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대강 자전거길 금강 종주는 사실 특별히 계획하지 않은 종주길입니다.  교회에서 매주 같이 모이는 집사님

한분이 새로 자전거를 마련하려고 생각하시면서 자전거마련 기념으로 금강종주를 하고싶은 마음을 7월 초쯤 언뜻 비추셨고, 거기서 시작된 "한번 가시죠!" 가 발전해서 결국 다녀오게 된 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어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기록은 남겨야 할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1) 주행기록

     4대강 종주 금강 자전거길 : 대청댐 물문화관 ~ 군산 금강하굿둑  146km

          - 제 자전거 속도계로 보니 쫌 많이 차이나더군요. 자전거 길로만 25km 정도 더 되는 거 같고,

            집에서 이동거리, 군산에서 역 이동거리 등등해서 약 190km를 달렸습니다.

  

    자전거 속도계로 잰 이동거리 : 192.1km

                               평균속도 : 21.6km/h

                               최고속도 : 56.6km/h

 

2) 종주 관련 Tip...

    - 세종보 지나서 반대쪽으로 건너갈 때 이용하라고 4대강 이용 홈페이지에 나오는 길은 아직 공사중입니다. 제가 볼때 몇달 간은 지나야 될거 같더군요. 저희도 홈페이지에 나온 길로 가려고 가보니 그렇더군요. 보통 알고 계시는대로 한두리 대교로 올라가서 건너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금강자연휴양림쪽까지 일부 국도길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좀 위험합니다.

    - 새벽에 출발해서 가는 경우 백제보까지 가기보다 공주에서 이른 점심을 드시는 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공주에서 드시는게 좀 빠르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백제보까지 가면 점심 시간이 거의 딱 맞게 되는데 그리고 성당포구 쯤에서 이른 저녁을 드시면 될거 같구요. 백제보에서 성당포구까지가 넘 멀어서 힘들기도 하거니와 성당포구에서 군산 금강하구둑까지도 마지막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훨 힘들더라구요...

    - 안장에 의한 엉덩이 통증은 이번에 특히 저를 괴롭게 한 부분인데 제가 아직 직접 해본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의 체험기를 보니 "젤안장커버"를 이용해서 효과를 보신 분이 꽤 있더군요. 원래 폭신한 안장은 오래타면 혈액순환 때문에 저림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이 젤커버 종류는 보통땐 빼놨다가 100km 이상 장거리 탈 때 안장 때문에 통증이 심할 경우 잠깐씩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행이야기

  갑자기 급 더워진 여름날씨 때문에 제대로 자전거를 타지 못한 저는 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금강길이 높은 고개 때문에 힘든 길은 아니었기에 많이 걱정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같이 가는 류집사님이야말로 장거리는 타본 적이 없으신 분이어서 초큼 걱정이 됐는데, 평상시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어서 체력은 좀 받쳐주시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근데 사실 출발할 때 이미 문제가 발행한게 "안장" 때문에 엉덩이가 아픈거...ㅋㅋㅋ 저는 그동안 제대로 못타고 있어서 그랫고, 류집사님은 새로 산 자전거 안장이 잘 안맞아서 그랬고... 안장을 바꾸려는 맘은 있었는데 사고 싶은 건 돈이 좀 쎄서...ㅠㅠ

 

종주 전날 급하게 자전거 테스트 겸 자출을 함 해보고...ㅋㅋ   (종주수첩도 미리 가서 사고...)

    

 

   류집사님과 광복절 새벽 5.10분에 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전날에도 비가 계속 왔었기 때문에 일단 비가 내리더라도 달린다는 약속을 하고 잠들었다가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에 집을 나서서 고고씽~~~ 아직 비는 안오는군요...

 

  

 

 

신탄진을 향해 가다가 한국타이어 공장 근처에 해장국집에서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금강하구둑까지 139.7km 남은 지점인 신탄진 다리입니다. 근데 보니까 금강하구둑까지 실제 거리는 훨씬 더 나오더군요...금강 종주 자전거길 시작지점은 대청댐 물문화관인데 사진찍은 다리에서 물문화관까지 거리가 집에까지 거리보다 조금 짧은 거리기도 하고, 사전에 미리 다녀온 관계로 오늘은 패쓰했습니다. 

         

 

안개낀 자전거길도 함 찍어보고..ㅋㅋㅋ

 

 

 

아침 일찍이라 많이 힘들진 않았는데 너도 그렇고 함께하는 류집사님도 그렇고 안장쪽이 벌써 아프기 시작하는군요...ㅠㅠ

청원 부강에 있는 용댕이 매운탕 집 언덕에서 잠시 기념사진...

 

 

 

금강길 두번째 인증장소인 세종보 인증센터에서 기념사진... 이때가 8.14분... 마침 옆에 저희처럼 금강하구둑까지 가신다는 어르신 세분이 계셔서 우리 둘 사진도 부탁드리고... 이분들은 4대강 종주를 쭉 하고 계신 분들이었는데 공주보까지는 우리보다 훨씬 앞서 가셨는데 공주보를 지나면서 많이 지치셨는지 백제보 이후로 안보이셨다는...

 

 

 

열씸히 페달을 돌려서 달렸습니다.... 사실 초기부터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사진포인트는 여러군데 있었는데 별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곳은 금강자연휴양림 지나서 석장리 박물관 가는 즈음에 금강하구둑까지 100km 남았다는 표지석이 나오길래 기념으로..  이곳까지 제 속도계로 거의 65km 정도 달린 지점입니다.

 

  

 

 

드뎌 공주보 도착...이때가 10. 6분... 이곳부터는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름끼고 바람불고... ㅋㅋㅋ   맞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금강하구둑 갈때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백제보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다시 출발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니 이때 점심을 먹었으면 배고픈것도 그렇고, 엉덩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좀 덜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5시 반쯤 해장국을 먹고 출발했으니까 딱 먹기 좋을 때였고, 공주시내도 통과해서 식당도 바로 들어갈 수 있고 했는데 말이죠..제가 첨이라 잘 몰라서 백제보가서 먹어도 될 줄알았던 건데 실수였어욤..ㅠㅠ   ㅎㅎ  여튼... 백제보까지 가는 길이 엄~~~~청 힘들었다는...

 

 

 

드뎌 백제보 도착.. 12.20분... 진짜진짜 힘들었습니다... 공주에서 빠른 점심을 먹었어야 하는데 말이죠...여기서 도시락에 라면에 아이스크림에... 왕창 흡입하고 출발... 여기서부터는 비가 좀 자주, 쎄게 오기 시작하더군요. 가방이랑 모자에 방수천 쓰고 출바~~~~알...

 

 

백제보에서 넘 많이 먹었는지 한동안 배불러서 잘 구르지 못하고 더부룩하게 갔습니다..ㅋㅋ 밥 먹고 좀 쉬었어야 하는데 백제보까지 좀 오래걸린 관계로다가...

