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넷 검색을 하러 들어갔다가 참으로 어이없고, 안타깝고, 화나는 뉴스를 읽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일단 뉴스 요약한거를 한번 읽어보시죠...

---------------------------------------------------------------------------------------
밥은 안주고 과자만...황당 `아동학대`에 분통

[TV리포트   2007-02-14 09:08:40] 

"참 교묘한 아동학대네요..."

[TV리포트] SBS `긴급출동 SOS24`가 13일 `과자만 먹는 아이` 편을 방송,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날 방송은 `어린 아이에게 밥을 안주고 과자만 억지로 먹이는 이상한 엄마가 있다`는 제보로부터 시작됐다.

제작진이 찾은 사연의 주인공은 8살 성우(가명).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후 작은 아버지 집에 위탁되어 살고 있었다. 문제는 성우가 먹는 음식.

성우는 한눈에 보기에도 비만이 의심되는 상태였는데 그 이유는 바로 매끼 밥이 아닌 과자를 먹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사시간, 식탁에 모여 앉아 밥을 먹는 식구들과 달리 성우는 바닥에서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과자를 먹고 있었던 것.

더구나 아이가 과자나 사탕이 먹기 싫다고 하면 구타까지 서슴치 않는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이 잇따라 사태의 심각성을 엿보게 했다. 실제 성우의 몸 곳곳엔 크고 작은 멍과 상처들이 많아 이를 증명했다.

작은 엄마는 "아이가 과자를 좋아해서 매일 주었을 뿐"이라며 상처 역시 "일부러 그렇게 때린 게 아니라 잘못하다 재수가 없어서 멍이 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작진 조사 결과, 부모님이 성우 몫으로 남겨주신 보험금은 모두 아이의 법정 대리인인 작은 아버지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국가로부터 보조받는 39 만여원의 수급비 역시 마찬가지.

성우의 작은 아버지는 "나도 기본적인 양심이 있는 놈이다. 돈 문제는 떳떳하다"며 통장을 보여줬지만 명의는 모두 본인의 것이었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오리무중인 상태.

이에 대해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변호사는 "먼저 작은 아버지의 의도(통장을 자신 명의로 한)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며 "경찰조사를 통해서라도 거기에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의 가정을 살펴본 아동문제 전문가들은 성우를 삼촌 부부와 격리시켜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조카를 학대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삼촌 부부의 합의로 인해 보호센터로 가는 성우의 모습으로 사건은 마무리 됐다.

마지막 다른 아이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즐겁게 밥을 먹는 성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을 만한 장면. 아이는 "밥이 너무 맛있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적이다" "어이없다" 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이를 위탁해서 돌본게 아니라 사육하는 수준이더라" "아이에게 과자만 먹인 것은 명백한 아동학대다" "방송 보는 내내 화가 나서 눈물이 났다" 등의 소감이 대부분.

일부 시청자들은 삼촌 부부의 처벌, 보험금 관리 문제와 관련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후속 방송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이거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성우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그 사랑도 못받는데 더구나 이렇게 학대를 당하고, 그 부모님의 유산마저도 잘못하면 빼앗기겠습니다 그려....

제 큰아이 만한 나이인데.... 이런 뉴스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앞으로 자라서 세상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걱정되고....

아니 정말로 사람들이 말야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건 정말 사람이 아닙니다. 짐승입니다... 짐승....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세상을 위해서도 힘써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자이크교회 김두식목사님


"전도는 어명이다"  


     - 고전 9:16~18                

     - 김두식 목사님(모자이크교회)

           모이고,자랑하고,이끌어주고,크는 교회





1. 전도는 어명이다
     - 전도를 어명으로 받는 교회는 성장한다.
     - 교회 차원으로 전도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교회가 성장한다.
     - 전도는 개인차원으로 해도되고 하지않아도 상관없는 그런게 아니다.
     - 개인으로 하게하면 인간은 근본적으로 핑게하는 성품을 가진지라 핑계하고 전도하지 않게된다.

2. 고전 9장 16절

     - "부득불"  : compelled to
                       강제적으로 하게 하는 전도
                       숙명적 전도 (김세윤박사)
     - 김두식 목사님 아버지의  교훈 4가지
             1. 효도하라 -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짐승이다)
             2. 어른을 위하라 - 어른을 위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짐승이다)
             3. 대답과 인사를 잘 하라 - 대답과 인사를 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짐승이다)
             4. 남을 배려하라 -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짐승이다)
      - 하나님의 교훈
            * 전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 성도들이여 왜 건강할 때, 물질이 있을 때 전도하지 않고 꼭 암에 걸려서야,
                 사업에 망해서야 전도한다고 하는가!!!

