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장막

분배와 관련된 정의의 논의에서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는 롤즈(J. Rawls)의 이론은 원초적 상황(original position)이라고 불리는 가상적 상태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이것은 아직 아무런 사회질서도 세워져 있지 않은 원시의 상태다. 따라서 사람들은 앞으로 사회가 어떤 기본질서를 갖게 될 것인지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 이들이 과연 어떤 기본질서에 합의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바로 롤즈의 정의론(正義論)이다.

롤즈는 이 원초적 상황에서 사람들은 모두 무지의 장막(veil of ignorance)에 가려 있다고 설명한다. 사회에서 앞으로 자신의 위치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른다는 뜻에서 무지의 장막에 가려 있다는 비유를 쓴 것이다. 이런 상황을 설정한 데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의 기본질서를 논의할 때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태도를 갖게 만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자신이 어떤 사회적 위치를 차지할지 알고 그 입장에서 발언하는 사람이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태도를 취할 리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회적 이슈든 간에 이런 가상적 상태에서 출발할 수 있다면 공정한 해결책을 찾는 게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편협한 이해관계를 초월해 허심탄회한 자세로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이기 때문이다. 근시안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머리를 짜내 보았자 공정한 해결책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롤즈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편협한 이해관계를 초월하지 못하는 한 공정한 사회질서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이다.

요즈음 종부세와 관련된 논란을 보면서 롤즈의 정의론을 또다시 머리에 떠올리게 된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공정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절망감을 느낀다. 내가 그 동안 만나본 사람들 중 종부세를 내면서 종부세 제도를 지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업가든, 교수든, 공무원이든 직업과 관련 없이 종부세가 얼마나 나쁜 세금인지를 침이 마르도록 얘기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종부세를 내지 않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종부세 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이다. 종부세 제도가 무력화되면 당장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애국심이 유달리 강해서 세금 내는 것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워낙 동정심이 강해 종부세 내는 부자들이 애처롭게 보여 그런 것일까?

그 어느 쪽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종부세가 무슨 세금인지, 그것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보수언론이 종부세는 이래서 나쁘다 저래서 나쁘다는 기사로 도배를 하니 세뇌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여간 심지가 굳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일방적 선전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종부세를 반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얘기해 보면 거의 예외 없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종부세에 관해 공정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본질적으로가능한 일이다. 그 논의가 언제나 종부세는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흐르고 마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종부세 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논의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는 너무나도 뻔한 게 아닌가? 공정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절망감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롤즈가 말하는 무지의 장막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슈에 관해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마치 그 장막에 가려진 상태인 것처럼 느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쉽게 말해 자신이 종부세를 낸다는 사실을 잊어야만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다는 말이다. 건전한 시민 혹은 지식인이라면 의당 갖춰야 할 자세로서 무지의 장막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종부세를 내는 사람들 중에는 많은 지식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사회 지도층''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편협한 이해관계의 포로상태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종부세에 관한 공정한 해결책은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은 편협한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남들에게는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자세를 가지라고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공정한 사회질서를 이룬다고 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든 일이다.

미국 사회에서 일부 진보진영의 인사를 비꼬아 부르는 별명으로 ''리무진 리버럴''(limousine liberal)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은 리무진을 타고 다닐 정도로 화려한 생활을 하면서 없는 사람을 위해 주는 척하는 모습이 우습다는 뜻이 담긴 별명이다. 한 마디로 말해 그들은 위선자라는 뜻에서 그런 별명을 붙인 것이다. 실제로 미국 진보진영의 면면을 보면 보수진영 못지않게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부자들이 진보적인 정책을 지지하는 것을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왜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아니꼬운'' 모습조차 찾아보기 힘들까? 우리 사회에서는 밥술이나 뜨는 사람 중에서 진보적 이념을 지지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비단 종부세뿐 아니라 거의 모든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우리 사회의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이해관계에서 한 치도 벗어나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예컨대 교육이나 의료제도 문제도 돈 있는 자기들에게만 유리한 구도를 주장할 뿐 가난한 사람들과 공평하게 기회를 나눠 갖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통 관심이 없다.

미국에서는 상속세를 폐지 움직임에 가장 먼저 반대하고 나선 것이 빌 게이츠나 워렌 버펫 같은 부자였다. 상속세를 폐지하면 가장 이득을 볼 사람들이 먼저 반대하고 나서니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을 존경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게 된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부자들의 모습은 어떤가? 우리나라의 게이츠나 버펫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상속세 몇 푼 덜 내려고 법망을 요리조리 피하는 요령이나 부려왔을 뿐이다. 미국 사회가 왜 늘 튼튼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지에 대해 궁금해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오늘 아침 종부세를 내고 왔지만, 이번처럼 내기가 싫은 적이 없었다. 나와 똑같은 경제적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내지 않는 세금을 나만 내야 하는 불공정성에 화가 났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종부세제도에 기대를 걸지 않는다. 헌재의 위헌 결정에 힘을 얻어 정부는 이런저런 편의주의적 손질로 종부세제도를 누더기로 만들어 놓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위헌 결정의 후속조치로 내놓은 안은 벌써부터 땜질식 처방의 냄새를 짙게 풍기고 있다.

모든 국민이 무지의 장막에 가려진 상태로 종부세 문제를 논의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귀결을 보게 되었으리라고 믿는다. 상당수의 리무진 리버럴들이 있어 부유한 사람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것은 일종의 명예라는 올바른 목소리를 냈어도 결과가 크게 달라졌으리라고 믿는다. 종부세 내는 사람들이 단 한 치도 양보하려 들지 않고, 정부가 막무가내로 이들의 손을 들어준 탓에 지금의 상황이 빚어진 것이다.

종부세 논쟁은 상위 2%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이들이 무지의 장막을 걷어내고 자신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주장한 결과 이런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슈와 관련해서는 또 다른 집단의 사람들이 그들과 똑같이 무지의 장막을 걷어내고 자신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상위 2%의 사람들도 전혀 양보를 하려들지 않는데 그들보다 가난한 우리가 왜 양보를 해야 하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올 게 틀림없다. 종국에는 사회의 모든 계층이 한 치도 양보하려 들지 않는 극도의 혼란이 빚어질지도 모른다.

최소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계층에 있는 사람들만은 자신의 편협한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스스로 무지의 장막 뒤에 가려지는 상태를 선택해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종부세 논쟁에서 그들이 보인 행태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나는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우리 사회가 계층간 갈등의 불안정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모든 것의 책임이 그들과 그들을 일방적으로 편들어준 정부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박종인의 여행 편지 10

좋은 사진을 찍고 싶으시지요? 기분 좋게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니 눈으로 본 것만 못하다고요? 자, 여행 사진 비법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삐딱하게’ ‘사람’과 ‘시간’을 찍자, 바로 이겁니다. 이 비밀만 알고 있으면 이번 주말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추억 남기기는 대성공!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셔서 큰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삐딱하게 - 삼분할의 법칙



경북 영주에 있는 부석사 입구입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영남 제일의 산책로’라 했던 그 길입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800m 정도 되는 은행나뭇길이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듭니다. 제 뒤에 있던 아빠, 엄마가 “사탕 먹자”고 하자 어린 오누이가 달려오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위치를 잘 보세요. 한가운데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바깥도 아닙니다. 저 뒤에 있는 일주문도 한가운데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약간 벗어나 있습니다. 자, 메모하세요. 세상은 요지경, 삼분할의 법칙!

