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content_print(){
    
                var initBody = document.body.innerHTML;
                window.onbeforeprint = function(){
                    document.body.innerHTML = document.getElementById('선택될 div id').innerHTML;
                }
                window.onafterprint = function(){
                    document.body.innerHTML = initBody;
                }
                window.print();     
            }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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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content'>
    내용 content_1
</div>

<div id='content_2'>
   내용 content_2
</div>
<input type="button" value="print" onclick="javascript:content_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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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될 div id  이부분에 div id 를 삽입하면 된다.
print 버튼을 누르면 지정된 div 안의 내용이 프린트 된다.

그동안 나름 블로그와 트위터를 이용해 오면서 가졌던 여러 궁금점도 해결하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지난 11월 7일날 강남 한국기술센터에서 있었던 2009 블로그 & 트위터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포럼에서 김중태 원장님이나 이강석님 같은 그동안 책이나 인터넷에서만 알고 있던 분들도 직접 뵙고 좋은 강연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집이 대전이라 기차시간이 좀 애매해서 뒤풀이에 참석하지 못하고 바로 내려온게 젤로 아쉬운데요.. 다음부터는 이런 모임에 가면 늦더라도 꼭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리라 다짐하며 내려왔습니다..ㅎㅎㅎ

포럼 장소에 미리 마련된 다양한 음료와 다과도 좋았고, 피커 선물도 굳! 책 추첨도 굳! (전 하나도 않되서 넘 서운했다는... 이런거 할 때 다들 잘 되던데 저는 왜 하나도 않됐나 몰라요...흑흑...) 트위터 생방송도 하구요... 이런 많은 걸 제공해주셨는데 참가비는 무료였다는거...ㅎㅎㅎ 다시 한번 강팀장님께 감사감사!!!

예전에 김중태 원장님 쓰신 시멘틱웹:웹2.0시대의 기회 책을 넘 잘 읽었었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교과서 책도 사고 직접 싸인까지 받았습니다...ㅎㅎ 넘 기분 좋군요...

제 나름대로 포럼을 들으면서 정리한 걸 빨리 정리해야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제가 너~~~~ㅁ 게을러서 벌써 한 주가 지난 오늘에야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래 내용은 포럼에서 나왔던 다양한 내용들 중에 제가 정리한 부분만 적은 것이므로 포럼의 전체 내용이 담겨있진 않습니다. 혹시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트윗캠 링크에 들어가시면 전체 내용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전 맨 앞에서 검정 옷 입고 있답니다... 

       블로그 포럼 트윗캠 방송 링크 - http://twitcam.com/5676

1. 주최자인 강팀장님 발표 (http://www.ebizstory.com)
      크리스 앤더슨 - 롱테일 경제학
      세계적으로 파워 블로거 중 약 45만명 정도가 전업 블로거 - 보통 10만 유저 확보시 전업 가능
           (생각보다 많더군요.. 울 나라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 사례  weblogsync.com - 보유 블로그 57개,  
                     gawker.com         - 보유 블로그 10개
                (파워블로거들이 이렇게 여러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는건 첨 알았습니다...ㅎㅎ 제가 넘 초본가봐요..)
      메타블로그의 추천 기능이 너무 파워블로거 위주로, 또는 메타블로그의 입맛대로 변질돼 가는 것 아닌가 싶다
      새로운 소통기술의 사용 확대 - 블로그 글에 RT 기능 연동, 댓글에 트위터 연동 등등..
      앞으로 SNS의 대세가 어떤 것인가? - 꼭 트위터만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코드에 맞는, 원하는 바를 구현해주는 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다.
 

2. 김중태 IT 문화원장 (http://www.dal.kr)
      Movable Type 설치해서 블로그 운영 중 ( 2003년부터.. 7년째)
          - 거의 유일한 정적발행 방식으로 검색엔진 상위 랭크에 유리..
          - 도구보다 컨텐츠가 중요하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영향력을 높이는 장치를 달아라
          - 글과 관련된 사이트 게시판을 링크해서 블로그를 읽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도록 유도한다
          - 예) 동호공업고등학교 폐교 관련 글에 서울시 교육청 게시판 링크
      블로그를 통해 책 출판이 많아짐 - 모두가 돈을 벌 순 없다. 하지만 기회를 가질 순 있다
      블로그에 남의 글을 올리지 말고 [내 글을] [꾸준히] 올려라
      블로그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이점이 많다
          - 강원도 펜션주인, 헌책방 할머니...
          - 무료로 동네 사업자에서 전국사업자로의 변신이 가능
      블로그에서 수익내기 단계
            1) 인구의 1% 정도만이 정보 생산자가 된다. 우리나라엔 약 50만명의 정보생산자 추산
            2) 그 중에 1% 정도만이 유명 블로거. 우라나라 약 5천명
            3) 그 중에 10% 정도만이 경제적 부 형성 블로거. 우리나라 약 500명
            4) 그 중에 10% 정도만이 프로블로거. 우리나라 약 50명

      일반인이 블로그로 수익내는 방법
1. 다양한 주제로 여러개의 블로그 운영
미국 파워블로거 평균 5개 블로그 보유, 일일 10개 정도 포스팅
2. 광고외에 쇼핑몰과 연계하여 광고게시
3. 관련 카페 운영
4. 정보가 아닌 자료성 글을 올려야 함
정보-일시적 이슈검색 - 장동건/고소영 연예, IT기기 리뷰
자료-꾸준한 검색 - 일본 최저가 여행, C강좌, jsp 강좌
5. 무버블타입과 같은 정적발행 방식의 블로그 추천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서버도 많은데 꼭 설치해서 운영해봐야겠습니다...)
6. 광고 배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짐

      미국 트위터로 수익내기 사례
Kogi - 트위터로 최고급 스테이크 버거 노점판매장소 공지
네이키드 피자 - 트위터로 피자주문   
            -->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해야한다.  예)싸이월드 치킨집, 네이버 블로그 피자집

      편리한 서비스냐 재밋는 서비스냐에 따라 수명, 수익이 결정된다.
--> 블로그 - 편리한 서비스, 수익 창출 유리
      트위터 - 재밋는 서비스, 수익 창출 불리


3. 이강석 얼리어답터
      트위터와 비슷한 개념의 국내 서비스 소개
- 트위터 클라이언트들... tweetdeck, tweetie, sobees, seesmic 등등
- yammer... 기업용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다음(Daum) 직원의 3분의2 정도가 사용중
- 비숫한 개념의 서비스들
플레이톡, me2day(네이버), itgling(트위터연동, 이어쓰기), runpipe(싸이월드 개발자 이동훈 개발), playmap(LBS서비스,mnsoft), tocpic, yagg(트위터 연동), talktiny, mnlog, tossi(SKT에서 서비스,위치표시 자동제공), idtail(안철수연구소내 별도 팀,ipin), talkparty, repling(모든 웹정보 공유가능), tingple(데이콤이 LGT와 연겨하여 10대 대상 주공략)
---> 저의 어떤 서비스가 추천해 주실만 하냐는 질문에 yagg(트위터 연동등 기능 때문에)와
        tossi(거대 기업인 SKT에서 밀고 있으므로)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4. 정기남 댓글닷컴 CEO
      WEB 2.0 상업적 협업 프로젝트 진행 소개  
      
      오픈 프로젝트 - 참여는 대등하다는 관점에서 진행, 집단지성 활용
              - 예)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Web2.0 출판 프로젝트)
                     트위터 1원의 행복 아나바다 기부 

      블로그에서 돈을 논하면 천박하다?  - 활동은 블로거가 다하고 돈은 왜 기업만 가져가야 하는가???
                                                         블로거도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돈을 가져가 보자

      도너츠 2.0 ( DONETS 2.0 == Do + Network + Web 2.0)
- 기업 제품 홍보 목적의 상업적 협업 프로젝트 (게이트맨 홍보단 운영)
- 고민 : 기존 매체 파워를 능가할 수 있을까?
           기업에게 어떤 메리트를 제공해 줄 것인가?
- 매체파워 극복 & 기업을 위한 당근제시... 이 두가지에 대한 방안이 없으면 프로젝트는 없다
- 협업방법 :  구글독스(문서작성) - 구글그룹스(협업운영) - 블로그(컨텐츠 생성) - 트위터(전파도구)

       어느 선배의 말.. "현실은 꿈을 파괴할 수 있는데 꿈이라고 왜 현실을 파과하지 못하겠는가?"