이때쯤부터 저는 같이가시는 류집사님이 무릎이 좀 아파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첨엔 그냥 그러신거 같았는데 점점 심해지셔서 시간이 좀 지체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서야 생각해보면 제가 라이딩 시작에서 공주보 정도까지를 좀더 빠르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랬으면 마지막에 군산에서 시간 여유가 좀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ㅎㅎㅎ  그래도 장거리는 처음이신 분인데 너무 잘 타셨어요.. 강철체력...

 

성당포구 가는 길에 부여지나서 현북리에 강변에 바로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더라구요..  넘 멋있어서 좀 쉬면서 사진 몇 컷...

 

 

 

 

 

 

 

 

 

 

 

열씸히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성당포구 인증센터...16.30분... 백제보에서부터 무려 4시간이나 걸렸네요... 저는 사실 엉덩이 아픈게 이때쯤부터 쪼~끔 덜하더라구요.. (아프지 않았다기 보다는 좀 무뎌져서 아예 느끼지 못하는 거 같은...)   이제 하나만 찍으면 된다는 기대감으로 다시 힘을 내서 출발합니다...

 

 

류집사님 무릎이 더 많이 아프기 시작해져서 시간이 좀 늦어졌는데.. 이때까지는 그래도 군산 금강하구둑에 마지막 기차(7.40분, 천안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기차) 시간 전에는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었죠...근데 가면 갈수록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지셔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걷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습니다. 더구나 익산 지나서 군산 지역에 들어서면서 비가 심해져서 완전 비 다맞고 달렸습니다...(전 자전거 핸들가방도 큰데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 가는 바람에 나중에 기차로 돌아올 때 젖어서, 냄새 땜에 민폐캐릭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7km 정도부터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막판 힘을 내주셔서 정각 7시에 금강하구둑 인증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앞이 안보일 정도로 퍼부어서 인증사진은 빨간 인증부스 안에서 겨우 찍을 수 있었습니다. 류집사님 리얼한 표정..ㅋㅋ

 

저는 어째 별로 비맞지 않은 듯한...ㅎㅎㅎ

 

인증도장 찍고 바로 군산역으로 달렸습니다. 지도상으로 가까와서 한 10분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5분거리더군요. 차로는 뭐 1~2분....

 

근데 인증센터 부스 있는 곳 앞 도로가 고가도로가 있는 갈림길이라 완전 헷갈렸는데 류집사님 처가가 마침 군산이어서 차로 다녀본 경험이 있으셨기에 헤매지 않고 군산역으로 갈라지는 길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차에서 저희처럼 자전거로 금강길 달린 대학생 팀을 만났는데 저희랑 비슷하게 거기를 지나쳤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기차 출발하기 5분전에야 기차역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말로만이지만 설명을 드려보자면, 그 고가도로 갈림길이 상하행 두개의 고가도로가 나란히 있는데 (시청 쪽 길로 직진하지말고) 완쪽편 두개의 고가사이에 있는 김제 쪽으로 나가는 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거의 200km 길을 빗길에 펑크나지 않고 잘 달려준 자전거들...전 미벨, 류집사님은 MTB

 

 

 이번 금강종주 스탬프 찍은 것입니다... 빨리 대청댐 가서 등록하고 인증스티커 받아야 할텐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그래도 참 뿌듯하기도 하고 고생하면서 뭐했나 싶기도 하고...ㅋㅋ

 

하여튼 넘 기억에 남을 재밋고, 힘들고, 뿌듯한 종주길이었습니다.

 

기차로 복귀했는데 익산으로 해서 바로 오는 기차는 놓친 관계로 천안으로 해서 신탄진에 11.40분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엔 한강길을 기약하며 류집사님과 처음 라이딩 시작한 롯데마트 앞에서 헤어져 집으로...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제스쳐 사용 설정을 해보려고 시작했다 맥북 프로 OS 버전 업까지...
 
1. 제스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iOS5로 바꾸고 났더니 아이패드1에서 제스쳐 기능이 동작하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예전처럼 Xcode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Xcode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iOS5를 지원하는 버전은 원래 깔려있던 맥 osx 10.6.8 Snow Leopard에서는 않되고 10.7 Lion에서 돌아간다는게 아닌가....에고... 

2. 10.7.1...
    이걸 어쩌나 하다가 가난한 개발자의 영원한 친구(?)인 토렌트를 이용하기로 하고 찾아보니 10.7.1 버전이 있길래 열심히 받았다...거의 4G인 걸 받고 설치했봤다. 그런데 설치는 다 됐는데 아이튠즈나 크롬 등등 자주쓰는 앱들이 일부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있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도 몰라서 토렌트 첨부....)


3. 10.7.2
    우와~ 이거 큰일이다... 다시 또 열심히 구글링 했는데 보니 10.7.2 버전이어야 제대로 동작할거 같았다. 고민하다가 담날 학교에 가서 맥을 사용하는 디자인과에 정식 10.7.2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거긴 10.5를 사용한다는 소식이...ㅠㅠ 어쩔 수 없다!!!! 또다시 구글링!!! 드려 10.7.2 토렌트를 발견해서 다운다운... ㅎㅎㅎㅎ 잘 설치되고 모든 앱들이 정상 동작...(토렌트는 첨부에....)


4. 제스쳐...
    그런데 아이패드의 제스쳐는 여전히 않되는 사태가... ㅎㅎㅎ 덕분에 맥 OS만 버전업... 제스쳐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ㅋㅋ 제스쳐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보기로.... 애플에서 아이패드1에 대해서도 제스쳐를 기본으로 가능케했으면 넘 좋았을텐데 안타까워요...

제스쳐 활성화를 성공하면 이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나!!!!

며칠간 바쁜 업무가 좀 처리돼서 어제(11.1일) 다시 구글링....
아이패드1에서 제스쳐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찾았다...

전부터 올라와 있는 정보였던데 왜 못찾았는지...ㅋㅋㅋ 덕분에 뭐 맥북을 10.7 Lion으로 바꿨으니 더 잘된 일이긴 하죠....

