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년 께 이탈리아에 예술을 향한 꿈과 열망이 있었으나 집안이 몹시 어려워 미술 공부를 중단한 채 어느 장원의 정원사로 일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여름 날 새벽.영주가 산책을 하다 보니 청년 정원사가 나무로 만든 화분에 조각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영주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런 일을 한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을 하느냐?』 그러자 그 정원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저의 기쁨입니다. 그러니 보수와는 관계없는 일입니다.』

메디치가의 영주는 이 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가 미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주었습니다. 그 청년 정원사가 바로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미술가인 미켈란젤로입니다.
승마와 수영은 좋아했지만 수학이나 과학을 싫어했던 한 소년이 따분한 공부가 싫어 학교를 빠져나와 스코틀랜드에 있는 어느 시골마을에 놀러 갔다.
날씨는 무척 더워서 온 몸에 땀이 줄줄 흐르고 습도까지 높아 끈적끈적 거렸다.
벌판을 지나고 강을 지나던 소년은 시원한 강물에 몸을 맡기고 기분좋은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수영 실력이 Marine boy 만큼은 미치지 못한 탓인지 발에 쥐가 나기 시작하여 버둥거리다, 몸이 물속으로 가라앉게 되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있는 힘을 다하여 소년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다.
그때 마침 근처에서 일을 하던 한 소년이 달려왔다.
소년은 옷을 입은 채로 물에 뛰어들어 물에 가라앉는 소년을 끌고나와 심호흡을 시키고,
팔다리를 주무르고 해서 겨우 숨을 돌리게 했다.
“참 고맙다. 네가 아니었으면 나는 죽고 말았을 거야!”
물에 빠졌던 소년이 정신을 차린 뒤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의 손을 꼭 잡고 한 말이다.
시골 소년은 “하나님께서 너를 살려 주신거야.” 라고 말했으며 두 소년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몇 년이 지난 후, 소년은 여름 방학이 되어 다시 스코틀랜드를 찾았고, 어릴 적 자신을 물에서 구해준 시골소년을 다시 만났다. 그들이 다시 만났을 때는 둘은 이미 청년이 되어 있었다.
시골 청년이 “너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구나".
”그래 넌 학교에 가지 못했니?",
“시골에서 뭐 대학까지 공부할 수 있는 형편이 되어야지",
”너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니?",
청년은 생명의 은인인 시골청년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넌지시 물었다.
“의사가 되고 싶어,
그러나 의학을 공부하려면 많은 돈이 드는데 나의 형편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야"
시골청년이 자신의 처지를 말했다.
그 후, 청년은 집에 돌아가 아버지를 졸라, 자기의 생명의 은인인 시골청년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골청년은 그후 런던에 와서 의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1928년 세상이 깜짝 놀란“페니실린”을 발명했다.
1945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그가 바로 유명한 알렉산더 플레밍이고, 물에 빠졌던 소년은 역시 너무나 유명한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 이었다.

세계 2차 대전때 미국의 루즈벨트와 소련의 스탈린과 함께 처칠은 중요한 회담을 갖게 되어 있었으나, 폐렴에 걸려 자리에 눕고 말았다.
죽음을 기다리는 절박한 순간이 다가왔다.
그때 플레밍이 발명한 “페니실린” 주사약이 투여되었고, 처칠은 그 약으로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처칠은 플레밍의 두 번째 도움을 받아 또다시 고마움을 표시하자,
플레밍은 그때도 역시 “하나님께서 수상의 생명을 구해 주신 것입니다." 라며 모든 것을 하나님 은혜로 돌렸다.

처칠이 훌륭한 정치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를 두 번씩이나 살려준 플레밍이 있었기 때문이며,
의학을 그토록 공부하고 싶었던 플레밍은 처칠의 도움으로“페니실린”을 발명하고 노벨상을 받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는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출처 : Happyday>
[하나님을 알아야 부흥된다] - 대하 14: 2~13

기적이란 자연법칙이 초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것이다.

인생은 영적으로 성공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 필요조건 ? :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방법,스타일, 패턴, 길 등등...
- 출 33:13     고전 10:11

14:2   아사 - 유다 3대왕(솔로몬의 증손자)
       여호와 보시기에 -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어떠한가?
       마 7: 21~23

       하룻밤도 꿈없이 잠들지 아니하고 하루 아침도 꿈 없이 깨지말라.

14:3   우상과 퇴폐한 문화를 배격하였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배격한다.

14:4   기도 생활의 은혜를 받는다.
       영적으로 투명한 상테에서 하나님은 기적과 같이 복주신다.

14:5~6 평안함을 주심

14:7   하나님을 찾는 이에게 평안과 형통함을 허락해주심

       신앙 세계에도 급수와 단계가 있다.

14:8   형통함이 흘러 넘쳤다.

14:9   평안함으로 아사가 타락할 깨 염려하신 하나님은 심각한 위험요소를 보내 아사로 하여금 딴 마음 먹지 못하도록 하셨다.

14:10  건축된 성읍이 아니라 골짜기에 진치도록 하셔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하셨다.

14:11  왜? -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의 단초

       사람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결과적으로 나를 어렵게 하는 자가 나를 성공시키는 자이다.
          - 사울이 없었으면 다윗이 다윗되지 못하였다.
            오셉과 그 형들, 하나와 브닌나 등..
       나를 어렵게 하는 환경이 나를 성공시키는 자이다.

       영적 야성(기백)을 키우라.
          - 하나님, 하나님도 돈이 없어 보세요... 하나님도 아파보세요...

       찬송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안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전폭적으로 삶을 드려야 한다.