       Idea -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고민부터 전부 오픈하라
                블로그, 트위터, 그외 SNS 서비스 등 가능한 모든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라
                (하나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하고 적절한 도구를 잘 사용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아이템과 프로젝트 진행시 각자 담당해야할 업무 프로세스를 충분히 생각하라 
                의사소통 방식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그렇죠! 이게 잘 않맞으면 첨부터 삐걱, 자꾸만 삐걱... 그러다 결국 흩어져 버리고 말죠...)

       향후 가능할 영역들 - 체험단, 블로그구축, 트위터마케팅, 시장조사 대행, 소비자 Idea 제공 등등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 전 질문을 두가지 했었는데요,
이강석님께 드린 어떤 서비스가 추천할만한가 질문에... yagg와 tossi를 추천해주셨고,
김중태원장님에게 블로그글을 어떻게 하면 꾸준히 잘 쓸 수 있는가 질문했는데 다독을 권유해 주셨습니다. RSS 구독을 한 100개이상으로 올려서 보라고, 그럼 글 쓸 꺼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게 아주아주 유익했던 포럼이었습니다.
준비하신 분들과 강연자 분들과 그외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제 트위터는 http://twitter.com/itislord 랍니다....ㅎㅎㅎㅎ











[쿠키 지구촌]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애끊는 모정과 의사들의 끈질긴 투혼이 희귀병으로 죽어가는 호주의 2살바기 아기를 처음으로 살려냈다.

‘베이비 Z’는 지난해 5월 생후 60시간이 지나자 심한 발작증세를 보였다. 어머니는 딸이 몰리브덴인자 결핍증(MOCS)에 걸려 수개월내 사망할 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접해야 했다. 호주에서 1백만명 중에 한명이 걸리고, 전세계에서 100명 정도의 환자가 보고된 MOCS는 독성 아황산염이 증가해 뇌가 녹아들어가는 희귀 유전자 결핍 질병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이 병을 피해간 환자는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이에 굴할 리도 없었다. 롭 지아넬로라는 생화학자를 수소문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 학자는 독일에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용 약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콜로그네 시에서 멜버른으로 급히 공수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아직 임상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것이 걸림돌이었다. 의료 윤리에 어긋날 뿐 아니라 법원이 허가해줄리가 만무했다. 아기의 병은 시간이 갈수록 악화됐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병원과 법원을 뛰어다니며 설득한 끝에 수년이 걸릴 것을 2주만에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cPMP라 불리는 이 실험약을 처음 투여받은 아기의 아황산염 수치는 몇시간만에 3분의2가 줄어들었고 3일만에 정상으로 회복됐다.베이비 Z는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신체발달이 느렸으나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고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주치의 알렉스 벨드만은 “놀라울 뿐”이라면서 “우리는 이제 전세계에서 이병으로 고통받는 다른 생명들도 살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베이비 Z에 이어 독일에 사는 베이비 P도 이 이약 치료를 받고 급격히 호전되고 있다고 벨드만은 전했다. 

어머니는 “용기아니면 죽음 두 가지 밖에 없어 용기를 택했다”고 말했다. 베이비 Z는 호주에서 이제 기적의 아기로 불린다고 AFP통신은 5일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동훈 기자 dhlee@kmib.co.kr
"교회건강 회복하면 두려울 것 없다"
[60호] 2009년 05월 24일 (일) 박성희 기자  shnara1110@naver.com

[ “한국의 이슬람 어떻게 대처할까” 신촌포럼 ]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가 기독교계의 이슈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해 온 신촌포럼이 24회째를 맞아 “한국의 이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4일 이 교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압축하면 “이슬람의 한국 진출은 어쩌면 교회의 쇄신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왜일까? 

   

 

이날 포럼에 참석한 선교사와 기독교계
이슬람전문가들은 “기독교 이단으로 볼 수 있는 이슬람을 결코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의 진리를 분명히 알고, 교회가 교회답게 행동한다면 결코 이슬람에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우리 교회는 그러나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도 교회 안팎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적 안이함과 끼워 맞추기식 성경 해석 등으로 세속화한 것이 그 원인으로 지적된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고세진 총장도 교회가 거룩함을 좇지 않고 있음을 질타하며 강단의 쇄신을 강조했다. “설교가 설교자의 지식이나 교회성장에 대한 강연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슬람에 대한 교회의 대응방안을 교회 안에서부터 찾자는 뜻을 피력했다. 

   

고세진 총장

이에 반해 무슬림들은 ‘꾸란’(이슬람경전, 코란이라고도 불림)의 가르침대로 하루 다섯 번씩,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고, 금식절기를 지키며, 자기 소득의 일정부분을 자선하는 등 철저하게 그들의 신 ‘알라’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는 점이 기독교와 비교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즉 세속화하여 교회답지 않은 교회에 실망한 성도들이 ‘이슬람’이라는 신선한 메시지가 들릴 때 배교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 또한 교회의 본질적인 신앙개혁운동이 절실함을 깨닫게 하는 부분이다. 

키가 부러진 배에 탄 사람들은 튼튼한 새 배가 나타나면 당연히 갈아타게 마련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다. 이슬람이 갖는 또 한편의 얼굴, 곧 테러집단에다 인권 후진국인 그들이 철저한 경건생활을 하고 자선을 강조하는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울리지 않는다. 과연 이슬람의 본질은 무엇인가, 질문해야 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슬람과 기독교의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하면서 이슬람의 이같은 이중성을 설명한다. 특히 이슬람 교리를 이해하면 무슬림이 진리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걸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 

   
유해석 선교사
이슬람 선교사로 활동하는 유해석 선교사(FIM 대표)는 “이슬람 교리는 평화와 폭력이 공존한다”고 말한다. 무함마드가 초기에 알라에게서 받았다는 계시를 의미하는 ‘메카 계시’에서는 평화를 강조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내용이 있는 반면, 메카 계시 이후에 받은 ‘메디나 계시’에는 “불신자의 목을 치라”(꾸란 47:4) “이 세상에 이슬람만 남을 때까지 싸우라”(꾸란 8:39) 등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이것은 이슬람의 교리가 상호 모순적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실례로 메카 계시에 나오는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무슬림의 형제이므로 보호받아야 한다”(꾸란 5:69)와 “이슬람을 믿지 않는 어느 누구도 친구로 지내지 말고, 보이는 대로 죽이라”(꾸란 4:89)는 메디나 계시는 서로 모순된다. 이슬람 교리는 이러한 경우 뒤에 나온 계시를 따르도록(나시크) 한다. 

문제는 이 같은 교리 때문에 이슬람을 맹신하는 과격단체들이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일들이 허다하게 일어난다는 것. 전문가들은 “문맹률이 높은 이슬람권 국가에서 글을 읽을 수 있는 무슬림들은 과격성을 띠는 경향이 많다”고 전한다. 신앙심 좋은 무슬림들이 꾸란을 공부하게 되면 본질을 따르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알자지라 방송에서는 오사마 빈라덴을 두고 “무함마드가 환생했다”며 추앙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일치하지 않는 오류투성이의 종교를 믿는 무슬림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된 진리를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들에게 진리를 전해줄 책임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 교회의 본질인 ‘성경적 삶’을 회복해야 하며, 이는 목회자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교인들에게 진리를 가르침으로써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방인들을 사랑으로 대했던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제자들에게 ‘이리 가운데 놓여 있어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하시며 본질을 잃지 않도록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 꾸란이 성경과 다른 점들은? 
01.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신)로 인정하지 않고, 마리아의 아들(인간)로 여긴다. 
02. 예수님 대신 가룟 유다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믿는다. 
03. 삼위일체론을 그리스도인들이 날조했다고 믿는다. 
04. 성경에서 꾸란과 다른 부분은 조작되었다고 믿는다. 
05. 아브라함을 최초의 무슬림으로 믿는다. 

