스크 바깥쪽 전송률이 안쪽보다 대략 30-40% (IBM DJNA 15GB 기준) 정도 더 빠르다.

여기서 반드시 파티션을 나눠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위치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어느 드라이브에 어떤 순서로 설치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가급적 HDD 외측에 설치되도록 설치 순서를 정하고 적절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파티션을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이지만 HDD 전송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방법(최적화)도 그 중 하나이다. HDD를 파티션하면 C:, D:, E: 등의 순서로 HDD가 나뉜다. C:는 디스크의 가장 바깥쪽에, 마지막 드라이브는 가장 안쪽에 자리 잡는다.

15GB 용량의 HDD를 3 등분하여 5GB씩 파티션하고 3 개의 드라이브 C:, D:, E:로 사용할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드라이브 C:의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이곳에는 OS, 인터넷 탐색기, 워드프로세서, 유틸리티 등을 필수 프로그램들을 사용 빈도가 높은 순서로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이따금 즐기는 게임이나 CD 레코딩을 위한 임시 작업장으로 사용하며 E: 드라이브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포함한 각종 update용 드라이버 보관 및 장기 보관 data backup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위 말이 사실인지 테스트 해보자.

테스트 프로그램은 자료실에 하드속도 테스트란 제목으로 등록되어있다.
자신의 디스크가 어느부분에서 제일 빠른지 그 부분을 제일 빠른 순으로
C: D: E: ...영역으로 설정하면 C: 시스템파일들을 설치하고 기본적인 응용프로그램들을 설치한다면 빠른 시스템을 느낄것이다.

중요>>>하드의 제일 빠른 부분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파티션 용량 계산 잘 하시길...필자는 현재 3개 로 나눠서 사용중이다.

C:는 17G
D:는 11G
E:는 12G 로 사용중이다.

실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C: 와 E: 의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물론 그래프 상이지만...

40기가중 17G 이 영역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서 이 부분을 현재 C: 로 쓰고 있다.

OS를 가장 빠른 하드에 설치해서 부팅속도 및 엑세스 속도를 조금이나마 당겨보시길..보편적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산드라로 테스트해보면 금방 알수 있음.

№18. 윈도우 탐색기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일단 시작버튼-> 실행을 선택한 후 -> regedit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서 레지스 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여기에 update 로 가서 오른쪽에 보면 updatemode라고 있을겁니다.
updatemode에서 오른쪽 버튼 눌러서 수정해주면..값이 나오는데.
0000 01 이라고 아마 나올겁니다..거기서 01을 00으로 고쳐주면 됩니다..
아마 0만 치면..자동으로 00 이 될겁니다..

이렇게 하시고 윈탐색기를 실행시켜서..폴더를 돌아다니다보면..좀 빨라졌다는걸 느끼실겁니다..

№19. 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때 자신의 컴퓨터의
부팅시간이 배이상이나 느릴때는 CMOS SETUP설정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스 조정에 대한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밑에 설명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정을 해주시면 빠른 부팅속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 Standard CMOS Setup
시스템 날짜나 시간,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부팅 속도와 관련된 메뉴는 halt on과 hard disks type다.


- hard disks type
1∼47(user)/auto 타입이 있다. auto로 하면 PC를 켤때마다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해서 윈도우즈에 알려준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이는 사람은 auto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user type으로 시스템에 달린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직접 등록한다. 그 결과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하지 않으므로 부팅 속도가 15% 정도 빨라진다.

- halt on
부팅 중간에 키보드에 불이 깜박 들어온다. 키보드가 제대로 달렸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값은 no error all error all, but keyboard all, but disk all, but disk, key 세 가지다. 키보드 검사 시간을 줄이려면 no error로 한다.

◆ BIOS Features Setup


CPU 캐시를 쓸 것인가, 부팅이 될 때 바이러스를 검사할 것인가, 메모리 검사를 몇 번 할 것인가를 정한다. 모두 부팅 속도와 관련되었다.

