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가입했다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사용하는 중에 제 블로그에도 트위터를 연결시킬 방법을 찾게 되었고, 오늘 새벽에 일찍 일어난 김에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 다른 분들도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나마 기록으로 남깁니다.

* 이것은 전적으로 제 개인 블로그에 사용하기 위한 것인만큼 적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수정작업을 거치셔아 할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점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블로그 포팅 글 아래에 내 트위터 글(트윗) 표시하기
    - 참고 : 도아님의 '블로그에 내 트윗달기'  

    - 수정 : 도아님 글대로 하고 나면 제 생각과 다르게 트위터 글들이 10개 이상 나오더군요
                그래서 도아님 코드에 나오는 js 파일을 받아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도아님께 스크립트 수정허락을 받은게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제가 스크립트에 익숙한게 아니라서 좀 무식한 방법으로 for 문 안에 들어가는 twitters.length를 
               숫자로 변경했고, 트윗간에 구분하기 위해 작은 이미지를 추가했습니다.

               제가 수정한 js 화일을 첨부해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작업은 제가 별도의 웹서버를 관리하고 있어서 수정된 js 화일을 그곳에 업로드하고
               링크할 수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2. 블로그 상단에 트위터 링크 만들기
     - 뭐 이건 간단하죠...
     - 먼저 적당한 트위터 아이콘을 하나 선택합니다.
       관리하는 웹서버가 있으신 분은 다운받아서 거기에 올리고 링크 거셔도 되고 아님 직접 그 아이콘 링크를 
      거셔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전 트위터에 있는 로고 아이콘을 선택했습니다.
  
       뭐 대략 이런 정도로 간단하게 코딩했습니다.
           href="http://twitter.com/itislord" target="_blank"><img width="155" height="36" src="http://cyber1.ok.ac.kr/Twitter/twitter_logo.png" alt="Follow me on twitter" />

대략 이정도 세팅했구요...
크롬이나 불여우에 트위터 세팅한 것은 내용 자체가 달라서 다른 글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특별히 다가온 문장들을 따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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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p30 피드백 활동을 하라 -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그 목표가 예상대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분석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사람이 발전한다는 것은 실패의 건수를 줄인하든 의미이고 그것은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15세기 예수회 칼뱅파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그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예상 결과를 기록했다가 일정 시간 경과 후에 돌아보는 전통을 가졌다.

 p35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Perception)이다.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얘길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무언가를 외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듣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들으려 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다.

[WOW프로젝트 1] 톰 피터스
 p40 당신의 이름을 알리는 '브랜드 유(Brand You)' 전략으로 무장하라. 일을 업무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라.
       어떤 회사의 무슨 담당 아무개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만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되라. 그렇지 않으면 월급이나 꼬박꼬박 받아먹다가 적당한 시점에 퇴출되는 월급쟁이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회사의 우산을 빠져 나와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해야 한다.

      자신을 어떤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라고 생가하지 말고 자신의 경력을 위해 그 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독립계약자라고 생각하라.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항상 발전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적인 '브랜드 유'를 만들어라.

 p41 브랜드 유는 회사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충성한다.
       브랜드 유에 성공한 이들의 특성은 사람을 만나 명함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 괴짜들과 어울려 그들의 장점을 흡수할 줄 아는 사람, 추진력이 절대 선이라고 믿는 사람, '왜 매를 벌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저지르고 용서를 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때로는 신념이 너무 강해 동료들을 질리게 만들기도 하는 사람이다.

 p43 개인 브랜드를 평가하는 항목
       - 나는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다. 내년 이맘때까지는 한두 가지 새로운 부분이 추가될 것이다
       - 지난 90일 동안 새로운 것을 (~~가지) 배웠다
       - 지난 90일 동안 나의 명함철에 중요하고 새로운 이름을 몇 개 추가했다
       - 나는 지역사회나 전국, 혹은 세계를 대상으로 한 공식적인 자기 홍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 지금의 내 이력서는 (몇 가지 면에서) 작년 이맘때와 확연히 다르다.

 p44 팔리는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을 다듬어 상품화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신의 상품을 구매할 고객에게 충성을 다하라. 상사에게 바치던 충성을 고객과 고객이 내게 준 프로젝트에 바치는 것이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p47 우리 시대 최대의 적은 관료주의다. 관료주의란 관행과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태도이다. 관료주의란 얼굴은 최고경영자를 향하고 고객에게는 똥구멍을 들이대는 조직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관료주의는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하다.
       창조적인 괴짜가 되어 이것을 파괴해야 한다. 창조적인 괴짜는 재능을 가지고 기존의 것을 부인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p48 남자는 단계별 사고를 하고, 여자는 웹 사고를 한다. 웹사고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를 본다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정보를 하꺼번에 감지하고 해석해 본능적인 감을 가지게 해준다.

 p50 세상은 나를 위해 웃음거리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웃음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
       직장에서의 웃음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웃음이 업무를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지배하는 직장은 엄숙하고 근엄하다.

 p51 시간관리란 '만일 내가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그렇게 시간을 번 사람이 더 시간이 없다. 하루를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는 사람은 적어도 그 일을 하느라 더 바쁘다. 그 사람은 하나의 약속에서 다른 약속으로 이동할 뿐이다. 여전히 그는 시간에 쫓긴다.
       시간의 부족은 유감스럽게도 오히려 성공적인 시간관리의 결과다.

 p52 변화를 현재의 자신과 다른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을 바꾸어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장 비효과적인 방법이다. 성공 가능성도 별로 없다.
      변화의 핵심은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도널드 클리프턴
 p62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될 수 있는 행동이어야 한다. 그래야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보일 필요는 없다. 그럴 수도 없다.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극대화해야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First, Break All The Rules] 마커스 버킹엄/커트 코프만
 p70 "브로드밴딩(Broadbanding) 급여체계"
       메릴린치에서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 연봉 50만 달러, 지점장 최저 연봉은 15만 달러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가 지점장에 오르기 위해서는 일단 현재 연봉의 70퍼센트를 포기해야 함
                           지점장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최고의 지점장이 받는 연봉은 수백만달러에 이른다.
       브로드밴딩 급여체계는 낮은 직급이지만 일을 훌륭히 잘하는 직원에게도, 관리 능력이 뛰어난 상위 직급에게도 환영받는다. 승진을 높은 급여, 특권, 존경과 동일시하는 우리나라 기업 조직에 꼭 적용되어야 할 방식이다.
      