뷰파인더나 디카 액정에 가상의 선을 긋습니다. 가로로 두 개, 세로로 두 개. 그러면 화면이 아홉 개로 나뉩니다. 찍으려는 사람이나 물체를 그 선들이 만나는 점에 놓으십시오. 꼭 들어맞지 않아도 됩니다.

한가운데가 아닌 주변부에 중요한 대상을 놓고 구도를 잡으면 이상하게도 사진이 됩니다. 이를 삼분할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아이들은 왼쪽 아래에, 일주문은 오른쪽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은행나무 단풍은 위쪽을 뒤덮고 있지요. 아이들을 잘 찍겠다는 욕심에 많은 사람들은 아이들을 한가운데에 놓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잘 나오겠지만, 정작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아이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연인, 가족을 여행지에서 찍으려면, 명심하세요, 화면 가운데에 넣지 마실 것. 우리가 찍으려는 건 증명사진이 아니라 기념사진입니다. 자,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역시 만추(晩秋)를 맞은 무주 구천동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사람 하나가 앉아 있습니다. 이 또한 가상의 선 오른쪽 아래에 붙어 있습니다.

이 사람을 가운데에 넣으면 단풍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사람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래는 이 사진에 삼분할 선을 그어본 사진입니다.

어떠신가요?

묘하게도 삼분할 선에 들어맞는 구도가 나왔습니다.

이 사진 찍으라고 죽을 뻔했습니다. 사진 속의 사람, 바로 접니다.

30초 타이머를 맞춰놓고 30m를 달려가 제가 모델이 됐던 사진입니다.

세 장 찍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관뒀습니다.


자, 이건 어떨까요? 아래 사진은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데리고 지나갔던 중국 서쪽, ‘소금계곡’ 풍경입니다.

황량하기 짝이 없는 풍경 속에 한 사람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위치를 보십시오. 역시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어긋나 있지요? 이 사람이 가운데 있었다면 참 웃기는 사진이 됐겠지요. 자 이제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사람(혹은 중요한 풍경)은 언제나 삐딱하게 놓고 찍으세요.

달력 사진 싫어요, 사람을 찍어요!


위 사진을 한번 보세요. 아까 보신 사진과 다른 점이 있지요?

네, 맞습니다. 사람을 일부러 지웠습니다. 어떠신지요? 그냥, 괜찮은 달력사진입니다. 한마디로 생동감이 없는 밋밋한 사진입니다. 계곡이 얼마나 큰 지도 잘 모르겠고요.

위의 소금계곡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황량한 풍경으로 가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무시무시한 풍경사진에 불과하지요. 거기에 사람이 있으니까 소위 말해서 ‘그림이 되는’ 겁니다. 부석사 은행나뭇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그저 예쁜 사진으로 끝났을 겁니다. 아래 사진은 어떻습니까?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노 강 풍경입니다. 격렬하게 키스를 하고 있는 연인이 없다면? 역시 달력사진이지요. 아무 특색이 없는 그런 밋밋한. 그렇다고 이 연인을 한가운데 넣고 찍었다면 그 또한 말이 되지 않는 사진이 됐을 겁니다. 우리가 담으려는 추억은 피렌체의 아르노 강과 다리지 연인이 아니니까요.


충북 단양에 있는 온달산성입니다. 바보 온달이 신라군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곳입니다. 그날, 카메라를 삼각대에 세워놓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30분 정도? 마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오더니 제 앞을 스쳐갔답니다. 친구들이 먼저 가고, 맨 끝에 따라가던 아이가 계단을 올라가는 순간 파파팍 하고 세 장을 찍었죠. 아이한테 너무 고마웠답니다. 아이가 있었기에 산성의 규모를 보여줄 수 있었고, 아무런 재미도 없는 사진에 생동감을 선물 받았으니까요.


요르단 남쪽에 있는 고대 도시 페트라 입구입니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를 찍은 곳이기도 하지요. 아래에 있는 엄마와 아들이 없었다면? 한번은 볼지 모르되 두 번 세 번 두고 보는 사진은 아닙니다. 두 사람이 있기 때문에 페트라 입구의 규모를 알 수 있는 것이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음미를 할 사진으로 남게 된 것이지요. 이 사진 또한 삼분할의 법칙에 충실한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찍어요!

카메라는 시간을 기록하는 능력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셔터 스피드를 길게 잡으면 그 시간 동안의 움직임이 그대로 기록된답니다. 아래 사진!


강원도 태백에 있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사진입니다. 겨울에도 얼지 않는 차가운 샘물이 솟구치는 곳이지요. 아래쪽 물을 잘 보세요. 이 사진은 셔터를 8초 동안 열어놓고 찍은 모습입니다.

8초 동안 물이 흐르면서 만든 무늬가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8초의 세월을 농축한 결과, 아무 생각 없이 찍었다면 제법 큰 개울 정도로 찍혔을 사진이 신비한 풍경으로 변신했습니다. 어떤 강의 시작이라는 엄숙한 분위기를 담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는 일부러 사람을 넣지 않았습니다. 신비로운 분위기에 인간은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했었지요. 다음 사진을 보실까요?


개성에 있는 박연폭포 풍경입니다. 셔터 스피드는 1/3초였습니다. 삼분의 일초 동안 떨어지는 폭포수의 궤적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 사이에 주변으로 튄 물방울들이 바위에 번쩍이는 빛을 창조했고, 폭포수가 수면과 만난 지점에는 물안개가 피어올랐습니다.

어떠신지요? 박연폭포를 본 순간부터 저는 이렇게 찍으리라 작심을 했답니다. 저 어마어마한 폭포를 사진 한 방으로 기록하려면 장기 노출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왼쪽 바위에 있는 사람들도 주목해보세요. 이 사람들이 없었다면 폭포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겠지요?



마지막 사진입니다. 전북 고창에 있는 학원농장 보리밭입니다. 내년 5월,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보리밭입니다. 그 보리밭에서 저는 바람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보리밭을 훑고 사라지는 바람이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가 1/15였습니다.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아무렇게나 찍었다면 이 흔적은 사라지고, 대신에 조금 기울어진 보리들이 찍혔겠지요. 추억은 시간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이 계절에, 카메라를 메고 떠나보십시오. 제가 알려드린 세 가지 비법을 기억해두셨다가 이번 주말에 실험해보심은 어떨지요.

[글·사진=박종인 기자 seno@chosun.com]





ㅋㅋㅋㅋ
겨울철 라이딩 십계명

1. 주행거리와 시간을 줄여라.  

저온 주행시 우려되는 대부분의 위험요소는,
주행 거리와 시간을 평소보다 단축시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라이딩의 목적은
세계기록을 세우는 것과 같은 거창한 기록수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야외에서의 즐거움을 찾는데 있습니다.
기온이 빙점 가까이 떨어지면
극심한 인내력을 요구하는 어떠한 주행도 절대 삼가하십시오.