역대하 14장 11절  - "아사의 기도"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 - 엡 1: 21~23

기도는 우리의 생애를 보호해준다

"장환이는 모세처럼, 세환이는 다윗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순간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기도의 초두에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4-5절  성부하나님의 예정하심
6절    예정하심의 목적
12절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의 이유
13절   성령의 역사하심
14절   이 모든 사역의 목적 - 찬미하게 하심
18절   눈을 떠야한다.

삶의 문제는 분석과 연구로 해결되는게 아니다. 압도하는 은혜가 있을 때 해결된다.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게 하옵소서

나의 삶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 따라서 교회는 영광스럽다.
하나님의 교회를 씹는 가정에서는 위대한 하나님의 인재가 나올 수 없다.

성도는 교회의 지체 - 붙어있을 때 살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역사는 교회를 위하여 존재한다.

찬양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왕께 만세'
[신분을 새롭게 하라] - 벧전 2:9-10

기독교는 하나님과의 더 나은 관계가 목표이다.

복음을 즐거워하라.
마음의 즐거움이 사라졌다면 신앙의 경종이다.

어린 아이처럼 - 전적 의탁의 존재

"좋습니다." - 인생은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이 바뀌려면 -> 의식이 바뀌어야 -> 정보가 들어가야 -> 젊어야

젊다 - 생각이 젊어야 한다는 의미

내가 누구냐 하는 문제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거룩한 자존심을 가지라. - 몸, 말, 태도
       ex) 컨닝 - 20,30년 후엔 컨닝해서 A나 컨닝안해서 C나 다 똑같아진다.

9절 - "왕직을 겸한 제사장"이 핵심이다.
          - 우리 모두 왕직을 겸한 제사장이다.

레위기 8장      - 제사장 위임 절차
            7절 - 예복의식
           12절 - 기름부음의식, 정결의식
           14절 - 속죄의식
           22-24절 - 구별의식, 하나님의 일방적인 구별하심(참:요한계시록 1장 5-6)

제사장이 된 것이 아니라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것이다.

기족교의 본질은 성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일방적으로 구별해 주셨다.

영혼의 마패

내가 "오병이어"가 되라. 예수님께서 축하해주신다.

제사장이 된 이의 축복(특권)
    1.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특권 - 말의 특권
    2. 삶 전체를 제물로 드리는 특권 (골3: 22-24)
          - 내가 하는 어떤 일도 죄가 아닌한 하나님의 일이 될 수 있다.(골3:16-17)
          - 내가 하는 일을 찬송과 기도와 말씀으로 하면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된다.
      --> 삶 전체가 주의 제물되는 삶 되기 바랍니다.
          (제물, 제자, 제사장)



[e-목양실편지]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 보세요.
















드디어 계절의 여왕 5월이 그 찬란한 모습을 드러내고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은총의 계절인 5월에 믿음의 가족 모두의 영혼도 찬란하게 빛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점점 분주해지는 계절이지만 은혜 받는 일에 있어서는 정말 신속하게 뛰어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는 삶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5월 첫주일(5/1)은 어린이 주일로 한국교회에서 전통적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청소년들은 현존하는 미래라 불립니다. 우리교회 미래가 우리 다음세대를 복음진리 위에 굳게 세움으로 환하게 밝아올 것을 믿습니다.


5월 5일(목)은 우리가 기다리는 ‘새로남 한가족축제’입니다. 혜천대학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한마당 사랑의 잔치는 저의 마음을 기대감으로 설레게 합니다. 그 축복의 자리에서 여러분 모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도 좋겠지요!


특히 우리 교회가 탄방동에서 만년동으로 옮겨온 이후 만년동 시대를 열어 가는 주역으로 오신 모든 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축제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5월 8일(주일)은 어버이주일로 그리고 5월15일(주일)은 교사주일로 기념합니다.


부모님의 심정으로 교사의 심정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믿음의 가족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희망부에 속한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새로남 울타리 안에서 늘 경험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400명의 주일학교 교사들께 저의 사랑을 보냅니다. 저의 마음은 새로남지 5월호 목양실 편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금번 새로남지를 읽어 내려가다가 몇 번이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은 감동을 맛보는 현장임을 다시 한번 체험했답니다.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동포교회를 섬기시면서 가정과 경제에 탁월한 안목을 가지신 김동윤 장로님께서 오셔서 가정과 경제세미나를 인도하십니다. 기대가 됩니다.


5월29일(주일)은 우리교회 설립감사주일이며 우리교회가 만년동의 시대를 연 첫 번 예배가 드려진지 1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그 날의 감동이 우리의 예배와 삶에 진하게 배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설립기념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혈행사를 합니다. 많은 교우들이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헌혈의 현장에 서면 좋겠습니다.


5월1일(주일) 저녁예배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예배입니다. 우리교회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손을 잡고 충남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믿음으로 입양하는 예배입니다. 우리교회에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CCC간의 공동협약이후 지역교회로서는 처음 가지는 귀한 행사입니다.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교회 대학부와 청년부가 다시금 소명을 확인하고 영적인 역동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의 기도대로 우리교회 대학부 마하나임과 청년부 새청이 대전과 중부권의 젊은이 사역의 기수로 더욱 당당하게 서기를 원합니다.


5월8일(주일)저녁예배는 낮은 울타리 사역으로 잘 알려지신 신상언 문화선교사님을 모시고 요즈음의 문화트렌드에 대해서 메시지를 듣는 복된 시간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다 나와 함께 문화를 통하여 접근하는 악령들의 시도를 분별하고 영적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5월 15일(주일) 저녁예배는 훈련생헌신의 밤으로 드립니다. 우리교회가 강군정병을 육성하는 안디옥교회같은 교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교회 밖의 시민들도 가정의 소중함을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평소의 소원대로 우리가정은 교회같고 우리교회는 가정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분께 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작년 겨울, 온 몸으로 은하수 전구를 옷 입고 눈부시게 희망의 거리를 연출했던 느티나무에도 새순이 돋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영혼에도 주님사랑 교회사랑 맡겨진 사람 사랑의 새순이 돋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 옆 한밭 수목원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속에 조성된 인공수목원입니다. 3년 이상을 준비하여 개원한 한밭수목원은 약 12만평 규모이며 나무와 식물등 486종 약 62만본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여러 종류의 나무가 어우러져 자연의 걸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산뜻한 자연체험을 제공합니다.