3. 고전 9장 17절

      - 자원하여 전도하면 하나님의 큰 상이 있다.
          "임의로" - 자원하여, 스스로, volunteer
      - 본받지 말아야할 성도의 4가지 유형
             1. 오리형  - negative 한 사람
                            -  Active, positive 하라.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2. 돌고래형  - 좋을 때만 열심히 하고 기분 나쁘면 잠수탄다
             3. 멧돼지형  - 아무나하고 받아버린다.
                                 성도는 세상에서도 화내면 않되는 존재이다.
                                 "자기는 뒤끝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 말로 다 죽여놓고서 자기는 그래도
                                                                                    뒤끝은 없다고 하는 사람들.
      - 하나님은 복받을 일을 하면 풍성하게 복주시는데 우리는 먼저 복받을 일을 하는게 아니라
        복을 달라고만 하니 복을 못받는다.
      - 전도 : 전하다, 가르치다, 어명이다 라는 뜻
      - 딤후 4장 1~2절(바울의 유언적 명령)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수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 전도는 직분자의 의무이다.
                                          교회의 특정 직분을 맡지않았다고 이 책임과 의무가 면제되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직분을 가졌으므로 전도를 면제받을 수 없다.

4.  고전 9장 18절

      - 값없이 받았으므로 값없이 전하라
      - 우리의 직업은 유통자이다. 복음의 유통자.
        우리의  직업은 광고자이다. 복음의 광고자.
      -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라
            목사님의 경험) 2004년 몽골 오가는 길에서의 새박사 윤무부 교수와의 만남
                                 - 다른 얘기할 틈을 주지않고 먼저 선수쳐서 새에 대해 전함을 당하였다.
      - 하나님께서 참다참다 회초리 드시기 전에 전하라.



지난 주일날 김두식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전도는 어명이다" 라는 주제에 대해 명확하게 쏙쏙 들어오게 얘기해주셨습니다.

저희 다락방의 식구들도 모두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많이들 못오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지난번 황중선 집사님 간증일 떄도 그렇고 저녁예배 때 너무 은혜되는 설교나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저녁예배에 오시는 가정이 몇되지않아 그게 참 안타까습니다.

다들 믿음의 연수는 꽤 되었으나 주일 낮시간 외에 다른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데는 아직 우선순위를 두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그 시간들이 그저 피곤하거나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가 넘치는 풍성한 시간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의 십일조가 되는 축복의 기본인데 말입니다.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 시간의 기쁨과 감격을 알게되는 것이 올해 제가 가진 다락방에 대한 중요한 기도제목 중 하나입니다. 생각 나시는대로 기도 부탁드려요....
업그레이드 된 생생한 전문정보 전달

’이제 UCC가 아니고 PCC 시대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어로 일반 인터넷 사용자가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해 인터넷을 통해 유포하는 것을 말한다.

초기 UCC는 끼가 넘치는 네티즌이 댄스나 연주 등 자신이 등장하는 영상을 직접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단순히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마빡이 실험쇼’ 등 다양한 형태의 UCC들이 등장하면서, UCC는 짧은 시간 동안 인터넷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UCC가 요즘 급속도로 그 자리를 잠식당하고 있다. 단순히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 준전문가적인 지식을 갖춘 네티즌들이 UCC제작에 나서면서 ‘PCC’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PCC는 ‘Proteur Created Contents’의 준말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합성어인 ‘프로튜어’들이 제작한 UCC를 가르킨다.

UCC와 PCC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내용에서 드러난다. 기존 UCC들이 흥미 유발이나 화제성 소재를 채택했다면, PCC는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PCC는 60대의 전직 문화부가 제작하는 문화체험 방송이다. 인터넷 개인방송국 아프리카에서 고야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김정열(67)씨는 기자시절 겪은 해외 문화 체험기를 UCC에 담았다.

전문가 수준의 해박한 지식과 전직 기자라는 신뢰성이 더해져 김씨가 전하는 생생한 정보는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네티즌에게 이미 필수 교재가 된 지 오래다.

동 영상 전문 사이트 판도라TV에 등장한 ‘소아 심폐 소생술’ 도 PCC에 속한다. 현직 소방관이 제작한 이 UCC는 어린이의 기도가 막혔을 때 인공호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시범 등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준다.

PCC가 동영상 형태로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영화나 책에 관한 날카로운 비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진이 대표적이다. 영화리뷰 웹진 씨네찌라시가 대표적이다.

동영상은 아니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시선으로 영화에 대한 신랄한 평을 글로 풀어놓고 있다. 이곳에서 혹평을 받으면 영화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다.

나 우콤 관계자는 “UCC가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거부감을 사고 있을 때와 맞춰 PCC가 등장한 것은 반가운 일”이라며 “자신의 전문가적인 재능을 살리고자 하는 UCC제작자들과 화제 동영상을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 자신이 궁금해 하는 전문영역을 전해주는 UCC를 더욱 선호하는 최근 네티즌의 성향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앞으로 PCC가 UCC 시장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흔 기자 vivaluna@sportshankook.co.kr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우직함과 함께

             (항상 갈구하면서, 우직하게 살아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브 잡스 (Steve Paul Jobs)
학력 : Homestead High School - Reed College
약력 : 1976년 워즈니악과 애플컴퓨터 설립.
         1986년 픽사 인수.
         1996년 애플 경영 컨설턴트로 복귀.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Truth be to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게 답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듣다,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왜 자퇴했을까요?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그것은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인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보내기로 결심했던 거지요. 그녀는 제 미래를 생각해, 대학 정도는 졸업한 교양있는 사람이 양부모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got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그들은 여자 아이를 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 대신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님들은 한 밤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 "어떡하죠?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래도 입양하실 건가요?"