아래 링크를 찾아가시면 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아이패드1 사용자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사실 뭐 간단하더라구요
           http://cdang.tistory.com/entry/아이패드1-멀티-터치-제스처-활성화

           -  설명대로 하시면 되구요... 몇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
               1) PC에 아이패드1을 연결하신 후
               2) PC에서 화일을 다운받아서 풀고 "redsn0w.exe"를 실행하는 겁니다.
                   프로그램 실행창에서 jailbreak 버튼 클릭하고 나서
               3) 아이패드1에서 상단에 있는 Hold 버튼(보통 전원버튼이라고도 하는..)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약 2,3초 후 아이패드 하단의 Home버튼(동그란 버튼)을  계속 누릅니다.
                   중간에 밀어서 전원오프하는 표시가 나오는데 무시하고 계속 누르면 그 화면이 없어지는데
                   그러고 약 2,3초 후 상단의 Hold 버튼만 떼줍니다.(Home 버튼은 계속 누르고...) 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이패드 화면이 흰색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때가 DFU 모드가 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Home 버튼도 손을 뗍니다.
               4) 이때가 되면 PC에 실행시켜놓은 프로그램 창에 메세지가 바뀌면서 3가지 선택하는 체크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거기서 Install Cydia, Install custom bundle은 체크하지 마시고 마지막에 있는
                   Enable multitask gestures만 선택하고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5) 그러면 뭔가 메세지들이 지나가면서  설정작업이 끝나고 아이패드가 리부팅됩니다.
                   아이패드에 유닉스나 리눅스 리부팅할때와 같은 메세지들이 마구마구 지나갑니다...
                   혹시 이게 잘못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시더라도 잠시 기다리시면 정상적으로 시작된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스쳐를 해보시면 짜잔~~~~~ 성공!!!!!
먼저 이해를 돕기위해 제가 캠핑에 대해 글을 쓰게된 배경 이야기를 좀 해야겠네요
올 초 들어서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는거에 대해 부쩍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큰애가 초5가 되다보니 조그만 있음 엄마아빠랑 같이 어디 가는거 싫어한다면서 그전에 좀 같이 다니자구요...

전 그냥 흘려들었는데 알고보니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교사하는 선생님들로부터 엄청난 뽐뿌를 받고 있었더군요..ㅎㅎㅎ  어린이집 선생님 세분중에 두분이 좋은 캠핑장비를 가지고 있고, 그중 한분은 상당히 자주 캠핑을 나가는 분이었던거죠...

또하나 결정타! 같은 다락방에 계신 집사님 한분이 알고봤더니 작년에 상당한 수준의 캠핑장비를 세트로 구매해서 가지고 계시단걸 알게된거죠!!! ㅎㅎㅎ 그래서 그분 소개로 그분이 장비를 산 캠핑용품 가게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게 6.5일 주일 오후 1시경....
현충일 연휴였지만 그전에 몇주간 토욜날 계속 뭔가 일이 있어서 바빴던지라 좀 쉬어야 한다는 핑계로 연휴임에도 그냥 집에서 보냈더랬죠. 주일날 아침까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충일날도 그냥 집에서 편히 쉬자.... 했는데..

캠핑용품점(대전 노은에 있는 나*캠핑)에 갔습니다. 이건 뭐 그 옛날 3,4인용 텐트, 작은 가스버너, 코펠로 다니던 캠핑하고는 천지차이더군요. 부장님이라는 분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드뎌 결정했습니다. 텐트하고 타프(사실 행사때 치는 천막 같은 이런걸 타프라고 하는 것도 이날 첨 알았습니다...ㅋㅋ) 를 사서 오늘 밤에 캠핑을 가보자!라구요.

타프는 각이 좀 나오는 헥사타프(설치후 육각모양인 타프)보다는 실용도가 높은 렉타타프(사각타프를 이렇게 부릅니다)로 바로 결정했는데 텐트가 좀 고민이었습니다. 초봄,늦가을이나 동계를 생각해서 리빙쉘(보통 생각하는 누울 수 있는 부분말고 거실 개념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텐트) 류의 텐트로 할껀지 고민하다가 직원 분이 어차피 가을 이후에 쓸 텐트와 여름에 쓸 텐트 두개는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와우빅돔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서 바로 집으로가서 캠핑갈 준비시작!  예전 가지고 있던 가스버너, 가서쓸 식기류들, 반찬, 삼겹살 등등등...
참, 화로대는 캠핑용품점에서 빌려주셔서 그거가지고...

장소는 원래 가까운 동학사 캠핑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현충일 연휴에 이미 꽉찼다는 소식이... 그래서 수소문 하다가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근 이십년만에 첨 텐트치고 나가는거라 걱정했는데... ㅋㅋㅋ 걱정한대로 뭔가 부족한게 많더군요.. 그래도 첨이니까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 열심히 놀고 왔습니다.

그 담주에 바로 한번더 가기로 했는데 이번엔 토욜 당일로 가게됐습니다. 속리산 사내리캠핑장으로... 이때는 조금 갖춘다고 미니테이블만 하나더 사서..ㅋㅋㅋ 결과적으로는 나무라 부딪혀서 차 뒷문 깨지고, 당일캠핑은 넘 힘들다는걸 실감하고 온 힘든 날이었습니다...ㅠ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구매한 장비소개와 그와 관련된 제 느낌을 좀 쓸까합니다.
(다만...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 소견이므로 그냥 참고용도로만...)

1. 텐트 - 정말 중요하죠. 전 코*아 와우빅돔으로 샀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지금봐서는 늦봄부터 가을까지 전혀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 캠핑하시려면 텐트만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2. 타프 - 이게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아 라이브렉타타프로 샀는데 이것도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됩니다.
             타프가 꼭 뭐 필요하냐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게 실제 캠핑가보니까 또 다르더군요.
             타프만큼의 공간이 확실하게 확보된다는 점과 그늘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리빙쉘류의 텐트를 가지고 계시면 필요성이 좀 줄 수는 있지만 그렇다해도 더운 여름엔 좀 아쉽죠..
             하여튼 꼭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텐트만 있었음 넘 허접해보였을텐데 그나마 타프가 있으니까 다른 장비가 별로 없더라도 많이 부족
             하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안그럼 넘 비교되서리...맘 잘 먹어야지 안그럼 장비에 돈을 많이쓰게되거든요..

3. 화로대 - 캠핑의 또다른 낭만 중 하나가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 것과 장작불 주위에 모여앉아 얘기나누는 건데 
                그럴때 필수요소죠...ㅎㅎㅎ 
                전 그냥 인터넷서 2만원대 미니화로대로 샀는데요. 캠핑관련 카페들을 좀 미리 알았으면 거기서 공동
                구매하는거 샀을겁니다. 네이버나 다음 캠핑 카페에 가입하셔서 화로대 적당한거 사시면 됩니다.
                화로대에서 그릴브릿지와 그릴브릿지용 그릴을 살꺼냐 말꺼냐가 또 고민일 수 있는데요, 돈이 된다면
                구매하시는게 좋구요.(첨에 간 캠핑에서 빌려서 써보니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안사실꺼면 미니화로
                대만 구매하신 다음 고기 드실 때는 숯으로, 얘기나눌 때는 장작으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4. 랜턴 - 요즘은 보통 가스랜턴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적당한거를 구매하시면 될듯...전기되는데서는 작업등도
             많이들 쓰시더군요.
           - 랜턴과 관련해서 폴대 같은데 걸어서 쓰는 랜터걸이나 별도의 이동형 걸이대대가 필요한데요. 전 일단
             그냥 랜턴걸이만 샀습니다. 써보면서 살까 싶어서요...

5. 침낭 - 이게 제가 산거 중에 유일하게 실패한 건데요. 가격이 싼거를 사실 생각이면 대형마트에서 보고 사시
             라고 권해드리고 싶구요. 좀 비싼걸 사실꺼면 인터넷서 사셔도 무방할거 같구요. 여름 근처에서는 그냥
             싼 침낭도 괜찮은데 겨울엔 좀 좋은거 사셔야 한다는거...

