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깨서 트위터도 좀 보고, 뉴스도 보고, 카페도 좀 돌아댕기다가 좋은 정보를 발견했습니다.바로 아이튠즈의 동기화에 대한 정보인데요...

사실 아이튜즈 9로 오면서 홈공유 기능이 생겨서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는 서로 공유가 가능해져서 그거만으로도 너무 좋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우 네트웍이 다른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홈 공유 기능이 있다해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VPN을 사용하면 되지않을까 싶었지만 통신사에서 제공한 기기로는 설정하기도 좀 애매하고 해서 포기하고, 최초에 집 PC의 아이튠즈를 통채로 복사해서 사무실에 있는 세컨PC에 세팅한 다음 동기화하고는 그 다음부터는 그냥 사무실에 있는 아이튠즈를 메인으로 쓰고 집에꺼는 그냥 정보 확인용 정도로만 써왔습니다. 뭐 설치할게 있으면 사무실 PC에 원격접속해서 사용하고 그랬죠.. 넘 불편한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습니다.너무나 간편하게, 그것도 개인용도로는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VPN 정보를 알게된 것입니다.

바로 LogMeIn.com에서 만든 Hamachi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Hamachi를 복수의 컴퓨터에 설치하여 VPN을 설정한 후, 각각의 컴터에서 아이튠즈를 켜고 홈 공유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튠즈에 VPN 내의 컴터들에 대해 서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Hamachi를 설치하는 것 외에 별다른 설정도 필요없고 메모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속도도 느리지 않고 아주 좋군요...(속도는 아무래도 그 시각의 주변 사용량 에 따라 좌우되는거니까 감안하시구요..)


좀더 설명을 좀 달아보자면....


1. Hamachi 를 다운 받는다.

      제작사 홈피 -    https://secure.logmein.com/KR/products/hamachi2/  에서 받으셔도 되고

      제가 첨부한 파일을 받으셔도 되고...

2. 받은 화일을 실행하여 설치합니다.

      설치는 뭐 그냥 설명에 따라서... (설치 프로그램에 한글로 잘 설명되 있습니다)

      ==> 중요 : 동기화 하고자 하는 양쪽 PC에 모두 설치합니다.

                     (일단 한쪽에 설치하고 설정을 마친 후 다른 쪽 설치하시면 됩니다)

 

3. 설치 후 작업

      1) 실행된 화면에서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오렌지색 원 부분)


      2) 클릭후 뜨는 별도의 창에 이름을 설정합니다. 

          기본으로 컴터의 이름을 가져오므로 따로 설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VPN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Hamachi 설치시 따로 인스톨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활성화 시켜 연결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되는거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4) 나만의 VPN을 구성하기 위해 연결된 창에서 [Creatre a new network]을 클릭합니다. 

          (물론 이미 구성된 후에 연결할 경우에는 그 아래에 있는 [Join an existing network]을 클릭해야 합니다.


      5) 새로 생성할 자신만의 네트워크 ID와 암호를 입력하고 만들기 합니다. (개인 VPN채널이 생성됨)


4. 설정 완료 후 화면 

     -  두대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 또다른 컴터에서 설정했던 흔적이 보이는군요... 그 컴터들이 연결되면 역시 녹색으로 변경되서 한 네트웍을 구성합니다.

                               

5. 아이튠즈 홈공유...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6. 이렇게 연결하고자 하는 두 PC의 아이튠즈 모두에 홈공유를 설정하시고 Hamachi를 통해 VPN 연결하시면 서로 앱,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모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결정적 이유 아시죠???   하나는 집, 하나는 회사... 이런 경우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홈공유는 같은 네트웍 안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집과 회사는 서로 홈공유가 않되기 때문이죠....)

참, 두 PC에서 아이튠즈가 모두 실행되고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딘가 부실한 아이튠즈 홈공유를 위한 VPN 설정기였습니다.

