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너무 변화가 없었던 것 같아서 2005년 봄을 맞아 예전의 약간은 칙칙한 분위기를 벗고 거의 완벽하게 블로그를 지원하도록 바꿔봤습니다.
도움주신분들
zog 블로글 - http://www.zog.co.kr
웹피스 님 - http://webpeace.uu.st/
제가 웹피스님의 구성이 넘 맘에 들어서 이분 꺼를 많이 따라했습니다. 웹피스님 홈피에도 글을 남겼는데요..제가 조그는 지금 시작인지라 잘 몰라서 참고로 했습니다. 좀 쓰다 저에게 맞게 수정토록 하겠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Fudagy 님 - 스킨을 올려주셨는데 지금은 홈피가 안들어가지는군요...
알릭 님 - http://alik.bo.to
그외 여러 플러그인, 유용한 팁을 제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이많이 사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해가 바뀌었는데도 글도 못쓰고 지나왔네요...
저도 일이 좀 많았답니다.... 새해부터 직장의 조직이 바뀌어 다른 부서에 속하게 되었고, 업무도 좀 바뀌었구요.. 지지난주에는 한주간 동안 충주에 입시접수 지원 때문에 출장도 다녀오구요, 이번 주엔 일주일동안 서울에서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이거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교육받으려니 팔,다리 어깨, 허리 다 쑤시고 뻑쩍찌근하니 아주 고달프네요... 어젠 제자훈련 개강이어서 교육 후에 신호철 집사님과 함께 대전에 내려가서 교육받고 올라왔습니다. 마침 어제가 또 제자훈련 하던 중에 진짜 거의 드물게 12시가 다 되어 끝나는 바람에 서울에 오니 새벽 2시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묶고있는 일산 처형댁에 가지 못하고 건대근처 찜질방에 가서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잠을 한 4시간밖에 못잤더니 아주 졸리네요...하~~~~~암......
오늘은 끝나면 바로 처형집에 가서 쉬어야겠습니다. 참, 저희 애들과 아내도 같이 와있습니다...ㅎㅎㅎㅎㅎ 온 식구가 아주 이사하듯이 짐싸들고 왔습니다...ㅋㅋㅋ 이거 아주 처형과 형님께 죄송해서리....
근데 언제 이렇게 2005년의 1월이 다 가버렸는지..... 참 시간이 빠릅니다. 뭐 계획 세운 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가니 이거 원... 큰일이네요...
참, 지지난 주에 저희 교회에 오정현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해은혜집회를 하셨는데 그때 아주 많은 은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담아 드리는 찬양이 곧 기도라는 말씀을 듣고 요샌 사랑의교회 홈피에 올라와있는 오정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을 녹음하여 제 PDA에 넣고 다니며 출퇴근할 때 찬양하고 있습니다. 일반 판매하는 테이프와는 달리 오정현 목사님의 인도하시는 것이 그대로 담겨있어 진짜 은혜롭습니다. 제 차안이 곧 집회의 현장이 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진짜진짜 좋아요.... 제가 테이프로는 업구요, 그 음악 화일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에 글을 남겨주시면 보내드리지요...( 근데 이거 저작권에 안걸리나??? 괜찮겠죠??? )
하여튼... 하나님 안에서 온 맘과 정성을 하여 그분을 섬기며 사랑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잘 되어야할텐데.... 참, 인간이란 존재가 연얀하고도 연약한지라 결심하고 또 겸심해도 얼마안가 흐트러지고 깨어지고, 나태해지니...
아자아자!!! 화이팅!!! 김동구, 잘 할 수 있다...
아차... 또 하나 결심한거 있네요... 이제부터는 "프로답게" 살려고 합니다. 말과 행동에서 "프로답게" 정제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Professional"하게 살아보려구요....ㅎㅎㅎ 잘 할 수 있겠죠?!!!
ㅎㅎㅎ 모두 다 잘 될거에요...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그동안 장환이네 집에 대해 제가 너무 오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저희 홈피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여깁니다.
그동안 일이 좀 많았습니다. 죄송죄송....
그럼 이제 새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진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올리질 못했네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오늘 만년동 교회 본당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영상팀 회의에 비디오를 담당하는 저도 오라고 하셔서 오늘 회의를 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목사님과 건축사역팀, 그외 여러 간사님들, 위원회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 밖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여러가지로 사소한 것에 트집을 잡기도 합니다만 그거야 그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니 뭐라 하겠습니까만... 잘 모르겠으면 그냥 목사님 말씀처럼 "뭔가 뜻이 있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만히라도 있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정말 하나님의 귀한 성전이 완공되어 이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사용되는군요...
영상은 이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뭐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사람이 직접 찍지 않아도 대부분 영상을 커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필요할 때만 조금씩 하면 되겠더군요...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