편성희 기자 

  그동안 이슬람에 대한 여러 기사들을 봐오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다른 이들과 또 다른 관점에서 보게되는 것도 있고, 다른 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등등등...
  제가 직접 글을 쓸 수준은 않되기 때문에 관련된 기사들을 좀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요즘 저작권 때문에 링크만 걸까도 했는데 가끔 기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제가 어떤 여론을 일으킬만한 위치에 있지않은 일반 개인이므로 어느 정도 용납되리라 생각해봅니다. 또, 저나름의 생각에 따라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이므로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 생각이 좀 다르시더라도 넘 나무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풍성한 하나님 사랑으로 먼저 품어주면…
[70호] 2009년 10월 25일 (일) 박성희 기자  shnara1110@naver.com

[무슬림과의 대화 가능할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기독교와 이슬람’ 주제로 발표회 

공통점- “신령과 진정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자세 
차이점- 예수와 마호메트 서로 다른 가르침 


   
이슬람교는 더 이상 먼 중동의 종교가 아니다. 유럽 내 무슬림이 1800만 명, 이슬람 사원이 6000곳을 넘어섰다는 이야기를 차치하더라도, 오늘 한국의 대학가와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조용히 번지는 이슬람 문화도 심상치 않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10월 9일 새문안교회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이란 주제로 ‘10월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는 기독교와 이슬람 양 종교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핀 후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취지였다. 

공통점


김영남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표현대로, 양 종교의 예배자들은 모두 “신령과 진정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가운데 각각 그들의 초월자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한다. 비록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언론을 통해 접하는 그들이 철저히 예배드리는 모습은 때론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이 된다.


이슬람 교리를 순종하는 사람, 무슬림은 “알라 외 다른 신은 없고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라고 고백하며 이러한 유일신 사상을 기독교와의 공통점으로 꼽는다. 그러나 양 종교의 신은 엄밀히 다르다. 그리스도인은 성부 · 성자 ·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무슬림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알라를 “단일하고 유일한 신”(꾸란 112장)으로 믿는다. 이와 관련해 다른 이슬람 학자는 “양 종교의 교리가 달라 기독교와 이슬람은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대화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차이점


양 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창시자인 예수와 마호메트(무함마드)에 있다.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실수와 허물이 없으며, 그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쏟으신 구세주”로, 마호메트는 “10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보복과 살해 증오 등을 가르친 허물 많은 인간”으로 각각 정의했다.

양 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창시자인 예수와 마호메트(무함마드)에 있다.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실수와 허물이 없으며, 그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쏟으신 구세주”로, 마호메트는 “10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보복과 살해 증오 등을 가르친 허물 많은 인간”으로 각각 정의했다.


이어서 김 교수는 “이슬람은 율법종교이지만 기독교는 은혜종교”라고 말했다. 이슬람은 샤리아(sharia) 법을 따르며 알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선행만이 그들의 악행을 제거해 준다고 생각한다. 선행에는 알라와 마호메트에 대한 신앙고백도 포함한다.


최근 이슬람이 그들의 경전인 꾸란을 총 6회에 걸쳐 번역 하며 ‘알라’를 ‘하나님’으로 바꾸는 등 친 기독교 성향을 보이지만, 교리적인 면에서 비교하면 이슬람은 예수를 부인하고, 성령을 아랍인들의 토속적인 영과 동일시하는 등 중보자관, 성령관, 구원관, 종말관 등이 모두 다른 전혀 다른 종교라는 결론에 이른다. 

대화 가능성


꾸란은 “알라는 용서하시고 자비롭다. 알라와 그 메신저에게 복종하라. 알라는 불신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3:31~32)고 이야기한다. 반면 성경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5:12~14)고 말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 먼저이고, 이슬람은 그 반대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아낌없이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꾸란은 “알라는 용서하시고 자비롭다. 알라와 그 메신저에게 복종하라. 알라는 불신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3:31~32)고 이야기한다. 반면 성경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5:12~14)고 말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 먼저이고, 이슬람은 그 반대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아낌없이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대할 때 염두에 둬야 할 사항들이다.

 
01. 무슬림을 두려움과 위협감으로 대하지 말라. 무슬림 가운데 강경 무슬림의 수는 20%뿐이다. 
02. 무함마드와 꾸란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 그들의 종교와 사상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03. 성경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 무슬림은 꾸란을 매우 존경하여 손을 씻지 않고는 꾸란을 만지지도 않는다. 
04. 이성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 남성 무슬림은 남성 그리스도인이 여성 무슬림은 여성 그리스도인이 접근해야 실례가 아니다. 
05. ‘삼위일체’나 ‘하나님의 아들’이란 표현에 신학적인 의문을 해올 경우, 정확한 답을 모른다면 “정확히 알아서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피해야 한다. 

박성희 기자 

트위터를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구글 크롬과 Firefox 설정방법입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들도 많이 있을텐데 제가 나름 적용한 방법을 설명드리는 것이므로 혹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은 주저마시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구글 크롬 (Google Chrome)
      - 참고 : 도아님의 글 '크롬을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사용할 수 있을까? '  
      - 도아님의 글을 기본으로 읽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 혹시 크롬을 portable로 사용하시는 분은 정식 설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제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 이미 만들어진 트위터 바로가기를 첨부했습니다. 다운받으셔서 압축을 풀고 마우스 오른쪽버튼-바로가기탭-
        대상 부분에서 PC의 사용자 아이디와 트위터 아이디를 본인 것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크롬 바로가기도 같이 첨부했는데요. 위와 동일하게 다운받고 압축 풀고 마우스 오른쪽버튼-바로가기탭-
        대상/시작위치 부분에서 PC의 사용자 아이디와 트위터 아이디를 본인 것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이 크롬 바로 가기를 사용하시면 따로 설정할 필요 없이 위에 설명된 트위터 관련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 뒤에 위에 글에서 설명한 옵션 외에 다른 옵션들이 있는데 그건 도아님의 또다른 글에서 설명된 
        옵션이므로 그대로 놔두시면 됩니다.

     -  글에 나와있는 사용자 스크립트를 같이 첨부했습니다. 다운받으셔서 \Documents and Settings\username\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Google\Chrome\User Data\Default\
     디렉토리 밑에다 폴더채 통채로 복사해 넣으시면 됩니다.

     도아님의 다른 글에서 설명된 몽키 플라이 (Monkey Fly) 스크립트도 첨부했습니다.
     이 스크립트는 사진등록, 짧은 링크만들기, 철자검사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 이렇게 하고 크롬을 재시작한 다음 트위터에 로그인 하시면 변경된 걸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조금만 해보신 분이라면 이 스크립트들의 편리함을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Firefox에 설정하기
   - 불여우에서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불여우에서 아래 링크로 가서 설치하시면 기본적인 위의 기능이 대부분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감사합니다...
몇달전 가입했다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사용하는 중에 제 블로그에도 트위터를 연결시킬 방법을 찾게 되었고, 오늘 새벽에 일찍 일어난 김에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 다른 분들도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나마 기록으로 남깁니다.

* 이것은 전적으로 제 개인 블로그에 사용하기 위한 것인만큼 적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수정작업을 거치셔아 할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점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블로그 포팅 글 아래에 내 트위터 글(트윗) 표시하기
    - 참고 : 도아님의 '블로그에 내 트윗달기'  

    - 수정 : 도아님 글대로 하고 나면 제 생각과 다르게 트위터 글들이 10개 이상 나오더군요
                그래서 도아님 코드에 나오는 js 파일을 받아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도아님께 스크립트 수정허락을 받은게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제가 스크립트에 익숙한게 아니라서 좀 무식한 방법으로 for 문 안에 들어가는 twitters.length를 
               숫자로 변경했고, 트윗간에 구분하기 위해 작은 이미지를 추가했습니다.

               제가 수정한 js 화일을 첨부해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작업은 제가 별도의 웹서버를 관리하고 있어서 수정된 js 화일을 그곳에 업로드하고
               링크할 수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2. 블로그 상단에 트위터 링크 만들기
     - 뭐 이건 간단하죠...
     - 먼저 적당한 트위터 아이콘을 하나 선택합니다.
       관리하는 웹서버가 있으신 분은 다운받아서 거기에 올리고 링크 거셔도 되고 아님 직접 그 아이콘 링크를 
      거셔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전 트위터에 있는 로고 아이콘을 선택했습니다.
  