6. 수납용 대용량가방 - 캠핑에 관련된 물품들이 여러가지 가지고 다닐게 많아져서 이런 가방이 꼭 필요하더군요. 
                                카페에서 공구하는거 두개샀는데 보니까 세개는 필요한거 같애요.

7. 타프용 모기장 - 구매신청해놨는데 아직 받질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여름엔 상당히 필요할거 같고,
              사실 돈을 좀 더 주고 타프스크린을 살까도 고민했는데 알아보니 타프스크린이 가을 넘어 겨울가면 크기
              때문에 넘 추워서(덥히는데 드는 비용도 상당하므로..)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모기장을 샀구요. 여름과 초가을까진 타프모기장을 쓰고, 가을 이후엔 리빙쉘류의 텐트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8. 물통 - 캠핑장에 가면 시설이 잘 돼있더라도 물뜨러오가기 귀찮아지므로 물통이 꼭 필요합니다. 가급적 하단에
             도 물나오는 꼭지가 있는게 편하구요. 자바라 물통도 하나 있음 좋구요. 
             
9. 해먹 - 이건 사실 원래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캠핑가보니 애들 있는 집들은 많이들 설치 하시더군요. 왜그런가보
             니 아이들이 해먹가지고 꽤 재밋게 놉니다. 어른용이 아니라 애들 놀이기구인 셈이죠...

10. 코펠 - 알루미늄 경질이나 연질을 보통 많이 쓰시는데요. 백패킹해서 등산하시는거 아니면 연질 종류도 괜찮아
              보입니다.
 
11. 미니테이블 - BBQ의자(등받이 없는 소형 의자) 딸린 폴딩테이블을 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수납부피가  크네요
                       수납이 잘되는 종류로 할껄 그랬나 살짝 후회되기도 하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하여튼 뭐가 됐든 테이블은 필요합니다. 안그럼 너무 바닥에서만 생활해야되서 불편해집니다.
                       음식 만들 때, 먹을 때, 얘기 나눌 때 등등등...

12. 릴렉스의자 - 일반적인 캠핑용의자(긴 등받이 있는 의자류). 이건 어디를 찾아봐도 기본 4,5만원이상 하더군요
                       정말 필요한 물품! 꼭 사야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첨에 갔을 때 이 의자 없이 바닥에 앉아만 있
                       어야 되니까 생각보다 꽤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을 사용하게 되면 정말 필수구요. 

14. 방수포 - 어떤 계절이든 야외에서 밤,새벽이 되면 추워지고, 습기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방수포나 그라운드
                 시트를 깔아야 합니다. 텐트 전용을 사셔도 되고, 그냥 철물점에서 크기를 맞춰서 사셔도 되구요.

15. 바닥용 매트 - 바닥이 평평한게 아니라서 좀 두께가 있는 매트가 꼭 필요합니다. 안그럼 자고난 아침에 온몸이
                        뻐근하실꺼에욤....

16. 기타 - 아이들 놀이용 공던지기, 배드민턴채, 스텐레스 컵, 카라비너 등등...


* 장비 구매시 인터넷과 카페공구, 오프라인 매장을 적절히 사용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 핵심 물품인 텐트, 타프 같은 건 아무래도 AS가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구요. 나머지 물건들은 가격과 품질을 봐서 인터넷과 카페공구를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 조금만 관심이 있어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캠핑용 물품들 가격이 그냥 팍 지르기엔 사악한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나가보면 정말 잘 갖추고 있는 사이트들이 많죠. 아무리그래도 흔들리지 말고 본인의 재정상태를 고려해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캠핑은 조금 불편한게 당연한거니까요...


방금 자료를 작업하면서 급하게 필요해서 찾은 기능인데 안 적어놓으면 바로 잊어버릴 것 같아서 기록해둡니다...
혹시 저처럼 필요하신 분이 계셔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상황
     - 학생들 수험번호 부여 자료를 엑셀로 뽑았더니 C/S 화면과 다르게 학과명이 코드값으로 표시된다.
     - 학과코드와 학과명 자료가 별도로 있다.
     - 코드로 표시된 부분을 화면 표시와 같이 학과명으로 변경하고 싶다.

    1) 학번부여 뽑아낸 자료 - 시트명 : HAKBUN
   A  B  C  D
 1  학번 이름  학과  반 
 2  21100001  길라임  7  A
 3  21100002  이주원  7  B
 4  21100003  김비서  10  A

     2) 학과코드 자료 - 시트명 : HGCD
   A  B
 1  학과코드 학과명 
 2  7  경영과
 3  10  경제과

      --> HAKBUN 시트의 C열 값을 HGCD 시트 A열에 대응하는 B열 값으로 바꾸고 싶음.


2. 치환 방법 
      1) HAKBUN 시트 C,D열 사이에 새로운 열을 하나 삽입한다.
      2) 새로 삽입된 D열 2행에 다음 VB 코드를 복사해 넣는다.
                          =VLOOKUP(C2,HGCD!$A$2:$B$3,2,0)
                                            
        * VB 코드의 의미 :  C2      - 치환할 코드값이 시작하는 열과 행
                                   HGCD! - 치환할 때 참고 할 값이 들어 있는 시트명 (! 빼먹지 말것)
                                   $A$2    - 치환할 때 참고 할 값이 들어 있는 시트의 실제 값이 시작하는 열과 행
                                   $B$3    - 치환할 때 참고 할 값이 들어 있는 시트의 마지막 열과 행
                                   2         - 치환할 때 참고 할 값이 들어 있는 시트의 실제 치환될 값이 있는 열의 순서
        * 위 코드의 의미를 참고하여 적절하게 변경하여 적용하면 됩니다.  
      3) 값이 잘 치환돼 들어오는 걸 확인 후 복사하여 채우기 한다.
      4) 코드가 들어있는 C열을 없애고자 할 경우 치환된 D열을 복사하여 '선택하여 붙여넣기'로 값만 복사해 넣고
          C열을 삭제한다.

LiveRe(소셜댓글-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댓글달기) 가 개인에게도 적용가능하게 됐다는 블로거 분들의 글을 보고 제 블로그에도 적용해보았습니다. 

LiveRe 자체 설명이나 블로그의 설명을 보시면 잘 설치하실 수 있을텐데요.
한가지 보통 빼먹어서 적용에 애를 먹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실제 이 부분은 LiveRe 자체 코드 발급시에도 나오지 않는 부분이라 설명대로 했는데도 실제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모두다 그런 것 같진 않고 일부, 아마도 기존에 티스토리 스킨을 수정해서 쓰시는 분들이 좀 않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요... <div>입니다.