- anti virus protection
시스템을 켜거나 하드디스크 부트 섹터에 쓰기를 할 때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작동을 멈추고 에러 메시지를 띄운다. 값을 enabled로 하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과정을 건너뛴다.

- CPU internal cache
램은 CPU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 둘 사이에 병목 현상이 생긴다. 이 문제를 막는 것이 캐시다. CPU internal cache는 이름 그대로 CPU에 달려 있는 캐시다. 이것은 CPU 다음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기본 값인 enabled를 그대로 둬 작업 속도를 높인다. 셀러론 CPU에는 캐시가 없다.

- external cache
external cache는 메인보드에 달린 캐시를 이용해 병목 현상을 줄인다. L2 캐시라고도 부른다. CPU internal cache와 마찬가지로 값을 enabled로 한다.

- quick power on self test
quick power on self test는 포스트(POST)를 재빨리 처리한다는 뜻이다. 포스트는 전원 버튼을 누른 뒤 윈도우즈가 뜰 때까지 과정을 말한다. 물론 이 작업은 아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팅이 끝난 뒤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PC는 철저하게 검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값을 enabled로 바꿔 부팅 속도를 높인다.

- boot sequence
윈도우즈의 부팅 파일을 어디서 불러온 것인지 정한 다. 기본 값은 A, C, SCSI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살펴 부팅 파일이 없으면 C 드라이브와 스카시 장치를 차례로 검색한다.
어차피 부팅 파일은 C 드라이브에 있으므로 A 드라이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
값을 C, A, SCSI 또는 C only로 바꾼다.

- boot up floppy seek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검색하는 메뉴다. 이 시간을 줄이려면 값을 disabled로 한다.

- delay IDE initial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부팅이 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시스템을 검사한 뒤 문제가 없어야 부팅이 시작되었다. 이때는 하드디스크가 반응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었다. delay IDE initial 명령이 그 일을 한다. 요즘 쓰는 하드디스크는 부팅하자마자 작동하므로 여유 시간을 둘 필요가 없다. no delay로 한다.

- video BIOS shadow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이오스는 CPU와 VGA카드를 검사한다. 이때 VGA카드의 롬 바이오스를 메모리로 불러온다. 롬 바이오스를 VGA카드에서 직접 읽어오는 것보다 메모리에서 불러오는 시간이 훨씬 짧기 때문이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Chipset Features Setup

그래픽카드의 램이나 바이오스 롬을 캐시해서 작업 속도를 높일 것인지, 램을 얼마나 자주 충전할 것인지, CPU와 램 사이에 흐르는 신호 간격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정한다.

- EDO RAS to CAS delay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는 행과 열로 된 주소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1열 2행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메모리는 첫 번째 열의 두 번째 행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온다. 열과 행의 주소를 정하는 것을 RAS(raw address strobe)와 CAS(column address strobe)라고 부른다. 이 옵션은 열을 정한 뒤 행을 결정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한다. 물론 짧을수록 좋다. 값은 2 또는 3클럭이 가장 적당하다.

- EDO RAS precharge time
펜티엄 시절에 썼던 EDO램은 주기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작동한다.
방전되면 기억하고 있던 데이터를 모두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옵션은 충전을 얼마나 자주 할 것인지 정한다. 전력을 공급받을 때는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이 주기가 너무 짧으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떨어진다. 반대로 충전 간격이 너무 길면 방전될 위험이 있다. 가장 적당한 값은 3이다.

- system(video) BIOS cacheable
PC 작업을 할 때는 바이오스 정보를 자주 읽어온다.
이 옵션을 enabled로 하면 바이오스 롬의 F000h-FFFFh를 L2 캐시로 복사한다.
덕분에 정보를 읽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 마찬가지로 video BIOS cacheable 항목을 enabled로 바꾸면 VGA카드에 있는 바이오스의 C0000h-F7FFFh가 L2 캐시에 들어간다.