[협상의 법칙] 허브 코헨
 p74 냉장고 가격은 가격표에 의해 정해지기보다는 쇼핑을 하는 당신에 의해 정해진다. 그것이 협상이다. (단, 냉장고를 꼭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다 그런거야' 라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시대와 리더쉽] 워렌  베니스/로버트 토마스
 p87 기저(Geezers) - 과거 카리스카에 기초한 우리의 아버지 같은 리더쉽을 발휘한 리더
                              괴짜(늙은이),  잭 웰치
      기크(Geeks)     - 정보통신 혁명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유형의 리더십
                              자신의 관심 분야에 박식하면서도 강박적일만큼 열중하는 사람, 외곬, 광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p91 리더가 된 사람과 되지 못한 사람의 두드러진 차이는 삶의 부정적인 요소를 도움이 되는 무언가로 탈바꿈시킬 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바로 이들이 가진 학습능력이다. 지속적 학습 능력은 리더십을 위한 필수 능력이다. 그들은로운 것을 배우는데 많은 흥미를 느끼며 학습 능력의 향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p92 오염되지 않은 호기심의 능력이야말로 성공한 자와 평범한 자, 즐겁게 일하는 자와 걸핏하면 실망과 불만을 터뜨리는 자들을 판가름하는 잣대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p109 만약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지, 글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관리란 아무 부가가치가 없는 활동이다. 관리를 한다는 것은 적합한 사람을 채옹하지 않았다는 것과 같은 얘기이다. 
   비전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갈지 생각하기 앞서 적합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라는 문제가 '무엇' 이라는 문제보다 앞서는 것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은 아닙니다. 적합한 사람만이 가장 중용한 자산이지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기업이 가진 최대의 부채입니다. 교육적 배경, 유용한 기술, 전문적 지식, 작업 경험보다 품성이 더 중요합니다." - 뉴커의 한 임원
   해병대는 해병대의 가치관에 동의하는 사람을 모집한 후 임무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시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p110 위대한 기업은 사람을 중요시한다. 위대한 기업 중에는 사람을 일회용 반창고처럼 생각하고, 채용 후에 끊임없이 의심하고 관리하는 그런 기업은 없다. 그들은 인사에 엄격했다.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고 그 사람을 확실하게 붙잡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위대한 기업이 가진 인사의 원칙은 의인물용 용인물의(疑人勿用 用人勿疑)이다. 의심나면 채용하지 말고, 일단용했으면 그를 믿으라. 또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 즉시 실행하라. 누군가를 관리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채용에 실패한 것이다. 최고 인재는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p111 위대한 기업은 냉혹한 사실을 직시했다. 현실을 볼 수 있고, 그 현실에 대해 기탄없이 애기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국가나 기업이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언로의 차단이나 왜곡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선택하여 듣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p113 오랜 기간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플라이휠을 돌리다 보니 어느 시점에서 돌파점을 통과한 것이다
    하룻밤 새에 일어나는 것은 없다. 그것들은 자라난다. 아이디어들이 자라나다가 어느 순간 확 퍼져 실현되는 것이다. 그들은 변화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들이 주장한 것은 변화보다는 진화에 가깝다. 위대한 기업으로의 전환은 플라이휠을 한 바퀴씩 돌리며 추진력을 쌓아가다가 어느 순간 그 축적을 돌파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p114 위대한 기업에는 뭔가 화려하고, 남다른 비법이 있지 않았다. 뻔하고 다 아는 애기고 지루하기까지 했다. 결국 진리는 그런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저자의 62년 삶의 여정과 노력,고난과 영광이 어우러진 감동있는 진솔한 고백이었습니다.
너무가 가슴에 와닿고 직장생활에 실제적인 지침이 되는 글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 정말 이런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책을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서점에서 다 보고, 본 책을 사오는게 제가 책을 읽는 저만의 방법 중 하나인데 보통은 다 읽기까지 몇번이나 서점에 가야 하지요.
그런데 이 책은 딱 잡고 읽기 시작하자마자 책을 손에서 뗄 수가 없었습니다.
서점 한 구석에 앉아서 3시간 만에 다 읽고나서야 감동에 겨워하며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의 방법에 약간의 개선을 통해 일하는건 너무 잘하는데 새로운 걸 만들어 낸다든지, 창조적인 발상을 해내는 부분은 저 스스로가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일에 정말 마음을 담아 열정을 불사르면 창조적이고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가 자꾸만 솟아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 마음과 열정을 담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없고, 창조적인 발상이 떠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걸 깨닫게 된 것 만으로도 전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너무나 감동적이고 삶의 지혜가 되는 글들이 많아서 다 갈무리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저자이신 이승한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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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세월이 흘러도 늘 사람들 곁에 남아 있는 기업이 되려면 '언제나 새로워야 한다'

p15 나는 듣고 잊는다. 나는 보고 기억한다. 나는 행하고 이해한다. - 중국격언

p16 심리적인 자신감은 결국 다양한 경험에서 온다. 열심히 부딪혀본 경험이 없으면 그 과정과 끝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두려운 것이다.

p23 모험심은 창의성을 불러온다.

p31 얘야 절대 혼자 가지 말아라 주저얹은 사람까지 함께 데리고 가라. 네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라

p33 리더십은 일종의 영향력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한 곳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영향력. 위에서 명령하거나 지시한다고 해서 구성원들이 무조건 따르는 게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들이 리더에 대해 전폭적으로 신뢰할 때에라야 그 영향력이 최대한 발휘된다.


p35 나는 어느 쪽에도 거짓된 정보를 주거나 그럴듯한 공허한 말로 현혹하지 않았다.


p36 위기에 처해있을 때 갈등 속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따라오게 하는 힘은 리더의 꾸미지 않는 솔직함에서 온다

p43 형님들은 나에게 훌륭한 멘토엿으며 동시에 다채로운 세게를 비추는 프리즘이었다. 그 프리즘을 통해 내 창의성의 넓은 세게가 펼쳐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얼마나 감동적인가.. 나도 진작 형과 이런 관계를 가졌어야 했는데.. 내 아이들에게도 이런 관계를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p49 설사 장작을 패고 물을 길어오는 것처럼 단순하고 하찮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기회는 스스로 불태우는 사람에게 온다.

p60 가장 낮은 곳에서도 자신을 불태우며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p61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이유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함이다. 어떤 경험이든 그것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몫이다.

p65 작은 것을 알아야 큰 것을 알 수 있다

p68 일은 찾아서 하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p71 스스로를 불태우지 않으면 남을 불태우지 못한다.

p78 엽서 같은 사진 한 장의 정성, 작아보이지만 섬세함 배려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된다.

p86 일생동안 완전함을 추구하는 에술가처럼 열정과 에너지를 불사른다면 겨영도 예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p88 개인이든 조직이든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의 크기다 꿈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에 따라 성과물의 크기도 달라지는 법이다.

p89 Take the best, and make it better - 세계 최고의 것을 가져와서 그보다 더 잘 만들어라

p90 When it does not exist, create it 최고가 없으면 스스로 창조하라

p91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세운 비전과 목표 이상의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그리고 리더가 낮은 비전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세게 최고가 된 회사를 본 적이 없다.
 
Vision is an art of things that are not visible 비전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에술이다.


p141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변사람들로부터 '이상하다' 라는 소리쯤은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도 대부분 처음에는 이상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결국은 현실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켰다

p153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상상력도 필요하지만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고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p160 아무도 가자 앟는 바깥쪽 트랙으로 달려라 * 항상 '왜' 라고 분석하라. 왜 만들었을까? 왜 그렇게했을까? 왜 그렇게 해야할까?

p175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는 밑바닥부터 완전히 뒤집어 생각해보자.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든 스스로 게임 메이커가 될 줄 알아야 한다

p177 인생은 그릇과 같다. 금을 담으면 금그릇이 되고 은을 담으면 은그릇이 된다. 아무 것도 담지 않으면? 당연히 빈그릇 인생인 것이다.

p184 실행의 속도가 곧 경쟁력이다. 프리젠테이션은 짧게,토의는 심도있게,결론은 꼭 내고,누가 언제까지 할 것인가 명확하게 정하고,바로 실천하도록 습관화시키라

p195 위대한 성과는 자신을 던지는 인내의 산물이다

p203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마음먹은 일은 용의주도하게,그리고 끈기있게 추진해야한다.

p218 협상에 필요한 것은 의지뿐만 아니라 그 의지를 뒷받침하는 아이디어다.뻔히 보이는 숫자만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기보다 보이지않는 가치들을 찾아내어 교환해야 서로가 즐거운 협상결과를 낳는다. 포기하는 자는 결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p224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정말정말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교회 순장훈련 시간에 가져가라고 놔둔 다른 교회의 월간지 속에 소개된 책...

정말 공감백배인 책....

ㅎㅎ 관리자급이 꼭 읽어봐야할 책... 직원들이 읽으면 재미와 스스로 노력해야할 바를 알 수 있는 책...

공감되는 부분을 발췌해서 쓰려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걱정이 들었는데 이미 잘 정리된 자료들이 있어서 그 자료들을 가지고 조금만 편집했습니다.

아마 이분들도 저처럼 많이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1, hongiasi님의 블로그 글   http://kr.blog.yahoo.com/hongjasi/58
                2. 네이버 북뉴스 카페 아리아연 님의 글  http://cafe.naver.com/booknews/3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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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당신이 노력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_ “먼저 착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인트로 사자가 되고 싶은 왕토끼_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그 문제가 존재하는 곳에 있다.


1. 직원들의 동기유발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1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Truth 02 회식!직원들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
    Truth 03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Truth 04 당신은 정작 직원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Truth 05 직원들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truth
1

당신의 착각: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열 번 말하기 전에는 한 번도 말한 것이 아니다


truth 2

당신의 착각: 회식을 하면 침체된 분위기가 좋아진다

그들의 진실: 회식! 직원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

그렇다면? 직원들과 일대일로 만나라


truth 3

당신의 착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그렇다면? 정이 담긴 칭찬, 약이 되는 질책을 하라


truth 4

당신의 착각: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

그들의 진실: 당신은 정작 직원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렇다면? 제대로 쓰려거든 깊이 있게 이해하라


truth 5

당신의 착각: 물질적인 보상은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한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그렇다면? 힘세고 오래가는 직원들의 네 가지 욕구에 정성을 기울여라

         ㅇ 신뢰 관계 형성의 욕구: 동료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싶어한다.
         ㅇ 윗사람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 : 자신에 대해 윗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늘 궁금하게 생각
         ㅇ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다.
         ㅇ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 : 역량게발을 통해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명성을 얻고 싶어한다.