2. 춥다고 껴입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겨울철, 싸이클리스트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는
춥다고 너무 많은 옷을 껴입는 것입니다.
추위를 걱정하여 잔뜩 껴입고 집을 나서지만,
주행 후 5분 이내로 옷을 벗어 구겨 넣을 마땅한 장소가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몸속에는 심장이라는 용광로가 있어,
일단 페달링이 시작되면 10°C에 불과한 기온을 25°C 이상의 온도로 느끼게 할 것입니다.
심장박동수의 증가는
우리들의 체감온도를 실제기온보다 15도 이상 올려 놓을 것이므로,
겨울철 주행시는 일기예보에 의한 예상기온보다
적어도 5-6°C 높은 기온에 적합한 옷차림을 선택하십시오.

 

3. 얇은 옷을 염두에 두라.

겨울철에 범하기 쉬운 일반적인 실수 중의 다른 하나는,
우리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할머님께서 정성들여 손으로 짜주시는 두툼한 울 스웨터가
겨울철 주행 시의 보온에 적합할 거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두꺼운 한겹의 옷보다는 얇은 두겹의 옷의 보온성이 더욱 좋습니다.
얇은 옷은 통기성이 좋아
우리들의 피부가 숨을 쉬는데 도움을 주고 체온의 발산을 방지하며,
주행중의 온도변화에 따라 쉽게 벗거나 덧입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주의해야할 점으로는,
체온조절을 위해 벗어 놓은 옷을 핸들바에 휘감거나 허리 아래로 늘어뜨려 묶지 마십시오.
적지 않은 라이더들이 이렇게 벗어놓은 옷이 바퀴사이로 말려들어
대단히 무시무시한 급제동을 경험하는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4.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하라.

흔히, 기온이 하강하면
우리들 신체의 수분 요구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기 쉬운데
외부 기온과는 상관없이 주행중인 신체는 수분을 소모하기 때문에
소모된 양 만큼의 수분이 보충되어져야 합니다.
탈수증은 탈진으로 이어지고,
결국 우리들의 신체를 추위와 자외선에 과노출되게 하는 위험상황에 처하게 하므로
안전한 귀가를 위협하는 겨울철의 탈수현상은 특히나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탈수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어도 하루 10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주행 중에는 매 15분 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5.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하라.

현명한 라이더는
겨울철 주행시엔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하고,
반환점을 돌아 귀가할 때 바람을 등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람을 등지고 수월한 출발을 하게되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멀고 오랜 주행을 하게 되고
바람을 맞으며 돌아오는 귀가 길의 어려움은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체력의 안배와 보온에 유리한,
주행 후반에 바람을 등지는 코스를 택하십시오.

6. 눈에 잘 띄는 옷을 입어라.

시야가 어둡고 칙칙한 겨울철 주행 시엔
눈에 띄기 쉬운 밝은 색상의 옷이나
어두운 색상의 옷일지라도 반사가 잘되는 소재의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철의 비나 안개, 눈 그리고 이른 일몰 등으로 인해
자동차 운전자는 자전거 주행자가 눈에 잘 띄지 않고,
특히 늦은 귀가길의 오솔길과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급작스레 튀어나오는 라이더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도로가 결빙되는 때가 되면,
자동차 운전자들이 결코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다름아닌 바로 마운틴 바이커일 것입니다.

7. 비천연소재의 옷을 착용하라.

보통 Poly-로 시작하는 이름의 최첨단 합성섬유는
우리의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땀으로 인한 습기는 방출하되,
극세사로 짜여진 섬유자체의 밀도가 높아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성도 갖추어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첨단과학의 힘으로 쾌적한 사이클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면과 같은 천연소재의 옷을 착용하게 되면,
천연소재의 옷은 마치 스폰지와 같이 땀을 흡수하여 흠뻑 젖어 버리기 때문에
우리의 체온을 빼았아 훨씬 더 추위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만일, 양모섬유인 울을 선호한다고 해도
울로 된 옷만을 단독적으로 착용하지는 말고
합성섬유 제품과 혼용하여 겹쳐 입을 것을 권합니다.


8. 주행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웜업을 실시하라.

경직된 근육은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체 근육이 정상적인 운동능력을 발휘하게 하려면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주행전에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는 워밍 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워밍 업은
우리가 집을 떠나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실내에서 약 5분간의 팔벌려뛰기를 실시하여 땀을 낸 후,
집을 떠나 약 10분 정도의 저속주행을 한다면 충분한 워밍 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9. 16℃이하에선 덧입어라.

우리들 중에는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있고,
사시사철 난방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서 16℃이하로 기온이 하강하면
통상적인 반팔 유니폼에 보온을 위한 덧옷을 걸쳐야 합니다.

16℃를 기준으로하여 그 이하의 기온에서는 긴 타이즈와 긴 팔 덧옷을 껴입고,
매 6℃ 하강 함에 따라 덧옷을 추가착용하십시오.


10. 저온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여 적절한 추가 보호조치를 하라.

추운 날씨와 찬바람은
우리의 피부와 입술을 트게하여 손상시키므로 입술보호제를 사용하고
귀나 광대뼈, 코와 같이 노출이 심한 부분은 로션을 충분히 발라 피부의 손상을 예방하고
매시간 주행 후나 필요시에 덧 바르십시오.

추위에 손상된 피부는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주행을 계속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의 시대에 자녀를 웰빙하게 키우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를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사실은... 요즘 저혼자만 잔차를 타는데 대한 식구들의 눈총을 좀 덜어보고자 제 큰아들(9살,초2) 녀석도
자전거에 관심을 갖게하고자 하는 마음에 같이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제주도나 어디 가까운 일본이라도 갈때 같이 가고자 하는 맘도 있고 해서 좀 훈련을 해둬야겠다는 마음도
있었구요...ㅋㅋㅋ

토욜 아침에 가뿐하게 쉬고 오후에 4시 45분쯤 느즈막히 출발하였습니다.
사실 오전에도 뭐 많이 했는데여... 아들 녀석 잔차에 물통 케이지도 달고, 전조등 브라켓도 달고, 후미등도 건전지
갈아주고, 브레이크도 손좀 봐주고 등등등...

참, 깃발도 달아줬군요... 예전에 자여사에서 공구할 때 나중을 생각해서 2개 사뒀던 건데 제꺼에 하나 아들 잔차에 하나 달았습니다... 아무래도 깃발이 있으면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오늘의 목표는 집(송강동)-테크노밸리-전민동-엑스포 남문광장 입니다.
출발할 때 모습입니다... 나름 헬멧도 씌우고 안전하게 댕겨올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ㅎ


저도 한장 찍어보고요....


태크노밸리를 거쳐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옆 천변길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테크노밸리 지날 때도 사진을 좀 찍었어야 하는데 거기가 차가 별로 없는 구간이라 도로로 오느라고 앞뒤로 차들 오는거 신경쓰다보니 찍질 못했군요...
뭐 아들 녀석이 어려서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워낙 차가 별로 없는 곳이기도하고 깃발도 달고, 헬맷도 쓰고해서 특별히 위험하거나 하진 않더군요...

엑스포 아파트가 옆으로 보입니다...
문든 예전 엑스포할 때 자원봉사 신청했다가 군대 제대 기간이 안맞아서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지금 생각해도 좀 아쉬운....

갑자기 하늘에 멋진 구름이 하나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아들 녀석이 깃발달고 열심히 달리는군요...ㅎㅎㅎ 잔차 타는 실력이 나날이 늘어갑니다... 첨엔 좀 걱정했는데 뭐 별로 지치지도 않고 잘만 탑니다.