They said: "Of course."
"물론이죠"

My biological mother found out
later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그런데 알고보니 양어머니는 대졸자도 아니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사람이어서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go to college. This is the start in my lif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친어머니는 양부모님들이 저를 꼭 대학까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후 몇개월이 지나서야 화가 풀렸습니다.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그러나 저는 멍청하게도 바로 이 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결국 6개월 후, 저는 대학 공부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대학교육이 그 것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게다가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이 전부 제 학비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far more interesting.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 보았을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한 순간, 흥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은 그만두고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그 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전 기숙사에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한 병당 5센트씩하는 코카콜라 빈병을 팔아서 먹을 것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 매주 일요일,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이나 걸어서 하레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맛있더군요^^ 당시 순전히 호기와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후에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예를 든다면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그 당시 리드 칼리지는 아마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은 너무 아름다웠구요.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어차피 자퇴한 상황이라,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서체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그 때 저는 세리프와 산 세리프체를, 다른 글씨의 조합간의 그 여백의 다양함을, 무엇이 위대한 타이포그래피를 위대하게 만드는 지를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따라하기 힘든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한 것이었고, 전 매료되었습니다.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이런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제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그 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우 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 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겁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들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Because believing that the dots will connect down the road, will give you the confidence to follow your heart. Even when it leads you off the well worn path, and that will make all the difference
점들이 연결돼 나갈 것이라고 믿는 것은 여러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따르도록 하는 자신감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사 마음을 따르는 일이 여러분을 탄탄대로에서 벗어나게 할지라도, 그로 인해 인생의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저는 운 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제가 20살 때, 부모님의 차고에서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애플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내가 세운 회사에서 내가 해고 당하다니!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이 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처럼,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데이비드 패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이렇게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했습니다.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저는 완전히 '공공의 실패작'으로 전락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그러나 제 맘 속에는 뭔가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고,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이후 5년동안 저는 '넥스트', '픽사'를 만들고, 그리고 지금 제 아내가 되어준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픽사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And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 후, 넥스트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쁜 일들중 어떤 한가지도 겪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정말 독하고 쓰디 쓴 약이었지만, 이게 필요한 환자도 있는가봅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노동'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그런 거대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는 그 순간 뿐입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And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다해도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일단 한 번 찾아낸다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Don't settle.
그러니 그 것들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
왜냐구요?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 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 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thankfully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까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위해 죽고 싶어하지는 않죠.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은 '인생들'을 변화시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그 중에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 않은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제가 어릴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란 책이 있었습니다.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은 책이었지요.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노이드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35년 전의 책으로 된 구글이라고나 할까요.

it was idealistic,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그 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 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그 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 때였죠.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최종판의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그 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우직함과 함께

(항상 갈구하면서, 우직하게 살아가라)


Thank you all very much.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원표 이상네트웍스 대표

우리 회사에는 젊은 여자 부장 P가 있다. 나이는 만 30세. 대학졸업 후 6년 동안 한 회사에서만 일했다. 창업 2년 만에 회사가 어려워 서울에서 경기 안산 시화공단으로 옮겼을 때도 묵묵히 따라와 열심히 했다. 하루 출퇴근 3시간, 매일 왕복 100㎞의 출퇴근 거리를 감수했다. 최종 학력은 대졸. 그 흔한 석사학위도 없다. P가 상장회사의 부장이 된 것은 지난해, 만 29세 때 일이다.

  또 우리 회사에는 만 35세 된 남자 과장 C가 있다. 나이로 보면 과장 정도는 당연히 할 만하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사회경험이 3년 조금 넘는 초병이다. 지방대학을 나와 유학에 실패하고 30세를 훨씬 넘긴 나이에 회사에 지원했다. 그때 C는 “다시 시작하게만 해주십시오. 열심히 한 뒤에 다시 평가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열심히 했다. 항상 남보다 두 배는 하는 것 같았다.

 이런 유형의 인재들이 우리 회사에는 꽤 많다. 특히 우리 회사에는 여성의 비율이 높다. 회사가 2000년에 설립되고 2001년 벤처 거품이 빠지던 시절, 우리는 시화공단으로 이사 갔다. 월세 200만원으로 좋은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인력 리쿠르트였다. 회사를 키우려면 사장보다 훌륭한 인재를 뽑아야 하는데 그게 힘들었다. 지역적으로 안산 시화공단에 있다 보니 인재구경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그때 나는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대학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여성을 선호했다. 아무리 똑똑한 여성이라도 우리나라에선 남자보다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이를 거꾸로 이용해 여성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면서 P와 같이 능력 있는 여성인력을 많이 뽑은 것이다.

 서울 유명대학 법대를 나와 고시공부를 하다 취업기회를 잃은 20대 후반의 여성인재도 있었다. 이 사람은 면접 때 자신의 처지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봉투’와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 인재는 지금 B2B업계에서 내로라하는 프로세스 기획자가 되어 있다.