</head> 부분에 넣는 코드 말고 실제 본문 하단에 넣는 코드를 스킨에 넣을 때 아래와 같이 꼭 <div>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div id="layer">
<script language="javascript">
livereReply = new Livere("itislord.tistory.com" , "layer" , "장환이네.. " , "LiveRe #장환이네 #itislord", "itislord", "default" , "default" , 3);
livereReply.init();
</script>
</div>

즐거운 소셜 생활 되세요....
*참, 혹시 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다가...ㅎㅎㅎ
제가 다니는 교회(대전 새로남교회 - 오정호 목사님)에서 새해은혜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은 김장환 목사님꼐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적지않은(?) 상당한 나이(78세) 이심에도 불구하고 정말 청년과도 같은 열정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올해 12살이 되는 제 큰아이도 이름이 김장환입니다. 태어나고 이름을 지을 때 김장환 목사님을 닮으라는 뜻에서 이름과 한자까지도 동일하게 지은 아이가 큰 애입니다. 사실 말이지만 예전에 큰애 7살 때 김장환 목사님 둘째 아들이신 김요한 목사님이 이런 사연을 아시고 제 아이를 초대해서 김장환 목사님께 인사도 드리고 축복기도 받은 일도 있지요..ㅎㅎㅎ 
하여튼... 어제 오늘 말씀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1일차.... [제자란]   누가복음 14:25-30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하버드대 총장 나단 퍼세이 박사
   - 이 시대 젊은이들은 4不在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여러분들은 불러야할 노래가 없는 시대, 흔들어야할 깃발이 없는 시대, 목숨바쳐 지켜야할 신조가 없는 시대, 따라야할 지도자가 없는 시대, 이러한 4不在 시대에 살고 있다"

제자가 되려면,
1.자기의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2.자기 십자가를 지고가야 한다

- 십자가 위에서 죽은 자가 되야 한다
- 20년, 30년을 교회 다녀도 말씀 안에 거하여 순종하지 않으면 교인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리스도의 제자는 될 수 없다.
-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삼가 듣고, 말씀을 행하는 자라야 한다.



2일차.... [사람이란]   시편 8:1-5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이우근 법무법인 한승 대표변호사, 전 서울행정법원장. 
   - 현대문명의 특질을 이른바 '5탈 五脫'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탈윤리 脫倫理, 탈문화 脫文化, 탈문자 脫文字, 탈역사 脫歷史, 탈자연 脫自然 "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나라가 찾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교회가 찾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사람다워야 사람이지!"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1.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찾으신다. 
      - 하나님에 대한,조극에 대한,부모님에 대한 감사..
      -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관용과 아량과 용서가 나온다. 
2. 용서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 우리나라 사람이 배려,용서가 부족한다. 
      - 이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받은 죄에 대해 다시는 사단에게 끌려다니지 말라. 
3.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 용서할 줄 아는 사람에게 사랑이 있다. 
      -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사랑하라


2011년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결단하라


록펠러 어머니 엘리자의 10가지 유훈.

1.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된다. 

10.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 정말 연륜과 열정이 넘치는 설교를 통해 깊은 감동을 주신 김장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텍스트로만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스샷도 없고 좀 무성의한거 같아서 죄송하군요..ㅋ 



I.아이폰 iOS 4.2 로 업그레이드 하기
(이미 업데이트 하신 분은 이 글을 무시하세요) 


1.아이튠즈 실행 후 나오는 iOS 업데이트 메세지에서 [다운로드만 실행] 선택. 혹시 그냥 취소하신 분도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2.아이폰을 연결한다. 

3. 동기화를 실시한다. 

4. 아이튠즈 User의 iPhone의 요약 탭-버전-업데이트 클릭한다. (업데이트 화일을 다운받는데 거의 40분 이상 소요됩니다.애플로 직접 접속하는거라서..) 

5.다운로드가 된후 실제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업데이트 중에는 아이폰을 빼거나, 메세지 등을 확인하지 마시고 그대로 놔두시기 바랍니다. 

6. 업데이트 완료 후 아이폰 연결을 해제했다가 다시 PC와 연결하고 동기화를 해줍니다.

     - 이렇게 하셔야 이번 업데이트 후 일부 폰에서 나타나는 iPod의 컨텐츠 리스트가 안보이는 버그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II. 아이폰 iOS 4.2의 달라진 점 요약. 
[이번 업데이​트는 주로 아이패​드용 기능 추가가 많습니​다. 아이폰​용만 요약해​보겠습​니다.​] 

1.Air Print -에어​프린트 기능은 사진 또는 웹페이​지에서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평소에 나오던 메뉴에 추가로 프린트 버튼이 나옵니​다. 에어프​린팅 지원하​는 프린터​에서 가능하​고 무선 프린팅 기능입​니다. 

2.웹​페이지 문장 검색기​능-윈​도우의 Ctrl + F 기능입​니다.​사파리​의 웹 주소창 옆에있​는 구글 검색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아래로 조금 내려서 여기서 "000" 찾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3.기본 메모장​의 서체추​가. 

4.문자 메시지 수신시 알람벨 기능-​주소록​에 있는 사람에 대한 문자메​세지에 대해 알람 소리를 각각 다르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5.문자 메시지 화면에​서 페이스 타임 전환버​튼 추가. 

6.어플 삭제 잠금기​능- [설정​-일반​-차단​]에 들어가​시면 응용프로그램 삭제 잠금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아이폰을 놀라고 줬을 때 앱을 삭제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업데이트 후 무선랜 접속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이 꽤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의견들입니다... ^^


며칠전 출근하면서 팟캐스트를 통해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설교 말씀 중에 들은 예화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찾아봤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꿈을 심고 행복을 가꾸는 농부"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시용 목사님의 글이 원본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가슴 따뜻해지는 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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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혹시 배우자에게 너무 많은 못을 박고 살지는 않았습니까?

함꼐 살아도 외롭고 고독함을 느끼고 있습니까?

둘인데 혼자처럼 살고 있습니까?

서로 그냥 방관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배우자 때문에 우리가정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행복하려면 여러분이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배우자가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면

먼저 여러분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배우자를 보면서 가슴 설레임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가슴 설레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 꿈을 심고 행복을 가꾸는 농부 이시용 목사-

 

[출처] 나무에 박힌 못|작성자 아듕

이번 추석에 트위터에서 아이폰아트님(@iPhoneArt_)님의 리딤코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내 손안의 영어회화" 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엔 추석에, 또 All 패키지가 돼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폰아트님은 워낙 좋은 리딤코드이벤트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트위터 상에서 유명하시죠.. ㅎㅎ 저도 진작부터 팔로우해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트위터에서 @iPhoneArt_님 팔로우 하세요..

((참, 원래의 리뷰는 : http://ipodart.net/724 간편하고 효율적인 암기법의 업다운 All 패키지 리뷰 (@iPhoneArt ) 보시면 됩니다.))


All 패키지 첫화면입니다. 깔끔하니 뭔가 남다른 포스죠? ㅋㅋ
안에 들어가서 보면 All패키지 목록이 나옵니다. 