 * 직원들이 일반적으로 궁금해 하는 10가지
   ㅇ 당신의 경영철학 :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것 (BASIC)
   ㅇ 직원 평가기준 : 어떤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가? (납기,기본의 준수, 성과, BASIC)
   ㅇ 일에 대한 관점:
      - 최근 가장 큰 고민이나 관심사? (조직의 가치에 대한 정의 및 R&R)
      - 어떤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혁신과제)
   ㅇ 의사결정의 권한 : R&R,RAI정의 필요
   ㅇ 예산 사용 권한 : 시간외 식사, 소모품 구입 등
   ㅇ 보고 방식 : 전자문서 보고, 서면 보고 등 (양쪽)
   ㅇ 대화방식 : 방식과 주제
   ㅇ 회의 운영방식 : 회의 주기, 토론방식 등
   ㅇ 직원 육성 : 직원역량강화 방식
   ㅇ 퇴근 시간:  직원들이 일찍퇴근하기를 원하나?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기를 원하나? (주경야독)


2. 권위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6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직원들은 들러리다
   Truth 07 당신의 자기 자랑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Truth 08 직원들은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알고 있다
   Truth 09 당신이 변하면 부하직원들도 변한다
   Truth 10 당신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Truth 11 직원들의 눈에는 당신의 앞날이 걱정된다

truth
6

당신의 착각: 리더와 직원들의 만남의 자리는 상하간의 거리감을 좁혀준다

그들의 진실: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직원들은 들러리다

그렇다면? 당신이 주인공인 자리는 절대 만들지 말라


truth 7

당신의 착각: 직원들은 당신의 화려한 경력에 고개를 숙인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자랑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가치를 높여주면 당신의 가치는 함께 오른다


truth 8

당신의 착각: 당신의 사과는 권위를 실추시킨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은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실수를 했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라


truth 9

당신의 착각: 직원들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그들의 진실: 당신이 변하면 직원들도 변한다

그렇다면? 입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라


truth 10

당신의 착각: 당신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진실: 당신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일은 맡기고 직원들이 꺼려하는 일에 발벗고 나서라


truth 11

당신의 착각: 자기계발은 직원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진실: 직원들의 눈에는 당신의 앞날이 걱정된다

그렇다면? 물 위에 뜬 오리처럼 숨은 공부를 게을리하지 마라

        ㅇ 더 많이 배워야 하는 이유
            - 당신은 조직내에서 누구보다도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 당신이 배우지 않으면 직원도 배우지 않는다.
            - 당신이 배우면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되게 된다.

3. 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12 당신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조직을 망친다
   Truth 13 당신에게는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Truth 14 이제 여성이 세상을 지배한다
   Truth 15 당신 앞에서 Yes라고 말하는 것이 부하직원에게는 가장 쉽다
   Truth 16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truth
12

당신의 착각: 인정받는 직원의 사소한 잘못은 눈감아줘도 된다

그들의 진실: 당신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조직을 망친다

그렇다면? 인정받는 직원의 잘못은 일벌백계의 기회로 활용하라


truth 13

당신의 착각: 곁에 데리고 쓸 만한 인재가 없다

그들의 진실: 당신에게는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원은 정확히 기대하는 만큼 성장한다


   *직원역량부족을 말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면할 수 있고 성과를 높이 나타나게 하는 것임
       - 조직에서 필요한 지식은 대부분 조직안에 있다.
         (리더의 파랑새 증후군: 자기 주변의 인재에게서 찾아야 하는데 외부에서 찾고자 하는 것)
     - 직원은 당신이 기대하는 만큼 성장한다.
         (로젠탈 효과: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 교사의 긍정적 기대감이 영향을 미침)


truth
14

당신의 착각: 남성인력이 여성인력보다 우수하다

그들의 진실: 이제 여성이 세상을 지배한다

그렇다면? 여성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라


truth 15

당신의 착각: 지시를 잘 따르는 충성스러운 직원이 좋다

그들의 진실: 당신 앞에서 Yes라고 말하는 것이 부하직원에게는 가장 쉽다

그렇다면? 소신 있는 No가 회사를 살린다

 

truth 16

당신의 착각: 인사평가는 당신의 고유 권한이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기준을 세워 직원들을 연초부터 평가하라


      * 회사형 인간: 회사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적을 만들지 않는다. 윗사람을 떠 받든다.
      * 회사형 인간의 치명적인 약점
         . 의욕은 있으나 아이디어는 없다.
         . 역량 있는 구성원을 적으로 생각한다
         . 조직 내부에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일들이 증가한다.
         . 스스로의 역량이 계발되지 않는다
         . 회사형 인간을 복제한다.

      - 당장 회사를 떠나도 문제가 없는 직원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 객관적인 기준을 세워 직원들을 연초부터 평가하라
        . 당신의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 객관적인 인사평가란 사전에 평가기준이 알려진 평가를 말한다.
        . 인사평가는 평상시에 하는 것이다.


4. 부하직원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17 당신의 가시돋힌 소리에 직원들은 거짓말을 한다
   Truth 18 당신이 개입할수록 직원들은 일하는 시늉만 한다
   Truth 19 사무실 밖에 당신이 원하는 정답이 있다
   Truth 20 멀티플레이어는 절대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Truth 21 팀워크는 훈련된 결과다
   Truth 22 창의적인 인재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truth
17

당신의 착각: 직원들은 쥐 잡듯 잡아야 움직인다

그들의 진실: 당신의 가시돋힌 소리에 직원들은 거짓말을 한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truth 18

당신의 착각: 사소한 것까지 당신이 직접 챙기면 성과가 올라간다

그들의 진실: 당신이 개입할수록 직원들은 일하는 시늉만 한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일이 아닌 가슴 뛰는 프로젝트를 하게 하라

         * 일을 잘 할 수 있게 동기유발하는 세가지 요소
            . 일의 가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나에게 관련된 이슈를 보고해 주면 좋겠어.
               그리고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좋으니 찾아와)
            . 일과 일을 맡은 직원과의 연관성
            . 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

truth 19

당신의 착각: 회사일은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다

그들의 진실: 사무실 밖에 당신이 원하는 정답이 있다

그렇다면? 사무실은 베이스캠프, 직원들을 현장으로 내보내라


truth 20

당신의 착각: 직원들을 멀티플레이어로 육성해야 한다

그들의 진실: 멀티플레이어는 절대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더하기보다는 빼기가 중요하다. 직원들의 일거리를 줄여라

        * 당신은 일거리를 줄여주는 사람 (ERRC: Eliminate, Reduce, Raise, Create)
        예시) E (듣기보다 말을 많이하는 것, 늦은 귀가)
                R (과도한 음주, 보고서의양, 회의 시간)
                R (밝은 표정, 팀원과의 대화, 고객 관찰)
                C (칭찬하기, 학습조직 만들기, 브레인스토밍)

truth 21

당신의 착각: 팀워크는 직원들의 마인드 문제다

그들의 진실: 팀워크는 훈련된 결과다

그렇다면? 모호한 위치의 텍사스성 업무에 집중하라

        * 야구에 텍사스성 안타라는 말이 있다. 타자의 빗맞은 타구처럼 본래는 평범한 플라이로
           아웃이 되어야 하는 타구가 상대 수비 선수들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져 만들어 지는 안타

        - 팀웍이란 각 직원이 사전에 약속된 플레이를 약속대로 수행하는 것
          (명확한 역할 설정과 맡은 역할을 숙달하기 위해 반복된 훈련의 결과)
 
       * 팀웍형성의 4단계
          . 찾기 --> 계획하기 --> 공유하기 --> 완성도 높이기.

truth 22

당신의 착각: 창의적인 인재는 따로 있다

그들의 진실: 창의적인 인재는 창조적인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브레인스토밍에 미친 조직을 만들어라 

    *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의 주요 행동 특성 9가지
       - 현재 수행하고 있는 일을 좋아한다
       - 앞으로도 계속 그 일을 하고 싶어 한다
       -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 자신의 일과 관련하여 반복적이고 힘든 작업에도 흥미를 잃지 않는다
       - 자신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한다.
       - 개선점을 찾기위해 주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구한다.
       - 불필요한 일에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 슬럼프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과 발전의 계기로 받아들인다
       -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