       뭐 대략 이런 정도로 간단하게 코딩했습니다.
           href="http://twitter.com/itislord" target="_blank"><img width="155" height="36" src="http://cyber1.ok.ac.kr/Twitter/twitter_logo.png" alt="Follow me on twitter" />

대략 이정도 세팅했구요...
크롬이나 불여우에 트위터 세팅한 것은 내용 자체가 달라서 다른 글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이석진씨 “내 돈 아닌데 당연한 일”
ㆍ돌려받은 미국 유학생 사의도 사양

길에서 1만달러가 든 돈봉투를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환경미화원이 알려져 화제다.

환경미화원 이석진씨(60·사진)는 지난 14일 자신의 담당 구역인 서울삼성동 코엑스 옆 인터컨티넨탈 호텔 주변 길거리를청소하다가 은행나무 밑에 떨어진 돈봉투를 발견했다. 봉투는 반쯤 찢어져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쓰레기로 알고 버리려던 이씨는 뭔가두둑이 들어 있는 것 같아 봉투를 펼쳐보고 깜짝 놀랐다. 봉투 속에는 100달러짜리 지폐 105장(1200만원 상당)이 담겨있었다. 이씨는 곧바로 돈을 서울 강남경찰서 삼성지구대 코엑스 분소에 갖다줬다.

돈의 주인은 미국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 ㄱ씨(30)였다. 그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강남경찰서 생활질서계 분실물 담당 경찰에전화를 걸어 “1만달러가 든 봉투를 윗옷 주머니에 넣어뒀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데 찾을 수없겠느냐”고 애원했다.

경찰관은 ‘그런 큰돈을 습득해 신고할 사람이 있을 리 있겠나’라고 생각했지만 4시간여 만인 이날 낮 지구대로부터 분실물 신고를 전해듣고 곧바로 돈을 찾아줄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가 돈을 찾아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씨에게 연락을 했지만 이씨는 ‘젊은이인 것같은데 돈을 찾게 돼 다행이다.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 나에게 감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월 평균 115만~12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성수동의 2억5000만원짜리 단독주택에서 부부만 살고 있다고 한다.이씨는 “봉투를 보니 미국 돈 한 다발이 보였고, ‘꽤 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것이 아니라 세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유정인기자 jeongin@kyunghyang.com>
나에게 특별히 다가온 문장들을 따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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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p30 피드백 활동을 하라 -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그 목표가 예상대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분석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사람이 발전한다는 것은 실패의 건수를 줄인하든 의미이고 그것은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15세기 예수회 칼뱅파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그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예상 결과를 기록했다가 일정 시간 경과 후에 돌아보는 전통을 가졌다.

 p35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Perception)이다.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얘길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무언가를 외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듣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들으려 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다.

[WOW프로젝트 1] 톰 피터스
 p40 당신의 이름을 알리는 '브랜드 유(Brand You)' 전략으로 무장하라. 일을 업무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라.
       어떤 회사의 무슨 담당 아무개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만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되라. 그렇지 않으면 월급이나 꼬박꼬박 받아먹다가 적당한 시점에 퇴출되는 월급쟁이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회사의 우산을 빠져 나와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해야 한다.

      자신을 어떤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라고 생가하지 말고 자신의 경력을 위해 그 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독립계약자라고 생각하라.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항상 발전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적인 '브랜드 유'를 만들어라.

 p41 브랜드 유는 회사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충성한다.
       브랜드 유에 성공한 이들의 특성은 사람을 만나 명함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 괴짜들과 어울려 그들의 장점을 흡수할 줄 아는 사람, 추진력이 절대 선이라고 믿는 사람, '왜 매를 벌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저지르고 용서를 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때로는 신념이 너무 강해 동료들을 질리게 만들기도 하는 사람이다.

 p43 개인 브랜드를 평가하는 항목
       - 나는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다. 내년 이맘때까지는 한두 가지 새로운 부분이 추가될 것이다
       - 지난 90일 동안 새로운 것을 (~~가지) 배웠다
       - 지난 90일 동안 나의 명함철에 중요하고 새로운 이름을 몇 개 추가했다
       - 나는 지역사회나 전국, 혹은 세계를 대상으로 한 공식적인 자기 홍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 지금의 내 이력서는 (몇 가지 면에서) 작년 이맘때와 확연히 다르다.

 p44 팔리는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을 다듬어 상품화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신의 상품을 구매할 고객에게 충성을 다하라. 상사에게 바치던 충성을 고객과 고객이 내게 준 프로젝트에 바치는 것이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p47 우리 시대 최대의 적은 관료주의다. 관료주의란 관행과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태도이다. 관료주의란 얼굴은 최고경영자를 향하고 고객에게는 똥구멍을 들이대는 조직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관료주의는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하다.
       창조적인 괴짜가 되어 이것을 파괴해야 한다. 창조적인 괴짜는 재능을 가지고 기존의 것을 부인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p48 남자는 단계별 사고를 하고, 여자는 웹 사고를 한다. 웹사고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를 본다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정보를 하꺼번에 감지하고 해석해 본능적인 감을 가지게 해준다.

 p50 세상은 나를 위해 웃음거리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웃음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
       직장에서의 웃음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웃음이 업무를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지배하는 직장은 엄숙하고 근엄하다.

 p51 시간관리란 '만일 내가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그렇게 시간을 번 사람이 더 시간이 없다. 하루를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는 사람은 적어도 그 일을 하느라 더 바쁘다. 그 사람은 하나의 약속에서 다른 약속으로 이동할 뿐이다. 여전히 그는 시간에 쫓긴다.
       시간의 부족은 유감스럽게도 오히려 성공적인 시간관리의 결과다.

 p52 변화를 현재의 자신과 다른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을 바꾸어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장 비효과적인 방법이다. 성공 가능성도 별로 없다.
      변화의 핵심은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도널드 클리프턴
 p62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될 수 있는 행동이어야 한다. 그래야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보일 필요는 없다. 그럴 수도 없다.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극대화해야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First, Break All The Rules] 마커스 버킹엄/커트 코프만
 p70 "브로드밴딩(Broadbanding) 급여체계"
       메릴린치에서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 연봉 50만 달러, 지점장 최저 연봉은 15만 달러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가 지점장에 오르기 위해서는 일단 현재 연봉의 70퍼센트를 포기해야 함
                           지점장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최고의 지점장이 받는 연봉은 수백만달러에 이른다.
       브로드밴딩 급여체계는 낮은 직급이지만 일을 훌륭히 잘하는 직원에게도, 관리 능력이 뛰어난 상위 직급에게도 환영받는다. 승진을 높은 급여, 특권, 존경과 동일시하는 우리나라 기업 조직에 꼭 적용되어야 할 방식이다.
      