 남자 직원들도 C와 같은 경우가 많다. 인생에서 항상 옳은 선택만 하면서 편안하게 잘 살아온 사람이 드물다.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바람에 한때 고생 많이 한 사람, 능력은 넘쳐 흐르는데 인생 초기에 잘못된 길을 가다가 출구를 못 찾은 사람이 많다. 출발은 늦었지만 가슴이 뜨거운 사람들을 우리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외인 구단’이라고 부른다. 그게 우리 회사의 인사 원칙이 됐다. 이른바 ‘三無原則(삼무원칙)’. 우리에겐 남녀의 차별이 없고, 나이의 많고 적음이 직급과 관련 없으며, 학력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업 담당자는 1년에 5만㎞ 이상을 운전하기도 한다. 고속도로 통행권 사용금액이 월 40만원이 넘는 사람도 많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사흘 이상을 지방에서 잠을 잘 정도로 출장을 밥 먹듯이 다닌다. 그런데 이들의 얼굴은 항상 맑다. 전화를 받으면 항상 ‘솔’ 톤으로 즐겁게 받는다. 이런 문화가 ‘이상네트웍스의 DNA’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동영상을 검색하다가 애플사 CEO인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장면을 본 적이 있다. 입양아이면서 대학 중퇴자인 불행한 삶의 이력, 자기가 오너인 회사에서 쫓겨난 치욕스러웠던 사건, 암 판정을 받으면서 인생을 새롭게 생각한 일 등등을 담담하게 털어놓는 연설이었다. 그는 “Stay hungry, stay foolish(항상 갈구하면서, 우직하게 살아가라)”라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가슴에서 하고 싶어 몸부림치는 일을 우직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 동영상을 회사 월말 경영회의 시간에 우리 직원들과 함께 보았다. 우리 직원들은 14분 정도 되는 동영상을 숨죽이며 봤다. 그리고 동영상이 끝나자 많은 사람이 박수를 쳤다. 아마 자기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본인의 이야기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우리 회사에는 이런 연설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고맙다. 우리 회사가 앞으로 큰 대기업이 되더라도 이런 문화가 우리의 DNA로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원표 이상네트웍스 대표
wpcho@e-sang.netCopyrightⓒ 2000-2005 ELECTRONIC TIMES INTERNET CO., LTD. All Rights Reserved.



회사에서 보고있는 전자신문 어제꺼를 읽다가 발견한 기사입니다.
정말 제 가슴을 팍 치는듯한 기사였습니다.

인생의 여러 문제 중 선택에 관한 부분에 대해 정말 잘 예를 들어주는, 또한 스티브잡스의 스탠퍼드대 연설이라는 좋은 소스까지 제공해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사실 저도 요즘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정말 내가 선택한 이 길이 정말 맞는 것인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것(아... 그것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정말 바른 선택인가?...
현재 지금 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아니, 앞으로 매일매일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오늘,내일, 이번다, 또 그다음달, 올 1년 2년........

요즘 정말 저에게 지혜가 얼마나 없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지혜없이 미련한 삶을 살아왔는지....
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없는 지혜로움이 원한다고 생기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들어서는 솔로몬이 왕위에 올라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셨을 때 다른 무엇보다 "지혜"를 구한 것이 조금은 이해됩니다.
요즘 월단위로 계속 돌아가면서 매일 잠언을 한장씩 읽고 있는데...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저에게 지혜를,명철과 총명을 주소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소프트웨어(SW)가 조선·항공·물류·IT 등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매김하는 상황에서 SW가 발전해야 국가 경쟁력이 더욱 강해지며, SW 발전을 위해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새삼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SW를 수출해야 한다는 데 너무 중심을 두어 우리 스스로가 ‘SW를 수출하는 데 필요한 준비에는 소홀한 것은 아닌가’ 하는 질문을 던질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나는 SW 수출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SW의 품질확보다. ‘우리나라 SW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품질이라고 이야기한다. 해외에 세일즈를 하러 수많은 기업이 대박 또는 큰 기대를 품고 떠나지만, 빈손으로 돌아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품질이다.

 SW의 품질이라고 하면 ‘이러한 기능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은 SW의 품질은 기능뿐 아니라 사용자 설명서, 기술지원 체계, 개발 체계, 마케팅 자료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한국 SW 기업이 SI 회사나 고객이 계산하는 ‘맨먼스/인건비’를 기준으로 매출이나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절대 해외에서 요구하는 품질에 맞출 수 없다. 내부적인 프로세스 체계와 철저한 보증작업으로 품질을 끌어 올려야만 한다.

 두 번째는 다양한 분야의 고급 SW 인력 양성이다. SW 전문가라고 하면 많은 이가 ‘개발자’를 생각한다. 즉 ‘코딩 잘하는 사람=SW 전문가’라는 등식으로 바라본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런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좋은 SW가 생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개발을 잘하는 소수의 사람이 SW를 만들어 성공하는 시대는 벌써 10여년 전에 흘러가고 말았으니 말이다.

