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1학년이 꼭 해야할 6가지

*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사항으로 학생들의 실제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을 밝히며, 내용 상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제가 근무하는 학교 취업 게시판에 직접 작성해서 등록했던 내용입니다)

 

[일반사항] 

1)  통계에 의하면 구직활동을 시작하고 실제 구직까지 평균 12.5개월이 걸립니다. 더욱이 전문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가 2년제인 실정에서 1학년 들어오자마자 구직활동을 시작해야 2학년 1학기에 시행하는 대기업 모집에 응시할 스토리와 스펙을 갖출 수 있습니다.

2) 현재 대부분 기업의 인력배치는 미리 직무에 따른 배치인원을 정해놓고 뽑는 선배치 후선발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서류전형은 아래부터 스크리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후 인적성/면접은 포인트가 있는 적합한(원하는 직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3) 기업에서 원하는 스펙(스토리)는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분야 공부를 했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 인턴, 알바 경력 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해야할 6가지] 

1) 자기분석-직업선호도검사(워크넷, 취업지원팀 및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해 결과해석)를 통해 자신의 흥미분야를 파악

2) 직무찾기-자신의 관심있는 직무(야구로 말하자면 구단-회사, 감독,내야수,외야수-직종, 내야수 중에 1루수,2루수,3루수 - 직무) 찾아보고 목표직무 결정

3) 역량찾기-해당업무를 하기 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공통적인 역량, 전문적인 역량에 대해 파악. 본인의 현재 역량과 비교하여 1년~1년6개월 사이에 준비할 수 있는지 파악

4) 업종 및 기업찾기-직무와 관련되어 근무하고 싶은 업종(금융,제조,IT 등) 및 해당 업종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기업을 정함(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홈페이지 기업분석 메뉴 활용,20~30개 정도 선정, 회원가입필요함)

5) 구체적인 스펙(스토리)쌓기-해당 업종,기업에 입사한 이들의 합격수기 등을 검색하여 구체적인 스펙(스토리) 확인

6) 실행!!! - 본인의 현재 상황을 기록한 이력서와, 목표이력서를 작성하여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준비시작.

 

 

[도움되는 사이트]

1. 직무분석 -  http://recruit.cj.net

2. 취업트렌드 확인 -   http://trend.jobkorea.co.kr

3. 기업 기사검색 -    http://kinds.or.kr 

4. 기업분석 - http://www.korchambiz.net (회원가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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