우리 교회도 나이, 성별, 직업, 예수 믿은 연륜, 관심, 취미의 다양함이 오직 주님사랑으로 연결되어 우리 자신은 물론 대전시민에게 삶의 기쁨과 영혼의 산뜻함을 제공하는 축복의 현장으로 굳게 서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주신 5월의 주인공으로 서십시오!


우리는 결코 들러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에 주님의 은총이 늘 동행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를 위한 여러분의 사랑 담긴 기도와 순종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를 즐겨 부를때마다 마음속에 감사와 감동의 파문이 이는


오정호 목사 드림

[생명나무를 붙잡아야 한다] - 창 2:7~8, 15~17

신앙이란 이론과 순종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에 참예하는 것이다.

신앙은 반드시 반 이성적인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초 이성적인 것이 있다.

요1 1:1~3, 요 10:10 참조

단순히 생명을 얻는 것과 풍성히 얻는 것은 다르다

창 2:16~17 - 생명나무는 먹을 수 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는 먹을 수 없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선택한 사람 - 스스로 선악을 규정하는 지식이 있으므로 호불호가 뚜렷하고, 스스로의 옭고 그름을 분명히 따진다.
    생명나무를 선택한 사람 - 선악간 분별은 오직 하나님께 맡겨버린다.

선택의 순간 선악, 호불호가 아니라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하라.

찬양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선택하면  
         - 책임전가, 불평, 원망하게 된다.
         - 그 대상이 스스로의 마음을 사로잡아 평생에 걸림돌이 된다. 부자유하게 된다.
           마 18:32~35 참조
         - (예수를 믿는다 하는 사람에게) 희생당했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한다.

생명나무를 선택하면 모든 일들이 생산적이 된다.
[능력받아야 산다] - 롬 8:26~28

8.26 : 7.24절 참고 '도우시나니' - 없애지 않고
       우리의 약점 -시공의 제한
                    무엇이 최선인지 잘 모른다.
                    ex) 히스기야가 기도로 하나님께 받은 마지막 15년간의 삶이 실제론 문제가 많은 삶이었다. - 곳간을 모두보여줘 나중에 탈취당하게 된것, 선지자들 핍박, 아들 므낫세
       누가 도우시나 ?  - 성령
       어떻게 도우시나 ? - 기도로

8.27 : 성령이 육신을 지배하는 삶 - 9절 참고
      
       "성령이여 나를 홀로 주관하여 주소서"
          
       5,6절 참고 - 성령이 나의 생각을 주장하신다.
       1,2절 참고 - 성령의 능력이 구원해주신다.

       집중력있고 순발력 있는 기도가 큰 힘이 된다.
       기름부음있는 찬양이 큰 힘이 된다.

       내가 하는 하나님의 일은 많지만 내가 하는 모든 하나님의 일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의 생각으로 말미암는다.
       셩령의 생각을 잘 모르겠거든 성령께 물어보라

       10,12,13절 참고
       성령의 능력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라.
       (찬양 - "주의 성령 이곳에 가득해 ~")

8.28 : 이미 결정된 것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내가 더 잘하는(잘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걸어라.
       성령 안에서 모든 약점을 자유롭게 하라.
      