 SW 전문가에는 개발을 잘하는 사람도 포함되지만 그 외에도 아키텍처·품질관리 전문가·기술문서 작성 전문가·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시장조사 전문가·설계 전문가·컨설팅 전문가·제품 분석 전문가·마케팅 전문가 등도 포함돼야 마땅하다.

  세 번째는 성공사례 확보다. 한국시장에서 성과가 전혀 없는 기업이 수출을 해서 성공한다는 것은 실제로 실현되기 어려운 이야기다. 특히 레퍼런스가 중요한 SW 산업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이다. SW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을 키우는 정책과 각 이해관계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SW 시장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는 목적뿐 아니라, 우리의 차세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인 것이다.

 네 번째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다. 혹자는 뭐든지 잘 안 되면 정부의 정책이나 지원을 거론한다고 힐난할지 모르지만, 겨우 서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진 국내 SW 산업에서 정부의 지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정부의 수출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은 70년대 개발정책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W 업계에서 욕을 먹지 않을 만큼 지원하는 공평한 정책에서 ‘해외에서 성공할 만한 기업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정책’으로 선회해야만 SW 업계의 박세리가 탄생할 수 있고, 현재의 LPGA처럼 제2, 제3의 박세리가 탄생해 시장을 평정할 수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i@i-on.net
Copyrightⓒ 2000-2005 ELECTRONIC TIMES INTERNET CO., LTD. All Rights Reserved.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의지할 것은 오직 지혜뿐

유태인의 격언 중에, '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살아남고 싶다면 먹는 것으로도, 마시는 것으로도, 춤을 추는 것으로도, 또는 일하는 것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오직 지혜를 가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인 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유태인은 그야말로 온갖 박해를 받으며 생존해 왔다. 그런 유태인에게 만약 지혜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를 상상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예를 들면 중세 유럽 시대의 유태인은 토지의 소유를 금지당했고, 직능별 조합인 '길드'에마저 가입할 수 없었다.  유태인이 택할 수 있는 직업은 오직 의사나 상인뿐이었다고 한다. 고등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어 편히 살거나, 세계 어느 곳에서나 통용되는 지혜를 터득해서 온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는 길밖에 없었다는 말이다. 오직 지혜로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성전 <탈무드>에는 '유태인의 유일한 재산은 지혜'라는 점을 시사해 주는 우화가 몇 가지 있다.  그중 한 가지를 들어보자.

거 부들만 타고 있는 배에 '랍비' 한 사람이 편승하고 있었다. 부자들이 서로의 재산을 비교하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랍비'가 말했다.  "가장 유복한 사람은 바로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여기서는 보여드릴 수가 없군요."
 
그 로부터 얼마 후, 해적의 습격을 받게 되어 부자들은 가지고 있던 재물을 모조리 빼앗기고 말았다.  마침내 배가 항구에 도착하자, 그는 학생들을 모아 학교를 만들었다. 그러곤 단번에 거부가 되었다. 함께 배를 타고 왔던 부자들은 이미 빈털터리 거지가 되어 있었는데, 그제야 비로소 '랍비'가 한 말의 참뜻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라는 속담처럼, 지혜를 갖지 못한 자의
부는 물거품과 같은 것이다.

                                                                       from http://cafe.naver.com/dooraesociety/27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 부대에서나 한가지씩은 있는 괴담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포칼립토



장르 액션 / 어드벤쳐
국가 미국
감독 멜 깁슨
출연 루디 영블러드 / 달리아 헤르난데즈 / 조나단 브리워
각본 멜 깁슨 / 파헤드 사피니아
제작 브루스 다비 / 멜 깁슨
음악 제임스 호


시놉시스 :


가혹한 운명에 맞선 최후의 전사, 외로운 전쟁을 시작하다.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계속되는 처철한 혈투, 이젠 그가 점점 변해 간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멜 깁슨의 영화라는 얘기를 듣고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서 봤다....예전의 "The Passion"을 기대하면서.....

역시 멜깁슨은 그만의 독특한 면이 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긴박감과 격정, 사색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한 인간의 의지,사랑, 한 문명의 선함과 악함, 몰락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보여진다.
별로 단어의 사용이 영화를 보고났을 때의 감동을 표현하기에 아~~~~주 미흡해보이지만....하여튼
강력추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라크 자이툰 부대 사단장(소장) 황중선 집사님


이번 주일 저녁(2.4일) 예배에 이라크에서 복무중인 자이툰 부대의 사단장(소장) 황중선 집사님께서 오셔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내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는 것을 느낀 은혜로운 간증이었습니다.

같은 평신도로서 정말 도전이 되고 새롭게 결심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

    -> 하나님을 사랑하라!   : 그럼 무엇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 그럼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은 크게 무엇이 있는가?



