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짐 심발라 목사님의 "응답받는 기도의 약속들"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아주 감명깊은 구절들이 있어 몇가지 좀 적어왔습니다.  ... 상철이의 엄청난 핍박(?)과 압력속에서...ㅋㅋㅋ


마틴 루터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끈질기게 기도하라고 명하셨다.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은 기도할 때 말을 별로 하지 않으면서 곧바로 핵심을 찔렀다. 
                 하나님께서는 길고 지루한 기도를 원치않으신다. 대신에 그분은 믿음으로 가득한,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진지한 기도를 원하신다.

짐 심발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는 것에 관심이 많으시다.

                 너는 내 뜻을 항하려느냐 , 아니면 내일 아침에 나가 공연을 하려느냐.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길 원하시면, 그분께는 너무 큰 문제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끌리고 있거나 그분에게서 더 멀어지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정지해 있는 순간은 없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다.

                 우리는 기도할수록 더많이 기도할 필요를 느낀다. 그리고 기도의 필요를 느낄수록 더 많이 기도하고 싶어진다.

시편 77: 1~2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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