도서관에서 전공책을 빌려가지고 나오다 우연히 눈에 띄어 발견한 책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읽었는데 단락단락이 짧기도 했고 각기 다른 주제라 읽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어떻게 배려하면서 얘기할 것인가, 어떻게하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으면서 내 뜻을
잘 전달하고 관철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는 상황토크가 매 주제마다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p55  만남을 제의할 때는 시간을 두고 반복한다.
       - 맨 처음  정보가 주어진 다음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주어진 정보에 대한 견해에 변화가 온다.
         4주가 지나자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 처음 만남을 제의했을 때 거절했더라도 수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태가 되면 그 제의에 대해
         고쳐 생각하게 되어 만나볼까 하는 상태가 된다.
      - 그때 강하게 한번 더 제의한다.
      - 중요한 것은 수주동안 상대와의 접촉을 완전히 끊는 것이 필요하다.

p65 상대를 칭찬할 때는 타이밍이나 말의 선택이 중요하다
      - 칭찬이든 자랑이든 최대급을 사용하면 오히려 속이 들여다보인다. 최대급의 바로 앞에서 멈춰야 한다.

p102  나이 어린 사람에게 충고할 때
        -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그 문제를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너의 선택이겠지."
        - '너는 아직 어려서 모르지만' 이라는 태도로는 상대를 설득시키기 업려다.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되 마지막
           선택은 당사자가 한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p108 발언 직후 찬성 한마디로 회의의 흐름을 바꾼다.
        - 한 발언이 끝났을 때 다음 발언자는 앞 사람의 의견에 대해 반대 의견을 논하는 일이 많다.
        - 어떤 일에 대한 회의에서 예스를 끌어내고 싶다면 찬동자, 즉 바람잡이를 만들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자신이 발언한 직후 "찬성!"하고 한마디 외치도록 한다.

p113 "왜"라는 질문을 적극 활요하자
        - 나의 주장이 먹히지 않으면 같은 말을 계속할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이유를 물어보아야 한다. 괜한 말꼬리
          잡기는 말다툼 밖에 안 되지만 예리한 질문은 상대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 말은 많이 하는 쪽에서 실수를 하게 되어 있다.

p113 스스로 선택했다는 확신을 준다.
       - 인간 심리에는 A인가 B인가 하고 물으면, 그저 그 범위 안에서 생각해 버리고 마는 경향이 있다.
       - 예) 결근해야 할 경우  "다음 주에 집안일 때문에 하루 결근해야 하는데요. 월요일이 좋을까요,
               화요일이 좋을까요? "
               이렇게 물으면 당신의 상사는 결근보다는 월요일이냐 화요일이냐에 집중하게 된다.

p138 나는 그렇지 않은데 상대가 구체적인 시일을 요구하는 경우
        - '다음 기회에' 라며 거절했는데, '그러면 언제쯤'이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손쉽게 '다음 달쯤' 이라고
           대답하기 쉬운데 그러면 다시 약속을 한 것이 되어 버린다.
           이럴 때도 비숫한 방식을 구사해야 한다.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라고 버텨야 한다.

p144 '3'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의견에 주목시킨다
        - 3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간이 그 내용을 이미지화하거나 기억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이다.
        - "이 기획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라고 하기보다 " 이 기획에는 세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편이 상대의 흥미를 끌기 쉬우며, 수월하게 수긍한다.
        - 문제를 그 이상 나열하면 상대가 거부감을 가지게 되기 쉽고 '이 사람은 문제 정리가 되어 있지 않군'
          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 도저히 세가지로 압축되지 않을 때는 중요한 세가지만 골라내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린다.

p157 '요약하면'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깨자
        -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하다보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 "요약하면"을 이용한 농담으로
          어색한 분위기에서 탈출하자
        - 예)  "(한참 중구난방으로 이야기한 다음) 그러니까 요약하면, 잘 먹고 잘살자는 거지..."

p165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는 것만으로 생각이 바뀐다.
       - 회의 등에서 찬성,반대를 결정하지 못한 사람에게 찬성파가 되어주길 바랄 때는, 회의 중에 그 사람을
         지목하여 "그럼 여기서 찬성,반대의 논점을 정리합시다. A씨, 먼저 찬성 의견을 모아주시겠습니까? 라고
         의뢰한다.
       - 지명받은 A씨가 찬성 의견을 모아 줄 경우, 그 자신도 찬성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높다.

p174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자
       - 단순히 공포심을 부추기는 것만으로는 인간 행동의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지금 이것을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을 당할 거요"라고 한 다음 "그러니까 이렇게 합시다"에
          중점을 두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엄포로 끝나버리고 만다.

p194 포지티브한 제안이 포지티브한 행동을 이끈다.
        - 길항(맞버팀 조건) : 문제가 되는 행동과 양립할 것 같지 않은 다른 행동을 골라 추천해가면, 결과적으로
                                      문제 행동을 줄일 수 있다.
        - 시험의 결과가 나빠 시무룩해져 있는 아이에게 "도대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거야!" 하고 무조건 혼낸다면,
          자신이 부정당한 것애 쇼크를 받을 뿐 공부할 마음 따윈 생겨나지 않는다.
        - 이럴 때는 "우리 함께 서점에 가서 참고서라도 골라볼까? " 하고 포지티브한 제안을 하여,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를 가르친다. 더불어 돌아올 때 햄버거 가게라도 들르자.

p199 그룹으로 일을 맡길 때는 각자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한다.
        - 그룹을 일을 할 때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혼자 개개의 일에 보였던 열정이 감소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 방관자 효과를 조심하라.
        - 혼자 산 속을 가다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면 누구라도 도움을 주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그냥 취객이겠거니 하고 지나쳐 버린다. "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하겠지" 하는 마음이 된다.
        - 혹시라도 대로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이렇게 도움을 청하라.
          "거기 빨간 옷 입은 남자분, 저 좀 도와주세요"

얼마전 그동안 타던 잔차를 처분하기로 하고 새로 미벨 스프린터를 구입하였습니다.
KHS T3  -  3x9 27단 이죠...

새 잔차를 산 기념으로 그동안 가고 싶었던 대전-대천해수욕장을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대략 경로는 대전 송강동(테크노밸리)->대평리->산림박물관길->공주 -> 청양 -> 대천해수욕장 입니다.
원래 5시반경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7시 다되서 출발합니다.

집을 나서서 출발할 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념으로 찍어봅니다.
나름 쌩쌩하군요

이게 새로산 잔차입니다.
원래 플랫바인데 드롭바로 업글한 것을 구했습니다.
물통도 2개 달고 혹시 밤에 돌아올지 몰라서 라이트도 다 달고,
장거리 갈 때 꼭하는 깃발도 달고 갑니다. 자여사하고 직장MTB 깃발

집 뒤쪽 구룡고개를 넘어서 쫌 가니 충남으로 넘어가는군요...
이날 공주쯤까지 안개가 껴서 고글에 물기가 자꾸 차서 혼났습니다.

대평리에 가니 행정복합도시건설청 건물이 보이는군요.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표어가 영 가슴에 와닿지 않는군요... 왜이리 삶을 팍팍하게 하는지원...

공주쪽으로 쫌가다가 금강교를 건너서 산림박물관 가는 길로 우회합니다.
원래는 강변길처럼 보여서 이길로 간건데 행복도시 건설하느라고 공사가 많아서 많~~이 불편하더군요...
산림박물관 쪽에서는 길이 좋아지긴 합니다....

산림박물관 바로 앞에서 표지판을 한번 찍어봅니다..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군요...


대략 30km 지점인 공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첨 휴식을 취합니다.
근데 요새 고속버스는 이전을 하고있나 보더군요... 다 이전하나??

휴식을 취하면서 셀카도 한번 찍어보구요...
음.. 제 얼굴이 좀 크긴크군요...ㅋㅋㅋ

공주지나 우성삼거리에서 청양쪽으로 좌회전 합니다.

우성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얼마 안가서 고개길쯤에 새 길 말고 옛 길로 가서 왕멸치국수 한그릇 먹으면서 다시 좀 쉬어갑니다.
ㅋㅋ 여기는 다른 분들 후기에서 꼭 먹고 가는 곳이라기에 저도 함 들러봤습니다...
가격도 싸고(3천) 맛도 좋고 괜찮더군요.. 함 쉬어가볼만 합니다.... 간단히 요기도 잘 되고...

첨 고개다운 고개를 올라서 쉬어갑니다.
마치고개 옆 칠갑산 휴게소...

마치고개 인증샷...
뭐 많이 높진 않군요...ㅋㅋ

대천 들어가기전 진짜 힘들었던 여주재 고개입니다.
사실 그냥 고개만 오른다면 그렇게 힘들만한 곳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80km쯤 달려와서인지 꽤 힘들었습니다...
다리도 땡기고...