[협상의 법칙] 허브 코헨
 p74 냉장고 가격은 가격표에 의해 정해지기보다는 쇼핑을 하는 당신에 의해 정해진다. 그것이 협상이다. (단, 냉장고를 꼭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다 그런거야' 라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시대와 리더쉽] 워렌  베니스/로버트 토마스
 p87 기저(Geezers) - 과거 카리스카에 기초한 우리의 아버지 같은 리더쉽을 발휘한 리더
                              괴짜(늙은이),  잭 웰치
      기크(Geeks)     - 정보통신 혁명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유형의 리더십
                              자신의 관심 분야에 박식하면서도 강박적일만큼 열중하는 사람, 외곬, 광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p91 리더가 된 사람과 되지 못한 사람의 두드러진 차이는 삶의 부정적인 요소를 도움이 되는 무언가로 탈바꿈시킬 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바로 이들이 가진 학습능력이다. 지속적 학습 능력은 리더십을 위한 필수 능력이다. 그들은로운 것을 배우는데 많은 흥미를 느끼며 학습 능력의 향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p92 오염되지 않은 호기심의 능력이야말로 성공한 자와 평범한 자, 즐겁게 일하는 자와 걸핏하면 실망과 불만을 터뜨리는 자들을 판가름하는 잣대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p109 만약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지, 글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관리란 아무 부가가치가 없는 활동이다. 관리를 한다는 것은 적합한 사람을 채옹하지 않았다는 것과 같은 얘기이다. 
   비전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갈지 생각하기 앞서 적합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라는 문제가 '무엇' 이라는 문제보다 앞서는 것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은 아닙니다. 적합한 사람만이 가장 중용한 자산이지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기업이 가진 최대의 부채입니다. 교육적 배경, 유용한 기술, 전문적 지식, 작업 경험보다 품성이 더 중요합니다." - 뉴커의 한 임원
   해병대는 해병대의 가치관에 동의하는 사람을 모집한 후 임무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시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p110 위대한 기업은 사람을 중요시한다. 위대한 기업 중에는 사람을 일회용 반창고처럼 생각하고, 채용 후에 끊임없이 의심하고 관리하는 그런 기업은 없다. 그들은 인사에 엄격했다.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고 그 사람을 확실하게 붙잡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위대한 기업이 가진 인사의 원칙은 의인물용 용인물의(疑人勿用 用人勿疑)이다. 의심나면 채용하지 말고, 일단용했으면 그를 믿으라. 또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 즉시 실행하라. 누군가를 관리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채용에 실패한 것이다. 최고 인재는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p111 위대한 기업은 냉혹한 사실을 직시했다. 현실을 볼 수 있고, 그 현실에 대해 기탄없이 애기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국가나 기업이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언로의 차단이나 왜곡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선택하여 듣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p113 오랜 기간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플라이휠을 돌리다 보니 어느 시점에서 돌파점을 통과한 것이다
    하룻밤 새에 일어나는 것은 없다. 그것들은 자라난다. 아이디어들이 자라나다가 어느 순간 확 퍼져 실현되는 것이다. 그들은 변화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들이 주장한 것은 변화보다는 진화에 가깝다. 위대한 기업으로의 전환은 플라이휠을 한 바퀴씩 돌리며 추진력을 쌓아가다가 어느 순간 그 축적을 돌파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p114 위대한 기업에는 뭔가 화려하고, 남다른 비법이 있지 않았다. 뻔하고 다 아는 애기고 지루하기까지 했다. 결국 진리는 그런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저자의 62년 삶의 여정과 노력,고난과 영광이 어우러진 감동있는 진솔한 고백이었습니다.
너무가 가슴에 와닿고 직장생활에 실제적인 지침이 되는 글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 정말 이런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책을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서점에서 다 보고, 본 책을 사오는게 제가 책을 읽는 저만의 방법 중 하나인데 보통은 다 읽기까지 몇번이나 서점에 가야 하지요.
그런데 이 책은 딱 잡고 읽기 시작하자마자 책을 손에서 뗄 수가 없었습니다.
서점 한 구석에 앉아서 3시간 만에 다 읽고나서야 감동에 겨워하며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의 방법에 약간의 개선을 통해 일하는건 너무 잘하는데 새로운 걸 만들어 낸다든지, 창조적인 발상을 해내는 부분은 저 스스로가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일에 정말 마음을 담아 열정을 불사르면 창조적이고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가 자꾸만 솟아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 마음과 열정을 담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없고, 창조적인 발상이 떠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걸 깨닫게 된 것 만으로도 전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너무나 감동적이고 삶의 지혜가 되는 글들이 많아서 다 갈무리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저자이신 이승한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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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세월이 흘러도 늘 사람들 곁에 남아 있는 기업이 되려면 '언제나 새로워야 한다'

p15 나는 듣고 잊는다. 나는 보고 기억한다. 나는 행하고 이해한다. - 중국격언

p16 심리적인 자신감은 결국 다양한 경험에서 온다. 열심히 부딪혀본 경험이 없으면 그 과정과 끝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두려운 것이다.

p23 모험심은 창의성을 불러온다.

p31 얘야 절대 혼자 가지 말아라 주저얹은 사람까지 함께 데리고 가라. 네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라

p33 리더십은 일종의 영향력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한 곳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영향력. 위에서 명령하거나 지시한다고 해서 구성원들이 무조건 따르는 게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들이 리더에 대해 전폭적으로 신뢰할 때에라야 그 영향력이 최대한 발휘된다.


p35 나는 어느 쪽에도 거짓된 정보를 주거나 그럴듯한 공허한 말로 현혹하지 않았다.


p36 위기에 처해있을 때 갈등 속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따라오게 하는 힘은 리더의 꾸미지 않는 솔직함에서 온다

p43 형님들은 나에게 훌륭한 멘토엿으며 동시에 다채로운 세게를 비추는 프리즘이었다. 그 프리즘을 통해 내 창의성의 넓은 세게가 펼쳐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얼마나 감동적인가.. 나도 진작 형과 이런 관계를 가졌어야 했는데.. 내 아이들에게도 이런 관계를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p49 설사 장작을 패고 물을 길어오는 것처럼 단순하고 하찮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기회는 스스로 불태우는 사람에게 온다.

p60 가장 낮은 곳에서도 자신을 불태우며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p61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이유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함이다. 어떤 경험이든 그것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몫이다.

p65 작은 것을 알아야 큰 것을 알 수 있다

p68 일은 찾아서 하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p71 스스로를 불태우지 않으면 남을 불태우지 못한다.

p78 엽서 같은 사진 한 장의 정성, 작아보이지만 섬세함 배려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된다.

p86 일생동안 완전함을 추구하는 에술가처럼 열정과 에너지를 불사른다면 겨영도 예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p88 개인이든 조직이든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의 크기다 꿈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에 따라 성과물의 크기도 달라지는 법이다.

p89 Take the best, and make it better - 세계 최고의 것을 가져와서 그보다 더 잘 만들어라

p90 When it does not exist, create it 최고가 없으면 스스로 창조하라

p91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세운 비전과 목표 이상의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그리고 리더가 낮은 비전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세게 최고가 된 회사를 본 적이 없다.
 
Vision is an art of things that are not visible 비전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에술이다.


p141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변사람들로부터 '이상하다' 라는 소리쯤은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도 대부분 처음에는 이상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결국은 현실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켰다

p153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상상력도 필요하지만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고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p160 아무도 가자 앟는 바깥쪽 트랙으로 달려라 * 항상 '왜' 라고 분석하라. 왜 만들었을까? 왜 그렇게했을까? 왜 그렇게 해야할까?

p175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는 밑바닥부터 완전히 뒤집어 생각해보자.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든 스스로 게임 메이커가 될 줄 알아야 한다

p177 인생은 그릇과 같다. 금을 담으면 금그릇이 되고 은을 담으면 은그릇이 된다. 아무 것도 담지 않으면? 당연히 빈그릇 인생인 것이다.

p184 실행의 속도가 곧 경쟁력이다. 프리젠테이션은 짧게,토의는 심도있게,결론은 꼭 내고,누가 언제까지 할 것인가 명확하게 정하고,바로 실천하도록 습관화시키라

p195 위대한 성과는 자신을 던지는 인내의 산물이다

p203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마음먹은 일은 용의주도하게,그리고 끈기있게 추진해야한다.

p218 협상에 필요한 것은 의지뿐만 아니라 그 의지를 뒷받침하는 아이디어다.뻔히 보이는 숫자만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기보다 보이지않는 가치들을 찾아내어 교환해야 서로가 즐거운 협상결과를 낳는다. 포기하는 자는 결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p224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웹상에서 다수의 입력항목이 있는 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입력하는 도중 실수로 [esc]나 [back space] 키를 누르면
History back으로 인식하여 새로 입력한 모든 정보가 날라갑니다.
그렇게 되고나면 복구도 불가능하고 오로지 다시 입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의 실수 방지 차원에서 가능한 잊지않고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2005-08-10
 * 박 이 수
 * esc와 back-space 클릭 방지
 ******************************************
 */
document.onkeydown=checkKey;

function checkKey(){
 //alert("You pressed a following key: "+window.event.keyCode);
 // ESC Key 누를 때 데이터 사라지는 것 방지
 if(window.event.keyCode == 27){
  window.event.returnValue = false;
  return;
 }

 // back-space 누를 때
 if(window.event.keyCode == 8){

  // TextEdit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도록
  if(!window.event.srcElement.isTextEdit){
   window.event.returnValue = false;
   return;
  }else if(window.event.srcElement.readOnly || window.event.srcElement.disabled){
   // readOnly나 disabled인 경우 작동하지 않도록
   window.event.returnValue = false;
   return;
  }
 }
 
 event.returnValue = true;
}

 from   http://blog.paran.com/yisupark/5320870


정말정말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교회 순장훈련 시간에 가져가라고 놔둔 다른 교회의 월간지 속에 소개된 책...