- video RAM cacheable
VGA카드에 꽂힌 램에 보관된 데이터를 L2 캐시에 복사해서 그래픽 처리 시간을 줄인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PNP/PCI Configuration Setup

요즘 나오는 부품은 꽂으면 바로 작동하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술을 쓴다.
하지만 이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100% 믿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자가 IRQ 번호를 직접 챙겨주어야 한다.

- assign IRQ for VGA
그래픽카드에 IRQ 번호를 줘 C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일을 소화한다.
덕분에 CPU는 맡은 일을 재빨리 처리한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assign IRQ for USB
인터페이스가 USB인 부품이 CPU의 도움 없이 자기 일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enabled로 한다.

- PnP OS installed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는 IRQ와 입출력 주소 등을 각 부품에 할당한다.
하지만 이 일은 윈도우즈도 한다. 같은 일을 두 번 할 이유가 없다.
값을 yes로 바꿔 윈도우즈만 할당하도록 한다.

- Intergrated Peripherals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관한 옵션을 정한다. 그 중에서 속도와 관련된 부분만 다루었다.

- IDE HDD block mode
원래 하드디스크는 한번에 하나의 섹터(512바이트)를 처리한다. 이 양을 늘려 CPU나 메모리가 자료를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려면 값을 hdd max로 한다.
이것은 스카시 하드디스크가 쓰던 블록 모드와 같은 원리다.

- parallel port mode
최근 선보인 프린터와 스캐너는 EPP나 ECP 같은 고속전송 기술을 쓴다.
값을 EPP or ECP로 하면 DMA 주소를 이용해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한다.

※ IDE HDD Auto Detection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검색해서 올바른 값을 바이오스에 등록한다.
Standard CMOS Setup 메뉴의 hard disks type에서 하드디스크를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20. 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를 실행하고 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Control를 선택한 다음 오른쪽 목록에서 WaitToKillServiceTimeout을 더블 클릭합 니다.
그리고 20000 으로 설정된 값을 100 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8)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지진과 해일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져오는군요...

피해을 당한 모든 이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지원모금이나 헌금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눈물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네요...

아래는 이에 대한 인터넷 뉴스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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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떨었던 생존자들 "生과 死를 오갔다"  
엄청난 해일, 허리까지 찬 물에 어린아이들 순식간에 잠겨

영국 BBC 인터넷판에 보도된 피해현장에서의 생존자들과 목격자들의 증언들이다.


◈…태국 푸켓지역의 한 목격자

= 이번 해일피해로 모든 것을 잃은 내 친구를 돕기위해 카오락에 가보니 수많은 시신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서 있던 곳 100미터 전방에는 4구의 시신이 있었고, 그 옆에는 시신들을 가득 실은 트럭 3대가 있었다. 그리고 근처의 절 역시 피해를 입어 많은 시신들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처참한 광경을 본 나는 카오락에 덮친 해일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스리랑카, 영국의 하트퍼드셔(Hertfordshire) 출신의 던컨 리드젤레이(Duncan Ridgeley)씨.

= 거대한 해일은 내가 있는 쪽으로 밀려오더니 날 덮쳐버렸다. 그러나 다행히 냉장고에 매달려 있어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못에 내 발이 걸려 순간 당황했지만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렇게 헤엄쳐 나오는데 아들의 손이 보여 다행히 아들을 구할 수 있었고 그렇게 우리부자는 살아남았다.

이곳에는 나와 아들과 포함해 유럽인 30명이 갇혀있으며 현재 악어와 같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존재들이 우리 주위에 있어 공포에 떨고 있다. 우리는 이곳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조차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태국 푸켓, 스웨덴 출신의 자네트 올(Janette Orr)씨.

= 우리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뛰어다니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무언가 무섭게 몰아치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까지도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흠뻑 젖은 채로 놀란 얼굴들을 하며 대피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경악을 하고 말았다. 내 딸이 없어진 것이다.