전 사실 맥도 없고, 아이폰은 이제 나오면 살꺼고 해서 이 행사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환경인데
단지 TEDx에서의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기대하며  지난 11월 21일(토) 있었던 TEDx 명동 KUG(KeyNote User Group) Award 2009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가비가 만원이었는데 대전에서 오가면 교통비가 2만원 이상 들기 때문에 저로선 나름 대단한 결심이죠...ㅎㅎㅎ

전 내심 뭔가 기술적 관점의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기대하며 참석했는데 조금 분위기는 다르더군요
명동 씨너스 영화관 2관에서 했는데요 주관하시는 분들은 많이 주관해보신 경륜이 뭍어나더군요..ㅋ

몇가지 미리 주신 노트나 기타 물건 받아서 입장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은 제가 그냥 웹에서 봤던 거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더군요.

무언가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 그 주제가 뭔가 하는 부분은 특별히 개의치 않고 허용되는 듯 했습니다 ) 사전에 미리 발표 신청했던 분들이 차례대로 나와서 발표하였습니다. 저도 하나 발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는데.. 제가 맥 유저가 아니라 키노트를 쓰지 못하는 고로 패쓰하고....
(사실 여기서 맥북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넘 들었는데 총알이 없는 관계로 좌절... OTL...)

아래는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나름대로 정리했던 부분을 요약한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넘 태클 걸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0. 인사...  TEDx명동의 핵심가치 세가지... 맥과   프리젠테이션 파티와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를 하신다고 하셔서 놀랬구요... 함 들어봤는데 나름 좋더군요


1. 첫번째  서우탁....  The 2nd Stage
 클라리넷을 하다가 TEDx명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무대에 오름

전달하려는 바가 명확하지 않았다는 느낌이었고, 청중을 좀더 TEDx명동 행사에 몰입하게 하려는 의도였다면 본인이 TEDx명동을 통해 변화된 바를 좀더 구체적으로(스토리있게) 설명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2. 두번째  서서용....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스티브 잡스 - 세계 최고의 프리젠터로 여겨진다.
                  ----> 그가 스토리텔러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Speaker    <----------> Storyteller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Text                             Image
Reading                       Story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할 이야기를 가진다'는 것이다

사회발달 과정 :  농경  --> 산업 --> 정보 --> Dream Society   (롤프 얀센, 미래학자, 1999년)
                      미래는 꿈과 감성의 시대이다

달걀에 스토리를 입히면 ---> 친환경란, 인삼람 ...  ---> 경제적 이득 발생
빼빼로 매출 년 약 1000억 --- 빼빼로데이 있는 11월에만 약 500억 매출
할리데이비슨 --- 가장 충성도 높은 아이템 중 하나

스토리텔링을 위한 방법... 6 Story Way
    1. "나는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하라
             - 프리젠터 본인의 경험 이야기
    2. "나는 왜 여기 있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하라
             - 프리젠터가 이야기하는 목적을 명확히
    3.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하라
             - 정보보다 비전과 효과, 미래를 이야기하라
    4. "감동적인 교훈"을 담은 이야기를 하라
    5. "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담은 이야기를 하라
    6. "당신의 마음을 읽고 있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를 하라
             - 듣는 사람보다 앞서서 그들의 감정을 읽고 있음을 알려주라

이야기라는 옷을 입힌 '진실' 만이 다른 사람을 움직이고 감동시킬 수 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아주 좋은 프리젠테이션 이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참고도서나 교육과정, 세미나가 어떤게 있는지 질문하고 싶었는데 질의응답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3.  세번째 이성진... iPhone 개인전파인증 1호 개통
"아이폰, 내 손에 꿈을 담다" - 유투브 동영상

회사 ERP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다시 아이폰을 개인인증 하기까지의 과정들...