고개 오른 기념으로 고생한 잔차도 함 찍어줍니다.
이게 27단이나 되서 그런지 언덕 등판은 참 잘되더군요..ㅎㅎ 잔차는 잘 산거 같습니다.
크로몰리 프레임이라 뭐 프레임 깨질 염려도 별로 없고..

막판에 보통 회사에서 밥먹는 시간인 12시 넘어서도 점심을 못먹어서 그런지 힘들게 대천들어왔습니다.
해수욕장쪽으로 한참 가다보면 대천항과 해수욕장으로 갈라집니다.
전 해수욕장으로 고고...

해수욕장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 일단 한번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비키니 걸도 많고....보기 좋았습니다...ㅋㅋ

첨엔 회를 먹어볼까 했는데 넘 비싸게 불러서 그냥 옆집에서 원기회복을 위해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둘이상 가면 해물뚝배기 추천합니다.
옆 테이블 나오는거 보니까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해수욕장에서 잠깐 낮잠도 즐기고 즐겁게 노는 걸들도  좀 보고 한참 쉬어갑니다...
사실 아침에 일찍 나왔으면 그냥 바로 출발해서 부여길로 해서 작은아버지 댁도 들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포기하고 그냥 기차로 복귀하려고 했기에 편하게 쉬었습니다.
전 집이 신탄진에서 가까워서 버스보다 기차가 훨 편하거든요...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념탑에서 사진하나 찍습니다.


 대천역 들어올 때 사진을 못찍어서 기차 기다리면서 보이는 역 표지판을 찍어봤습니다.
집에서 주말에 혼자 나갔다고 원망할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해서 천안으로 오는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천안에서 기차 갈아탈 때 원조인 할머니호두과자(학화호두과자) 집에서 큰거 하나 사서 가져갔더니 아주 좋아하더군요...ㅎㅎ
(천안역 앞에 갔더니 동광장 쪽으로 나와서 광장에 웬 원조호두과자 집이 있어서 좀 헷갈렸는데요 그집 옆길을 끼고 돌면
 바로 원조 할머니호두과자집이 나옵니다. )

익산으로 해서 오는 거보다 천안으로 오는게 시간도 덜 걸리고 좋더라구요.
한시간반이상 세이브했습니다...
집에서 저녁먹고 바로 잠자러....

라이딩 거리 : 132.5km
라이딩 시간 : 4시간 33분 ( 총걸린 시간 5시간 47분)
최고속도     : 57 km/h
평균속도     : 24.2 km/h

이번 라이딩 소감 및 느낀 점
     1. 장거리 갈 때 (특히 여름엔) 힢 쪽에 땀차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는거.
         땀찬채로 계속 있었더니 좀 따끔거려서 막판에 힘들었답니다...
     2. mp3, 디카는 풀 충전하면 여분의 충전기나 배터리 안가져가도 된다는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겨갔다가 쓰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요즘 기기들 성능이 좋아서인지 대천 오고가는 정도의 거리는 충분히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3. 물도 웬만함 하나만 가져가도 된다는거...
         물이 적은거보다야 많은게 좋지만 무게가 있으니 곳곳에 산재한 주유소를 보급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주유소에 두어번 들렀는데 화장실이면 물까지 다 제공되니 넘 좋더군요.
         잠시 쉬면서 숨도 고르고 물도 얻고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기본 물통 크기가 좀 커야합니다. 혹시 한참동안 주유소가 없는 곳도 있으니까요...
      4. 맨솔레담이나 파스정도 준비하시는 것도 좋다는거..
          간혹 근육통이 오거나 할 수 있으므로 그럴때 발라주거나 붙이면 좋습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기술관련 책들을 찾아 나오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같이 빌렸던 책입니다.
일본의 유명 변호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사히코 쇼지의 책입니다.

질문을 통해 상대의 진실과 거짓 여부를 파악하고, 상대를 내틀에 가두게 한다는 문구로 선전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변호사라서 자신의 법정 경험을 토대로 했는데 간단히 읽고 참고할 만은 하다고 여겨집니다.

저자는 주로 법정의 예를 많이 인용해서 조금은 일반적인 생활과 느낌이 다릅니다. 또 변호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의 무서움을 많이 느꼈는지 남자들은 여자와의 대화에서 절대적으로 조심하라는 의미의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 p57 관찰은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이며,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이다.
        누군가를 기다리게 됐다면 시간을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라.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어떤 상황일까 추측해보라

- p82 질문력의 목적은 '이기는 것' 이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에 있다.
        상대를 몰아붙여 자백을 받아낸다 하더라도 다리 뻗고 잘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을 이끌어내는 기술'

- p119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지 않고 묵묵히 듣고만 있는 것은 상대보다 큰 힘을 가진 사람의 특권이다.

- p145 남자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서 있는 특수한 관계가 아닌 한, 거의 모든 경우 남자가 여자와의 일대일 논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분위기를 장악할 수 없다면, 일대일 대결을 피하라.

- p181 앞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결정이나 정말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결정이 아니라면, 일상적인 업무는 전통과 관례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당연하다.

- p205 일반적으로 여자의 진심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것보다 약간 돌려서 질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p209 상대를 움직이는 진실을 이끌어내는 질문의 힘은 켤코 이쪽에서 강요하거나 입박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상대 마음속에 있는 무수한 갈등과 욕망 앞에 작은 물길을 파서 자연스럽게 그리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질문의 힘이다.


학교 도서관에 들어온 신간인 Open Secret (오픈 시크릿) - 한근태 - 을 읽었습니다.

주 핵심은 [디테일 -  작은 것, 사소해보이는 것]에 강해야한다, 깐깐해져야 한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몇 특징적으로 다가온 구절들이 있어 함께 적어봅니다.

참, 이 책 이후에 [디테일의 힘]을 읽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p019   사람은  자기를기다리는 자의 결점을 계산한다. - 프랑스 속담
- p055   '이까짓 것'이라고 말하지 마라.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고현숙(한국코칭센터 대표)
- p105   고객은 깨진 유리창을 보더라도 당장 드러내서 말하지 않는다. 다시 찾지 않을 뿐이다.
- p114   채용이 가장 중요합니다.올바른 사람을 태우면 다른 것은 별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사람을 태우면 사사건건 문제가 됩니다. 문제가 되지 않을 것도 문제가 됩니다.
            비전이고 동기부역 소용없는 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채용입니다. - 유능한 관리자
- p124   리더십이란 사람에 대한 애정, 관심, 믿음의 그루터기 위에서 자란다
- p139   부모의 고객은 자녀다.
- p146   일본에서는 과자 하나를 사도 꼭 설명서가 들어있다. 과자를 처음에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재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또 먹고 남은 것은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 등등 별 시시콜콜한 것들이 다 적혀있다. 이렇게 해서 한낱 과자라도 무슨 대단한 물건인 양 착각하게 만든다. 왜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는가.
- p157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지만 그 속에서도 변치 말아야할 원칙과 법칙은 있게 마련이다. 정성과 품질,신용과 정직, 정성이 그렇다. 수백년을 두고 이어져 내려오는 가게들은 하나같이 눈앞의 이익보다 이같은 가치들을 우선한다.
- p172   모든 일은 터질만하니까 터진다.
- p206   경영인은 5분 후에 일어날 일과 5년 후의 일을 동시에 살필 수 있어야 한다.
- p207   일과 인간관계에서 디테일은 훌륭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디테일과 꼬장꼬장한 것은 구분되어야 한다.
- p211   일류의 조건인 디테일. 디테일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일을 제대로 잘하고 싶다는 욕구가 전데되어야 한다.
- p212   회사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심이 있으면 참여하게 되고 일에 몰입하게 된다.몰입하면 일을 잘하게 되고 당연히 경쟁력이 높아진다.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고 주변의 인정을 받게 된다.
- p213   본다고 다 보는게 아니다. 듣는다고 다 듣는 것도 아니다. 관심을 가진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
- p214   내 그에게 관심을 가질 때 그도 내게 관심을 보인다.
- p219   사령관이나 군대가 병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는 훈련이다. - 에르빈 롬멜(독일 장군)
- p221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밖에 없다. - 니체
- p253   위임이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떼어내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에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확보하는 절실한 수단이다.
- p254   뭉텅이 시간을 확보하라
- p255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무엇에 쓸지를 분명히 한 다음 그것에 집중하라. 목표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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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E에서의 방법