1. 온전한 주일성수
    - 주일엔 사사로운 말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덕이 되는 말과 행동을 하며 보내라
         집사님) 주일엔 TV도 보지 않으려 노력하고 말씀과 찬양, 전도에 전념하려고 노력한다
                    간증집회 참석이나 해외 출장등 외에는 절대 본교회를 빠져본 일이 없다.
         나는?    저도 가능한 본교회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음... 맞어.." 하고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참 쑥쓰러워졌습니다...
                    전 예배보고 와서는 그냥 TV보고 다른 공부하고 뭐 그러면서 지내는데.....

2. 온전한 십일조
    - 월급의 십일조, 시간의 십일조
    - 세금 다떼고난 금액으로 십일조 하지말라.  째째하게 지키지 말라
    - 가외로 들어오는 선물까지라도 십일조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새벽기도, QT 들을 통해 하루를 하나님꼐 맡겨라
    - 계명을 크게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크게 축복해주신다
    -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집사님) 세금 떼기전 금액으로 10만 단위로 십일조 하신다.
                      선물들어오면 그것도 계산해서 십일조하려고 노력하신다
                      그렇게 하면 정말 가계 재정이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선 하나님만의 다른 방법으로
                      그 이상 풍족하게 채워주셨다.
          나는?    음... 저는 그저 만단위로 하고 있는데....

3. 기도
    - 모든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 예수님 조차도 기도하셨는데 하물며....
    - "내가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 (요셉)
    - 새벽기도... 공적예배....

4. 말씀
    - 하나님과 연애하라.
    -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늘 새기라.
           집사님) 성경을 사면서 누구에게 줄지를 생각하면서 은혜받은 말씀에 표시하면서 1독을 한 후
                      그 사람에게 그 성경을 주면서 전도한다. 벌써 80여권의 성경을 그렇게 했다.
           나는?    으아......나는 1년에 1독하는거도 거의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서 겨우 한두번 하는데,
                      그것을 이렇게 귀한 뜻을 두고 하시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집사님께서 간증하시면서 그동안의 삶동안 자신의 삶에 한번도 어려움이 없었다는 어찌보면 광오한듯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전혀 과장된 말로 들리지 않는 것은 왜였을까요.....
정말 부럽고 내 자신이 참 미운(?) 그래서 더 결심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 시편 23:3 /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   2007.1.24(화) 저녁

                                                                  김남준 목사님...열린교회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 영적 소생을 주셨기에 하나님을 찬양한다

  • 소생 - 히)살아있다. 있다.

  • 복 - 일반섭리의 복 : 하나님께서 우리 일상 삶에 섭리적으로 개입,혜택을 주심

           영적인 복       : 죽어가는 영혼을 일으켜 세워주시는 복



<영혼이 침체속에 들어가는 이유>

1. 죄 때문에  2. 무지 때문에  3. 고통 때문에


  • 죄 - 사랑과 같이 우리 마음과 정신 속에 있는 경향성이다.

         의도하지 않아도 그렇게 끌고가는 것...


  • 죄의 본질 -  하나님을 향한 적대적인 태도

                ①하나님께 대한 반감

                 ②하나님께 대한 대항

  • 한줄기 진리의 밝은 빛이 죄를 비로소 인식하게 한다.

  • 진정한 은혜는 그 안에 사랑을 내포하고 있다.

        - 은혜받았다 하나 사랑하지 않는, 못하는 사람은 은혜받은 것이 아니다.

  • 죄가 성장하면 영혼이 죽은 것 같이 된다.

  • ‘영적으로 죽어있다’ 는 것

        - 생명이 끊어지는 개념이 아니다

        - 하나님 주시는 생명의 행위와 열매가 나타나지 않고 죄의 행위와 열매가
          더 많이
 나타나는 상태.

  • 죄는 그 크기가 다르다 해도 그 질은 동일하다

    예)왕의 명령: “산에서 돌 50kg 가져오라”

                  ①50kg 큰 돌 1개  ②25kg 작은 돌 2개   ③1kg 공기돌 50개

                  다음날 명령: “다시 제자리에 두고 와라” -①②제자리 놓음 ③불가능

      - 큰 죄 하나 지은 사람보다 작은 죄 여러개 지은 사람이 진짜 회개해야 함에도
        오히려
큰 죄 하나 지은 사람만 회개하고 작은 죄 여러개 지은 사람은 의인인
        척 하고 있다

  • 영적 죽음, 침체 속에서 벗어나는 오직 한가지 방법 :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

  • 신앙생활이란 -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드리는 것

  • 회개의 필요요소   ① 진리의 밝은 빛 - 말씀 -> 죄의 객관화가 가능함

                        ② 마음 아파함 - 통회함

            - 회개는 진정한 참회의 눈물을 포함해야 한다

  •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나 반드시 목적과 계획이 있다.

  •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태도- 거룩해지는것, 정직, 하나님중심

  • 형식적인 삶의 태도-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 나의 중심

  • 삶에 대한 기대감으로 세상을 산다면 삶은 계속 우리를 속인다

  • 하나님을 만나는 두가지 단계

        ① 에로스 사랑 -> 아가페 사랑 : 하나님을 알게 됨

        ② 아가페 사랑 -> 까리따스의 사랑 : 지고지순한 사랑,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따르게됨

  • 법은 법대로 정직히 담당하라

        예) 집 매매시의 세금 문제 - 이중 계약서, 열린 교회의 평촌 이전시 땅 매매,

                                   교인들의 교회 근처로의 이사시 집 매매

        - ‘현실적으로’  ‘다 그렇게 한다’ 는 말에 넘어가지 말라

        - 타락한 세상에 누군가 올곧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가 있음을 알게하라.