영어도 종류별로 다 있고, 일어,중국어,한자, 프랑스어까지 있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살짝 스페인어를 기대해봅니다. 사실 요즘 스페인어가 젤로 땡기고 있어서요...

이 All 패키지의 엄청나게(?) 좋은 점!!! 앱 숫자가 획기적으로 준다는거 아닙니까!!!

이랬던게 아래처럼 딱! 한 어플로...



단어 암기에 그만이고 통합돼서 15개나 돼는 항목이 7달러 밖에 안합니다.
강추!!!
얼마전 트위터에서 아이폰아트님(@iPhoneArt_)님의 리딤코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아트님은 워낙 좋은 리딤코드이벤트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트위터 상에서 유명하시죠.. ㅎㅎ 저도 진작부터 팔로우해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이벤트에서 "내 손안의 영어회화" 라는 앱에 대해 소개가 있었고, 저도 응모해서 당첨됐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이 앱이 참 물건이에요...
회화문장이 원래는 200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10,00명까지 무료로 100개 문장이 추가되서 총 300개가 되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쓸모있는것 뿐만 아니라 전혀 생각지고 못했던 기능이 들어 있더라구요.. 이 앱에 대해 설명 좀 드려보자면요,

먼저 아래 화면에 번호순 정렬이 된게 보이시죠?!... 오른쪽 부분에 보면 번호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색인이 돼 있어서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하나, ABC 순서로 정렬되도록 구현이 되어 있는데여. 여기에 당근 ABC 색인이 있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만들어 주셔서 넘 좋아요...


아까 말씀드렸던 "전혀 생각지고 못했던 기능" 이 뭐냐면요.. 재생모드를 개인별로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즘 학교교육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것이죠..

아래 화면에 보면 재생순서가 뭔가 깁니다..ㅋㅋ 원래는 표현(Aa)-표현(ㄱㄴ)-회화-해설 이렇게만 있던건데 요로코롬 길어졌네요... 제가 사용하는 구성입니다. ㅎㅎ 제가 부족한 부분이 느껴질 때마다 맘대로 바꿀 수 있지요!


혹 잘 감이 안오실까봐 함더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1번 회화를 눌렀을 때 보통은 해당 영어 문장 표현이 나오고 한글 해설이 나오고, 관련된 영어회화가 이어지면서 해설음성이 플레이되는 순서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영어회화 어플들의 공통적인 순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렿게 지나가버리면 제가 영어문장을 좀 발음해보거나 암기해보기도 전에 모든 설명이 끝나버립니다. 저는 영어표현 부분을 좀더 듣고 싶은데 말입니다. 다른 어플들에서는 이럴때 어쩔 수 없이 그냥 첨부터 또 들어야 되지만 이 "내 손안의 영어회화" 앱에서는 제가 원하는 영어표현 부분을 더 많이 넣어서 듣는게 가능하다는 것이죠!!
물론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원하는 대로 바꾸실 수 있지요... 아래 화면은 제가 듣는 구성으로 변경한 화면입니다.


아이폰아트님(@iPhoneArt_)님의 리딤코드 이벤트가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서 좋은 어플을 함께 사용해보셨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혹시 당첨되지 않더라도 구매추천!!! 강추!!!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너무 좋아요...

덤으로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영어회화 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니마니 참여하셔서 책도 공짜로 받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그동안 제 블로그에 트위터 관련해서나 아이폰 관련해서 글을 올리면서, 또는 트위터에 글을 쓰면서 많이 참고하고, 추천하고, 인용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앱톡!(www.apptalk.tv) 이었습니다.

며칠전에도 앱톡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하나 되고(벨킨 핸즈프리..) 앱도 리딤코드 여러개 받아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홈피가 개편되면서 더 풍성해지고 다양한 정보를 찾기 쉽게 해놔서 훨씬 좋아졌습니다.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 유저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모두 함께 하셔서 다같이 이 즐거움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스마트 해지길(?)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스마트폰 No.1 앱 포털! 앱톡!(www.apptalk.tv)


매일매일 거의 실시간으로 앱소개와 리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트위터로도 앱소개가 포스팅 되기 때문에 트위터를 함께 팔로우 하시면 더욱 편하고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 되세요....
주변에 아이폰 유저가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서로 얘기가 통해서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점점 아이폰을 첨 사고 나서 조금 흥미를 보이다가 곧 일반폰처럼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ㅎㅎ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다가 새로운 어플 실행해보는 것만으로는 지속적인 흥미유발이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쓸려고 노력중인데요.. 그중에 하나 팟캐스트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ㅋㅋ 요즘 아이폰에 대한 제 다른 글들처럼 다른 분들 링크를 좀 모아봤습니다. 
각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팟캐스트가 무엇일까요?   :  http://blog.englishcube.net/2 (설명이 좋습니다..)
                                       http://manual.tistory.com/715
                                       http://qpdblog.textcube.com/64


아이폰을 위한 팟캐스트 구독방법 :  http://qpdblog.textcube.com/64
                                                 http://latte4u.net/794
                                                 http://bloggertip.com/3684  (설명이 화면캡춰로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위한 추천 팟캐스트 : http://www.wisia.com/chart/16051  (꼭 보세요..)
                                             http://seokzzang.net/204
                                             http://www.andipod.com/2009/01/podcast-2.html

그외 한국 라디오나 그밖의 팟캐스트를 구독하실 수 있는데요.. 원하는 검색어를 넣어서 검색하시다보면 여러 팟캐스트들이 주르륵... 나옵니다.. 팟캐스트가 음악만 되는 것도 있고, 비디오로 되는 것도 있으므로 한번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팟캐스트를 구독하고나서 아이폰과 동기화하고 나면 아이폰에 있는 iPod 어플을 실행해서 [기타 - Podcast] 들어가시면 구독한 팟캐스트 리스트가 보입니다. 각 리스트 중 원하는 팟캐스트에 들어가서 플레이하시면 음악 또는 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실 때나 누군가 기다릴 때.. 등등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아이퐁 생활 되세요...^^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하나둘 트위터에 대한 관심을 보이시던 중 이번 지방 선거를 거치면서 트위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더우기 트위터 같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가장 좋은 폰이라는 아이폰을 가지신 분들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몇몇분에게는 간단하게나마 설명드리고 했는데 좀더 자세한 안내도 드릴겸 다른 분들에게도 참고할만한 자료로 남겨두기위해 글을 작성해봅니다.