하나에 몰입한 열정 있는 사람의 전형을 보는듯...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4. 네번째 희망제작소 소개

IDEA + 사람 ==> 희망제작소

5. 다섯번째 박수만.... me2day 개발자
마이크로블로그의 특징 - 간단한 형식, 편리한 도구, 일상의 기록(날 것)

미투데이를 통한 소통에 대한 여러가지 사례들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미투데이에서의 쌍방인증으로 인해 트위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한계가 있는데 그 극복 방안은 어떤게 있는지, 앞으로 미투데이의 미래 방향은 어떤지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말입니다..ㅋ

6. 여섯번째 김세엽.... 개인 창업에 대한...
테크니컬 프리젠테이션 디자인 컴퍼니 창업에 대한 고민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들과 TEDx명동에 참여하면서의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스스로의 경력, 새로운 창업의 꿈에 대해 발표.

아이비리그 졸업자 1,500명에 대한 조사...
졸업시 고소득 선택        1,245명 
          좋아하는 일 선택   255명
20년 후 백만장자 101명 나옴
           처음 고소득 선택 중             1명
           처음 좋아하는 일 선택 중   100명

            Dream -->(시간계획)---> Vision --->(구체적 시간구분)--->Plan--->(Action)--->Dream Come True

한정된 시간이라 그간의 과정을 다 듣지 못해서 사업 아이템에 대해, 자신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에 대해 KUG나 TEDx 같은 한정된 영역말고 대부분의 프리젠테이션 사용자 층인 PPT 사용자에 대해서도 검증받은 적 있는지 여쭤보고 싶었는데 진행 상 시간이 넘 없어서 질문을 던질 여유가 나질 않더군요...
       
7. 일곱번쨰 조민희....I shop therfore I am (Barbara Kruger)
쇼핑 정보의 수집을 통한 개인의 성향 파악.. 등등...

문제를 내서 선물도 주고 움직임도 많고 했는데 막상 프리젠테이션을 끝나고 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어떻게 해달라는 건지 구체적으로 다가오는게 없어서 아쉬웠다... 지금도 '뭐 대략 그런거 같은데 잘 모르겠는' 그런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넘 빠듯한거 같아서 아쉬웠고, 덕분에 질의응답도 없었고...
단순 참가, 관람은 그저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일 뿐 많이 도움되지 않을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 그들만의 리그 같은 그런...
내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해서 발표할 때라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처음 참여해본 자리라 아직 잘 몰라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나름 꾸준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면 그안에 뭔가가 있다는 뜻이니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선 다음에 뭔가 발표할게 있기 전까진 가보지 않아도 될 거 같다. 인터넷에서 팟캐스트나 영상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그동안 나름 블로그와 트위터를 이용해 오면서 가졌던 여러 궁금점도 해결하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지난 11월 7일날 강남 한국기술센터에서 있었던 2009 블로그 & 트위터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포럼에서 김중태 원장님이나 이강석님 같은 그동안 책이나 인터넷에서만 알고 있던 분들도 직접 뵙고 좋은 강연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집이 대전이라 기차시간이 좀 애매해서 뒤풀이에 참석하지 못하고 바로 내려온게 젤로 아쉬운데요.. 다음부터는 이런 모임에 가면 늦더라도 꼭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리라 다짐하며 내려왔습니다..ㅎㅎㅎ

포럼 장소에 미리 마련된 다양한 음료와 다과도 좋았고, 피커 선물도 굳! 책 추첨도 굳! (전 하나도 않되서 넘 서운했다는... 이런거 할 때 다들 잘 되던데 저는 왜 하나도 않됐나 몰라요...흑흑...) 트위터 생방송도 하구요... 이런 많은 걸 제공해주셨는데 참가비는 무료였다는거...ㅎㅎㅎ 다시 한번 강팀장님께 감사감사!!!

예전에 김중태 원장님 쓰신 시멘틱웹:웹2.0시대의 기회 책을 넘 잘 읽었었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교과서 책도 사고 직접 싸인까지 받았습니다...ㅎㅎ 넘 기분 좋군요...