정말 공감백배인 책....

ㅎㅎ 관리자급이 꼭 읽어봐야할 책... 직원들이 읽으면 재미와 스스로 노력해야할 바를 알 수 있는 책...

공감되는 부분을 발췌해서 쓰려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걱정이 들었는데 이미 잘 정리된 자료들이 있어서 그 자료들을 가지고 조금만 편집했습니다.

아마 이분들도 저처럼 많이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1, hongiasi님의 블로그 글   http://kr.blog.yahoo.com/hongjasi/58
                2. 네이버 북뉴스 카페 아리아연 님의 글  http://cafe.naver.com/booknews/3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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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당신이 노력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_ “먼저 착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인트로 사자가 되고 싶은 왕토끼_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그 문제가 존재하는 곳에 있다.


1. 직원들의 동기유발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1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Truth 02 회식!직원들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
    Truth 03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Truth 04 당신은 정작 직원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Truth 05 직원들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truth
1

당신의 착각: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열 번 말하기 전에는 한 번도 말한 것이 아니다


truth 2

당신의 착각: 회식을 하면 침체된 분위기가 좋아진다

그들의 진실: 회식! 직원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

그렇다면? 직원들과 일대일로 만나라


truth 3

당신의 착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그렇다면? 정이 담긴 칭찬, 약이 되는 질책을 하라


truth 4

당신의 착각: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

그들의 진실: 당신은 정작 직원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렇다면? 제대로 쓰려거든 깊이 있게 이해하라


truth 5

당신의 착각: 물질적인 보상은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한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그렇다면? 힘세고 오래가는 직원들의 네 가지 욕구에 정성을 기울여라

         ㅇ 신뢰 관계 형성의 욕구: 동료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싶어한다.
         ㅇ 윗사람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 : 자신에 대해 윗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늘 궁금하게 생각
         ㅇ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다.
         ㅇ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 : 역량게발을 통해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명성을 얻고 싶어한다.

 * 직원들이 일반적으로 궁금해 하는 10가지
   ㅇ 당신의 경영철학 :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것 (BASIC)
   ㅇ 직원 평가기준 : 어떤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가? (납기,기본의 준수, 성과, BASIC)
   ㅇ 일에 대한 관점:
      - 최근 가장 큰 고민이나 관심사? (조직의 가치에 대한 정의 및 R&R)
      - 어떤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혁신과제)
   ㅇ 의사결정의 권한 : R&R,RAI정의 필요
   ㅇ 예산 사용 권한 : 시간외 식사, 소모품 구입 등
   ㅇ 보고 방식 : 전자문서 보고, 서면 보고 등 (양쪽)
   ㅇ 대화방식 : 방식과 주제
   ㅇ 회의 운영방식 : 회의 주기, 토론방식 등
   ㅇ 직원 육성 : 직원역량강화 방식
   ㅇ 퇴근 시간:  직원들이 일찍퇴근하기를 원하나?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기를 원하나? (주경야독)


2. 권위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6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직원들은 들러리다
   Truth 07 당신의 자기 자랑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Truth 08 직원들은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알고 있다
   Truth 09 당신이 변하면 부하직원들도 변한다
   Truth 10 당신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Truth 11 직원들의 눈에는 당신의 앞날이 걱정된다

truth
6

당신의 착각: 리더와 직원들의 만남의 자리는 상하간의 거리감을 좁혀준다

그들의 진실: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직원들은 들러리다

그렇다면? 당신이 주인공인 자리는 절대 만들지 말라


truth 7

당신의 착각: 직원들은 당신의 화려한 경력에 고개를 숙인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자랑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가치를 높여주면 당신의 가치는 함께 오른다


truth 8

당신의 착각: 당신의 사과는 권위를 실추시킨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은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실수를 했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라


truth 9

당신의 착각: 직원들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그들의 진실: 당신이 변하면 직원들도 변한다

그렇다면? 입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라


truth 10

당신의 착각: 당신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진실: 당신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일은 맡기고 직원들이 꺼려하는 일에 발벗고 나서라


truth 11

당신의 착각: 자기계발은 직원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의 눈에는 당신의 앞날이 걱정된다

그렇다면? 물 위에 뜬 오리처럼 숨은 공부를 게을리하지 마라

        ㅇ 더 많이 배워야 하는 이유
            - 당신은 조직내에서 누구보다도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 당신이 배우지 않으면 직원도 배우지 않는다.
            - 당신이 배우면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되게 된다.

3. 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12 당신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조직을 망친다
   Truth 13 당신에게는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Truth 14 이제 여성이 세상을 지배한다
   Truth 15 당신 앞에서 Yes라고 말하는 것이 부하직원에게는 가장 쉽다
   Truth 16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truth
12

당신의 착각: 인정받는 직원의 사소한 잘못은 눈감아줘도 된다

그들의 진실: 당신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조직을 망친다

그렇다면? 인정받는 직원의 잘못은 일벌백계의 기회로 활용하라


truth 13

당신의 착각: 곁에 데리고 쓸 만한 인재가 없다

그들의 진실: 당신에게는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원은 정확히 기대하는 만큼 성장한다


   *직원역량부족을 말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면할 수 있고 성과를 높이 나타나게 하는 것임
       - 조직에서 필요한 지식은 대부분 조직안에 있다.
         (리더의 파랑새 증후군: 자기 주변의 인재에게서 찾아야 하는데 외부에서 찾고자 하는 것)
     - 직원은 당신이 기대하는 만큼 성장한다.
         (로젠탈 효과: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 교사의 긍정적 기대감이 영향을 미침)


truth
14

당신의 착각: 남성인력이 여성인력보다 우수하다

그들의 진실: 이제 여성이 세상을 지배한다

그렇다면? 여성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라


truth 15

당신의 착각: 지시를 잘 따르는 충성스러운 직원이 좋다

그들의 진실: 당신 앞에서 Yes라고 말하는 것이 부하직원에게는 가장 쉽다

그렇다면? 소신 있는 No가 회사를 살린다

 

truth 16

당신의 착각: 인사평가는 당신의 고유 권한이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기준을 세워 직원들을 연초부터 평가하라


      * 회사형 인간: 회사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적을 만들지 않는다. 윗사람을 떠 받든다.
      * 회사형 인간의 치명적인 약점
         . 의욕은 있으나 아이디어는 없다.
         . 역량 있는 구성원을 적으로 생각한다
         . 조직 내부에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일들이 증가한다.
         . 스스로의 역량이 계발되지 않는다
         . 회사형 인간을 복제한다.

      - 당장 회사를 떠나도 문제가 없는 직원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 객관적인 기준을 세워 직원들을 연초부터 평가하라
        .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 객관적인 인사평가란 사전에 평가기준이 알려진 평가를 말한다.
        . 인사평가는 평상시에 하는 것이다.