          그것이 바로 나, 곧 그리스도인인 나이게 하라.



◉ 남편과 아내를 위하여    2007.1.25(수) 낮

  • 신앙이 좋아도 결혼해서 적응치 못하고 관계악화 되는 경우

        -신앙의 문제가 아니고 삶에 대한 태도의 문제다.

         ∴아무리 회개해도 해결이 안된다. 삶의 태도니까, 깨닫지 못하므로 기도로
            해결 못한다.


  • 형제사랑을 통해서 자기의 꺾어짐을 배운다.→희생, 양보배움

  • 부모의 능력을 무제한으로 베풀지 않는다.

  • 돈의 구속을 느끼게 해야 한다.

  • 아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형제가 화목하려면>

  1. 손해 볼 것을 각오하라 - 물질문제가 거의 대부분이다.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 자신의 능력안에서  예)보증

  2. 형제의 육적인 형편을 돌아보라

  3. 형제의 영적인 필요를 돌아보라

         ①회심했는가  ②은혜가운데 삶  ③정서의 상태를 돌봐줌

  4. 형제의 십자가를 도와주라



◉ 시편 23:5-6 / 더 넘치는 은혜   2007.1.25(수) 저녁

다윗이 감격한 이유  “원수의 목전에서 밥상을 차려주시고”

  • 같은 식탁에서의 음식 나눔은 곧 형제됨을 의미한다.

        - 아곱과 라반의 화해, 하나님의 만나 내리심

  •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찬, 정찬을 베푸셨다

        - 진리의 성찬, 그것이 시인 다윗을 이끄시고 힘내게 하셨다

        - 하늘의 영광의 성찬이 다윗이 죽음과 같은 영적침체와 고난의 때를 견디고

          승리하게 하였다


다윗이 감격한 이유  ②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시고”

  • 하나님의 영적 기름 부으심. 성령의 역사하심

  • 진정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 나를 풍요롭게 하고 평안케 하며 늘 기쁘게 하는 것은 오직 “성령”이시다.

  • 인격적인 주님을 깊이 경험해야 한다

  • 진리와 성령만이 인생의 깊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윗이 감격한 이유  ③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믿지 않는 밖에서 볼 때는 예수그리스도 믿는 우리의 생활이 거무튀튀한 물돼지
    가죽 덮힌
 성막처럼 보인다.

        - 겉은 거무튀튀하고 전혀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 속은 찬란하게 빛나고
           청,자,홍색실의
 화려함 같이 화려하다.

  • 교회 - 하나님은 어디든 계시지만 교회에선 하나님을 더 잘 느끼고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 시편 23:1 / 목자는 계십니까?  2007.1.23(월) 저녁

                                                                  김남준 목사님...열린교회


다윗의 인생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후의 기록이다.


1. 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불렀을까?

  • 구약의 호칭: 하나님, 여호와라는 이름

    하나님 - 엘로힘이라는 단어에서 유래, 강하고 위대하신 능력자 되시는 분

    여호화 - 야훼, 하나님의 본명,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계시하신 이름

  •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다 목적이 있다.

  • 하나님의 창조에도 의도와 목적이 있다. “누가, 무엇 때문에 만들었을까?”

    ①모든 만유의 근원 하나님 ②우리의 인식 ③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개인적인 깊은 체험 필요하다.

  • 양 - 한국: 양이 긍정적 존재  ≠ 뱀

         팔레스타인: 이 부정적인 동물 → 중동의 욕=“양 같은 놈”

                    (분별력이 없고 욕심, 고집스러운 존재)

         (다윗은 목자로서의 잔뼈가 굵음→하나님과 관계를 비유로)

  • 인간은 본래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하도록 창조되었다.

        -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하나님 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 주시는 선물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그 자체 때문이어야
한다.


2. 하나님이 나를 다루는 방식


   ① 인격적으로 인도하신다.

          •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 인격적 : 서로 대화가 되는 것

          • 모든 하나님의 은혜는 지성의 이해를 통해 온다

                - 하나님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주님의 마음을 깊이 느끼고 있는가?

                - 신앙의 첫걸음은 마음을 비우고 주의 음성을 듣는데서 시작된다.

   ② 개별적으로 인도한다

          • 각자에게 맞게 맞춤식으로 인도하신다

          • 하나님은 각 사람을 그 특성에 따라 다르게 대하신다.

                - 직접적인 체험이 있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직접적인 체험을

                  그저 말씀만으로도 가능한 사람에게는 말씀 한 마디로..

                - 따라서 누군가의 신앙 간증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나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다를 수밖에 없다.

                - 순장은 각 순원을 맞춤식으로 대해야 한다.