천변길을 타고 엑스포 앞에 MBC 있는 곳까지 왔는데 벌써 해가지기 시작하는군요... 시원하니 잔차타긴 딱 좋은 때입니다... 아침,저녁엔 좀 쌀쌀하긴 해도 아직은 방풍자켓이면 견딜만 하더라구요...
나름 멋있어서 찍어봤는데 폰카라 그런가 올려놓고 보니 그냥 그런거 같기도하고....

이것도 멋있어보여서 찍은 사진...

마침 엑스포 앞 천변에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라이더, 기구타기, 각종 향토 음식들, 수상레저 즐기기 등등..
모형비행기 한대가 날라다니는데 그게 크기도 크고 아주 비행기처럼 잘 날더만요...

기구타는 곳입니다...

저는 첨엔 기구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건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기구를 줄로 묶어놓고 얼마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거더라구요... 쫌 시시해보였는데... 직접 타보면 느낌이 다를지도...

석양을 배경으로 그냥 실루엣 사진처럼 보이게 하나 찍어보기도 하구요...ㅋㅋ

글라이더( 맞나요? ) 타는 모습도 보이고... 저건 아주 재밋을거 같던데....안태워주나???

아들 녀석도 기구에 타봅니다.......
---> 벝뜨..... ㅋㅋㅋ... 이건 사실 따로 분리돼있던 건데 그냥 들어가서 꼭 기구타는 것처럼 함 찍어봤습니다....

엑스포 다리에서 보는 갑천 사진... 그래도 나름 멋있어보입니다....

천변 행사장쪽...


남문에선 전 힘들어버서 좀 쉬고요, 아들 녀석은 또 좋다고 열심히 타다가 장모님 댁에 수육이 준비됐다는 소식에
다시 돌아옵니다....
사실 남문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폰카라 영 어두워서 사진을 알아볼 수가 없군요...

이건 오는 길에 테크노밸리에서 가로등 밑에서 쉬면서 찍어봤습니다.
전 하이브리드 모델인 다혼 카덴자, 아들 녀석은 삼천리표 아동용 잔차...

올때는 좀 추운거 같아서 제꺼 버프해주고 달렸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을 제 사진으로 장식하는군요...

라이딩 거리 : 23.49km
라이딩 시간 : 2.13.29
평속 : 12.5

한시간 이내로 가능한 거린데 아들하고 같이 갔더니 두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어쨌든 두시간 이상 잔차를 탄거라 그런지 담날 꽤히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제 아들 녀석은 별로 피곤하지 않다면서 담날(일욜) 또 잔차 타고 나가서 집앞 공원에서 열심히 타고 오더라구요... 허, 거참...

하여튼 아들 녀석의 라이딩 본성을 좀 일깨워준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곧 같이 장거리 라이딩 할 날을 고대하며 이만....

*** 추신 : 웰빙건강자녀양육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ㅋㅋㅋ 담편은 또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순 없습니다만...)

놀이미디어 교육센터(http://www.gamemedia.or.kr/)    <--- 아주 유익한 자료가 많습니다.
대표이신 권장희 소장님께서 지난 9월 7일 저희 교회에 오셔서 해주신 특강 자료입니다.

시간상 관련된 내용이 스킵되었기에 관련된 강의자료도 같이 첨부합니다. 같이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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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상 은어들
   현피 - '현실'의 앞 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로
           게임, 메신져 등과 같이 웹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실제로 살인,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
 
  득템 - 아이템 획득
   렙업 - 레벨 업
   파티 - 게임 상의 동맹,길드 등을 의미. 게임 공간에서 동시에 접속하여 같은 팀을 이뤄 게임하는 사용자 집단
   쩔    - 쫄라대다, 쫄쫄따라다니다 등에서 파생. 레벨이 높은 친구가  낮은 레벨 친구의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잡템(고레벨 사용자에게는 현재 별로 필요치 않은 아이템들, 저레벨 사용자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을 
             줘서 레벨을 올리도록 도와주는 것
   
인터넷 게임 중독의 영향(중독) 단계
     막대기(크레이지 아케이드),자동차(카트라이더) -> 주먹 (메이플 스토리) -> 칼 (던전 파이터) -> 총기 (서든어택) -> 현피 (현실 세계에서의 실제 폭행, 살인

일본 뇌신경학자 모리박사의 연구 결과
     5~10세 사이에 화상자극(인터넷게임, TV,비디오/DVD 등)에 반응, 중독되면
     사람에게만 있는 뇌의 대뇌피질에 변이가 생겨 뇌는 영상의 자극에만 반응하게 되고,
     매우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을 하게 되어 공부할 시기에 제대로 공부할 수가 없게 된다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로 키우는 10단계 지도법 (단계별로 차례대로)
  Step 1. (관계) 맺기 - Relationship, Making Bridges
                     정체성과 친밀감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사랑받고 있는가?
                     하나님 뜻에 따라 다르게 키워라
  Step 2. (옆에) 앉기 - Partership   
  Step 3. 아이의 입자에서 (이해/대화) 하기 - Understand
  Step 4. 스스로 (절제/조절)하는 힘을 키워라 - Empowerment & PKC
                      부모가 더 큰 재미를 주어라
  Step 5. 인터넷 게임을 선택하는 (규칙) 정하기 - Make Rules
                      등급에 맞는 것을 하게 하라.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는 게임을 하라
                      총,칼을 이용한 살상 게임은 금지한다
  Step 6.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벌칙) 정하기 - Penalty
  Step 7. 약속을 잘 지키도록 격려하는 (보상) 정하기 - Encouragement
                      시간늘이기는 보상이 절대 아니다
                      사람보다 행위를 칭찬하라
  Step 8.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극복/단련) 하기 - Discipline
  Step 9. (자기조절능력)을 키워라 - The Power of Self Control
  Step 10.(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 ThingkingPower

인터넷 게임중독 치료문제의 중요한 과제는 중독에 빠져들기 이전에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최고의 백신은 부모이다

매일 30분, 매일 1시간이 가장 나쁘다
TV,인터넷(PC) 안하는 날을 만들어라

땅끝 - 공간의 땅끝, 시간의 땅끝 -> 우리 자녀들







지난 봄에 세미나에서 틀었던 특강중 적어놨던 것을 옮겨적습니다...
행복 강의로 유명하신 최윤희 님의 특강이어서 열심히 들었었는데 그때 적어놨던걸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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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노력상'을 주어라

피할 수 없거든 즐겨라

열심히 살아라

1. 웃어라 - 건강을 위해.. 크게, 행동을 취하면서, 자고 일어나서 크게 열번씩...

2. 인생의 대학을 다녀라
    -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라
    - 인생은 생방송이다
    - 우기면 된다
    - 성실해야 한다
    - 할 수 없다는 것은 하기 싫다는 말이다 (네델란드 스피노자)
    - know who 의 시대
    - 아이들이 잘하는 1%를 찾아라

                     불평대학 투덜학과 // 절망대학 포기학과 // 행복대학 감사학과

3.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라
    - 책임전가형에서 감사포용형으로 변화하라
    - 화살표는 항상 나를 먼저 향해야 한다
    - 마음이 문제다. 마음을 바꿔라
    - 나쁜 말은 항상 반대로 해라

4. 시간을 고무줄로 만들어라
    - 10분이 내 인생을 바꿨다(카터)
    - 10분이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5. 머피와 이별하고 샐리와 사랑해라
    - 머피의 법칙 : 억세게 재수없다.
                         일을 하는 데에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
    - 샐리의 법칙 : 주위에서 우연히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해서 일어난다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은 해피엔딩
    - 너의 인생에 태극기를 꽂아라


* 징기스칸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광고성 댓글 땜에 글이 지워져서 다시 등록해봅니다...