안녕하세요
제가 아침에 극동방송 듣고 오다가 들은 설교인데요 아주 은혜가 많이 되었던지라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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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국경일이나 공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쉬고 또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서 즐겁게 보내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절기는 쉬는 것으로 모두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쉬는 날이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휴일이 너무 많아서 식목일과 제헌절은 공휴일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
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로마가 멸망한 것은 공휴일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일년에 백 칠십 며칠을
놀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법이 너무 까다롭고 많아서 로마가 망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도덕적으로
너무 타락해서 로마가 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는 것, 이것은 일을 하기 위해서 잠깐 휴식이 필
요합니다. 너무 노는 것이 지나치게 되면 나태하게 되고 또 타락하게 되고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절기는 노는 절기가 아닙니다. 쉬는 절기가 아닙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는 절기입니다. 기독
교의 절기는 육적인 쾌락을 위해서, 육적인 안식을 위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적인 충전과
우리에게 새로운 새 생명으로, 능력으로 무장하는 것이 기독교의 절기인 것입니다.
  기독교의 절기 가운데 가장 큰 절기는 두말 할 것도 없이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 살아나신 이 고난주간과 함께 있는 이 부활절은 우리에게 생명
줄 과도 같은 것입니다.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고 부활
의 영광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감상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명상의 종교가 아닙니
다. 지식의 종교가 아닙니다. 지식으로 아무리 기독교에 대한 교리를 다 이해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
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경험이 없으면 그것은 생명이 없는 성도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내 뼛속 깊이깊이 이해하고 주
의 피가 내 안에, 주의 살이 내 생명 안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은 모든 전염병
이나 모든 병에서 자유함을 받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고난에 대한 생명을 얻은 사람은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저주와 불행이 그를 넘어뜨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일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이 고
난주간과 부활절에 주님을 만나는 경험, 십자가에 대한 이 새로운 경험만이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하
고 삶의 새로운 능력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 사건 하나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우리 교
회의 자랑이며 우리의 힘이며 우리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기독교의 탄생을 성
탄절 12월 25일이라고 하는데 그 말도 어렴풋이 맞기는 맞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기독교의 생일
은 부활절입니다. 고난주간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새 생명을 낳은 것처럼 주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
으심으로 교회가 탄생되고 성도가 탄생된 것입니다. 그래서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정한 것
이지 그 날이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활절은 확실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3년 동안 계시다
가 이 부활절에 이르는 이 모든 하루하루 시간 시간에 대한 것은 성경이 세밀하게 기록하고 있습니
다. 오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내일 월요일은 주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셔서 깨끗하게 청소하시는 사건이 나옵니다. 화요일은 많은 바리새인들과 성전에서 질문을 받고 거기
에 대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가룟 유다가 배반합니다. 목요일에는 겟세마네 동산
에서 기도하시고 제자들과 성만찬을 베풀고 붙들려 가셔서 금요일에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
고 제사장에게 재판을 받아서 아홉시에 십자가를 지시고 오후 네 시에 운명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무
덤에 묻히셨다가 주일날 아침에 부활하신 것 이것은 정확하게 역사요, 놀라운 하나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살
아나셨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가 살게 되고 주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 용서함을 받
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용서함을 받아서 인간관계의 죄악이 화해가 되고 감옥에서 자기가 지은
죄의 대가를 다 받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씻어 주신 보혈의 은총이 아니면 그
죄악은 내 몸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것입니다. 그 흔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죄는 영원히 내
것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해결함을 받아야 죄악의 완전한 자유와 정결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
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인간의 모든 저주와 질고를 주님은 다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치료하는, 우리를 바로 세우는, 우리를 모두 살려 주는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가 몇 년 전
에 필리핀에 선교여행을 간 일이 있습니다. 갔다가 해수욕장에서 우리 모든 장로님들과 집사님들, 안
수집사님들과 함께 수영을 하는데 옆에 신혼여행 온 한국사람 부부가 부인을 안고 그 신랑 되는 분이
당황하면서 의사를 찾고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노를 젓다가 잘못 무리를 해서 신부 팔이 빠
져나간 거예요. 그래서 팔이 허수아비처럼 흔들리면서 안았는데 흔들흔들 하면서 고통스럽게 소리를
지르고 사람을 찾았어요. 마침 우리 교회에 김철수 산부인과 원장이 같이 갔습니다. 나는 산부인과가
이럴 때 뭐 할 수 있겠냐? 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집사님께서 딱 안더니만 팔을 가지고 틀
면서 딱 집어넣으니까 제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뼈가 떨꺼덕 하면서 들어가더니 돌려보라고 하니
까 그냥 한 순간에 회복이 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명상이 아닙니다. 주님을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내 모든 못쓰게 된 내 몸과 마음을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님의 손으로 우리를 제 자리에 넣
어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회복하여 주시고 탕감하여 주시고 살려 주시는 분이 바
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모든 부끄러움과 죽음과 저주와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손이 십
자가의 손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손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나는 잘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는 잘 사는 것입니다. 출세
해서 성공하여 잘 사는 것입니다. 하나는 잘 죽는 것입니다. 세 가지가 다 소중하다고 말합니다. 그러
나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 가지가 다 모두 보통 우리들의 삶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정말 불쌍한 삶을
사셨습니다. 태어나신 것은 마구간에 태어나셨고 사신 것은 목수로 사셨고 마지막은 십자가에 가지가
지의 욕을 얻어먹고 침 뱉음을 받고 옷이 다 벗겨져서 엄청난 부끄러움으로 양 손, 양발에 못이 박히
고 옆구리에 창이 찔려서 모든 피를 흘리시면서 주님은 마지막 운명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
도를 오늘 우리는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주님을 처참하게 못 박았던 그 로마의 황제가, 로마의 총
독이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죄인으로 하나의 비참한 사람
으로 짓밟았던 하나의 생명을 로마는 기독교국이 되어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까지 증거 하는 하
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오늘 온 세계에 있는 가장 능력 있는 왕들이 가장 지성인들이 가장 최고
의 문화인들이 최고로 잘 사는 분들이 2천년 동안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수많은 왕의 왕들이 그의 십
자가의 보혈의 은총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는 우리를 위하여 마구간에
오셨고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시면서 가난하게 사셨고 그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비참하게 피 흘
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_보이기..|숨기기.._!#]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었습니다.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오신 그 모