남편 스티브는 자신의 셔츠를 벗고 딸을 찾아다녔다. 다행히도 딸을 찾았지만 딸은 나무에 부딪쳐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그곳엔 식탁, 유리 등 여러 종류의 파편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이번 해일은 내 딸에게 심각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물이 딸의 목까지 잠겨 순간 내 딸은 죽음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지금까지도 그 충격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태국 꼬 응아이(Koh Ngai), 영국 런던 출신의 시몬 클락(Simon Clark)씨.

= 갑자기 높은 파도가 밀려와 해변가를 단숨에 삼켜버렸다. 산호초를 따라 스노쿨링을 하고 있던 사람들과 해변에서 선탠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파도와 함께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페낭, 영국의 맨체스터 출신의 릴리 말파니(Lili Marfani)씨.

= 나는 다른 20명의 가족들과 함께 섬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져 개간된 매립지에 지어진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참 식사를 하던 도중 우리는 갑자기 높아진 파도가 우리를 향해 밀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믿을 수 없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바다는 한없이 고요하고 잔잔했기 때문이다.

결국 큰 해일은 방파제를 먼저 덮쳤고 우리가 있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다. 진흙투성이의 물은 순식간에 허리까지 차올랐고 우리들은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쳐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간 두 아이가 물 속에 잠겨 잃어버렸었지만 우리는 진흙위로 더듬어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우리들은 벽과 유리창을 부수고 가구들을 파헤치며 레스토랑을 겨우 빠져나왔다. 다행히도 우리가 빠져나왔을 당시 파도는 밀려나간 상태였고 우리는 레스토랑 뒤 마을로 피신해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 구조대가 오지 않자 결국 우리가 직접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노컷뉴스 김시은기자 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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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입니다.

내일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생일 성탄절입니다.(산타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공이랍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의 죄를 없이 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저 천국의 영광을 주기 위해 이 땅에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고, 이제 또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5년은 모두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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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아이를 굶겨 죽였나?
정신지체 엄마·막노동 아빠 제대로 못돌봐
기초생활수급·장애인등록 등 조언 못받아


무지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5세 된 아들을 잃은 김씨가 아사 직전에 발견돼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2세 된 딸을 간호하고 있다. /19일 파티마병원=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미숙아로 태어나 하반신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던 다섯살 된 장애 어린이가 부모의 무지와 주위의 무관심 속에 영양실조로 숨졌다.

18일 오전 영세민 부부인 김모씨(39·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사글세 단칸방에서 김씨의 장애 아들이 장롱 이불 속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 한 종교단체 사회복지 담당자의 신고를 받고 김씨의 집을 찾아간 경찰은 이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 부부가 사는 다세대주택 3층 사글세 방 안 냉장고에는 우유 3병만 달랑 놓여 있었고 쌀이나 먹을 것은 전혀 없었다. 김씨의 두 딸 가운데 큰 딸(7)은 말랐긴 해도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지만, 막내딸(2)은 아사(餓死) 직전이었다.

김군은 숨진 지 3일째였다. 정신지체인 아내와 3남매의 생계를 책임진 김씨는 막노동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왔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일감을 구하지 못해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숨진 김군의 어머니(39)가 집을 비울 때가 많아서 다른 사람이 떠먹여 주지 않으면 밥 한 숟갈 먹지 못하는 장애 아들과 몸이 약했던 막내딸은 자연히 굶는 날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큰 딸은 "하루 한끼는 거의 매일 굶었고 한 달에 1주일 정도는 식사를 아예 못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선천성 장애아로 태어나 병마에 시달렸지만 김군은 숨질 때까지 병원 치료를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정신지체장애 3급으로 알려진 숨진 김군의 어머니 역시 그동안 의료기관의 정신장애에 대한 정식 진단을 한 번도 받지 않았고, 장애인 등록을 하지도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가족은 어렵게 생활했지만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되지못해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다. 또 2년여 전부터 한 동네에 살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는 김씨 가족에게 이웃 주민 누구도 기초생활 수급권자 신청이나 장애인 등록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지 않았으며 관할 대구 동구청도 이들 가족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숨지기 6일 전인 지난 10일부터 몸 상태가 크게 나빠지자 아예 아무 것도 먹이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군이 숨지던 16일 저녁, 아들이 계속 기절을 하자 김씨 부부는 휴대용 수지침으로 응급조치를 하려 했지만 결국 숨졌고, 부모는 숨진 아들을 안방 장롱 속에 넣어 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린 불로성당 사회복지부장 구모씨(53)는 2000년 김씨 부인이 생활이 어렵다며 성당에 도움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매월 3만원씩 분유비를 지원하다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와 쌀을 전해주러 왔다가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구씨는 "김씨도 자신의 아들이 숨진 것에 대해 심한 자책감으로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무지한 부모와 이웃의 무관심 속에서 병원 치료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굶어 죽은 김군은 마지막 가는 길까지 평화롭지 않게 됐다.