ㅎㅎ 또 지워짐 그땐 그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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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제 휴일이고 해서 저 혼자서 개천절맞이 기념 라이딩을 좀 해봤습니다.

 
참가자 : 거북이, 회사 동료분( 충청대학교에서 청주 강서까지)

라이딩 구간: 송강집-둔산 정부청사-노은 월드컵경기장-조치원-충청대-교원대 뒷길-휴암-강서-청원IC-신탄진-송강집

라이딩 총거리: 98.36

라이딩시간: 4간 11분 05초

평속 : 24.2

 

마침 별다른 일이 없는 한가한 연휴여서 장거리 라이딩을 어디로 해볼까 하다가 마침 와이프 서울가는 버스표도 끊어야하겠기에 둔산을 들러 조치원으로해서 충청대학교로 오고, 학교에서 좀 쉰다음 청주로해서 청원,신탄진 거쳐 집으로 오는 코스를 잡고 출발했습니다.

 

7시경 집을 나섰는데 어찌나 안개가 심한지 혼났습니다.. 둔산, 노은을 거치는 동안엔 사진도 못찍고 그냥 지나쳤네요

ㅎㅎ 원래 이렇게 후기를 쓸 생각이 아니어서 사진 생각을 못했습니다...

담부턴 후기를 생각하고 사진을 좀 제대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그냥 함 너그러이...ㅎㅎㅎ

   

대평리까지 와서 잠시 쉬면서 찍어봤습니다... 길에 안개가 자욱하네요...

대전에서 학교까지 오는 동안 내내 안개가 심하더군요...노은에서 조치원 구간은 정말 심각심각...


 
모처럼 장거리를 나왔더니만 상태가 메롱...합니다..ㅋㅋ

조치원 초입에 도로 안내 표지가 있어서 인증 삼아 찍어봤습니다.

이때 같이 찍은 건데 여기 얼굴에 맺힌게 절대 땀이 다가 아닙니다... 대부분 안개라는거..ㅋㅋㅋ 옷도 다 축축해지고...

계속 도로를 탔더니 힘들어버요....

 오송 근처 버스 휴게소서 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잠시 쉬면서 초코바 하나 먹으면서 같은 팀원한테 전화도 하고, 제 블로그에도 글 남기고...

그러나!!!! 같이 점심 먹기로 했던 팀원이 절 배신하고 안 왔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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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실은 그 팀원이이 다른 일이 생겨서 못오시구요.. 자애로운 다른 부서 김호종 과장님께서 친히 잔차를 끌고 오셔서

같이 점심도 먹고 충청대학교 뒷길로 해서 청주강서까지 길안내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과장님이랑 라이딩할 때 사진을 좀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라이딩하고 얘기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런이런 안타까운 일이.... 과장님, 사진도 안남기고 죄송해요...ㅋ

 학교에서 샤워도 하고 좀 쉬다가 과장님이랑 같이 순대국밥 먹고 뒤길로 해서 휴암쪽으로 나와서 강서로 라이딩하고 전 강서에서 척북쪽 가는 도로타고 오고 과장님은 집으로 가셨습니다...


 청원IC를 거쳐 신탄진으로 오는데 어찌나 햇빛이 쎄던지 얼굴이 다 타는거 같아서 더워서 안했던 버프 착용하고 왔습니다.

얼굴에 열이 올라서 샤워하고 시원하게 쉬는데도 저녁 내내 얼굴에 열이 오르더군요...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찍고보니 ㅋㅋ 바로 낚여버렸습니다... 그냥 기관차 하나만 가는군요..

 집에와서 엘리베이터 앞 거울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누가 같이 가거나 삼각대라도 있었으면 제대로된 사진이 나왔을텐데 혼자, 그것도 핸폰 셀카로 찍다보니 사진이 영 애매하네요...

그래도 모처럼 장거리를 달렸더니 상쾌하니 좋습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자전거의 먼지나 이물질등 더러움은 고장이나 녹의 원인이 됩니다. 더러움을 닦아내는 등, 일상의 세세한 손질만으로 자전거의 수명은 오래갑니다.


일상적인 체크는 다음이 포인트

1. 브레이크를 체크

브레이크를 걸었을때 와이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 조정이나 교환의 시기입니다. 브레이크레버를 당겨서 핸들까지 반정도 당겼을때 효과가 있으면 괜찮은 상태입니다.


2. 체인을 체크

체인의 한가운데 근처를 손가락으로 눌러봅시다. 느슨함이 위와 아래에서 3cm이내라면 괜찮은 상태입니다. 이보다 느슨하면 주행중에 벗겨질 위험성이 있씁니다.


3. 타이어를 체크

타이어를 강하게 손가락으로 눌러보아서 조금 들어가는 정도가 베스트입니다. 공기가 적으면 펑크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주유에 관하여서는 다음을 주의

자전거를 타면 무엇인가 소리도 들리고 움직임도 좋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비를 통하여 해결하는 법이 올바르지만 간단하게 오일을 넣어서 해결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브레이크가 끽~ 소리가 나서 그리스나 오일을 주입하면 브레이크가 완전히 효과가 없게됩니다. 베어링이라고 하는 금속의 구슬이 들어가 있는 부위는, 그리스로 조작성을 하고 있기때문에 오일을 부으면 그리스가 녹아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액체상태의 윤활 오일과 튜브등에 들어가 있는 그리스중 부위에 따라서 는 각각 주유해선 안 되는 곳이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 오일을 주유하는 부위

스텐드, 체인 브레이크레이크의 지점

● 그리스를 주유하는 부위

허브(차축), 페달,프리



위의 그림의 붉은 부분은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붉은 부분은 구동축으로 그리스가 칠해져 있는 부분이라 물이나 오일을 칠하면 않되는 부분입니다


from 자전거튜닝 노력맨
1) 현재 ip-address 확인 방법

# ifconfig -a (모든 interface 확인)
# ifconfig eri0 (eri0 네트웍 카드만 확인 )
# man eri (eri 네트웍 카드를 알 수 있음.)

2) 현재 eri 네트웍 카드의 ip-address 변환 방법
# ifconfig eri0 inet 10.1.1.60

3) ethernet address 변환 방법
# ifconfig eri0 ether 0:3:ba:4e:3c:4c

4) netmask 변경
# ifconfig eri0 netmask 255.255.0.0 broadcast +

5) 네트웍 카드 enable /disable
# ifconfig eri0 down <== disable
# ifconfig eri0 up <== enable

6) 네트웍 카드 plumb /unplumb
# ifconfig eri0 unplumb <== 네트웍 카드 제거
# ifconfig eri0 plumb <== 네트웍 카드 설정

7) 네트웍 카드 초기화
# ifconfig eri0 plumb 203.234.247.60 netmask 255.255.255.0 broadcast
+ up

8) rebooting 후에도 계속 사용하고자 할 때 설정하는 파일
# vi /etc/hostname.eri0 <== 네트웍 카드 이름으로된 파일을 생성
203.234.247.60
또는
sun60

9) 만일 'sun60' 처럼 host이름으로 사용시 hosts 파일에 기록
# vi /etc/hosts
203.234.247.60 sun60

10) 가상 interface 설정 방법 (복수의 ip-address 설정)
# ifconfig eri0 addif 10.1.1.10 up
# ifconfig eri0 addif 10.1.1.11 up

11) 가상 interface 제거 방법
# ifconfig eri0:1 unplumb
또는
# ifconfig eri0 removeif 10.1.1.11

12) booting 시 자동으로 가상 Interface 설정 방법
# vi /etc/hostname.eri0
sun60 up
addif 10.1.1.1 netmask 255.255.255.0 broadcast + up
addif 10.1.1.2 netmask 255.255.255.0 broadcast + up
# init 6

from  http://serings.tistory.com/79
나옵니다...

