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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이툰 부대 사단장(소장) 황중선 집사님


이번 주일 저녁(2.4일) 예배에 이라크에서 복무중인 자이툰 부대의 사단장(소장) 황중선 집사님께서 오셔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내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는 것을 느낀 은혜로운 간증이었습니다.

같은 평신도로서 정말 도전이 되고 새롭게 결심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

    -> 하나님을 사랑하라!   : 그럼 무엇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 그럼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은 크게 무엇이 있는가?



1. 온전한 주일성수
    - 주일엔 사사로운 말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덕이 되는 말과 행동을 하며 보내라
         집사님) 주일엔 TV도 보지 않으려 노력하고 말씀과 찬양, 전도에 전념하려고 노력한다
                    간증집회 참석이나 해외 출장등 외에는 절대 본교회를 빠져본 일이 없다.
         나는?    저도 가능한 본교회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음... 맞어.." 하고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참 쑥쓰러워졌습니다...
                    전 예배보고 와서는 그냥 TV보고 다른 공부하고 뭐 그러면서 지내는데.....

2. 온전한 십일조
    - 월급의 십일조, 시간의 십일조
    - 세금 다떼고난 금액으로 십일조 하지말라.  째째하게 지키지 말라
    - 가외로 들어오는 선물까지라도 십일조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새벽기도, QT 들을 통해 하루를 하나님꼐 맡겨라
    - 계명을 크게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크게 축복해주신다
    -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집사님) 세금 떼기전 금액으로 10만 단위로 십일조 하신다.
                      선물들어오면 그것도 계산해서 십일조하려고 노력하신다
                      그렇게 하면 정말 가계 재정이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선 하나님만의 다른 방법으로
                      그 이상 풍족하게 채워주셨다.
          나는?    음... 저는 그저 만단위로 하고 있는데....

3. 기도
    - 모든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 예수님 조차도 기도하셨는데 하물며....
    - "내가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 (요셉)
    - 새벽기도... 공적예배....

4. 말씀
    - 하나님과 연애하라.
    -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늘 새기라.
           집사님) 성경을 사면서 누구에게 줄지를 생각하면서 은혜받은 말씀에 표시하면서 1독을 한 후
                      그 사람에게 그 성경을 주면서 전도한다. 벌써 80여권의 성경을 그렇게 했다.
           나는?    으아......나는 1년에 1독하는거도 거의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서 겨우 한두번 하는데,
                      그것을 이렇게 귀한 뜻을 두고 하시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집사님께서 간증하시면서 그동안의 삶동안 자신의 삶에 한번도 어려움이 없었다는 어찌보면 광오한듯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전혀 과장된 말로 들리지 않는 것은 왜였을까요.....
정말 부럽고 내 자신이 참 미운(?) 그래서 더 결심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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