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카메라가 준비되어야 한다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장면들이 카메라가 준비되지 못해서 놓친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러한 점은 소형의 카메라를 항시 휴대하고 있음으로서 찍을 수 있다.순간적인 장면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사진이 된다. 그것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수중에 있어야 한다. 당신이 사용하는 카메라가 휴대에 불편하다면 저렴한 포켓사이즈의 커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항상 준비하면 특종을 잡을 수 있다.

좀더 가까이 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물체에 더욱 가까이 가면 갈수록 사진은 좋아진다. 가까이 가면 산만함을 피할 수 있고 불필요한 배경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상물을 더욱 명확하게 해준다.

사람들을 바쁘게 만들어 표정이 경직되지 않게 한다
사람들을 찍을 때, 그들을 바쁘게 만들라. 그러면 훨씬 생동감이 있는 사진이 될 것이다.경직되고 정적인 포즈를 피하기 위해서는 대상물을 활동적으로 만들면, 표정들이 훨씬 자연스러워진다.

단순한 배경을 이용한다
단순한 배경은 대상물에 집중하도록 해주고 훨씬 명확하고 강력한 사진이 되도록 해준다. 대상물과 사진기를 움직여 단순하고 불필요한 산만한 배경을 피한다.

물체를 중앙에 놓지 않는다.
대상물체를 뷰파인더의 중앙에 위치시킨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그러나 대상물을 중앙에서 비껴놓으면 구도가 더욱 역동적이 되고 더욱 눈길을 끌게된다

경치에 전경을 포함 시킨다.
사진을 찍을때 경치에 전경을 포함 시키도록 한다. 앞쪽의 요소들이 거리감, 깊이, 부피감을 더해준다

좋은 조명을 찾는다.
적절한 조명은 필름을 노출시키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좋은 조명은 당신의 사진을 훨씬 흥미롭고, 색상을 화려하게 하고, 부피감이 있으며 실물이상으로 사진이 잘 나오게한다. 강한 햇볕은 좋은 조명중의 하나일 뿐이다. 사람들은 구름끼고 흐린날이 인물사진에 최적의 조명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놀란다. 강렬한 태양빛은 사람들로 하여금 찡그리게 하고 눈에 거슬리는 그림자를 드리우게 한다. 흐린날에는 빛이 부드러워 얼굴이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

카메라를 안정되게 잡는다.
때로 바닥 상태를 간과하다가 좋은 사진을 망칠 때가 있다. 카메라를 안정되게 잡고 있는 것은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셔터버튼을 누를 때 아주 부드럽게 눌러야 한다. 약간의 요동도 사진의 선명도에는 치명상을 입힌다. 버팀대를 이용하거나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하도록 한다.

플래쉬를 사용한다.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는 플래쉬를 적절히 사용하면 사진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빛이 더 필요할 때 빛을 제공하며 정지된 동작을 만들어 선명한 사진이 되도록 해준다. 주의할 것은 대상물을 플래쉬 발광 영역에 위치시켜야 한다. 이거리는 적절한 노출을 얻을 수 있는 영역이며 그 거리는 일반적으로 약 1미터에서 4미터 정도이다. 카메라 또는 플래쉬 매뉴얼을 참고해서 유효거리가 얼마인지 체크해 두어야한다. 플래쉬는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진 품질을 향상시킨다. 플래쉬를 사용함으로써 그늘을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고 색을 더욱 선명하게 해준다.

적절한 필름을 선택한다. (디지탈은 예외)
가장 대표적인 필름은 400, 200, 100 짜리이다. 모든 카메라는 이 필름속도를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카메라의 특성을 파악하고 조건에 맞는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디지탈포토 프리랜서/丁海酉(현,중등학교 교사)
참고문헌:코닥칼라 홍보책자 및 필자의 경험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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