경찰은 20일 부검을 통해 김군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는 한편 김씨의 신변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키로 했다.

다행히 아사 직전 구출된 김씨의 막내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동구청은 뒤늦게나마 김씨의 막내딸(2)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키로 하는 한편 김씨 가정에 생계비 지원과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김씨 부인을 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김씨와 논의 중이다.


2004-12-20 11:54:22 입력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사진=19일 파티마병원=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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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포토그래퍼 정윤희의 Dica Story

놀부 심보도 통한다!
똥 누는 놈 주저앉히고 호박에 말뚝 박는 놀부의 심술이 야경 사진에서는 오히려 색다른 사진을 연출해낸다. 다시 말해 빛이 부족한 밤에 촬영을 하면 셔터스피드가 느려져 사진이 찍히는 속도가 느려진다. 이때 흔들린 사진이 되기 십상이지만, 오히려 그순간 디카 몸체를 더 흔들어줌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아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발상의 전환은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법!  

B셔터, 그 느림의 미학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 혹은 매뉴얼 모드에서 촬영할 경우, 셔터스피드 값을 최하로 내리면 ‘Bulb’라는 사인이 뜬다. 이를 B셔터 혹은 벌브 모드라고 한다. 이때는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렌즈가 활짝 열려 빛을 흠뻑 빨아들임으로써 어두운 밤에서 촬영해도 대낮처럼 밝은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별자리 사진에도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사진을 경험할 수 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야경 사진의 묘미는 바로 갖가지 다양한 빛의 종류를 한 폭에 근사하게 담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일수록 입체감이 살아 평지에서 찍는 것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야경 사진의 고수가 되려면, 부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부지런히 올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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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씨는 구성작가로 활동하던 중 디카와 인연을 맺으면서 디지털 세계에 푹 빠졌다. <디지털 카메라 신입문>과 <정보의 달인> 등의 책을 펴냈고, 현재는 디지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액자세상(www.create70.com)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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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포토그래퍼 정윤희의 Dica Story


아! 밤에 피는 디카

화려한 밤을 기억하는 멋진 방법으로 딱 좋은 야경 사진. 기본 테크닉만 익히면 별자리 사진에도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단, 삼각대 사용은 필수다.

S씨는 최근 늘 디카를 가지고 다니면서 눈에 띄는 것마다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고, 사진 전시회도 빠뜨리지 않고 챙긴다. 그것도 모자라 올빼미족이 되어 밤마다 온라인을 떠돌며 사진 동호회 활동에도 열심이다. 한마디로 중증이다. 그러다 문득 한 사이트에서 야경 사진을 보고 숨이 콱 막혔다. 그것은 분명 ‘사진’이었다.

아주 근사하고 아름다워 그림이 아닐까 싶었지만, 사진이 틀림없었다. 이것이 진정 내가 매일 보는 한강이 맞더란 말인가! 저 다리가 진정 파리 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아니라 한강 위의 철교가 맞더란 말인가! 더욱이 S씨의 심장을 멎게 만든 건 촬영 기종이었다. 본인이 쓰는 것과 똑같은 디카가 아닌가.

