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만년동 교회 본당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영상팀 회의에 비디오를 담당하는 저도 오라고 하셔서 오늘 회의를 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목사님과 건축사역팀, 그외 여러 간사님들, 위원회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 밖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여러가지로 사소한 것에 트집을 잡기도 합니다만 그거야 그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니 뭐라 하겠습니까만... 잘 모르겠으면 그냥 목사님 말씀처럼 "뭔가 뜻이 있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만히라도 있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정말 하나님의 귀한 성전이 완공되어 이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사용되는군요...

영상은 이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뭐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사람이 직접 찍지 않아도 대부분 영상을 커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필요할 때만 조금씩 하면 되겠더군요...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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