* 이 글은 주로 아이폰에서 트위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하였으므로 다른 테클은 사절입니다.
* 이 글은 다른 분들이 쓰신 관련 글들을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재배열한 것이므로 각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설정 방법은 해당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셔야 합니다.
* 혹시 이 글에  들어간 링크나 설명에 대해 이의가 있으신 분은 댓글 혹은 이멜(itislord@지멜닷컴)로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트위터의 기본사항
트위터는 Evan Williams라는 미국 청년 하나가 순전히 "친구들이 뭐하나 궁금해서" 잭 도시, 비즈 스톤이라는 다른 두 친구와 같이 만들어 2006년 7월에 오픈한 서비스입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비해 정말 쉽고 간단하게 다른 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게 된 것인데 2008년 미 대통령 선거당시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큰 힘을 발휘하면서 눈길을 끌더니 급기야 우리나라에서도 김연아, 이외수, 김주하, 노회찬 등에 의해 젊은이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야 말로 트위터의 힘(사실은 소셜네트워킹의 힘이라고 해야겠죠..)을 단적으로 보여준 아주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후 3시경까지도 잠잠하고 졸리기까지 하던 투표장이 갑자기 밀려드는 2,30대로 인해 북적거리면서 선거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2. 트위터를 하는, 해야하는(?) 이유
1) 아이폰 앱을 꽁짜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바로바로 알 수 있다. 더불어 좋은 "오늘만 무료" 프로그램 정보를 알 수 있다.
    - 전 지금까지 이벤트로 7만원정도, 오늘만 무료로 5만원 정도해서 12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공짜로 받아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해야되겠죠?!!!
2) 내가 잘 몰랐던, 김비서(KBS)나 조중동에 의해 보도되지 않고 의도적으로 무시되는 뉴스를 많이 볼 수 있다.
3) 아이폰용 액서서리나 도서이벤트, 음료 등에 대한 기프트콘 이벤트가 많다.
    - 글을 쓰는 오늘도 어제 이벤트 응모해서 받은 프렌치카페 음료를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 도서이벤트에도 여러권이 당첨돼서 자전거책, 아이폰용 책들을 받았습니다.  ㅎㅎ 부러우시면 바로 트위터로..
4) 유명인과 얘기 나누는 은근한 재미...꼭 친구가 된거 같기도 하고, 잘 아는 사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5) 현재 이슈되는 문제에 대해 거의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6) 가끔은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이 오프 모임을 주최하고 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매일매일 만날 수도 있습니다.
     - 물론 본인이 직접 모임을 열어서 만날 수도 있죠... 예를들어  88년생 모임이라던가, 월드컵 닭먹기 모임이라던가, 영양탕(?) 먹기 모임이라던가..ㅎㅎㅎ
     - 저도 오프 모임에 가끔 가는데요, 종종 홍대 클럽에서 파티도 열린답니다. 넘 재밋어요...


3. 트위터에서 사용되는 용어설명

http://blog.daum.net/winpopup/13441733  용어설명입니다. (아래는 이 글에 있던 몇가지 용어설명)

   tweets 트윗 : 140자 이내로 쓰는 단문메시지

   following 팔로잉 : 해석하자면 ~의 추종자, ~의 팬

                            예를 들어 김연아는 저를 잘 모르지만 저는 김연아를 지켜보조! 그런 관계라 생각하면 편해요.

   followers 팔로워 : 팔로잉과 반대로 나를 따르는 추종자, 팬

   맞팔로잉, 맞팔로워 : 서로 팔로잉, 팔로워하는 관계입니다.

                                맞팔로잉의 비율이 100%에 가까우면 점차적으로 팔로잉, 팔로워가 늘어납니다.

   Lists 목록 : 팔로잉이 많아지면 복잡해지죠! 목적에 맞게 List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 Mentions 멘션 : 해석하면 언급입니다. 제일 많이 보는 메뉴 중 하나죠!

                              트위터들과 가까워지려면 @을 잘 활용하세요.

   Direct Messages(DM) : 비밀쪽지입니다.  @와 다르게 다른 사람들은 볼 수가 없어요.

   Favorites ☆ : 트위터를 하다 좋은 글을 보면 ☆ 표시 해보세요!  ☆ 표시 한것들만 따로 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는 나타나진 않습니다.

   Retweets 리트윗 : 추천, 중계라 할 수 있어요.  리트윗이 많은 글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http://purered.me/posts/6  좀더 상세한 용어설명입니다.


4. 트위터 가입하기
http://nihao.tistory.com/84 웹에서 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아이폰에서 트위터 어플을 설치하신 다음 설치한 트위터 어플을 실행해서 거기서 가입(Sign up) 과정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외국 서비스들은 대부분 울나라 처럼 주민번호 물어보고, 전화번호 인증하고, 주소 넣고 하는 거 다 필요없고 이름과 이메일과 패스워드 정도만 입력하시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5. 아이폰용 트위터 앱 소개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습니다. 설치하실 때 조심하시구요. 요즘엔 트위터에서 예전 Tweetie 어플을 사들여서 Twitter라고 정식어플을 무료로 풀고 있어서 그걸 많이 설치하셨을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TwitBird 를 쓰고 있구요. 더불어 Twitter, Echofon, Twittelator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각 어플에 대해 대략적인 사항을 아실 수 있습니다.


설치하는건 다 아시죠?!!  어플마다 특성이 조금씩 달라서 보통 보면 두개정도를 설치해놓고 쓰더군요..


6. 아이폰 트위터를 위한 푸시(Push) 설정
트위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푸시 설정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시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http://krieiter.tistory.com/556 에 기술적 설명이 있구요, 그먄 한마디로 트위터를 위한 문자알림 서비스 정도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왜냐면.. 트위터 자체로는 글이 등록되거나 했을 때 특별히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트위터 어플만 설치하고 몇명 팔로워 하는데서 끝나게 되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트위터 자체에 대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글을 보냈을 때 그걸 문자알림처럼 아이폰 화면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고 바로 트위터에 들어가서 응답할 수 있는거죠. 물론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글을 보내거나, 내가 쓴 글을 리트윗하거나 하게 하려면 그만큼 스스로 자주 들어가서 글도 쓰고 리트윗도 많이 하고 해야하는 건 당연합니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마구마구 말을 걸고 하는게 절대 아니므로 익숙해질때까지는 스스로의 의식적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트윗이 왔을 때 자동으로 푸시를 해주는 어플입니다. 링크된 글에 있는 Boxcar 어플이 바로 그런 어플입니다. 게다가 무료기도 하구요! 이번에 업데이트 되면서 광고를 싣는 대신 여러 계정을 지원하도록 정책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 좋아졌습니다.

http://ipod-touch.textcube.com/337   이전 버전 설명이긴 하지만 트위터 설정 설명이 잘 돼 있습니다.
http://qswoo.tistory.com/1120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이 설명된 링크입니다. 


