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정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 고전 13:13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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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반복이 좋은 기적을 낳는다.

원리는 단순하다. 적용이 무한할 뿐이다.

<사랑에 대한 오해 3가지>
1. 사랑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 사랑받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데 서툰 것인데도 나에게 사랑받을 조건이 부족하여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많이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2. 훈련과 연습의 문제라기 보다 대상과 매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랑받을 준비가 다 돼어 있는데 사랑할 대상이 안 나타나서 사랑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위험하다 할지라도 못 가져본 것을 좋아하고 추구한다.
         - 이상형은 그 사람이 못가져본 것, 결핍된 것의 표현일 뿐이다.
  
3. 사랑의 전과정을 배우려기보다 사랑하는 최초의 낭만적인 순간만을 추구한다.(좋아한다)
      최초의 낭만적인 경험 멏가지만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결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 다음 단계의 사랑의 기술을 배우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성급한 결혼과 성급한 이혼이 늘어난다.
      참 사랑은 한 때의 낭만적 기분이 아니라 화해의 능력이다.
      사랑의 능력은 화해의 능력이고 믿음의 능력은
      행복한 가정은 싸움이 없는 가정이 아니라 화해가 있는 가정이다.
      
사랑하려고 아무리해도 안되는 사람이라기 보다 아무리해도 안되는 때가 있다.

하나님이 지금 내게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가 구하라.

창고에 좋은 말이, 좋은 행동이, 사랑이 없으므로 그게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미움은 상처받은 사랑이다.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유통하고 적용하는 것이 남는 것이다.

성급한 배움은 옅은 지식, 교만한 마음만 생긴다.

사랑은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서 잘해주는 것이 아니다. 그건 단지 좋아하는 것, 선호하는 것에 불과하다.

사랑은 상대방이 누구든 상대방의 좋은 면을 먼저 보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상대방이 나쁜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쁠뿐이다.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가 ?
      진정한 자기 사랑이 이웃 사랑의 토대이다.
      자기 눈에서 나오는 빛으로 자기를 보기 때문에 자기 사랑을 잘 못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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