‘아니 이놈이 다른 사람 기죽이려고 좋은 카메라로 찍어놓고 속이는 거 아냐? 아니면 착각해서 잘못 쓴 거 아냐?’ 하고 싶을 만큼 기가 막힌 야경 사진이었다. 아니, 어떻게 똑같은 디카로 누구는 예술을 하고 누구는 증명사진을 찍는단 말인가. 이런 생각이 들자 S씨는 기운이 빠진다.

하지만 디카족이라면 이제 그런 약한 모습은 보이지 말자. 그 사람이라고 S씨처럼 좌절의 길을 헤매지 않았겠는가. 모두 다 그 길을 걸었다. 그 길을 걸어야 고수가 되는 법! 그러나 지름길로 살짝 질러가면 초보 딱지를 바로 떼고 야경 사진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자, 그러면 시작해 보자.  

첫째, 야경 사진의 기본은 삼각대. 흔히 작고 콤팩트한 디카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쓰는 것은 돼지 목에 건 진주 목걸이만큼 언밸런스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러나 결코 아니다. 삼각대 없이 찍은 야경 사진은 PC로 옮겨지는 순간, 그 실체에 모두 무릎을 꿇고 만다. 대부분 흔들려 실패했을 테니까.

야경 사진에 도전하고자 마음먹었다면 저렴한 삼각대라도 챙겨 제대로 찍어보자. 확실하게 안정된 사진은 물론, 삼각대의 필요성을 피부로 깨닫게 될 것이다. 혹시 삼각대가 없다면 반드시 자동차 지붕에 올려놓거나 돌, 선반 등 지지가 될 만한 것을 찾아 카메라를 잘 고정한 후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고 셔터를 누르면 훨씬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둘째, 프로그램(P) 모드에서 벗어나 조리개 우선 모드(Av)나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Tv)로 설정을 바꾼다. 완전 수동(매뉴얼) 모드는 아무래도 초보자에게 부담이 되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조리개나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를 사용해보자.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는 조리개 값을 정하면 셔터스피드 값이 자동으로 정해지고, 반대로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 값을 정하면 거기에 맞는 조리개 값이 자동으로 환산되므로 좀더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완전 수동 모드시의 감을 익힐 수 있어 유용하다. 야경 사진을 찍을 때는 되도록 조리개를 조이고 셔터스피드는 낮추는 것이 좋다.  

끝으로 인물을 넣고 찍는 야경 사진이라면 스로 싱크로나이즈 모드에 놓고 촬영해 보자. 플래시가 터지지만,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살려주는 방식이므로 좀더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야경 사진도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로 많이 촬영해 봐야 실력이 느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으로만 찍던 감각을 수동으로 전환시키는 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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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씨는 구성작가로 활동하던 중 디카와 인연을 맺으면서 디지털 세계에 푹 빠졌다. <디지털 카메라 신입문>과 <정보의 달인> 등의 책을 펴냈고, 현재는 디지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액자세상(www.create70.com)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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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온 식구가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다녀온 건 아니구요.. 동네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보덕산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래도 꽤 가파르고 쪼끔 높은 산입니다.

장환이는 걸어가고, 세환이는 처음 산 시작할 때까지만 걷고 그 다음부터는 제가 캐리어에 매고 다녔습니다. 쫌 힘들긴 하더군요...

오늘 올라간 쪽이 일반적으로 올라가는 쪽인데 생각보다 가파라서 계단이 많았습니다. 산에 가끔이라도 가신 분은 산행에서 계단 오르는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실껍니다....

가다가 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아내와 장환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정상 바로 밑에서 쉬라고 하고 저만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정상 바로 밑이 또 가파른 계단이어서요...


정상 밑에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같이 가자고 하다가 쉬라고 하고 저만 갔다온다니까 너무들 좋아하더군요...

