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lord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하나님의 은혜로...  (0) 2005.11.02
당신도 보이시나요?!!  (5) 2005.06.22
♥ 가장 아름다운 꽃...  (0) 2005.06.17
그림에 적힌대로 함 해보세요...


당신도 보이시나요?.....

'itislord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인사...  (0) 2005.09.17
♥ 가장 아름다운 꽃...  (0) 2005.06.17
장환이네 집을 새롭게 블로그로 바꿔봤습니다...  (4) 2005.04.25
남편이 죽었습니다.
교통사고로.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랑하는 남편이
저 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남편의
차를 들이받아 버렸습니다.

눈물도 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없는 가운데 장례를 치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며 남편의 죽음을 기정사실화했으나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 첫아들을 안고 고향의 바닷가를 찾자고 하던 말만 떠올랐습니다.

나는 임신중이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가난했지만 착한 마음으로 열심히 세상을 살려고 하던 남편이었습니다.

다니던 교회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고통 가운데 해산을 했습니다. 남편이 바라던 대로 아들이었습니다.
나는 아들을 안고 남편의 고향을 찾았습니다.
동해가 보이는 산자락에 남편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나는 포대기를 열어 남편이 잠든 무덤을 아기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파도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남편을 일찍 데려간 하나님이 다시 원망스러웠습니다.
아들을 얻은 기쁨보다 남편을 잃은 슬픔이 더욱 컸습니다

"오늘이 일요일인데 왜 교회에 가지 않느냐?"
산에서 내려오자 시아버지가 나를 불렀습니다. 정이 넘치는 햇살같이 따스한 음성이었습니다.

"나가기 싫어서요 아버님."
"왜?"
"그이를 일찍 데려간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요."
"이렇게 어여쁜 아들을 줬는데도?"
"그래도 그래요."

그러자 시아버지가 마당 앞 꽃밭으로 나를 데리고 갔습니다.
꽃밭에는 장미와 달리아 채송화와 도라지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꺾고 싶은 꽃을 하나 꺽어보거라."

시아버지가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가장 아름답게 핀 장미꽃 한 송이를 꺾었습니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으셨습니다.

"그것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우리가 정원의 꽃 중에서 가장 이름다운 꽃을 꺾어 꽃병에 꽂듯이
하나님도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먼저 꺾어 천국을 장식한다.
얘야, 이제는 너무 슬퍼하지 마라."

가장 아름다운 꽃 / 정호승
*********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편125:1
안녕하세요.. 그동안 너무 변화가 없었던 것 같아서 2005년 봄을 맞아 예전의 약간은 칙칙한 분위기를 벗고 거의 완벽하게 블로그를 지원하도록 바꿔봤습니다.

  도움주신분들
           zog 블로글 - http://www.zog.co.kr
           웹피스 님  - http://webpeace.uu.st/
                        제가 웹피스님의 구성이 넘 맘에 들어서 이분 꺼를 많이 따라했습니다. 웹피스님 홈피에도 글을 남겼는데요..제가 조그는 지금 시작인지라 잘 몰라서 참고로 했습니다. 좀 쓰다 저에게 맞게 수정토록 하겠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Fudagy 님 - 스킨을 올려주셨는데 지금은 홈피가 안들어가지는군요...
           알릭  님     - http://alik.bo.to
           그외 여러 플러그인, 유용한 팁을 제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이많이 사용해주세요....


새해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즐겁고 , 건강한 한 해 되세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해가 바뀌었는데도 글도 못쓰고 지나왔네요...

저도 일이 좀 많았답니다.... 새해부터 직장의 조직이 바뀌어 다른 부서에 속하게 되었고, 업무도 좀 바뀌었구요.. 지지난주에는 한주간 동안 충주에 입시접수 지원 때문에 출장도 다녀오구요, 이번 주엔 일주일동안 서울에서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이거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교육받으려니 팔,다리 어깨, 허리 다 쑤시고 뻑쩍찌근하니 아주 고달프네요... 어젠 제자훈련 개강이어서 교육 후에 신호철 집사님과 함께 대전에 내려가서 교육받고 올라왔습니다.  마침 어제가 또 제자훈련 하던 중에 진짜 거의 드물게 12시가 다 되어 끝나는 바람에 서울에 오니 새벽 2시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묶고있는 일산 처형댁에 가지 못하고 건대근처 찜질방에 가서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잠을 한 4시간밖에 못잤더니 아주 졸리네요...하~~~~~암......

오늘은 끝나면 바로 처형집에 가서 쉬어야겠습니다. 참, 저희 애들과 아내도 같이 와있습니다...ㅎㅎㅎㅎㅎ 온 식구가 아주 이사하듯이 짐싸들고 왔습니다...ㅋㅋㅋ  이거 아주 처형과 형님께 죄송해서리....