   ③사랑으로 인도하신다.


◉ 에베소서 6:1 / 예수님 때문에 사랑하라 (박애적 사랑)  2007.1.24(화) 낮

 <부모공경>

   ①정치적 효도

   ②동정적 효도

   ③적선적 효도

      - 은근히 부모를 무시하고 깔본다

      - 자존감을 잃어버리게 한다

      - 노인에 대한 무시함

         상처받음: 힘없이 고통만 당한 어린아이의 모습이 아니다.

         →지나친 자기사랑의 결정체(이기심)


영성의 마지막 열매는 사랑이다→자신만 깨뜨려지면 된다.

 *매주 토요일 아침: 문안드리기- 아이들!


<자녀사랑>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 자녀를 분노케 하는 것 : 승복할 수 없는,이해되지 않는 이유로 억지스럽게
                                       강요하기 때문에

얼마전 친구랑 얘기하다가 얘기가 애들 교육하는거로 흘렀습니다...
뭐 이제 초등에 들어가거나 곧 들어갈 또래의 아이들이 있으니 당연한 거겠죠...

다들 첫애가 그정도 또래라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고... 잘 모르니 더 걱정스럽습니다....

애들 수학 얘기가 나왔는데 100칸 계산법이란게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인도에서 유행한다는 19단 구구단이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처럼 번진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100칸 계산법은 또 첨이었습니다. 제가 무관심 한건지......

하여튼,,,,
친구에게서 그 얘길 듣고 자료를 찾아보니 인터넷에 그래도 꽤 되더군요...
뭐 대충 이렇게 생긴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0칸계산






























그 사용 방법이란게 여기에다 계산을 해서 답을 대략 2분 정도에 넣을 수준까지 계속 반복하는겁니다.

같은 100칸 표를 여러번 사용하는게 기본 방법이고, 좀더 실력이 늘면 여러개를 하기도 하는거 같군요...
사실 저도 그냥 첨 보는거라 잘은 모릅니다...ㅎㅎㅎ

근데 이게 또 효과는 꽤 좋다네요...첨 덧셈,뺄셈,곱셈,나눗셈 하는 애들한테는 반복학습을 통해 그 계산식이 거의 암기되도록 만들어버리는거 같습니다.

장환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수학계산할 때 여전히 손가락으로 세거나 빗금을 그어서 세거나 하는 경향이 있고, 계산시간이 오래걸리는지라 함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먼저 덧셈부터 해볼까하고 여러 공개된 자료들을 좀 조합해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오늘부터 장환이한테 공부시켜볼까 합니다....
잘 되야할텐데...ㅎㅎㅎㅎㅎ

이거 장환이랑 할게 점점 많아지네요...한자에, 바둑에, 수학에......

* 첨부화일로 올렸습니다... 쓰실 분은 맘대로...

'itislord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포칼립토 (2006, Apocalypto)...국내 개봉은 2007년  (0) 2007.02.05
영어 동요 듣기  (2) 2006.02.10
세계동화 영문으로 듣기  (0) 2006.02.10

오늘 이런 제목의 기사가 떴군요....
대략 요약해보면.....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인맥이 없어서..."

보통 사람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싶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21세기 온라인 시대에 인맥 타령은 한낱 핑계일 수 있다.

인터넷이 새로운 인맥 형성의 장이 되고 있기 때문.

비즈니스위크 최신호(22일자)는 고정칼럼 '창업주가 알아야할 것'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터넷 인맥 구축 사이트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창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부족한 '네크워크'를 보완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것.

벤처 투자자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가이 코바사키는 "촉망받는 기업주는 인맥 사이트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며 온라인 인맥 사이트 '링크트인'(LinkedIn)을 소개했다.

'링크트인'은 이름에서 드러나듯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사이트로 '페이팔' 전 부사장 출신인 레이드 호프만이 세운 벤처업체다.

네티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링크트인에 인재들이 몰리고 있다. 130개국에서 850만명 이상의 고급 인력들이 모여있는 거대한 인재 시장이 됐다.

최근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오른 구글 직원들도 링크트인에서 만날 수 있고 하버드 등 유명 MBA 소지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코바사키는 "링크트인에서 20명 이상의 '인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5명 미만인 사람들에 비해 고용기회가 무려 34배가 많다"고 말했다.

링크트인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코바사키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링크트인이 유용하느냐는 질문에 총 6517명 중 69.94%가 '그렇다'고 답했다. '유용하지 않다'고 답한 경우는 20.21%에 그쳤다.

박희진기자 behappy@


라는 건데....

이런 사이트가 한국엔 없는가? 궁금하군요....

뭐 하여튼, 인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실제로 인맥을 관리하는데 그 중요성 만큼 공을 들이기가 쉽지 않다는거....

저도 역시 그런 상태니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 한다는 걸 요즘들어 더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도 활동해보고 하는데 이게 그냥 취미 차원이지 비지니스 차원의 인맥을 가지는 거하고는 또 다르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옛말에 유유상종이라고.... 부자가 되려면 부자하고 친하라는 말도 있는데...

진짜 2007년엔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