맨 처음 자신이 보실 동영상을 "네이버 동영상" 에서 찾습니다

동영상이 나오면요, 전체화면 옆에 링크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누르시면 3개의 주소가 있죠,

그 3게중 가운데인 URL 주소 를 복사 하시구요~

2getflv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되요(http://www.2getflv.co.kr/)

거기서 검색할수있는 검색창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아까 복사해둔 url 주소를 ctrl+v 하시면 길게 입력이 됩니다ㅡ,

검색을누르시면 아래에보시면 동영상이 있는데요 그아래에 저작권법에 동의하야 다운 이라는 어떤 다운할수있는게 있구요,

그걸 누르시면 다운1,다운2 가 있는데 아무거나 누르셔도 되구요,

누르시면 위에 액티브 뜨는 노란거있죠?? 그거 누르시면 다운이 되구요 flv파일로 다운이 됩니다,(시간이 좀 걸려요,)

다운을 받으면 곰 플레이어나 KMP, 윈도우 미디어 최신 버전으로 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AVI 등으로 변화하시려면  free FLV Converter 같은 변환 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 IE에서 알툴바 사용 방법

1. 알툴바를 설치합니다.
         http://www.altools.co.kr/Download/ALToolbar.aspx

2. 환경설정 기타 메뉴에서 동영상 다운받을 기본 디렉토리를 설정합니다.


3. 필요한 동영상을 찾아 실행한다

동영상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다운로드 화살표가 생깁니다.

다음 TV 팟 http://tvpot.daum.net/


네이버 비디오 http://video.naver.com/


이 버튼을 누른 후에는

'알툴바 동영상 다운로드' 메뉴가 나오죠.

 

어디에 저장할지 선택하시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 화면이 나오죠~

 

유튜브나 싸이월드. 판도라 및 일부 일본 사이트에서도 적용됩니다




3. Firefox 에서의 방법

1. 파이어폭스(Firefox)가 설치된 상태에서 부가 기능 중 Video DownloadHelper를 설치하도록 한다. 아래 주소에서 바로 적용 후 재시작하면 된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3006 : Video DownloadHelper 3.2.2




2. 파이어폭스 재시작 후에는 설정이 가능하다. 특별히 변경할 부분은 없고, 저장될 폴더를 원하는 곳으로 지정해 주면 될 것이다. 지정하지 않을 경우 내문서 하위의 dwhelper 폴더에 저장된다.


3. 파이어폭스 화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아이콘은 다운 받을 수 있는 동영상 등이 있을 경우 활성화된다.




4. 그렇다면 네이버 동영상(http://video.naver.com) 코너에서 다운받아 보도록 하자.

   (다음,유튜브.mcast등 대부분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4-1. 동영상이 정상 재생되면 다운로드 아이콘이 활성화되고 작은 화살표(▼)가 나타난다. 이 화살표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만 실제적인 다운로드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4-2. 동영상의 이름은 숫자 형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재지정해주어야 한다. 확장자는 플래쉬 비디오 파일 형식인 fl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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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현금영수증 현금영수증 발급 모든 업종으로 확대 발급거부 포상, 거부액의 20%로 변경

유리지갑 직장인들이 매년 연말정산 때 짭짤하게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수단이 현금영수증이다. 현금영수증은 신용카드·체크카드 등 다른 결제 수단 이용액과 합쳐 연봉의 20% 초과분의 20%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이 대폭 늘어나고 현금영수증 복권 당첨자 수나 발급 거부 신고포상금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월세(月貰)도 현금영수증 대상

2월부터 집주인에게 내는 월세가 새로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으로 추가됐다. 세입자가 임대차계약서와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면 월세가 국세청 전산망에서 자동으로 현금영수증으로 처리된다. 또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에 접속해 '탈세신고센터'에서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를 작성하고 임대차계약서를 파일로 첨부해도 된다. 세입자가 월세 자료를 제출하면 집주인의 월세 소득이 국세청에 알려지게 되므로 집을 2채 이상 가진 집주인들은 월세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1주택자(다가구주택 포함)가 자기 집을 남에게 임대해줄 경우 월세소득을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국 세청은 또 그동안 소매·음식·숙박·서비스업 등 주로 소비자 상대 업종에 한정됐던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을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고,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기간도 현행 15일에서 1개월로 연장했다. 강형원 국세청 전자세원과장은 "이달부터 고액이 오가는 아파트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등 업종 구분 없이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미발급 사실을 신고하면 국세청이 확인 후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복권 당첨자 늘고 포상금 지급기준 바뀌어

현재 현금영수증 복권은 전체 업종과 발급 저조업종 등 2종류로 나눠 월 1회 추첨한다. 발급 저조업종에는 변호사·변리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과 예체능학원, 치과·성형외과 등 보건업종, 장의사, 예식장 등 32개 업종이 포함된다. 이 중 당첨금이 10만원인 4등 당첨자 수가 전체 업종은 200명에서 300명으로, 발급 저조업종은 40명에서 90명으로 늘어난다. 당첨금 5만원인 5등 당첨자 수의 경우 전체 업종은 3000명에서 4000명으로 확대된다. 당첨금 3000만원인 1등(각 1명), 500만원인 2등(각 2명), 100만원인 3등(각 3명)의 당첨자 수는 그대로다.

그동안 금액에 관계없이 건당 5만원이었던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포상금액은 발급 거부금액의 20%(최하 1만원, 50만원 한도)로 변경됐다. 다만 1인당 연간 지급금액 한도는 종전처럼 200만원으로 유지되고, 5000원 미만 거래는 소득공제는 가능하지만 포상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나지홍 기자 jhr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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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라이딩 십계명

1. 주행거리와 시간을 줄여라.  

저온 주행시 우려되는 대부분의 위험요소는,
주행 거리와 시간을 평소보다 단축시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라이딩의 목적은
세계기록을 세우는 것과 같은 거창한 기록수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야외에서의 즐거움을 찾는데 있습니다.
기온이 빙점 가까이 떨어지면
극심한 인내력을 요구하는 어떠한 주행도 절대 삼가하십시오.

2. 춥다고 껴입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겨울철, 싸이클리스트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는
춥다고 너무 많은 옷을 껴입는 것입니다.
추위를 걱정하여 잔뜩 껴입고 집을 나서지만,
주행 후 5분 이내로 옷을 벗어 구겨 넣을 마땅한 장소가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몸속에는 심장이라는 용광로가 있어,
일단 페달링이 시작되면 10°C에 불과한 기온을 25°C 이상의 온도로 느끼게 할 것입니다.
심장박동수의 증가는
우리들의 체감온도를 실제기온보다 15도 이상 올려 놓을 것이므로,
겨울철 주행시는 일기예보에 의한 예상기온보다
적어도 5-6°C 높은 기온에 적합한 옷차림을 선택하십시오.

 

3. 얇은 옷을 염두에 두라.

겨울철에 범하기 쉬운 일반적인 실수 중의 다른 하나는,
우리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할머님께서 정성들여 손으로 짜주시는 두툼한 울 스웨터가
겨울철 주행 시의 보온에 적합할 거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두꺼운 한겹의 옷보다는 얇은 두겹의 옷의 보온성이 더욱 좋습니다.
얇은 옷은 통기성이 좋아
우리들의 피부가 숨을 쉬는데 도움을 주고 체온의 발산을 방지하며,
주행중의 온도변화에 따라 쉽게 벗거나 덧입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주의해야할 점으로는,
체온조절을 위해 벗어 놓은 옷을 핸들바에 휘감거나 허리 아래로 늘어뜨려 묶지 마십시오.
적지 않은 라이더들이 이렇게 벗어놓은 옷이 바퀴사이로 말려들어
대단히 무시무시한 급제동을 경험하는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4.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하라.

흔히, 기온이 하강하면
우리들 신체의 수분 요구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기 쉬운데
외부 기온과는 상관없이 주행중인 신체는 수분을 소모하기 때문에
소모된 양 만큼의 수분이 보충되어져야 합니다.
탈수증은 탈진으로 이어지고,
결국 우리들의 신체를 추위와 자외선에 과노출되게 하는 위험상황에 처하게 하므로
안전한 귀가를 위협하는 겨울철의 탈수현상은 특히나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탈수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어도 하루 10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주행 중에는 매 15분 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5.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하라.

현명한 라이더는
겨울철 주행시엔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하고,
반환점을 돌아 귀가할 때 바람을 등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람을 등지고 수월한 출발을 하게되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멀고 오랜 주행을 하게 되고
바람을 맞으며 돌아오는 귀가 길의 어려움은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체력의 안배와 보온에 유리한,
주행 후반에 바람을 등지는 코스를 택하십시오.