7. 참고자료 & 조언 몇가지..
http://purered.me/posts/338   팔로우할만한 유명하신 분들.. 
http://twtagora.com/ 트위터광장... 사람찾기 & 팔로우하기.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twtmt.com/ 트위터를 통한 오프모임 만들기 및 참여하기
http://apps.asterisq.com/mentionmap/#user-itislord  트위터 관계맵 ... 이게 또 재밋습니다. 트위터에서 본인이 누구와 주로 얘기하는지, 누구꺼 트윗을 주로 보는지 등등 알 수 있습니다.
http://tweetyam.com/  내 트위터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줍니다...ㅋㅋ 그냥 뭐 재미로다가.. 전 현재 140만원쯤 되는군요..ㅎㅎ 넘 쪼금인거 같애서 살짝 맘이 상해요..ㅎㅎㅎ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당부드립니다.
트위터를 통해 무언가 얻고자 하신다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합니다. 
1. 자주 들어가세요
2. 자주 글을 남기세요
3. 다른 사람들 글에 답장을 많이 남기세요..(전혀 모르는 사람 글에도 전혀 부담없이 답글을 남기고 받을 수 있는게 트위터입니다.)
4. 남들도 보았으면 하는 글을 발견하셨으면 RT(리트윗)를 많이 하세요

참, 제 트위터 아이디는 @itislord 입니다.








‘피터 하몬드’ 박사라는 아프리카 선교사가 쓴 책〈노예화, 테러 그리고 이슬람Slavery, Terrorism & Islam〉의   이슬람 “다와”(Dawah, 선교) 전략 소개 글.

각 나라에 있는 무슬림 인구 비율에 따라서 단계별로 “다와” 방침을 강화하고 있고,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무슬림 인구 1% 내외ː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 지향.
                                             〔 미국, 캐나다 등.. 〕
(2단계) 23% 이상ː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 영국 등.. 〕
(3단계) 5% 이상ː무슬림 인구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 개발.
〔 필리핀 등.. 〕
(4단계) 20% 이상ː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 지하드 테러단 조직.
                             〔 에티오피아 등.. 〕
(5단계) 40% 이상ː광범위한 학살, 상습적인 테러.〔 레바논 등.. 〕
(6단계) 60% 이상ː자유롭게 타 종교 탄압, 샤리아를 근간으로 
                               이슬람 강요.〔 수단 등.. 〕
(7단계) 80% 이상ː국가 주도로 탄압, 학살.
                             〔 방글라데시, 이라크 등.. 〕
(8단계) 100% 이상ː샤리아에 의한 신정일치체제 구현.
                               〔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

드디어 아이폰용 한글과 컴퓨터 오피스 뷰어가 출시 되었습니다.

출시된다는 소식은 며칠전부터 있었는데 실제 다운받을 수 있게된거는 이틀쯤 된거 같군요..
 

이름: 한컴 오피스 뷰어
최종 업데이트 날짜: 5월 3일
버전: 1.0
지원언어: 영어 한국어
크기: 15.1 MB
가격: 무료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us/app/id369832061?mt=8




주요기능은 한글 2010 기반으로 설계가 되어 한글 97부터 2010까지 모든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MS Office (PPT, DOC, XLS) 와  jpeg, gif, tiff 외 추가 7종류의 각기 다른 그림파일과 avi, Mp3 등 각종 오디오, 비디오 파일 형식도 지원을 합니다. 

e-mail 첨부 된 한글문서도 자체 개발한 i-Converter 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다만 바로 변환되지 않고 한컴의 이메일 계정으로 보냈다가 다시 변환된 파일로 받아야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정책 땜에 그렇다는군요...ㅋ)

뷰어앱에 자신의 파일을 넣어서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먼저는 한컴의 온라인 문서관리 서비스인 ThinkFree Online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접속사이트 : http://www.thinkfree.com/
        - 무료로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용량 1G를 제공하므로 개인적인 용도의 웬만한 한글파일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생각됩니다.

2. 두번째가 뷰어앱을 서버로 사용하는 WebDav 기능 사용입니다.
       - WebDAV란 Web-based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의 약자로서 원격의 웹서버에 있는 파일에
         접속하여 수정,삭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 즉, 원격의 웹서버 파일을 자신의 컴터에 있는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뷰어앱에서는 자체적으로 WebDav 서버 기능을 내장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아이폰 뷰어앱 
        폴더에 접근하여 파일을 복사해 넣거나 삭제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글에서는 뷰어앱 사용을 위한 WebDav 설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뷰어앱 도움말 내에 WebDav 연결 방법이 있습니다만 단순히 텍스트로만 되어 있어서 직관적인 
이해가 부족할 수 있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0. 기본전제
     - 뷰어앱 도움말 항목에 기본적인 WebDav 사용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제 설명은 뷰어앱의 사용방법 중 Windows XP 사용설명에 PC에서의 설정화면을 덧붙인 것입니다.


1. WebDav 사용을 위한 기본 설치
     -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하나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화일 주소 : Windows Update KB907306

2. 위의 업데이트 설치이후 진행
   1) 시작버튼 클릭 후 내 컴퓨터 선택

2) 도구 메뉴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선택

3) 온라인 저장소에 로그인하거나 네트워크 서버에 연결합니다. 선택
 
4) [다음] 클릭

5) [다른 네트워크 위치 선택]이 선택된 상태에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6) WebDav 서버 주소를 입력합니다.

   - WebDav 서버 주소 입력시 아이폰의 뷰어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입력하셔야 합니다.
     뷰어앱 종료시 WebDav 서버도 중지되므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 WebDav 서버 주소는 아이폰 뷰어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뷰어앱 실행 후 상단 왼쪽에 있는 안테나 부분을 터치하시면 서버주소가 나옵니다.

   - 혹시 WebDav 서버가 중지되어 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표시되는데 [서버재가동]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7) 연결에 대해 이름을 입력합니다. 기본으로 놔두셔도 됩니다.

8)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마침을 클릭합니다.

9) 모든 설정이 정상적으로 마치면 뷰어앱의 폴더와 파일을 볼 수 있으며 자유롭게 복사,삭제가 가능합니다.


* 위와 같은 방식으로 WebDav 연결을 하시면 USB 등의 외부 장치를 PC에 꼽았을 때처럼 별도의 드라이브로 
   잡히지는 않습니다. 
      - 즉 연결할 때마다 매번 설정을 해주셔야 연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별도의 USB를 꼽았을 때와 같이 별도의 드라이브로 연결하고자 하시면 Netdrive 같은 WebDav Client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Netdrive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최근 버전을 받으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 한번 설정해 놓으시면 설정이 저장되므로 편리합니다.
      - 물론 아이폰에서 뷰어앱이 실행되 있어야만 연결가능 합니다.

    1.  New Site 클릭
    2.  표시될 이름 입력
    3.  WebDav 서버주소 입력
    4.  WebDav 포트번호 입력
    5. 서버타입을 WebDav로 선택 (원래는 ftp로 되어 있음)
    6.  연결할 드라이브 지정
    7.  Connect as anonymous 체크
           - 암호를 걸고자 하시면 뷰어앱의 [설정] 부분에서 아이디와 암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뭐 보안을 생각하시면 설정할 수도 있겠으나 WebDav 특성상 특별히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8.  [Connect] 클릭하시면 아이폰과 연결이 설정됩니다. 이제 일반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사용하기 위해 [Save]를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상 아이폰 한컴오피스뷰어를 위한 WebDav 설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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