든 삶과 걸어가신 삶과 마지막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그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죽음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이 없습니다. 우리
는 천국으로 갈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하거나 걱정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는 자가 이 세상에서도 잘 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고 살아
야 사는 것도 잘 삽니다. 오늘 많은 사람은 사는 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행복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할 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잘 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십자가를 지신 주
님을 바라보고 살기 때문에 사는 것에 맞추지 않고 죽음에 맞추기 때문에 우리는 사는 것도 잘 살 수
있고 죽음도 잘 죽을 수 있고 우리는 이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한 것은 예
수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온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자 만이, 죽음을 이긴 자 만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어
서 그의 보혈로 씻음 받은 자 뿐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항상 우리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늘 바라보면서 우리는 최후 승리의 죽음도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 갈 줄로 믿고 우리는 하루하루 한 발걸음 한 발걸음을 걸어가신 골고다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성도들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사는 데에 맞추면 못삽니다. 실패의 삶이 됩니다. 항상 잘 죽으려고 살아야 됩니
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고 살아야 이 세상에서 부끄러움 당하지 않습니다. 오늘 한국교
회가 힘이 없고 능력이 없는 것은 교인은 그전보다 엄청나게 많아졌는데도 모두 사는 데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죽음 앞에 벌벌 떨고 안 죽으려고 하기 때문에 비겁하게 죽고 불행하게 죽고 우리의 사
는 삶도 부끄럽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삼일 독립운동이 일어났을 때에 우리 한국 교회는 교인이 겨우
3%, 5%로 안 되었는데 일본이 두려워서 쩔쩔매었습니다. 이겨 낼 수 없었습니다. 교인이 30%가 되어
도 오늘 한국교회가 힘이 없는 것은 모두 죽음에 대한, 고난에 대한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십
자가 없는 교인은 두렵지 않습니다. 마귀가 갖고 노는 것입니다. 죽으면 사는 것 이 확실한 진리 위에
우리가 바로 서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너무 고난에 대해서 의미를 모른다고 합니다. 오
늘 젊은 사람들 큰 소리 치는 사람들도 고난에 대해서 너무 모릅니다. 한국교회가 십자가를 모르면 죽
은 것처럼 사람은 고난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요사이 386세대를 우리 교회 오신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386은 ‘3’ 삼일절을 모르고, ‘8’ 팔 일 오 모르고, ‘6’ 6.25 모르고 그러니까 이거 우리가
세상에 어떻게 지나왔는지 이 나라의 뿌리인 3.1절, 6.25 이 공산주의의 이 엄청난 처참한 고통당한
이 나라 슬픔과 이 불행을 모르는 거예요. 우리는 과거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절기는
행사하는 절기가 아닙니다. 참여하는 절기입니다. 십자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경험하는 절기가 성도들
의 삶이 되어야 성도는 살아나는 것입니다. 삼일절, 노래 부르고 끝납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그
러고 다 끝납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경험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능력이 지난날에 얼마나 순교자가 많았습니까? 얼마나 감옥에서 고문당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
나 많았습니까? 어떤 어려움도 이 분들은 천국 생각하고 예수님 십자가 바라보고 이겨냈습니다. 제
일 어려운 분들이 가족들이 아기들 밖에 와서 엉엉 울고 부인과 부모들이 엉엉 울 때 거꾸로 매 달려
매 맞으면서 너 예수를 한 마디만 여기서 안 믿는다고 그러고 나가서 믿으라고 그래도 그렇게 못합니
다. 그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안 사셨는데 그럴 수 없습니다. 하고 기꺼이 순교한 분들이 얼
마나 많습니까? 죽음, 그 분들은 살았습니다. 그 자손들도 살았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삽니다. 오늘
모두 고난을 피해 살다보니 자살 해 죽습니다. 값어치 없는 죽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날의
우리 고난을 잊으면 안 됩니다. 눈물 젖은 빵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개떡을 먹었던 지난날을 잊으
면 안 됩니다. 나뭇잎 가져다가 곡식을 먹지 못하고 온 몸이 퉁퉁 붓고 학교 가면 애들 배가 아이 밴
것같이 다 튀어나왔었습니다. 다 90%가 영양실조였습니다. 저도 소나무 껍질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
릅니다. 6.25사변이 나고 막 망치로 두들겨서 밀가루를 조금 넣어 가지고 소나무 껍질만 계속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이게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손으로 껍질을 잡아 당겨서 꺼낸 일이 한 두 번이 아니
었습니다. 여러분, 고난을 우리가 너무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우리를 우습게 알고 고난
을 잊어버린 민족을 다시 삼키려고 하고 있고 중국도 우리를 우습게 알고 다시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
입니다. 어제 일인데, 우리가 어찌 잊을 수 있습니까? 우리 모든 사랑하는 성도들 이 땅에 사는 날 동
안 한 순간도 긴장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가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입니다. 오늘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가 없다보니 신학을 지원하는
신학생들도 아 목사가 되면 좋은 에쿠스 타고 다니는구나, 야 당회장실이 장관실보다 낫구나, 야 당회
장 되니까 온갖 대접받고 야 저렇게 영광스럽게 사는 길이 없구나. 그래서 모두 다른 길 가다가도 목
사로 들어오는 길이 너무 많습니다. 목사는 그런 것 아닙니다. 목사의 길은 고난의 길이에요. 눈물의
길이에요. 십자가 지는 길이에요. 마지막에 어려운 일을 당하면 순교하는 길이에요. 앞장서서 교회 살
리고 양떼 살리고 십자가의 죽음의 길로 가는 게 목사의 길이에요. 오늘 한국교회가 이런 각오가 없
고 희생이 없고 헌신이 없고 십자가가 없는 이러한 주의 종들이 너무 한국교회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
다. 예수 따라가면 승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듯이 십자가 짊어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는 영광이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톨스토이의 ‘왕과 청소부’라는 그런 책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 보면 왕이 잔치를 베풀어서 많은 사
람을 초청을 했는데 이 우편에 왕이 있는 자리에 누구를 앉게 하느냐?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손이
제일 험한 분을 내 옆으로 데려오너라. 그래서 모두 손을 만져 인사하고 악수 해 보면 전부 손이 반들
반들 핸드크림 발라 가지고 전부 반들반들했습니다. 다 안되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한 분이 들어오는
데 손이 짐승의 손 같아요. 발과 같아요. 얼마나 거치른지 아 누구십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 얘, 저
는 청소부입니다. 청소하다가 늘 흙 만지고 돌 만지고 쓸다가 손이 얼마나 거칠어졌는지 이리 따라오
세요. 폐하가 부르십니다. 그래서 왕의 옆에 앉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두 개의 십자가가 있다고
하잖아요. 땅에 오셔서는 열심히 목수 일을 하신 한 편에 못 박힌 목수의 못, 또 한편으로는 우리 인류
를 위해서 흘리신 보혈의 못이 박힌 이 양 손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거예요. 오늘 교회에 사랑하는 성
도들 예수 믿어서 이 세상 살 때에 예수님 십자가 생각하고 험한 일 하시고 고난을 피하지 말고 담대
하게 주님 십자가 생각하고 참고 나아갈 때 주님 보좌 우편에 앉는 축복이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보시고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저를 보시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오늘
도 나를 향하여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 목사 나를 바라보라. 김 집사 나를 보라고 말하고 있습
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진 이 십자가, 내가 너를 위하여 흘리는 피, 내가 너를 위하여 흘리는 이 고난
과 이 부끄러움과 고통을 보라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골고다의 주님 나
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을 이렇게 경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경험을 하
지 아니하면 천국 시민이 될 수 없습니다.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도 9년 동안 시베리아 유배
생활에서 십자가 지신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이후에 그는 ‘죄와 벌’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작품
이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헨델은 반신불수가 되어서 감옥에 갇힌 후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세
계적인 명곡 헨델의 ‘메시아’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렘브란트라고 하는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화가가
있습니다. 잘 살고 행복할 때는 주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삶, 주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
다. 그는 가난해졌습니다. 실패했습니다. 부인도 죽었습니다. 한없는 외로움과 허전함과 죽고 싶을
때 그도 주님을 만나서 그 이후에 작품은 영혼을 그리는 대표적인 작품이 ‘야경’이라는 작품이 아닙니