6. 눈에 잘 띄는 옷을 입어라.

시야가 어둡고 칙칙한 겨울철 주행 시엔
눈에 띄기 쉬운 밝은 색상의 옷이나
어두운 색상의 옷일지라도 반사가 잘되는 소재의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철의 비나 안개, 눈 그리고 이른 일몰 등으로 인해
자동차 운전자는 자전거 주행자가 눈에 잘 띄지 않고,
특히 늦은 귀가길의 오솔길과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급작스레 튀어나오는 라이더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도로가 결빙되는 때가 되면,
자동차 운전자들이 결코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다름아닌 바로 마운틴 바이커일 것입니다.

7. 비천연소재의 옷을 착용하라.

보통 Poly-로 시작하는 이름의 최첨단 합성섬유는
우리의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땀으로 인한 습기는 방출하되,
극세사로 짜여진 섬유자체의 밀도가 높아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성도 갖추어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첨단과학의 힘으로 쾌적한 사이클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면과 같은 천연소재의 옷을 착용하게 되면,
천연소재의 옷은 마치 스폰지와 같이 땀을 흡수하여 흠뻑 젖어 버리기 때문에
우리의 체온을 빼았아 훨씬 더 추위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만일, 양모섬유인 울을 선호한다고 해도
울로 된 옷만을 단독적으로 착용하지는 말고
합성섬유 제품과 혼용하여 겹쳐 입을 것을 권합니다.


8. 주행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웜업을 실시하라.

경직된 근육은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체 근육이 정상적인 운동능력을 발휘하게 하려면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주행전에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는 워밍 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워밍 업은
우리가 집을 떠나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실내에서 약 5분간의 팔벌려뛰기를 실시하여 땀을 낸 후,
집을 떠나 약 10분 정도의 저속주행을 한다면 충분한 워밍 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9. 16℃이하에선 덧입어라.

우리들 중에는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있고,
사시사철 난방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서 16℃이하로 기온이 하강하면
통상적인 반팔 유니폼에 보온을 위한 덧옷을 걸쳐야 합니다.

16℃를 기준으로하여 그 이하의 기온에서는 긴 타이즈와 긴 팔 덧옷을 껴입고,
매 6℃ 하강 함에 따라 덧옷을 추가착용하십시오.


10. 저온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여 적절한 추가 보호조치를 하라.

추운 날씨와 찬바람은
우리의 피부와 입술을 트게하여 손상시키므로 입술보호제를 사용하고
귀나 광대뼈, 코와 같이 노출이 심한 부분은 로션을 충분히 발라 피부의 손상을 예방하고
매시간 주행 후나 필요시에 덧 바르십시오.

추위에 손상된 피부는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주행을 계속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의 시대에 자녀를 웰빙하게 키우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를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사실은... 요즘 저혼자만 잔차를 타는데 대한 식구들의 눈총을 좀 덜어보고자 제 큰아들(9살,초2) 녀석도
자전거에 관심을 갖게하고자 하는 마음에 같이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제주도나 어디 가까운 일본이라도 갈때 같이 가고자 하는 맘도 있고 해서 좀 훈련을 해둬야겠다는 마음도
있었구요...ㅋㅋㅋ

토욜 아침에 가뿐하게 쉬고 오후에 4시 45분쯤 느즈막히 출발하였습니다.
사실 오전에도 뭐 많이 했는데여... 아들 녀석 잔차에 물통 케이지도 달고, 전조등 브라켓도 달고, 후미등도 건전지
갈아주고, 브레이크도 손좀 봐주고 등등등...

참, 깃발도 달아줬군요... 예전에 자여사에서 공구할 때 나중을 생각해서 2개 사뒀던 건데 제꺼에 하나 아들 잔차에 하나 달았습니다... 아무래도 깃발이 있으면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오늘의 목표는 집(송강동)-테크노밸리-전민동-엑스포 남문광장 입니다.
출발할 때 모습입니다... 나름 헬멧도 씌우고 안전하게 댕겨올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ㅎ


저도 한장 찍어보고요....


태크노밸리를 거쳐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옆 천변길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테크노밸리 지날 때도 사진을 좀 찍었어야 하는데 거기가 차가 별로 없는 구간이라 도로로 오느라고 앞뒤로 차들 오는거 신경쓰다보니 찍질 못했군요...
뭐 아들 녀석이 어려서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워낙 차가 별로 없는 곳이기도하고 깃발도 달고, 헬맷도 쓰고해서 특별히 위험하거나 하진 않더군요...

엑스포 아파트가 옆으로 보입니다...
문든 예전 엑스포할 때 자원봉사 신청했다가 군대 제대 기간이 안맞아서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지금 생각해도 좀 아쉬운....

갑자기 하늘에 멋진 구름이 하나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아들 녀석이 깃발달고 열심히 달리는군요...ㅎㅎㅎ 잔차 타는 실력이 나날이 늘어갑니다... 첨엔 좀 걱정했는데 뭐 별로 지치지도 않고 잘만 탑니다.

천변길을 타고 엑스포 앞에 MBC 있는 곳까지 왔는데 벌써 해가지기 시작하는군요... 시원하니 잔차타긴 딱 좋은 때입니다... 아침,저녁엔 좀 쌀쌀하긴 해도 아직은 방풍자켓이면 견딜만 하더라구요...
나름 멋있어서 찍어봤는데 폰카라 그런가 올려놓고 보니 그냥 그런거 같기도하고....

이것도 멋있어보여서 찍은 사진...

마침 엑스포 앞 천변에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라이더, 기구타기, 각종 향토 음식들, 수상레저 즐기기 등등..
모형비행기 한대가 날라다니는데 그게 크기도 크고 아주 비행기처럼 잘 날더만요...

기구타는 곳입니다...

저는 첨엔 기구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건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기구를 줄로 묶어놓고 얼마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거더라구요... 쫌 시시해보였는데... 직접 타보면 느낌이 다를지도...

석양을 배경으로 그냥 실루엣 사진처럼 보이게 하나 찍어보기도 하구요...ㅋㅋ

글라이더( 맞나요? ) 타는 모습도 보이고... 저건 아주 재밋을거 같던데....안태워주나???

아들 녀석도 기구에 타봅니다.......
---> 벝뜨..... ㅋㅋㅋ... 이건 사실 따로 분리돼있던 건데 그냥 들어가서 꼭 기구타는 것처럼 함 찍어봤습니다....

엑스포 다리에서 보는 갑천 사진... 그래도 나름 멋있어보입니다....

천변 행사장쪽...


남문에선 전 힘들어버서 좀 쉬고요, 아들 녀석은 또 좋다고 열심히 타다가 장모님 댁에 수육이 준비됐다는 소식에
다시 돌아옵니다....
사실 남문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폰카라 영 어두워서 사진을 알아볼 수가 없군요...

이건 오는 길에 테크노밸리에서 가로등 밑에서 쉬면서 찍어봤습니다.
전 하이브리드 모델인 다혼 카덴자, 아들 녀석은 삼천리표 아동용 잔차...

올때는 좀 추운거 같아서 제꺼 버프해주고 달렸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을 제 사진으로 장식하는군요...

라이딩 거리 : 23.49km
라이딩 시간 : 2.13.29
평속 : 12.5

한시간 이내로 가능한 거린데 아들하고 같이 갔더니 두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어쨌든 두시간 이상 잔차를 탄거라 그런지 담날 꽤히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제 아들 녀석은 별로 피곤하지 않다면서 담날(일욜) 또 잔차 타고 나가서 집앞 공원에서 열심히 타고 오더라구요... 허, 거참...

하여튼 아들 녀석의 라이딩 본성을 좀 일깨워준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곧 같이 장거리 라이딩 할 날을 고대하며 이만....

*** 추신 : 웰빙건강자녀양육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ㅋㅋㅋ 담편은 또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순 없습니다만...)

놀이미디어 교육센터(http://www.gamemedia.or.kr/)    <--- 아주 유익한 자료가 많습니다.
대표이신 권장희 소장님께서 지난 9월 7일 저희 교회에 오셔서 해주신 특강 자료입니다.