인터넷에서 세금관련 뉴스를 보고 있자니 너무 힘이 안나는군요
뉴스에 달린 댓글 몇가지만 한번 담아봅니다...
(댓글 다신 분 허락을 받진 않은지라 죄송하군요.. 너그러이 이해를...)


뉴스제목 : 근소세 28%↑ 종소세 29%↑…근로·자영업자 稅 부담 급증

댓글1 ...
이제사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
공감 : 50 ( 50 - 0 )
지금까지 한나라당과 그 소속 인간들이...
언제 서민을 위한 일이나 행동을 한 적 있습니까??
(선거때 그 말도 안되는 사탕발림들 말고는 한거 없습니다 ㅡㅡ;;)
그들의 논리는 항상 똑 같았습니다. 부자와 기업을 위하는 길이
콩꼬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 서민을 위하는 길이다는 논리 입니다.
그리고 그 콩꼬물에 눈이 어두워서 주구장창 뽑아준 국민 맞고요.
그러니 그들이 그 이득 많고 잘먹히는 방법을 버릴리가 있겠습니다.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바보가 아니라면...
그동안의 수도 없는 반복의 결과로 그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법안을 추진하고 어떤 이들이 권력에 앉을꺼다.
정말 몰랐습니까??? 정말 자신이 못바라볼 높은 곳에 한없이 충성하는...
그 근성... 그 무식함이 이런 일과 이런 결과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다시 투표해 봐야 결과는 거의 변하는 것 없습니다.
이렇게 최악의 지지도를 보이는 정부에 욕먹는 정부지만...
그 욕하던 사람들은 선거때는 어딘가로 다 사라지고 투표 안합니다.
하지만 누가 머라던 충성을하는 근성이 뿌리 깊게 박힌 사람들은...
선거때 보란듯이 한가하게 룰루랄라 선거하러 가는게 현실 입니다.
(정신나간 뉴라이트 같은 애들하고 예전에 선물받은 노인네들 정정 합니다.)

이제사 후회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다음 선거때 바꾸리라???
거참... 한나라당은 이렇게 욕먹는데 지지도는 항상 1위더군요 ㅡㅡ;;
그러니 저들이 미쳤다고 서민을 위하겠습니까?? 이래도 항상 뽑아주는걸...
아마 속으로 엄청 우습게 생각하고 비웃지나 않으면 다행일겁니다.
저런 썩을 인간들이 문제인게 먼저인지...
계속 1등을 만들어 주는 문제 많은 국민들이 먼저인지....
다음에는 선거라도 하고 욕을 하던가 합시다.


댓글2 ...
어제 100분 토론 정말 어이 없었다 ㅋㅋ
공감 : 15 ( 15 - 0 )
그래도 서울시립 세무학과 교수라는 분은 자기만의 소신을 믿고 발언해서 괜찮았지만

그 한나라당 의원........... 한나라당 의원의 질을 알 수 있었다. 할 말 없으니까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

무엇보다 종부세 인하로 인해 세금이 줄면 그 준 세금을 어떻게 메꿀거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대답이 ~~ 할것이다 가 아니고 ~~ 하면됀다라고 말한다. 어이가 없는거다. 세금 줄어드는거 보충할 방법도 생각하지도 않은채 그냥 무작정 줄이는 그런 어이없는 행위

민주당 의원이 말바꾸기다( 재산세 인상에서-> 종부세 인하되는 사람만 재산세 올린다) 라고 비판하고 하는데 끝까지 그냥 뭐 어디에서 올리면 돼고 돼고 누가 그런말 듣고 싶데냐

결국 쭉 지켜본 결과 종부세가 얼마나 좋은 제도인지 알았다. 종부세로 걷어들인 세금이 지방으로 대부분 가고 거기서 지역 복지나 교육등 양극화에 쓰인다는 걸 알았고

시민논객이 말한 1~2% 정당을 비판하면서 98%를 위한 포퓰리즘 정책을 하는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말도 듣고 ㅋㅋㅋㅋ

전화통화로 들은 서초구 어떤 분이 하신 말: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 내기 힘들다고 하고 첨부터 살고 있던 사람은 세금을 깍아줘야된다고 하시면서 그러면 집 팔면 돼지 않냐는 말은 내가 벌어서 산 내 집인데 어떻게 그러냐는 정말 어이없는 말을 하셨다. 적어도 10년세 버블로 아주 적어도 5억은 올랐으텐데 자기 집이라 못판다 그래서 세금 낮춰달라는 상류층의 한마디를 듣자니 짜증났다. 자기집이니까 못팔아요라니.... 지금 돈 한두푼에 너무나 힘들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또 듣자니 종부세는 국세지만
종부세를 폐지하고 음 재산세였나?? 를 올리면 이게 국세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결국 이말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등만 돈을 많이 번다는 애기다................. 모르겠다.

결론은 어제 토론 한나라당 의원 저~~~~~~~질이었다.


댓글3 ...
이래저래 죽어나는건 월급쟁이 뿐.
공감 : 3 ( 3 - 0 )
소득 상위층은 여당의 지지아래 감세대상이 되고 하위층은 원래 소득세도 거의 안내지만 유가 환급도 받고 이래저래 죽어나는 건 감세, 유가환급 등 아무런 감세 혜택없는 중간층 봉급쟁이들 뿐이네.

유류세는 내 본적도 없는 소득층에 유류세환급 해주는건 어차피 세상은 같이 살아가는 거니까 좋게 이해한다 쳐도 중간급은 너무 소외되는거 같다.
만만한게 중간층 봉급쟁이니 점점 중산층이 서민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아무튼 혜택 못받는 중산층도 결국은 서민층에 노블리스오블리제 하고 있는 셈이나 마찬가진데 소득 상층부에 있는 사람들이 좀더 부담하는 것에 대해 너무 민감해 하는 거 아닌지.

자기는 지하 셋방에서 월세 걱정하면서도 6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들을 더 걱정해주는 측은지심 넘치는 국민들이 많아서 그런걸 어째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댓글4 ...
당연한 수순 아니냐?
공감 : 1 ( 1 - 0 )
돈 나갈데는 빤히 정해져 있는데, 무작정 대기업과 부자들 세금을 깎아줬으니, 다른데서 더 걷을 수 밖에.
제대로 된 조세정책이면 부자와 대기업에서 더 걷고, 중소기업, 서민들 세금은 깎아주는 방향으로 갈 텐데, 이건 완전히 반대니..
그러게, 저런걸 왜 뽑아줬냐고!




