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료는 문득 생각나서 찾와봤더니 인터넷에 그나마 있는 정보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뭐 기냥 인터넷에 떠도는 거니까 너무 심각하게 보진 마시고 지금 
정부가 
뭘 하고 있긴 한건가 하는 정도로만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몇가지 헷갈릴만한 것만 좀 설명을 붙여봅니다. (티스토리 보험과 생활 블로그 글 각색)

국가채무가 "+"인 것은 흑자라는 것이고 "-"인 것은 말그대로 적자를 말합니다.
   -  경제 성장률이 7%가 넘었다고 떠들던데 이 어찌 국가 채무는 늘어난 것인지?
      누규 아시는분??

엥겔계수 : 경제학에서,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
    - 엥겔계수가 높아진 것은 그만큼 보통사람들의 삶이 어려워진거죠
      보통 후진국일수록,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수치가 높아진다.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균형을 나태내는 통계학적 지수로 0~1 사이의 값으로 표시하며, 
0 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균등함을 의미합니다.
     -  0.31 에서 0.355로 높아졌는데 불균형이 좀더 심해졌다는 의미죠...
        역시 언론에서는 불평등심화란 기사를 보기 어렵습니다.

환경성적표도 그냥 뚝뚝 떨어지는군요. 4대강이 절대 환경적이지 않다는거겠죠?!!

고 노무현 대통령님 때는 딴나라당도 그렇고 조중동도 그렇고 열심히 떠들어대더만 
요새 이런 기사는 뭐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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