근데 언제 이렇게 2005년의 1월이 다 가버렸는지..... 참 시간이 빠릅니다. 뭐 계획 세운 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가니 이거 원... 큰일이네요...

참, 지지난 주에 저희 교회에 오정현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해은혜집회를 하셨는데 그때 아주 많은 은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담아 드리는 찬양이 곧 기도라는 말씀을 듣고 요샌 사랑의교회 홈피에 올라와있는 오정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을 녹음하여 제 PDA에 넣고 다니며 출퇴근할 때 찬양하고 있습니다. 일반 판매하는 테이프와는 달리 오정현 목사님의 인도하시는 것이 그대로 담겨있어 진짜 은혜롭습니다. 제 차안이 곧 집회의 현장이 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진짜진짜 좋아요.... 제가 테이프로는 업구요, 그 음악 화일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에 글을 남겨주시면 보내드리지요...( 근데 이거 저작권에 안걸리나???  괜찮겠죠??? )

하여튼... 하나님 안에서 온 맘과 정성을 하여 그분을 섬기며 사랑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잘 되어야할텐데.... 참, 인간이란 존재가 연얀하고도 연약한지라 결심하고 또 겸심해도 얼마안가 흐트러지고 깨어지고, 나태해지니...

아자아자!!! 화이팅!!! 김동구, 잘 할 수 있다...

아차... 또 하나 결심한거 있네요... 이제부터는 "프로답게" 살려고 합니다. 말과 행동에서 "프로답게" 정제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Professional"하게 살아보려구요....ㅎㅎㅎ 잘 할 수 있겠죠?!!!

ㅎㅎㅎ 모두 다 잘 될거에요...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지진과 해일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져오는군요...

피해을 당한 모든 이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지원모금이나 헌금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눈물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네요...

아래는 이에 대한 인터넷 뉴스 중의 하나입니다.
------------------------------------------------------------------------------------------------
공포에 떨었던 생존자들 "生과 死를 오갔다"  
엄청난 해일, 허리까지 찬 물에 어린아이들 순식간에 잠겨

영국 BBC 인터넷판에 보도된 피해현장에서의 생존자들과 목격자들의 증언들이다.


◈…태국 푸켓지역의 한 목격자

= 이번 해일피해로 모든 것을 잃은 내 친구를 돕기위해 카오락에 가보니 수많은 시신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서 있던 곳 100미터 전방에는 4구의 시신이 있었고, 그 옆에는 시신들을 가득 실은 트럭 3대가 있었다. 그리고 근처의 절 역시 피해를 입어 많은 시신들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처참한 광경을 본 나는 카오락에 덮친 해일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스리랑카, 영국의 하트퍼드셔(Hertfordshire) 출신의 던컨 리드젤레이(Duncan Ridgeley)씨.

= 거대한 해일은 내가 있는 쪽으로 밀려오더니 날 덮쳐버렸다. 그러나 다행히 냉장고에 매달려 있어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못에 내 발이 걸려 순간 당황했지만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렇게 헤엄쳐 나오는데 아들의 손이 보여 다행히 아들을 구할 수 있었고 그렇게 우리부자는 살아남았다.

이곳에는 나와 아들과 포함해 유럽인 30명이 갇혀있으며 현재 악어와 같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존재들이 우리 주위에 있어 공포에 떨고 있다. 우리는 이곳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조차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태국 푸켓, 스웨덴 출신의 자네트 올(Janette Orr)씨.

= 우리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뛰어다니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무언가 무섭게 몰아치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까지도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흠뻑 젖은 채로 놀란 얼굴들을 하며 대피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경악을 하고 말았다. 내 딸이 없어진 것이다.

남편 스티브는 자신의 셔츠를 벗고 딸을 찾아다녔다. 다행히도 딸을 찾았지만 딸은 나무에 부딪쳐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그곳엔 식탁, 유리 등 여러 종류의 파편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이번 해일은 내 딸에게 심각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물이 딸의 목까지 잠겨 순간 내 딸은 죽음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지금까지도 그 충격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태국 꼬 응아이(Koh Ngai), 영국 런던 출신의 시몬 클락(Simon Clark)씨.

= 갑자기 높은 파도가 밀려와 해변가를 단숨에 삼켜버렸다. 산호초를 따라 스노쿨링을 하고 있던 사람들과 해변에서 선탠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파도와 함께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페낭, 영국의 맨체스터 출신의 릴리 말파니(Lili Marfani)씨.

= 나는 다른 20명의 가족들과 함께 섬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져 개간된 매립지에 지어진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참 식사를 하던 도중 우리는 갑자기 높아진 파도가 우리를 향해 밀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믿을 수 없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바다는 한없이 고요하고 잔잔했기 때문이다.