제 나름대로 포럼을 들으면서 정리한 걸 빨리 정리해야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제가 너~~~~ㅁ 게을러서 벌써 한 주가 지난 오늘에야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래 내용은 포럼에서 나왔던 다양한 내용들 중에 제가 정리한 부분만 적은 것이므로 포럼의 전체 내용이 담겨있진 않습니다. 혹시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트윗캠 링크에 들어가시면 전체 내용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전 맨 앞에서 검정 옷 입고 있답니다... 

       블로그 포럼 트윗캠 방송 링크 - http://twitcam.com/5676

1. 주최자인 강팀장님 발표 (http://www.ebizstory.com)
      크리스 앤더슨 - 롱테일 경제학
      세계적으로 파워 블로거 중 약 45만명 정도가 전업 블로거 - 보통 10만 유저 확보시 전업 가능
           (생각보다 많더군요.. 울 나라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 사례  weblogsync.com - 보유 블로그 57개,  
                     gawker.com         - 보유 블로그 10개
                (파워블로거들이 이렇게 여러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는건 첨 알았습니다...ㅎㅎ 제가 넘 초본가봐요..)
      메타블로그의 추천 기능이 너무 파워블로거 위주로, 또는 메타블로그의 입맛대로 변질돼 가는 것 아닌가 싶다
      새로운 소통기술의 사용 확대 - 블로그 글에 RT 기능 연동, 댓글에 트위터 연동 등등..
      앞으로 SNS의 대세가 어떤 것인가? - 꼭 트위터만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코드에 맞는, 원하는 바를 구현해주는 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다.
 

2. 김중태 IT 문화원장 (http://www.dal.kr)
      Movable Type 설치해서 블로그 운영 중 ( 2003년부터.. 7년째)
          - 거의 유일한 정적발행 방식으로 검색엔진 상위 랭크에 유리..
          - 도구보다 컨텐츠가 중요하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영향력을 높이는 장치를 달아라
          - 글과 관련된 사이트 게시판을 링크해서 블로그를 읽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도록 유도한다
          - 예) 동호공업고등학교 폐교 관련 글에 서울시 교육청 게시판 링크
      블로그를 통해 책 출판이 많아짐 - 모두가 돈을 벌 순 없다. 하지만 기회를 가질 순 있다
      블로그에 남의 글을 올리지 말고 [내 글을] [꾸준히] 올려라
      블로그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이점이 많다
          - 강원도 펜션주인, 헌책방 할머니...
          - 무료로 동네 사업자에서 전국사업자로의 변신이 가능
      블로그에서 수익내기 단계
            1) 인구의 1% 정도만이 정보 생산자가 된다. 우리나라엔 약 50만명의 정보생산자 추산
            2) 그 중에 1% 정도만이 유명 블로거. 우라나라 약 5천명
            3) 그 중에 10% 정도만이 경제적 부 형성 블로거. 우리나라 약 500명
            4) 그 중에 10% 정도만이 프로블로거. 우리나라 약 50명

      일반인이 블로그로 수익내는 방법
1. 다양한 주제로 여러개의 블로그 운영
미국 파워블로거 평균 5개 블로그 보유, 일일 10개 정도 포스팅
2. 광고외에 쇼핑몰과 연계하여 광고게시
3. 관련 카페 운영
4. 정보가 아닌 자료성 글을 올려야 함
정보-일시적 이슈검색 - 장동건/고소영 연예, IT기기 리뷰
자료-꾸준한 검색 - 일본 최저가 여행, C강좌, jsp 강좌
5. 무버블타입과 같은 정적발행 방식의 블로그 추천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서버도 많은데 꼭 설치해서 운영해봐야겠습니다...)
6. 광고 배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짐

      미국 트위터로 수익내기 사례
Kogi - 트위터로 최고급 스테이크 버거 노점판매장소 공지
네이키드 피자 - 트위터로 피자주문   
            -->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해야한다.  예)싸이월드 치킨집, 네이버 블로그 피자집

      편리한 서비스냐 재밋는 서비스냐에 따라 수명, 수익이 결정된다.
--> 블로그 - 편리한 서비스, 수익 창출 유리
      트위터 - 재밋는 서비스, 수익 창출 불리