모바일 통신 혁명 '앱스토어'가 온다


심심풀이 게임 개발해 하루 200만원 벌었다고?
누구나 입맛대로 SW 매매 가능…이용자·개발자 모두 세계가 시장
국내외 IT업계 유사서비스 박차…이통사 콘텐츠 수익 감소 불보듯

20대 중반의 뉴욕대 대학원생 엘리자 블록(여)은 어느날 심심풀이 삼아 십자낱말풀이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애플의 휴대폰 '아이폰'과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아이팟 터치'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이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온라인 장터 '앱스토어'(App Store)에서 하루 2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인기 상품이 됐다. 하지만 어림잡아 월 6,0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블록은 앱스토어에서 32번째로 돈을 많이 번 사례에 불과하다.

▦앱스토어가 뭐길래

앱스토어는 애플이 7월 11일 문을 연 온라인 소프트웨어 장터. 누구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작동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인터넷을 이용해 앱스토어에서 사고 팔 수 있다. 무료로 나눠줘도 되고, 돈을 받으면 7대 3의 비율로 개발자와 애플이 나눠 갖는다.

개발 방법도 간단하다. 애플이 자사 컴퓨터인 맥킨토시에서 작동하는 개발도구(SDK)를 홈페이지(www.apple.com)에 무료로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업계는 앱스토어가 세상을 바꿔가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렸다고 흥분하고 있다.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편하게 앉아서 인터넷으로 돈벌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청년실업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이용자들도 흥분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두 달 만에 1억건을 돌파한 소프트웨어 전송횟수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다. 과거에는 휴대폰과 PMP를 사면 기기에 내장됐거나 이동통신업체를 통해 전송 받은 소프트웨어가 전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이용자들이 3,000가지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입맛대로 앱스토어에서 고를 수 있다. 이 가운데 90% 이상은 10달러 이하에 팔리며, 600개 이상은 무료로 배포된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앱스토어를 '모바일 문화의 혁명'으로 꼽는다.

▦봉이 김선달도 등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박 성공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스티브 디미터라는 무명의 개발자는 5달러짜리 게임 '트리즘'을 앱스토어에 올린 지 두 달 만에 2억5,000만원을 벌었다. 일본 게임업체 세가의 '슈퍼 몽키볼'(9.99달러)은 20일 만에 30만건 이상 판매됐다.

예상치 않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앱스토어판 '봉이 김선달'이 등장한 것. 독일의 개발자 알만 하인리히는 부자가 되는 비법을 담은 '나는 부자다'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무려 999.99달러(약 110만원)라는 높은 가격에 앱스토어에 올려 놓았다. 8명이 전송 받아 실행해 보니 빨간 보석 그림 1장이 전부였다. 항의를 받은 애플이 뒤늦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삭제했지만, 하인리히는 그 새 5,600달러를 벌었다. 하인리히는 그림 속에 부자가 되는 주문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희비가 엇갈린 애플과 이통사들

앱스토어의 최대 수혜자는 당연히 애플이다. 애플은 똘똘한 자식(앱스토어) 하나 잘 둔 덕에 아이폰, 아이팟 터치, 맥킨토시 컴퓨터 등 다른 형제들까지 덩달아 성공하게 됐다.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은 "앞으로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팟, 맥킨토시 판매로 벌어들이는 것보다 앱스토어 수익이 더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만큼 이동통신업체들에게는 비극이다. 만약 아이폰이 확산되면 당장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수익이 줄어든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앱스토어에 올려 놓으면 전 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게 되니 굳이 이통사들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그래서 앱스토어가 무서운 것"이라며 "이용자, 개발자 모두 이통사로부터 자유롭게 됐다"고 설명했다.

앱스토어가 일으킨 돌풍은 IT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앱스토어와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MS는 '스카이마켓'이라는 이름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도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네오위즈 인터넷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로 인터넷 음악방송을 들을 수 있는 '세이캐스트'를 개발, 11월 중 앱스토어로 배포할 계획이다. 드림위즈, 컴투스, 게임업체 A사 등도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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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천재가 된 스콧
  - 리아즈 카뎀, 로버트 로버 지음, 이용철 옮김, 다산북스 출판사


[제가 인상깊게 본 부분입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섯가지 시스템(6)
  1. 책임시스템 - 모든 사람은 자신이 맡은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2. 데이터 시스템 - 각자 맡은 일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수행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3. 피드백 시스템 - 수행정보가 수집되면 사람들이 계속해서 잘 수행하도록, 혹은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피드백을 줘야한다.

  4. 인정시스템 - 훌륭한 수행에는 차별을 둬야한다. 성과에 대한 인정 시스템은 고성과 조직에 있어 필수적이다.
  5. 트레이닝 시스템 - 만약 직원들이 탁월한 업무수행을 위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는 트레이닝을 통해 학숩해야 한다. 스킬이 없는데 기대치만 높은 경우, 업무수행도 잘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죄절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 가능성이 크다.

황금을 가진 자가 규칙을 만든다(111)

만약 어떤 관리자가 그 부하직원들에 의해 정의된 핵심 성공요소들 이외에 다른 핵심 성공요소를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그 관리자의 일이 불필요한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입니다.(120)


[책에 표기된 핵심요소들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고칠 수 없다.(19)
진실을 원하다면 자신이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46)
성공으로 가는 길은 "좋은 정보"로 닦여있다.(58)
진행 상황을 지켜본다면 성공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65)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올바로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103)
좋은 경영의 비결은 좋은 정보에 기반해서 사람들을 올바로 대하는 것(168)

경영자의 다섯가지 기본역할(피터 드러커 경영:임무,책임,실천) (190)
    1. 경영자는 목표를 설정한다
    2. 경영자는 조직한다
    3. 경영자는 동기를 부여하고 의사소통을 한다
    4. 경영자는 성과를 측정한다
    5. 경영자는 자신과 타인을 개발한다.


[이 책의 진짜 핵심  3가지 원 페이지 보고서 One Page Report]

보고서 1.  포커스 보고서   Focus Report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핵심정보
보고서 2. 피드백 보고서  Feedback Report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보고서 3. 매니지먼트 보고서  Management Report
             당신의 직원들이 하는 일에 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보고서 1.  포커스 보고서   Focus Report 기본 형태


              포커스 보고서의 핵심 성공요소를 정의하기 위한 네가지 단계
                  1. 단계 :  당신의 중요한 관련자들을 알아내라
                  2. 단계 :  여러가지 관점에서 당신의 성공분야를 정의하라
                  3. 단계 :  각각의 성공분야에 대해 핵심 성공요소들을 확인하라
                  4. 단계 :  각각의 핵심 성공공요소에 대한 현황을 어디에서 찾을지 결정하라

                 





Simple - 단순하게 말하라
      레이먼드 다이자조 지음/ 박상은 옮김   토네이도 출판사


단순한 대화의 법칙

1. 전달할 메세지에 초점을 맞춰라
    - 정확히 원하는 바가 뭔지를 생각하고 말해야한다
    - 개인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여 말한다.