어쨌든 한 1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이 저와 온 식구들의 마음을 확~터주고, 땀은 났지만 몸도 개운하게 해준 등산이었습니다.  
약간의 후유증으로 아내가 오후 내내 좀 힘들어하긴 했지요...아무래도 운동 부족인가 봅니다.
이제 가능하면 별 일 없을 때는 꼭 다녀올 생각입니다. 뒷산뿐만 아니라 다른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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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도 고궁이나 공원으로 나가면 멋진 가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짧은 가을, 근사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출사 데이트를 즐겨보자.  

벌써 가을이다. 하지만 올 여름 휴가도 가지 못한 S씨는 여름철 디카에 곰팡이가 슬 정도로 녹색 풍경 사진 한 장 없이 빈곤한 추억만 남아 있다. 그래서 은근히 가을을 기다리며 브라운 톤의 낙엽 사진과 울긋불긋한 장관을 담아보기 위해 진작부터 결심을 했는데 무엇부터 찍어야 할지, 어디로 가야 좋은 가을 풍경을 담을 수 있지 고민이다.

게다가 계절이 계절인 만큼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사진 콘테스트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는데, 마음만큼 행동으로 옮겨지질 않는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또한 자연을 소재로 하는 사진인 만큼 자연을 자연스럽게 렌즈 안에 담는 것이 관건이다. 게다가 디카족이 넘치는 이 마당에 너나없이 노리는 콘테스트다 보니,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것은 복권에 당첨되는 확률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역시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면 꾸며서 부담스럽게 찍은 자연 사진을 보기 좋게 누르고 당당하게 입상할 수 있다. 짧은 가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자연을 향해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보자.  

첫째, 피사체를 찾으러 떠나기보다는 일상의 자연을 공략한다. 사람들은 내추럴 포토라고 하면 도시를 멀리 벗어나 유명한 관광지에서 시작해야 가능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근사한 자연을 찾아가 찍는 사진은, 어느 누가 찍어도 좋은 사진이 되게 마련이다. 재료가 신선하고 좋다면 누가 만들어도 그 맛이 좋은 법이다. 그러나 출퇴근길 혹은 대학 캠퍼스에서 우연하게 디카에 담은 자연은 분명 특별하고 멋지다.

찍는 사람의 시각이나 마음이 담긴 것이라 그렇다. 스스로 피사체를 보고 느낄 줄 아는 섬세함도 절로 기르게 된다. 보도블록 사이를 뚫고 나온 민들레에게서 강한 생명력을 배우고, 늦여름 아파트 화단에 얼굴을 내민 들장미에 놀라고, 빌딩 옥상 미니 공원에 핀 연꽃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둘째, 자연과 과감하게 밀착한다. 먼저 튤립 모양의 접사(매크로) 기능을 선택하고, 피사체로 잡은 꽃이나 나무 등의 자연에 되도록 가까이 다가간다. 접사로 촬영한 자연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느낌처럼 예전에 미처 보지 못한 자연을 선물로 줄 것이다.

줄기를 따라 걸어다니는 개미 떼, 숱한 은행잎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열매와 꽃잎이 가지런히 에워싼 꽃술, 바닥에 나뒹구는 솔방울 등 풍경 사진으로 보는 자연과 다른, 다큐멘터리 느낌의 내추럴 포토를 얻게 된다.

또 일정한 시간을 두고 동일한 장소에서 타깃으로 잡은 자연을 꾸준하게 촬영하면 1년짜리 미니 다큐 포토가 된다. 예를 들어 가까운 공원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계속 찍어두면 꽃이 피고, 나뭇잎이 나오고,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지고,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사계를 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끝으로, 포인트를 둔다. 깔끔한 정장을 입고, 마지막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주는 것처럼 내추럴 포토에도 포인트를 준다. 가로수와 꽃이 함께 일렬로 줄지어 있다면, 꽃을 가까이 접사하면서 줄지어 선 가로수는 배경으로 처리해보자.

특히 가을에는 은행잎이나 단풍잎을 포인트로 주어 촬영하면, 도심에서도 그윽한 느낌의 단풍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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