3. 이강석 얼리어답터
      트위터와 비슷한 개념의 국내 서비스 소개
- 트위터 클라이언트들... tweetdeck, tweetie, sobees, seesmic 등등
- yammer... 기업용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다음(Daum) 직원의 3분의2 정도가 사용중
- 비숫한 개념의 서비스들
플레이톡, me2day(네이버), itgling(트위터연동, 이어쓰기), runpipe(싸이월드 개발자 이동훈 개발), playmap(LBS서비스,mnsoft), tocpic, yagg(트위터 연동), talktiny, mnlog, tossi(SKT에서 서비스,위치표시 자동제공), idtail(안철수연구소내 별도 팀,ipin), talkparty, repling(모든 웹정보 공유가능), tingple(데이콤이 LGT와 연겨하여 10대 대상 주공략)
---> 저의 어떤 서비스가 추천해 주실만 하냐는 질문에 yagg(트위터 연동등 기능 때문에)와
        tossi(거대 기업인 SKT에서 밀고 있으므로)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4. 정기남 댓글닷컴 CEO
      WEB 2.0 상업적 협업 프로젝트 진행 소개  
      
      오픈 프로젝트 - 참여는 대등하다는 관점에서 진행, 집단지성 활용
              - 예)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Web2.0 출판 프로젝트)
                     트위터 1원의 행복 아나바다 기부 

      블로그에서 돈을 논하면 천박하다?  - 활동은 블로거가 다하고 돈은 왜 기업만 가져가야 하는가???
                                                         블로거도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돈을 가져가 보자

      도너츠 2.0 ( DONETS 2.0 == Do + Network + Web 2.0)
- 기업 제품 홍보 목적의 상업적 협업 프로젝트 (게이트맨 홍보단 운영)
- 고민 : 기존 매체 파워를 능가할 수 있을까?
           기업에게 어떤 메리트를 제공해 줄 것인가?
- 매체파워 극복 & 기업을 위한 당근제시... 이 두가지에 대한 방안이 없으면 프로젝트는 없다
- 협업방법 :  구글독스(문서작성) - 구글그룹스(협업운영) - 블로그(컨텐츠 생성) - 트위터(전파도구)

       어느 선배의 말.. "현실은 꿈을 파괴할 수 있는데 꿈이라고 왜 현실을 파과하지 못하겠는가?"

       Idea -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고민부터 전부 오픈하라
                블로그, 트위터, 그외 SNS 서비스 등 가능한 모든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라
                (하나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하고 적절한 도구를 잘 사용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아이템과 프로젝트 진행시 각자 담당해야할 업무 프로세스를 충분히 생각하라 
                의사소통 방식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그렇죠! 이게 잘 않맞으면 첨부터 삐걱, 자꾸만 삐걱... 그러다 결국 흩어져 버리고 말죠...)

       향후 가능할 영역들 - 체험단, 블로그구축, 트위터마케팅, 시장조사 대행, 소비자 Idea 제공 등등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 전 질문을 두가지 했었는데요,
이강석님께 드린 어떤 서비스가 추천할만한가 질문에... yagg와 tossi를 추천해주셨고,
김중태원장님에게 블로그글을 어떻게 하면 꾸준히 잘 쓸 수 있는가 질문했는데 다독을 권유해 주셨습니다. RSS 구독을 한 100개이상으로 올려서 보라고, 그럼 글 쓸 꺼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게 아주아주 유익했던 포럼이었습니다.
준비하신 분들과 강연자 분들과 그외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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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제 트위터는 http://twitter.com/itislord 랍니다....ㅎㅎㅎㅎ