시간상 관련된 내용이 스킵되었기에 관련된 강의자료도 같이 첨부합니다. 같이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

온라인 게임 상 은어들
   현피 - '현실'의 앞 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로
           게임, 메신져 등과 같이 웹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실제로 살인,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
 
  득템 - 아이템 획득
   렙업 - 레벨 업
   파티 - 게임 상의 동맹,길드 등을 의미. 게임 공간에서 동시에 접속하여 같은 팀을 이뤄 게임하는 사용자 집단
   쩔    - 쫄라대다, 쫄쫄따라다니다 등에서 파생. 레벨이 높은 친구가  낮은 레벨 친구의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잡템(고레벨 사용자에게는 현재 별로 필요치 않은 아이템들, 저레벨 사용자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을 
             줘서 레벨을 올리도록 도와주는 것
   
인터넷 게임 중독의 영향(중독) 단계
     막대기(크레이지 아케이드),자동차(카트라이더) -> 주먹 (메이플 스토리) -> 칼 (던전 파이터) -> 총기 (서든어택) -> 현피 (현실 세계에서의 실제 폭행, 살인

일본 뇌신경학자 모리박사의 연구 결과
     5~10세 사이에 화상자극(인터넷게임, TV,비디오/DVD 등)에 반응, 중독되면
     사람에게만 있는 뇌의 대뇌피질에 변이가 생겨 뇌는 영상의 자극에만 반응하게 되고,
     매우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을 하게 되어 공부할 시기에 제대로 공부할 수가 없게 된다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로 키우는 10단계 지도법 (단계별로 차례대로)
  Step 1. (관계) 맺기 - Relationship, Making Bridges
                     정체성과 친밀감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사랑받고 있는가?
                     하나님 뜻에 따라 다르게 키워라
  Step 2. (옆에) 앉기 - Partership   
  Step 3. 아이의 입자에서 (이해/대화) 하기 - Understand
  Step 4. 스스로 (절제/조절)하는 힘을 키워라 - Empowerment & PKC
                      부모가 더 큰 재미를 주어라
  Step 5. 인터넷 게임을 선택하는 (규칙) 정하기 - Make Rules
                      등급에 맞는 것을 하게 하라.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는 게임을 하라
                      총,칼을 이용한 살상 게임은 금지한다
  Step 6.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벌칙) 정하기 - Penalty
  Step 7. 약속을 잘 지키도록 격려하는 (보상) 정하기 - Encouragement
                      시간늘이기는 보상이 절대 아니다
                      사람보다 행위를 칭찬하라
  Step 8.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극복/단련) 하기 - Discipline
  Step 9. (자기조절능력)을 키워라 - The Power of Self Control
  Step 10.(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 ThingkingPower

인터넷 게임중독 치료문제의 중요한 과제는 중독에 빠져들기 이전에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최고의 백신은 부모이다

매일 30분, 매일 1시간이 가장 나쁘다
TV,인터넷(PC) 안하는 날을 만들어라

땅끝 - 공간의 땅끝, 시간의 땅끝 -> 우리 자녀들







광고성 댓글 땜에 글이 지워져서 다시 등록해봅니다...

ㅎㅎ 또 지워짐 그땐 그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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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제 휴일이고 해서 저 혼자서 개천절맞이 기념 라이딩을 좀 해봤습니다.

 
참가자 : 거북이, 회사 동료분( 충청대학교에서 청주 강서까지)

라이딩 구간: 송강집-둔산 정부청사-노은 월드컵경기장-조치원-충청대-교원대 뒷길-휴암-강서-청원IC-신탄진-송강집

라이딩 총거리: 98.36

라이딩시간: 4간 11분 05초

평속 : 24.2

 

마침 별다른 일이 없는 한가한 연휴여서 장거리 라이딩을 어디로 해볼까 하다가 마침 와이프 서울가는 버스표도 끊어야하겠기에 둔산을 들러 조치원으로해서 충청대학교로 오고, 학교에서 좀 쉰다음 청주로해서 청원,신탄진 거쳐 집으로 오는 코스를 잡고 출발했습니다.

 

7시경 집을 나섰는데 어찌나 안개가 심한지 혼났습니다.. 둔산, 노은을 거치는 동안엔 사진도 못찍고 그냥 지나쳤네요

ㅎㅎ 원래 이렇게 후기를 쓸 생각이 아니어서 사진 생각을 못했습니다...

담부턴 후기를 생각하고 사진을 좀 제대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그냥 함 너그러이...ㅎㅎㅎ

   

대평리까지 와서 잠시 쉬면서 찍어봤습니다... 길에 안개가 자욱하네요...

대전에서 학교까지 오는 동안 내내 안개가 심하더군요...노은에서 조치원 구간은 정말 심각심각...


 
모처럼 장거리를 나왔더니만 상태가 메롱...합니다..ㅋㅋ

조치원 초입에 도로 안내 표지가 있어서 인증 삼아 찍어봤습니다.

이때 같이 찍은 건데 여기 얼굴에 맺힌게 절대 땀이 다가 아닙니다... 대부분 안개라는거..ㅋㅋㅋ 옷도 다 축축해지고...

계속 도로를 탔더니 힘들어버요....

 오송 근처 버스 휴게소서 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잠시 쉬면서 초코바 하나 먹으면서 같은 팀원한테 전화도 하고, 제 블로그에도 글 남기고...

그러나!!!! 같이 점심 먹기로 했던 팀원이 절 배신하고 안 왔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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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실은 그 팀원이이 다른 일이 생겨서 못오시구요.. 자애로운 다른 부서 김호종 과장님께서 친히 잔차를 끌고 오셔서

같이 점심도 먹고 충청대학교 뒷길로 해서 청주강서까지 길안내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과장님이랑 라이딩할 때 사진을 좀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라이딩하고 얘기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런이런 안타까운 일이.... 과장님, 사진도 안남기고 죄송해요...ㅋ

 학교에서 샤워도 하고 좀 쉬다가 과장님이랑 같이 순대국밥 먹고 뒤길로 해서 휴암쪽으로 나와서 강서로 라이딩하고 전 강서에서 척북쪽 가는 도로타고 오고 과장님은 집으로 가셨습니다...


 청원IC를 거쳐 신탄진으로 오는데 어찌나 햇빛이 쎄던지 얼굴이 다 타는거 같아서 더워서 안했던 버프 착용하고 왔습니다.

얼굴에 열이 올라서 샤워하고 시원하게 쉬는데도 저녁 내내 얼굴에 열이 오르더군요...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찍고보니 ㅋㅋ 바로 낚여버렸습니다... 그냥 기관차 하나만 가는군요..

 집에와서 엘리베이터 앞 거울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누가 같이 가거나 삼각대라도 있었으면 제대로된 사진이 나왔을텐데 혼자, 그것도 핸폰 셀카로 찍다보니 사진이 영 애매하네요...

그래도 모처럼 장거리를 달렸더니 상쾌하니 좋습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자전거의 먼지나 이물질등 더러움은 고장이나 녹의 원인이 됩니다. 더러움을 닦아내는 등, 일상의 세세한 손질만으로 자전거의 수명은 오래갑니다.


일상적인 체크는 다음이 포인트

1. 브레이크를 체크

브레이크를 걸었을때 와이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 조정이나 교환의 시기입니다. 브레이크레버를 당겨서 핸들까지 반정도 당겼을때 효과가 있으면 괜찮은 상태입니다.


2. 체인을 체크

체인의 한가운데 근처를 손가락으로 눌러봅시다. 느슨함이 위와 아래에서 3cm이내라면 괜찮은 상태입니다. 이보다 느슨하면 주행중에 벗겨질 위험성이 있씁니다.


3. 타이어를 체크

타이어를 강하게 손가락으로 눌러보아서 조금 들어가는 정도가 베스트입니다. 공기가 적으면 펑크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주유에 관하여서는 다음을 주의

자전거를 타면 무엇인가 소리도 들리고 움직임도 좋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비를 통하여 해결하는 법이 올바르지만 간단하게 오일을 넣어서 해결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브레이크가 끽~ 소리가 나서 그리스나 오일을 주입하면 브레이크가 완전히 효과가 없게됩니다. 베어링이라고 하는 금속의 구슬이 들어가 있는 부위는, 그리스로 조작성을 하고 있기때문에 오일을 부으면 그리스가 녹아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액체상태의 윤활 오일과 튜브등에 들어가 있는 그리스중 부위에 따라서 는 각각 주유해선 안 되는 곳이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 오일을 주유하는 부위

스텐드, 체인 브레이크레이크의 지점

● 그리스를 주유하는 부위

허브(차축), 페달,프리



위의 그림의 붉은 부분은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붉은 부분은 구동축으로 그리스가 칠해져 있는 부분이라 물이나 오일을 칠하면 않되는 부분입니다


from 자전거튜닝 노력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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