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의 패러다임이 컨버전스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IT에 기반을 둔 BT와 NT의 융합 신기술인 ‘메가 컨버전스’가 10년 뒤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항공우주 분야나 국방기술, 심지어 굴뚝산업에까지 컨버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IT의 메카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최문기 원장 체제 이후 R&D의 초점을 ‘융합’에 맞춰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에
전자신문은 ETRI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과 공동으로 3회에 걸쳐 메가 컨버전스의 R&D 추세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미래기술의 R&D 추세는 융합이다. 정보통신부와 ETRI, IITA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한 IT기반 융합기술이 블루오션으로 관심을 끄는 이유도 우리나라의 IT강국이라는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ETRI가 추진 중인 융합기술의 근간은 IT다. |
IT 인프라와 기술이 강한 우리나라의 강점을 토대로 IT와 NT(나노기술), BT(바이오기술)의 융합기술을 선점하는데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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