◇ CAS - 돈을 지불한 수신자만 채널접근
유료방송 구현 위한 핵심시스템

◇ DCAS - 서버서 보안 보장된 칩에 다운로드
유선방송 기준 개정없이 도입 가능

◇ 사이멀크립트 - 한개 이상 CAS를 동시에 운용
정책적ㆍ기술적 검토 이뤄져야


CAS(Conditional Access System)는 돈을 낸 가입자만이 해당 방송 프로그램 혹은 채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CAS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방송 사업자가 방송 콘텐츠에 암호를 걸어 케이블이나 위성, 지상파,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수신자에게 보냅니다. 이때 수신자가 대가(시청료)를 치른 경우에만 암호를 풀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암호를 풀 수 없어 스크램블 처리됩니다. 프로그램 단위로 구매(PPV:Pay Per View)하는 경우에도 이와 유사한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CAS는 유료 방송을 구현하기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시스템입니다.

CAS 시스템은 방송국 단에서 방송콘텐츠를 암호화하고 가입자를 인증하는 장비, 그리고 가입자 단에서 가입자 정보를 담은 장치(케이블카드) 등으로 구성됩니다.

우리나라의 케이블 방송은 미국식 표준인 오픈케이블(OpneCable)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오픈케이블은 가입자 정보를 별도의 케이블카드(제한수신 모듈)에 담아 셋톱박스(가입자 단말장치)로부터 분리/장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유선방송국설비 등에 관한 기술기준'에 명시된 `디지털유성방송에서의 가입자 제한과 복사방지를 위한 제한수신 모듈은 가입자 단말 장치에서 분리 또는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는 조항이 바로 이같은 내용입니다.

이같은 오픈케이블 표준은 가입자가 케이블 방송국을 바꾸어도 케이블카드만 교체하면 이전의 셋톱박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에서 마련된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 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은 이같은 규정을 유예해줄 것을 요구해 왔으며 방송통신위원회도 이를 신중히 검토하고있습니다. 케이블 사업자들은 케이블카드를 별도로 구입할 경우 비용이 상승해 디지털케이블 확산에 어려움이 있고, 케이블카드를 셋톱박스에 장착할 때 발열로 인해 고장률이 높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소비자가 소매 시장에서 셋톱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가 임대 또는 할부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배포하기 때문에 굳이 케이블카드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규제 기관이 케이블카드 분리 의무 규제를 완화할 움직임이 보이자 케이블방송사업자와 CAS 업체들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카드 분리 규제 이후 대략 3가지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CAS 모듈을 셋톱박스에 내장(임베디드 CAS)하는 것입니다. 이는 셋톱박스 가격을 낮추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방송 사업자가 셋톱박스 또는 CAS 업체에 의존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셋톱박스내에서 물리적인 하드웨어 대신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입자 정보 등을 처리한다는 방식입니다. 소프트웨어 CAS라 불리는 이 방식 역시 가격을 낮출 수 있지만 보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업체들은 다운로드형 CAS(Downloadable CAS:DCAS)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DCAS는 셋톱박스에 사업자가 제공하는 CAS가 미리 설치돼 있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에 연결시 서버로부터 CAS를 보안이 보장되는 칩(Secure Micro)에 다운로드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CAS뿐 아니라 디지털저작권관리(Digital Right Management)나 ASD(Authorized Service Domain)과 같은 다른 보안모듈도 함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케이블 사업자들이 DCAS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외산 CAS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CAS를 도입하면 현재 케이블카드에 장착된 외산 CAS를 밀어내고 국산 CAS를 채택할 수 있습니다. DCAS는 현재 유선방송 기술 기준을 개정하지 않고도 도입할 수 있습니다.