까? 새로운 그림을 그렸습니다. 새로운 작품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음악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정치
인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방탕의 길로 가다가 십자가 지신 주님을 만나서 새 사람 되
지 않았습니까? 제가 이번에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을 했는데 상원의원이 말했습니다. 설교를 상원
의원이 하더라고요. 여러분, 저는 예수 믿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열
여섯 살 된 아들이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고 나는 이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아들 때문에 몸부림치
고 있을 때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저도 청년 때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나는 이 세
상에 내가 잘난 줄 알았더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알고 나는 그 이후로 통곡하며 주님
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당신이 나 위하여 죽으셨군요. 당신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군요. 나는 이 세상에 가장 큰 죄인입니다. 주님 앞에 울며불며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있고 이 세상에 고난이 있어도 저는 오늘날까지 주님을 따라간 이유가 주님이, 십자가
지신 주님이 나를 보라 내가 너를 위하여 피 흘렸다고 하는 주님을 만나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늘 현대인들은 만나야 할 예수를 만나지 않고 너무 헛된 세속문화 온갖 음란과 퇴폐와 불의와 우상숭
배와 물질문화와 만나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방황하고 타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지신 주님
을 만나야 새로워집니다. 담대해집니다. 깨끗해집니다. 세상을 이깁니다. 가족과 민족을 구원해 낼 줄
로 믿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이 인간을 창조하신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주 예수 그리스
도를 만나야 만이 우리 안에 새 생명이, 새로운 삶이, 그 안에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이제 우리는 주님과 함께
남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도 살아야 합니다. 예수 잘 믿으면, 우리교회 부흥하고 큰 교회 되면 뭐하지
요? 왕이 될까요? 용이 될까요? 하늘에 올라갈까요? 아닙니다. 예수 잘 믿으면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거예요. 헌신하는 거예요. 이 십자가는 우리에게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자
리입니다. 잘 믿으십니까? 축복 받으셨어요? 모두 집에서나 밖에서나 교회에서나 남을 잘 섬기시기
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만 사랑하지 마십시오. 소년 소녀 가장 불쌍하지 않습니까? 부모 없는 자녀
들 불쌍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이렇게 상처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데 여러분, 뭐하십니까? 우리 모두 그들을 사랑하며 섬겨야 할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도 꼭 큰
교회, 큰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도 사치입니다. 성가대 장엄하고 말씀이 여러분을 만족하게 하
는 것 같은데 이것은 교만입니다. 약한 교회, 작은 교회 도와주어야 합니다. 적은 목사님들 개척교회
목사님들 도와드려야 합니다. 선물도 큰 교회 목사에게 선물하지 마세요. 저한테 선물하지 말아요. 나
는 먹을 것 많아요. 그리고 또 어지간한 것 갖다 주어봐야 좋지도 않아요. 이미 나는 타락했어요. 적
은 교회 목사님은 고등어 한 손도 커요. 쌀 한 톨, 밥 한 수저도 그 분들은 귀한 거예요. 큰 교회 목사
대접해 봐요. 돈 많이 들어요. 적은 교회 목사는 냉면 한 그릇도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주변에 개척
교회 있으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드려요. 가서 기도해 드리고 위로해 드려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가서
상이 큰 거예요. 땅에 맞추지 말고 하늘에 맞추고 살아요. 죽음에 맞추고 살아요. 죽으면 다 끝나는데
살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이 다 사라지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예요? 얼마 안 있으면 다 가는 건
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예요? 모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 멸시하지 마십시오. 적은 교회 목사가 적
은 목사인줄 아십니까? 큰 목사예요. 20명, 30명 데리고 50명 데리고 20년, 30년 목회 하는 것 그것
큰 일군들이에요. 천국에 큰 자들이에요. 우리 모두 사랑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너무 모두 세상
사람이나 한국교회나 너무 내 만족, 이기주의 나 하나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큰 위기가
오는지 지금 1년에 아이들이 우리 인구가 이대로 유지되려면 85만 명이 태어나야 된대요. 해마다 85
만 명이 태어나야 이 인원이 유지가 된대요. 그런데 49만 명밖에 안 태어난대요. 시골에 한 면에 애 울
음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고 어떤 마을에는 7년 만에 첫 울음소리가 들렸대요. 이래가지고 되겠어요?
앞으로 초, 중, 고등학교가 1/3이 다 없어져요. 얼마 안 있으면 2/3가 다 없어져요. 우리나라 노인들
만 남게 되는 거예요. 일할 사람이 없어져요. 아이들이 없으니까요. 둘이 한 명을 낳아도 반으로 줄어
드는데 또 한 명도 안 낳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어떻게 될 거예요? 도대체 뭐하세요? 애 안 낳고 뭐 하
냐 말이에요? 저는 앞으로 우리 교회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이들 세 명 안 낳으면 권사 시키지도 않아
요. 아예 금년부터 결혼하는 사람은 권사가 되려면 아이 셋, 장로님들은 아이 다섯 안 낳으면 장로 안
시켜요. 이제는 아예 정해 놓으려고 해요. 안수집사? 애들 셋 안 낳으면 안수집사 안 돼요. 하나님이
주신, 성경에 첫째가 뭐예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건데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하고 십자가 짊어지고 가면 자녀들도 다 사랑스러워지는 거예요. 귀한 거예요. 자녀 없이 둘
이 먹고 가만히 깊은 밤에 둘 이만 있어 봐요. 귀신 나와요. 집안에 애가 북적북적 그래야죠 노인들만
둘이 있어 봐요. 곧 데려갈 귀신들이 찾아온다고요. 되겠어요? 안 되는 거예요. 이기적인 것 버려야
합니다. 희생해야 합니다. 그러면 축복이 옵니다. 열매가 옵니다. 우리 인류를 위해 다 주신 주님 앞
에 온 인류가 다 모여서 경배하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나라 위하여, 주님 위하
여, 이웃 위하여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며 나누어주며 욕심 부리지 말고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되느냐? 잘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해 주실 줄로 믿
습니다.[#!_END_!#]
  한 가지만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옛날 초나라에 장왕 이라고 하는 아주 어진 임금님이 있
었습니다. 이 임금님은 얼마나 어진지요. 하루는 신하들과 저녁에 잔치를 베풀어서 식사를 하는데 아
불이 꺼졌어요. 바람 때문에. 그런데 왕비가, 중전이 얼마나 예쁜지 사모하던 한 신하가 불이 꺼진 틈
에 와 가지고 그 얼굴에 입을 맞추고 탁 바디터치를 하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왕비는 아주 덕이 없
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신하의 갓 끈을 딱 잡아 당겼어요. 어디 이런 놈이 있냐 해서 갓 끈을 딱 잡았
어요. 폐하, 불 꺼진 사이에 어떤 놈이 내 볼에다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런 놈이 어디 있습니까? 갓 끈
을 내가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장왕이 아 그러냐고, 이 좋은 자리가 큰일이 나겠거든요. 여봐라 이
안에 있는 신하들은 모두 갓 끈을 잡아 당겨서 앞에다 갖다 놓아라. 그래서 다 갖다 놓았어요. 그러니
까 갓 끈이 다 없어졌어요. 범인이 누구인지 몰라요. 그래서 잔치를 잘 마쳤어요. 2년 후에 진나라와
초나라와 싸움이 일어났어요. 이것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큰 전쟁이 일어났는데 이 전쟁에 초
나라가 질 수밖에 없었는데 한 장군이 전체 참모총장이 진두지휘를 해서 진 나라와 싸워 승리를 해서
돌아온 거예요. 큰 잔치를 베풀고 물었어요. 어떻게 해서 이 용맹을 가지고 진 나라와 싸워 이길 수 있
었냐? 이 참모총장이 이렇게 말했어요. 2년 전에 잔치를 베풀 때 갓 끈을 뜯은 것을 기억하십니까? 제
가 그 때 중전인 국모 님을 너무너무 흠모해서 내가 잠깐만 이렇게 얼굴을 댄 것입니다. 그 때 그대로
두었더라면 저는 죽었을 텐데 저를 임금님이 살려 주셨어요. 나는 이미 2년 전에 죽을 몸인데 그래서
생명을 바쳐서 전쟁에 참여하여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저를 죽여주십시오. 기독교는 바로 이거예요.
주님이 아니면 나는 벌써 죽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데. 예수님이 아니면 저는 30년 전에 폐병
걸려 가지고 죽었어야 하는데. 피 흘리고 내가 죽었어야 하는데 주님의 은혜로 나를 살려주신 거예
요. 그래서 항상 속상해도 잘 참는 거예요. 힘들어도 잘 참는 거예요. 어려워도 왜? 그때 저는 죽었어
야 됐는데 모두 감사, 그 때 제가 죽었어야 하는데 주님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야 하지요? 주님이 아니면 나는 벌써 죄인이 되어서 벌써 나는 나쁜 놈이 되고
망했어야 하는데 주님의 은혜로 내가 이렇게 살았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십자가 지신 주님을 사랑
하며 남은 여생 십자가 증거하고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다가 천국 가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겠습니
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고난주간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과 함께 고난주간에 골고다 걸어
가신 주님, 십자가 지시고 여자여 나를 보라 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 주님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음성 들어서 이 완악하고 거짓되고 불의하고 강팍하고 잘못된 우리의 삶이 돌아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07)