4. 부하직원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17 당신의 가시돋힌 소리에 직원들은 거짓말을 한다
   Truth 18 당신이 개입할수록 직원들은 일하는 시늉만 한다
   Truth 19 사무실 밖에 당신이 원하는 정답이 있다
   Truth 20 멀티플레이어는 절대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Truth 21 팀워크는 훈련된 결과다
   Truth 22 창의적인 인재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truth
17

당신의 착각: 직원들은 쥐 잡듯 잡아야 움직인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가시돋힌 소리에 직원들은 거짓말을 한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truth 18

당신의 착각: 사소한 것까지 당신이 직접 챙기면 성과가 올라간다

그들의 진실: 당신이 개입할수록 직원들은 일하는 시늉만 한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일이 아닌 가슴 뛰는 프로젝트를 하게 하라

         * 일을 잘 할 수 있게 동기유발하는 세가지 요소
            . 일의 가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나에게 관련된 이슈를 보고해 주면 좋겠어.
               그리고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좋으니 찾아와)
            . 일과 일을 맡은 직원과의 연관성
            . 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

truth 19

당신의 착각: 회사일은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다

그들의 진실: 사무실 밖에 당신이 원하는 정답이 있다

그렇다면? 사무실은 베이스캠프, 직원들을 현장으로 내보내라


truth 20

당신의 착각: 직원들을 멀티플레이어로 육성해야 한다

그들의 진실: 멀티플레이어는 절대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더하기보다는 빼기가 중요하다. 직원들의 일거리를 줄여라

        * 당신은 일거리를 줄여주는 사람 (ERRC: Eliminate, Reduce, Raise, Create)
        예시) E (듣기보다 말을 많이하는 것, 늦은 귀가)
                R (과도한 음주, 보고서의양, 회의 시간)
                R (밝은 표정, 팀원과의 대화, 고객 관찰)
                C (칭찬하기, 학습조직 만들기, 브레인스토밍)

truth 21

당신의 착각: 팀워크는 직원들의 마인드 문제다

그들의 진실: 팀워크는 훈련된 결과다

그렇다면? 모호한 위치의 텍사스성 업무에 집중하라

        * 야구에 텍사스성 안타라는 말이 있다. 타자의 빗맞은 타구처럼 본래는 평범한 플라이로
           아웃이 되어야 하는 타구가 상대 수비 선수들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져 만들어 지는 안타

        - 팀웍이란 각 직원이 사전에 약속된 플레이를 약속대로 수행하는 것
          (명확한 역할 설정과 맡은 역할을 숙달하기 위해 반복된 훈련의 결과)
 
       * 팀웍형성의 4단계
          . 찾기 --> 계획하기 --> 공유하기 --> 완성도 높이기.

truth 22

당신의 착각: 창의적인 인재는 따로 있다

그들의 진실: 창의적인 인재는 창조적인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브레인스토밍에 미친 조직을 만들어라 

    *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의 주요 행동 특성 9가지
       - 현재 수행하고 있는 일을 좋아한다
       - 앞으로도 계속 그 일을 하고 싶어 한다
       -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 자신의 일과 관련하여 반복적이고 힘든 작업에도 흥미를 잃지 않는다
       - 자신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한다.
       - 개선점을 찾기위해 주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구한다.
       - 불필요한 일에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 슬럼프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과 발전의 계기로 받아들인다
       -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


1. Jad와 JadClipse 파일 다운.
 
     지금 같이 올린 것은 Europa버전을 위한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버전에 맞는 JadClipse를 받아야 합니다.

2. Jad.exe 를 적당한 경로에 놓습니다.

3. net.sf.jadclipse_3.3.0.jar 파일을 이클립스가 폴더 Plugin폴더에 복사합니다.

4. 이클립스 시작  -  Window -> Preferences -> Java -> JadClipse

5. 설정화면에서 Path to decompiler에 Jad.exe의 전체 경로를 화일이름까지 적는다.     
      예)C:\java\jdk1.4.12\bin\jad.exe 

    reuse code buffer, ignore existing source  옵션 선택 
    글자 깨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misc -   convert unicode strings into ANSI string  체크 

    여기까지하면 기본적인 설치는 된 것인데 사실 이 상태에서 class 화일을 더블클릭하면
 에디터가 없다면서  Decompile이 되지 않는다. 다음 설정을 해줘야 한다.

6. 클래스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 추가. 
     
프로젝트 이름 오른쪽 버튼 클릭 -> Properties  ->
Java Build Path  -> Libraries 탭 
     -> Add Class Folder  -> Create New Folder -> Advanced
     -> Link to folder in the file system 체크 -> Browse..  클릭해서 클래스 폴더 지정
               
7. 확인하고 빠져나와서 프로젝트 화면에 보면 추가한 클래스 폴더가 보이고 그 안에서 적당한 클래스 파일을 찾아
     클릭하면  역컴파일된 소스가 에디터 창에 보인다.

 * 현재까지 발견한 Jadclipse 사용방법이다.
   혹시 더 편리한 방법을 발견하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에서 전공책을 빌려가지고 나오다 우연히 눈에 띄어 발견한 책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읽었는데 단락단락이 짧기도 했고 각기 다른 주제라 읽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어떻게 배려하면서 얘기할 것인가, 어떻게하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으면서 내 뜻을
잘 전달하고 관철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는 상황토크가 매 주제마다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p55  만남을 제의할 때는 시간을 두고 반복한다.
       - 맨 처음  정보가 주어진 다음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주어진 정보에 대한 견해에 변화가 온다.
         4주가 지나자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 처음 만남을 제의했을 때 거절했더라도 수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태가 되면 그 제의에 대해
         고쳐 생각하게 되어 만나볼까 하는 상태가 된다.
      - 그때 강하게 한번 더 제의한다.
      - 중요한 것은 수주동안 상대와의 접촉을 완전히 끊는 것이 필요하다.

p65 상대를 칭찬할 때는 타이밍이나 말의 선택이 중요하다
      - 칭찬이든 자랑이든 최대급을 사용하면 오히려 속이 들여다보인다. 최대급의 바로 앞에서 멈춰야 한다.

p102  나이 어린 사람에게 충고할 때
        -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그 문제를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너의 선택이겠지."
        - '너는 아직 어려서 모르지만' 이라는 태도로는 상대를 설득시키기 업려다.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되 마지막
           선택은 당사자가 한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p108 발언 직후 찬성 한마디로 회의의 흐름을 바꾼다.
        - 한 발언이 끝났을 때 다음 발언자는 앞 사람의 의견에 대해 반대 의견을 논하는 일이 많다.
        - 어떤 일에 대한 회의에서 예스를 끌어내고 싶다면 찬동자, 즉 바람잡이를 만들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자신이 발언한 직후 "찬성!"하고 한마디 외치도록 한다.

p113 "왜"라는 질문을 적극 활요하자
        - 나의 주장이 먹히지 않으면 같은 말을 계속할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이유를 물어보아야 한다. 괜한 말꼬리
          잡기는 말다툼 밖에 안 되지만 예리한 질문은 상대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 말은 많이 하는 쪽에서 실수를 하게 되어 있다.

p113 스스로 선택했다는 확신을 준다.
       - 인간 심리에는 A인가 B인가 하고 물으면, 그저 그 범위 안에서 생각해 버리고 마는 경향이 있다.
       - 예) 결근해야 할 경우  "다음 주에 집안일 때문에 하루 결근해야 하는데요. 월요일이 좋을까요,
               화요일이 좋을까요? "
               이렇게 물으면 당신의 상사는 결근보다는 월요일이냐 화요일이냐에 집중하게 된다.

p138 나는 그렇지 않은데 상대가 구체적인 시일을 요구하는 경우
        - '다음 기회에' 라며 거절했는데, '그러면 언제쯤'이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손쉽게 '다음 달쯤' 이라고
           대답하기 쉬운데 그러면 다시 약속을 한 것이 되어 버린다.
           이럴 때도 비숫한 방식을 구사해야 한다.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라고 버텨야 한다.

p144 '3'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의견에 주목시킨다
        - 3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간이 그 내용을 이미지화하거나 기억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이다.
        - "이 기획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라고 하기보다 " 이 기획에는 세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편이 상대의 흥미를 끌기 쉬우며, 수월하게 수긍한다.
        - 문제를 그 이상 나열하면 상대가 거부감을 가지게 되기 쉽고 '이 사람은 문제 정리가 되어 있지 않군'
          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 도저히 세가지로 압축되지 않을 때는 중요한 세가지만 골라내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린다.

p157 '요약하면'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깨자
        -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하다보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 "요약하면"을 이용한 농담으로
          어색한 분위기에서 탈출하자
        - 예)  "(한참 중구난방으로 이야기한 다음) 그러니까 요약하면, 잘 먹고 잘살자는 거지..."

p165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는 것만으로 생각이 바뀐다.
       - 회의 등에서 찬성,반대를 결정하지 못한 사람에게 찬성파가 되어주길 바랄 때는, 회의 중에 그 사람을
         지목하여 "그럼 여기서 찬성,반대의 논점을 정리합시다. A씨, 먼저 찬성 의견을 모아주시겠습니까? 라고
         의뢰한다.
       - 지명받은 A씨가 찬성 의견을 모아 줄 경우, 그 자신도 찬성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높다.