국내 디지털케이블 CAS는 NDS, 나그라비전, 코낙스, 이데토 등 외산 업체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 IPTV 등 신규 유료방송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초기에 검증된 국산 CAS가 부재한 상황에서 신속한 서비스 론칭을 위해 외산 CAS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외산 CAS에 종속되고 막대한 비용을 외국에 지불해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DCAS는 자연스럽게 사이멀크립트(simulcrypt) 이슈와 연결됩니다. 사이멀크립트란 한 개 이상의 CAS를 동시에 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CAS를 도입하면 기존 CAS를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멀크립트에 대한 정책적, 기술적 검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DCAS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관련 업체들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labs는 현재 2개 그룹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DCA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1그룹에서는 LG CNS, 디지캡, 액스크립트, 티비스톰, LG전자, DST가, 2그룹에는 알티캐스트, LG전자, 삼성전자, 휴맥스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표준화를 완료한 뒤 내년도에는 상용 가능한 수준까지 DCAS 및 셋톱박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DCAS 개발에 반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로 NDS, 나그라비전 등 기존 CAS 사업자들인데요. 이들은 △DCAS를 도입해도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보다 미약하고 △보안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며 △북미에서도 아직 DCAS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반대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강희종기자  mindle@dt.co.kr  from Digital Times

1. WOA
 가. WOA의 개념
     - 웹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하이퍼미디어를 통해 시스템과 사용자를 통합하는
        SOA의 Substyle
     - 서비스 공급자가 SOA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정의하고 모듈화를 한 후 URL을 통해 배포하는
        웹서비스 설계방식
 나. 기존 SOA의 문제점 및 WOA의 주목이유
     - SOA 설계와 구현의 복잡함으로 기업 적용 사례의 부족 및 적용 후의 검증이 명확하지 않음
     -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서비스 및 유무선 IT시스템 통합의 지원 등 구현이 복잡한 SOA 보완 가능

2. WOA와 SOA 관계도 및 비교
 가. WOA와 SOA 관계도

                 ^
                 |
    richness |     WSDL                SOA
                 |         BPEL     
                 |            
                 |          WOA
                 |      REST          UDDI
                 |   http            SOAP
                 ------------------------------->
                               complexity

 나. SOA와 WOA 개념비교
                                        SOA                                    WOA
            --------------------------------------------------------------------
      구현범위 : 시스템 설계부터 변경필요,구현복잡     REST를 통해 XML,HTMl 등으로 구현 간단
      구현비용 : 비용,시간 투자 및 리스크 관리동반      별도 솔루션 구매와 교육 불필요
      적용영역 : 기능단위 서비스 제공                        컨텐츠 단위 서비스 제공

 다. SOA와 WOA 구성비교
                                 SOA                    WOA
      --------------------------------------------------
      서비스명세:      WSDL                         URL 
      프로토콜  :      SOAP,CORBA               HTTP
      보안요소  :      WS-Security                 HTPS
      데이터교환:      XML                          XML,HTML 등 제한없음
      주활용시장:      A2A(Agent to Agent)    U2A(User to Agent)
      비지니스  :      Function 중심              Contents 중심

3. WOA의 향후전망
 가.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 웹 접속 환경의 개선을 통해 무선디바이스와 기업 IT시스템의 연동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수요 유발 기대됨
 나. 사용자 스스로의 서비스 모니터링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과 기존 In-House 시스템과의 데이터
      연동 등 대고객 서비스 확산 예상



 



[DIGITAL NOMAD] 불황넘을 IT 뉴코드는? 
 
디지털지도ㆍ그린IT…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 침체가 국내외 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의 HP가 3년 안에 2만46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으며 PC 판매 세계 1위 델컴퓨터는 지난 8월 8900명을 이미 감원한 바 있다. 인터넷 포털 야후는 올 연말까지 전체 직원의 10%인 14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으며 인터넷 왕국 구글도 비용 조정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국내 IT 업체들은 아직 구조조정 등의 소식이 없다. 그러나 경기 침체 상황이 계속된다면 내년 1~2분기에는 구조조정 여파를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IT서비스 업체 삼성SDS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최근 내년을 관통할 IT 산업의 6대 메가트렌드로 △지능형 위치정보 서비스 △사회적 관계를 돕는 IT 서비스 △모바일 2.0 △그린IT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 경험 중시 등을 꼽았다. 삼성SDS는 이 같은 메가트렌드를 도출하기 위해 컨설팅업체와 IT로드맵, 세미나, 보고서 등에 참석해 11가지 트렌드를 도출하고 이 중 6가지를 선정했다. `2009 IT 메가트렌드`를 통해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능형 위치정보 서비스…디지털 지도 `T맵``구글맵`