10/40창 선교지도입니다.
저는 북한의 자강도 희천시 청상동과 온듀라스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를 놓고 기도하시나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자녀를 위한 요일별 축복기도

자녀들은 무릎을 꿇으십시오.
부모님은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으십시오.
자녀들은 “저를 위해 축복기도 해주세요”라고 말하세요.
부모님은 말씀 속 쫜쫜안에 자녀이름을 넣어 축복기도 해주세요.
7일 동안 한 말씀씩 사용하시면 됩니다.


월. 여호와는 쫜쫜에게 복을 주시고 쫜쫜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쫜쫜에
게 비취사 은혜 베풀기를 원하며 그 얼굴을 쫜쫜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
라(민 6:24-26)

화.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쫜쫜에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쫜쫜를 높이 드시
며 성소에서 쫜쫜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쫜쫜를 붙드시며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시
20:1-2, 4-5)

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쫜쫜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며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쫜쫜에게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니  쫜쫜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
로운 자로다.  쫜쫜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시
112:1-4:6)

목.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쫜쫜으로 온전치 거룩하게 하시고 또 쫜쫜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이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쫜쫜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쫜쫜에게 있을지어다(살
전 5:23~24,28)

금.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
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쫜쫜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건강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쫜쫜의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쫜쫜가 사랑 가
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
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쫜쫜에게 충
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4-19)