p174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자
       - 단순히 공포심을 부추기는 것만으로는 인간 행동의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지금 이것을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을 당할 거요"라고 한 다음 "그러니까 이렇게 합시다"에
          중점을 두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엄포로 끝나버리고 만다.

p194 포지티브한 제안이 포지티브한 행동을 이끈다.
        - 길항(맞버팀 조건) : 문제가 되는 행동과 양립할 것 같지 않은 다른 행동을 골라 추천해가면, 결과적으로
                                      문제 행동을 줄일 수 있다.
        - 시험의 결과가 나빠 시무룩해져 있는 아이에게 "도대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거야!" 하고 무조건 혼낸다면,
          자신이 부정당한 것애 쇼크를 받을 뿐 공부할 마음 따윈 생겨나지 않는다.
        - 이럴 때는 "우리 함께 서점에 가서 참고서라도 골라볼까? " 하고 포지티브한 제안을 하여,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를 가르친다. 더불어 돌아올 때 햄버거 가게라도 들르자.

p199 그룹으로 일을 맡길 때는 각자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한다.
        - 그룹을 일을 할 때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혼자 개개의 일에 보였던 열정이 감소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 방관자 효과를 조심하라.
        - 혼자 산 속을 가다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면 누구라도 도움을 주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그냥 취객이겠거니 하고 지나쳐 버린다. "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하겠지" 하는 마음이 된다.
        - 혹시라도 대로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이렇게 도움을 청하라.
          "거기 빨간 옷 입은 남자분, 저 좀 도와주세요"

얼마전 그동안 타던 잔차를 처분하기로 하고 새로 미벨 스프린터를 구입하였습니다.
KHS T3  -  3x9 27단 이죠...

새 잔차를 산 기념으로 그동안 가고 싶었던 대전-대천해수욕장을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대략 경로는 대전 송강동(테크노밸리)->대평리->산림박물관길->공주 -> 청양 -> 대천해수욕장 입니다.
원래 5시반경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7시 다되서 출발합니다.

집을 나서서 출발할 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념으로 찍어봅니다.
나름 쌩쌩하군요

이게 새로산 잔차입니다.
원래 플랫바인데 드롭바로 업글한 것을 구했습니다.
물통도 2개 달고 혹시 밤에 돌아올지 몰라서 라이트도 다 달고,
장거리 갈 때 꼭하는 깃발도 달고 갑니다. 자여사하고 직장MTB 깃발

집 뒤쪽 구룡고개를 넘어서 쫌 가니 충남으로 넘어가는군요...
이날 공주쯤까지 안개가 껴서 고글에 물기가 자꾸 차서 혼났습니다.

대평리에 가니 행정복합도시건설청 건물이 보이는군요.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표어가 영 가슴에 와닿지 않는군요... 왜이리 삶을 팍팍하게 하는지원...

공주쪽으로 쫌가다가 금강교를 건너서 산림박물관 가는 길로 우회합니다.
원래는 강변길처럼 보여서 이길로 간건데 행복도시 건설하느라고 공사가 많아서 많~~이 불편하더군요...
산림박물관 쪽에서는 길이 좋아지긴 합니다....

산림박물관 바로 앞에서 표지판을 한번 찍어봅니다..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군요...


대략 30km 지점인 공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첨 휴식을 취합니다.
근데 요새 고속버스는 이전을 하고있나 보더군요... 다 이전하나??

휴식을 취하면서 셀카도 한번 찍어보구요...
음.. 제 얼굴이 좀 크긴크군요...ㅋㅋㅋ

공주지나 우성삼거리에서 청양쪽으로 좌회전 합니다.

우성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얼마 안가서 고개길쯤에 새 길 말고 옛 길로 가서 왕멸치국수 한그릇 먹으면서 다시 좀 쉬어갑니다.
ㅋㅋ 여기는 다른 분들 후기에서 꼭 먹고 가는 곳이라기에 저도 함 들러봤습니다...
가격도 싸고(3천) 맛도 좋고 괜찮더군요.. 함 쉬어가볼만 합니다.... 간단히 요기도 잘 되고...

첨 고개다운 고개를 올라서 쉬어갑니다.
마치고개 옆 칠갑산 휴게소...

마치고개 인증샷...
뭐 많이 높진 않군요...ㅋㅋ

대천 들어가기전 진짜 힘들었던 여주재 고개입니다.
사실 그냥 고개만 오른다면 그렇게 힘들만한 곳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80km쯤 달려와서인지 꽤 힘들었습니다...
다리도 땡기고...


고개 오른 기념으로 고생한 잔차도 함 찍어줍니다.
이게 27단이나 되서 그런지 언덕 등판은 참 잘되더군요..ㅎㅎ 잔차는 잘 산거 같습니다.
크로몰리 프레임이라 뭐 프레임 깨질 염려도 별로 없고..

막판에 보통 회사에서 밥먹는 시간인 12시 넘어서도 점심을 못먹어서 그런지 힘들게 대천들어왔습니다.
해수욕장쪽으로 한참 가다보면 대천항과 해수욕장으로 갈라집니다.
전 해수욕장으로 고고...

해수욕장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 일단 한번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비키니 걸도 많고....보기 좋았습니다...ㅋㅋ

첨엔 회를 먹어볼까 했는데 넘 비싸게 불러서 그냥 옆집에서 원기회복을 위해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둘이상 가면 해물뚝배기 추천합니다.
옆 테이블 나오는거 보니까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해수욕장에서 잠깐 낮잠도 즐기고 즐겁게 노는 걸들도  좀 보고 한참 쉬어갑니다...
사실 아침에 일찍 나왔으면 그냥 바로 출발해서 부여길로 해서 작은아버지 댁도 들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포기하고 그냥 기차로 복귀하려고 했기에 편하게 쉬었습니다.
전 집이 신탄진에서 가까워서 버스보다 기차가 훨 편하거든요...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념탑에서 사진하나 찍습니다.


 대천역 들어올 때 사진을 못찍어서 기차 기다리면서 보이는 역 표지판을 찍어봤습니다.
집에서 주말에 혼자 나갔다고 원망할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해서 천안으로 오는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천안에서 기차 갈아탈 때 원조인 할머니호두과자(학화호두과자) 집에서 큰거 하나 사서 가져갔더니 아주 좋아하더군요...ㅎㅎ
(천안역 앞에 갔더니 동광장 쪽으로 나와서 광장에 웬 원조호두과자 집이 있어서 좀 헷갈렸는데요 그집 옆길을 끼고 돌면
 바로 원조 할머니호두과자집이 나옵니다. )

익산으로 해서 오는 거보다 천안으로 오는게 시간도 덜 걸리고 좋더라구요.
한시간반이상 세이브했습니다...
집에서 저녁먹고 바로 잠자러....

라이딩 거리 : 132.5km
라이딩 시간 : 4시간 33분 ( 총걸린 시간 5시간 47분)
최고속도     : 57 km/h
평균속도     : 24.2 km/h

이번 라이딩 소감 및 느낀 점
     1. 장거리 갈 때 (특히 여름엔) 힢 쪽에 땀차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는거.
         땀찬채로 계속 있었더니 좀 따끔거려서 막판에 힘들었답니다...
     2. mp3, 디카는 풀 충전하면 여분의 충전기나 배터리 안가져가도 된다는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겨갔다가 쓰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요즘 기기들 성능이 좋아서인지 대천 오고가는 정도의 거리는 충분히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3. 물도 웬만함 하나만 가져가도 된다는거...
         물이 적은거보다야 많은게 좋지만 무게가 있으니 곳곳에 산재한 주유소를 보급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주유소에 두어번 들렀는데 화장실이면 물까지 다 제공되니 넘 좋더군요.
         잠시 쉬면서 숨도 고르고 물도 얻고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기본 물통 크기가 좀 커야합니다. 혹시 한참동안 주유소가 없는 곳도 있으니까요...
      4. 맨솔레담이나 파스정도 준비하시는 것도 좋다는거..
          간혹 근육통이 오거나 할 수 있으므로 그럴때 발라주거나 붙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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