2. 상대의 주의를 사로잡아라
    - 상대로 하여금 대화에 집중하게 해야 메세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 메세지의 주제가 상대에게 흥미로운 것이어야 한다
    - 화제가 상대에게 중요한 것이어야 한다
    - 말하는 동안 지속적인 주의를 요청하라

3. 개인적인 이미지 장벽을 관통하라
    - 상대방의 개인적인 의견, 가치관, 경험에 의한 메세지의 왜곡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 시각적이고 정확안 던어와 어구를 선택하라
    - 상대에게 익숙한 비유를 활용하라
    - 상대가 이해한 바를 확인하라
    - 상대의 이해도에 따라 메세지를 수정하라

4. 먼저 생대의 말을 이해하라
    - 상대에게 최대한 몰입하고 공감해줄 때 비로소 상대도 나를 이해하고 단순한 대화가 가능해진다.
    - 위의 1~3법칙을 반대로 응용하라
  
    -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상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이미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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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단순함이란 단지 말의 단어수를 줄여서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 나름대로의 생각에 맞춰진 말을 하지 말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객관화된 말을 하고
상대의 경험,이해도 등을 고려하여 배려하는 말을 하라는 뜻으로 보인다.

어딘가에서 "어떤 사상도 그 궁극에 이르러서는 동일한 가치를 필요로 한다"는 말처럼
단순하게 말하는 것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경청이 필요한 것 같다.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 토마스 A. 슈웨이크 저/ 서현정 옮김 (위즈덤하우스)

[성공비결 1. 처음부터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않느다]
성공한 사람 100인에게 질문 : 처음부터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예  5 % <  아니오 95 %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야망은 컸지만 성공을 위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적은 없다는 사실이다. 더 놀라운 것은 대다수가 특정한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할수록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믿는다 (20)    [집착]이라는 점에 포인트가 있는 듯하군..

어떤 자리에 오르겠다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다.
능력있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한 직함을 달겠다는 야망을 품는 것이다(22)

두가지 공통점 -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추진력을 갖췄다. 성공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23)

지금 손에 쥔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내 능력을 보여주라.
너무 천천히 올라가는 사람은 자신을 지나치게 방어하는 사람으로 실패와 실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이다.(26)     꼭 내 얘기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ㅋ

성공을 위한 기본 원칙은 현재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27)

현재 서 있는 자리보다 한두 계단 위를 계속 쳐다보면 끊임없이 좌절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게 된다.
야망을 품되 집착은 피해라. 구체적인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목표 밖에 있는 또 다른 기회를 놓치게 된다. 언제 어디서 기회가 찾아올지 아무도 모른다.(28)

지나치게 구체적이고 경직된 목표에 집착하는 것은 몰락의 지름길이다.(31)


[성공비결 2. 환상은 일찍 접고 잘할 수 있는 일만 한다.]
성공한 사람 100인에게 질문 :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밑는다
                                         예  5 % <  아니오 95 %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꿈도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낙관론에 현실 감각을 더해야 한다.(33)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이다.(34)

인생 초기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기에 모국은 물론이고 가능하다면 외국까지 두루 여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적이다.(35)   난 왜 대학 때 여행(국내든, 해외든) 해볼 생각을 못했을까나????  요즘들어 자전거 타면서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여행기를 읽노라면 내가 대학,청년 시절에 여행한번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 최고의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되도록 일찍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기 바란다.(37)  내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가 잘하는 분야는 무엇이지????  거참... 어떻게 찾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취미(39)   난 취미라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무슨 독서, 영화보기 뭐 이런거 말고.... 수집하는거나, 운동이나, 뭐 또 없나?

학교 성적으로 자신의 가능설을 판단하지 마라. 최고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영리해야 한다. 하지만 전과목에서 1등일 필요는 없다.
자신의 재능을 찾아냈다면 적극적으로 그 재능을 개발해야 한다. (41)    그 재능을 가지고 이룰 목표를 지나치게 한정해서 정하지 말고 범위를 넓게 봐야한다.


[성공비결 3. 짜여진 계획보다 융통성이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 100인에게 질문 : 융통성이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예  96 % >  아니오 4 %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일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을 찾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44) 
정말 그래..맞어맞어.... 날 필요로 하는 일이 뭐가 있나?  집? 직장? 교회? 또 다른 그 어딘가? 날 필요로 하는 그 어딘가가 어딜까?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회사의 특정 부서를 고집해서는 안 된다.(44)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리저리 비틀어서 시간을 활용한다.(46) 난 시간 활용이 어떤가? 이거 요새는 영화,만화나 보고...반성반성!!!  새로운 마음으로다가!!!

일을 하는데 있어 18개월에서 30개월까지가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점이다. 그 시기가 넘어가면 풀빵을 찍어내듯 똑같은 결과만 나오기 십상이다.(46)

동료와 부하직원에게 프로젝트가 성공했을 때 어떤 보상이 따르는가를 미리 알려준다. 아름다운 미래를 미리 보여준다.(47)

당근은 자주 이야기하고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하지만 채찍은 암시만 할 뿐 드러내놓고 입에 올려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성공적인 시간통제를 위해서는 일을 깨끗하게 끝낼 줄 알아야 한다.(48)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뿐만 아니라 물질-직업-도 융통성있게 이용할 줄 안다.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최소한 한번 이상 직업 경로의 방향을 바꾼 경험이 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전문가로 출발하더라도 영원히 전문가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려면 다방면에 걸쳐 지식을 갖춘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경력이 쌓이고 성공을 거듭하기 시작하면 주위에서는 여러분에게 풍부한 리더십에 약간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곁들인 존재가 되기를 요구한다.(49)

깊고 좁게 하는 스페셜리스트에 집착하는 것은 스스로 제 목을 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폭넓은 경험이 필요한다.
가급적 폭넓게 활동해야 한다. 책임을 맡은 분야가 넓으면 넓을수록 조직에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50)  그러고보면 난 정말 좁디 좁은 우물 안에 갇혀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책임을 맡은 분야가 넓어야 한다라..... 내가 지금 책임맡은 분야가 몇개나 되나????

[성공비결 4. 운은 매우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 100인에게 질문 : 성공에 운이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예  90 % >  아니오 10 %


최고의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운을 잡아라.(53)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기회를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기회만들기는 매우 섬세한 작업이며 억지로 기회를 만들 수는 없다.
억지로 기회를 만드는 방법 중에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위계질서 무시 이다. 이 방법은 몰락으로 가는 지름이다.(56)

억지로 기회를 만들려다 저지르는 실수 중 또 하나가 직위를 사칭하는 일이다.(58)

담당분야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두라. 특히 재정과 회계분야 인력들과 교류하라
일반직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골고루 친분을 쌓아두라.(60)

그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모아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하라. 이것이 바로 자연스럽게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다.(61)

기회로 위장된 함정을 하는 4가지방법(사업인수를 예로 들어서..)
1. 끈질기게 들러붙는 기회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
2. 인수하고자 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인수 협상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
3. 기회를 분석하라 - 프로젝트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라. 아무리 장점이 많아도 단점의 일부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는 거래를 체결해서는 안된다.
4. 진짜 기회가 다가왔을 때 경솔하게 굴어서는 안된다. 일생의 기회라는 생각으로 계약서의 사소한 조항에 신경쓰지않다가는 문제에 휘말리게된다.(64)

집단의 위기개인의 기회로 바꿀 줄 알아야한다.(67)


[성공비결 5. 자기 PR은 신중하게 활용한다]
성공한 사람 100인에게 질문 : 자기 'PR'을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인다
                                         예  28 % <  아니오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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