결국 큰 해일은 방파제를 먼저 덮쳤고 우리가 있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다. 진흙투성이의 물은 순식간에 허리까지 차올랐고 우리들은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쳐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간 두 아이가 물 속에 잠겨 잃어버렸었지만 우리는 진흙위로 더듬어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우리들은 벽과 유리창을 부수고 가구들을 파헤치며 레스토랑을 겨우 빠져나왔다. 다행히도 우리가 빠져나왔을 당시 파도는 밀려나간 상태였고 우리는 레스토랑 뒤 마을로 피신해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 구조대가 오지 않자 결국 우리가 직접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노컷뉴스 김시은기자 nocutworld@cbs.co.kr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입니다.

내일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생일 성탄절입니다.(산타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공이랍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의 죄를 없이 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저 천국의 영광을 주기 위해 이 땅에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고, 이제 또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5년은 모두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오늘은 모처럼 온 식구가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다녀온 건 아니구요.. 동네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보덕산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래도 꽤 가파르고 쪼끔 높은 산입니다.

장환이는 걸어가고, 세환이는 처음 산 시작할 때까지만 걷고 그 다음부터는 제가 캐리어에 매고 다녔습니다. 쫌 힘들긴 하더군요...

오늘 올라간 쪽이 일반적으로 올라가는 쪽인데 생각보다 가파라서 계단이 많았습니다. 산에 가끔이라도 가신 분은 산행에서 계단 오르는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실껍니다....

가다가 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아내와 장환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정상 바로 밑에서 쉬라고 하고 저만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정상 바로 밑이 또 가파른 계단이어서요...


정상 밑에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같이 가자고 하다가 쉬라고 하고 저만 갔다온다니까 너무들 좋아하더군요...

어쨌든 한 1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이 저와 온 식구들의 마음을 확~터주고, 땀은 났지만 몸도 개운하게 해준 등산이었습니다.  
약간의 후유증으로 아내가 오후 내내 좀 힘들어하긴 했지요...아무래도 운동 부족인가 봅니다.
이제 가능하면 별 일 없을 때는 꼭 다녀올 생각입니다. 뒷산뿐만 아니라 다른 산도...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안녕하세요

그동안 장환이네 집에 대해 제가 너무 오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저희 홈피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여깁니다.

그동안 일이 좀 많았습니다. 죄송죄송....

그럼 이제 새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진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올리질 못했네요...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itislord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  (0) 2004.1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0) 2004.07.02
만년동 첫예배!!!  (1) 2004.05.30




저희 학교에서 주최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이번주에 열렸습니다.

저는 시상팀으로 참가했는데요, 선수들 경기하는 모습도 재미있고, 외국선수들이 한 800명이나 와서 같이 하는 경기라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첫예배 찬양



장모님과 가족과 함께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한창 마무리 중인 교회 모습



내일 예배를 위해 연습 중인 성가대원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itislord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년동 첫예배!!!  (1) 2004.05.30
만년동 교회 안을 처음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0) 2004.05.26
그랑빠아또!!!  (0) 2004.05.16
안녕하세요
오늘 만년동 교회 본당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영상팀 회의에 비디오를 담당하는 저도 오라고 하셔서 오늘 회의를 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목사님과 건축사역팀, 그외 여러 간사님들, 위원회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 밖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여러가지로 사소한 것에 트집을 잡기도 합니다만 그거야 그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니 뭐라 하겠습니까만... 잘 모르겠으면 그냥 목사님 말씀처럼 "뭔가 뜻이 있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만히라도 있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정말 하나님의 귀한 성전이 완공되어 이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사용되는군요...

영상은 이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뭐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사람이 직접 찍지 않아도 대부분 영상을 커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필요할 때만 조금씩 하면 되겠더군요...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오늘 점심에 그랑삐아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랑삐아또는 롯데백화점 근처 한마루 아파트(?) 앞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아주 맛이 좋았어요... 저희가 예전에 이탈리아에 갔을 때 먹었던 맛이 나는게 아주 괜찮더군요....

근데 저희가 가서 맘껏 먹기에 사실 쫌 부담 되는 금액이긴 하더군요...

근데 저희는 공짜로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궁금하시죠?


어떻게 된거냐면요,

지난 5월 1일 저희의 결혼 기념일 축하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 대한 상품으로 극동방송에서 여기 식사권을 보내주셨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식사한 겁니다.

피렌체 한세트권을 주셨는데 세트메뉴로는 젤 좋은거였습니다.  극동방송에도, 그랑삐아또에도 감사드려요...

여러분도 극동방송에 글 많이 올리세요... 저흰요  벌써 꽃다발, 사진촬영권, 식사권 등 한 6~7번은 받은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극동방송에 따로 좀 후원금을 보내려구요... 너무 미안스러워서....


* itislord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24 14: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