토. 여호와는 쫜쫜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꼐서  쫜쫜의 우편에서 쫜쫜의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쫜쫜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쫜쫜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쫜쫜
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쫜쫜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 121:5-8)

주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쫜쫜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쫜쫜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
하노라.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쫜쫜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쫜쫜의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살후 2:16-17,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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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품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 고전 13:4-7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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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에 대한 깨달음이 가장 심오한 것이다.
    ex) 항상 얼굴이 굳어있는 사람이 그걸 깨달을 때, 항상 웃지 않는 사람이 그걸 깨달을 때

인간은 미미하다. 하나님의 흐름이 위대하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고쳐주시기까지 다 틀린 것이다 - A.W. 토저

사람은 두가지를 벌면서 살아간다.
   1. 돈       2. 말 - 제일 관심있는 것은 '나'에 관한 이야기

열등감 - 낮은 자아상의 문제

중요한 타인을 통해 인생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 꼬마일때 : 어머니, 어린이 때 : 선생님, 소년기 : 친구, 청년 : 나, 결혼 후 : 아내

디트리히트 본 쉐퍼

하나님께서 나의 중요한 타인이 되어야 한다.

한 분 하나님께 매이는 자가 복이 있다.

변화는 가르침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물드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

진리는 엎드려 경배할 대상이지 깨달을 대상이 아니다.

이끌림을 잘 받아야 한다

어거스틴 -

"하나님, 이렇게까지 잘 해 주실 필요는 없는데..."

시간을 적으로 삼지말라. 시간을 친구로 삼아라

교만 - 죄중의 죄, 본성상 하나님과 대적하는 죄

겸손해지기 위해서는 자기를 잊어야 한다.

"예(禮)" - 맘 속에서 어떤 것을 꺼내고 어떤 것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아는 것이다.

사랑을 적게 받았기에 내줄 사랑이 부족하여 사랑을 지속할 수가 없다.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받는데 있다.
기쁨의 사역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 빌립보서 4:4-9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4:9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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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쓰임받을 때에야 의미가 있다
   - 모세의 지팡이 : 양치기의 신세한탄용 지팡이 -> 능력의 지팡이

하나님을 기뻐하라
   - 시 137:1~9, 시 23:1, 사 40:27~32
   - 실패할 때에도 기뻐하면 마귀도 대책이 없다
   - 가장 좋을 때가 몰락직전이다.

용서하라
   - 50:20 법칙  - 창세기 50장 20절
   - 나쁜 것을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도록 하라.

감사하라
   - 1000번의 눈믈의 기도보다 1번의 감사의 기도를 응답해주신다.
   - 주면서도 감사하라

생각하라
   - 연결의 기적을 체험하라
   - 생각하면 과거를 보고 미래를 볼 수 있다.
   - 하나님은 과거를 회상하여 현재에 적용하기 원하신다.

쓰임받을 때 가장 많이 변화된다.

유통하다가 물들어 변화된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더 감사해진다. 내가 유통할 것을 많이 얻게 되므로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쓰신다.


지식유통업 - 모방과 표절이 모토이다.
   - 창조의 능력이 없는가? 그럼 지식 유통업을 시작하라.
   - 효소가 돼라.
              배추를 절여 김치로  - "효소의 작용" : 내가 효소가 되라 - 지식유통업이 이와 같다.

저서 :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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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삶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 수 1:8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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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원인>

체험이 믿음의 동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체험을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의심이 해결되는 것이 믿음의 동기가 아니다. 의심이 있어도 잘 믿을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이 믿음을 창조한다.

내 안에서 진동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게 된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말씀의 삶>
1. 하나님 말씀을 암송하자. - 잘하는 사람은 다 외워서 한다.
     - 지금 모든 말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와닿는 말씀을 잡아야 한다.

2.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자 - 하나님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삼자
      ex) 역대하 14:11  아사의 기도 "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3. 말씀을 적용하자 - 하나님 말씀을 구체화하자.
      - 하나님 말씀이 닿는 곳마다 형통케 해주신다.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 롬 5:1-4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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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먹는 것이 음식을 먹는 것보다 우선한다.

오늘 내가 만난 사람을 환대해주라

복음 -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셔서 의롭게 하신다. /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고용하기 원하신다.

재활용하시는 하나님  - 죄악된 우리를 새로 변화시켜 사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것은 나에게 오는 축복과 시련이 어디로서인지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부르심이 내 안에서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게 하는 것이다.

연결될 때 능력이 나타난다. - 시원하려면 에어컨 가까이, 따뜻하려면 난로 가까이

하나님의 평강의 선물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누리길 원하시지만 실상은 소수만 누린다.
    하나님을 세상보다 크다고 믿고 고백하는 사람에게만 평강을 주신다.
    평강이 없을 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한다.
    바울을 호송하는 선장(경험의 존재)도 떨고, 선주(재물의 존재)도 떨고, 백부장(권력의 존재)도 떨었지만 하나님을 광풍보다 크다고 믿고 고백한 바울만 떨지않았다.

기도 -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이루는 과정

은혜 - 거저주시는 선물, 직접 주시는 선물
         월급도, 식사도, 공기도, 햇빛도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선물이다.

차가우면 따로 논다. 끄거워야 하나된다.

인내 -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성공자는 예외없이 시간관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이다.

연단(덕) <->변덕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비유
    1. 빛의 충만함 - 곡ㄹ되지 않고 비췬다.
    2. 빛의 동화성 - 닿는 것마다 빛나게 한다.

영광의 4단계
    1 단계 - 영광의 바람
    2 단계 - 영광의 반사
    3 단계 - 영광의 고백  - 고백의 위대함으로 구원받는다.  예) 결혼도 고백이 있어야 가능하다
    4 단계 - 영광의 순환  - 강력한 영광이 흘러흘러 낭비될 때에야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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