= 삼성SDS는 2009년부터 사용자의 위치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위치수신장치(GPS)와 무선인터넷(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고 모바일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SK텔레콤은 디지털 지도 `T맵`을 발표하고 지상파DMB, 길찾기, 친구찾기 및 네이트 드라이브 등의 솔루션에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 지도의 세계적 최강자 구글은 최근 한국 내 `구글맵` 서비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터넷 포털 다음도 스트리트뷰 중심의 `다음 맵`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등 지능형 위치정보 사업 기회를 잡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포털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회적 관계 돕는 IT서비스…IBM `소프트웨어 SNS`

= 두 번째 메가트렌드는 IT 전반에 걸쳐 사용자들 간 관계를 강화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확대되는 현상(Socialization of IT)이다.

블로그, 미니홈피 등 소비자 대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시작된 `관계화(Socialization)` 현상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기업 시스템이나 전문가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퍼져 IT 전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SNS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 In)은 미디어 교육 금융 등 전문 직종이 몰리면서 회원이 올해 초 180만명에서 310만명으로 늘었다. IBM은 소셜 소프트웨어 로터스 커넥션스(Lotus Connections)를 출시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 중이다.


◆ 모바일 2.0…아이튠즈 `앱스토어`

= 세 번째 IT 메가트렌드는 모바일 환경이 점차 개방되면서 참여, 공유, 개방 현상이 대두되는 `모바일 2.0`이다. 모바일 1.0 시대에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사의 서비스에 종속되고 휴대폰 제조업체의 스펙(기능)에 의존하고 있었다면 모바일 2.0은 이용자들이 이통사나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콘텐츠 공급자(3rd Party)를 통해 서비스를 직접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튠즈 앱스토어는 모바일 2.0의 대표적 모델이다. 노키아의 심비안,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오픈 플랫폼이 확산되고 노키아 오비(OVI) 등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다.


◆ 그린IT…KT 목동ㆍ남수원 데이터센터

=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는 저비용, 환경친화적인 IT를 뜻하는 `그린IT`가 2009년에 본격 대두될 네 번째 IT 메가트렌드로 꼽혔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린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IT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IBM은 지난 7월 에너지 비용 상승과 환경 문제에 직면한 기업에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그린IT 전략인 `빅 그린`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KT도 2006년 남수원ICC(인터넷 컴퓨팅 센터)에 직류전원(DC) 체계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에너지 효율화 및 친환경 인프라스트럭처를 구현한 목동ICC를 완공해 국내 `그린IT`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 클라우드 컴퓨팅…MS `윈도 애저서비스`

= 다섯 번째 메가트렌드는 IT 자원을 구매하거나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이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다.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가 점차 발전하고 기업들이 하드웨어(컴퓨터 서버 등)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요구에 따라 생긴 현상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인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애플 등이 모두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잇따라 시장에 뛰어들 정도로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이기도 하다.


◆ 사용자 경험중시…아이폰 `멀티터치`

= 마지막 IT 메가트렌드는 사용자가 제품이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갖게 되는 총체적 만족감이나 경험이 중시되는 흐름이다.

과거 유저 인터페이스(UI)는 기능적인 측면이 중시됐지만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아이폰의 `멀티 터치`가 대표적인 사례다. 최근 삼성전자도 `햅틱 UI`를 자체 상품화할 정도로 UI 개발에 공을 들인 데 이어 `T옴니아`를 내놓으면서 획기적인 UI를 선보인 바 있다.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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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통신 혁명 '앱스토어'가 온다


심심풀이 게임 개발해 하루 200만원 벌었다고?
누구나 입맛대로 SW 매매 가능…이용자·개발자 모두 세계가 시장
국내외 IT업계 유사서비스 박차…이통사 콘텐츠 수익 감소 불보듯

20대 중반의 뉴욕대 대학원생 엘리자 블록(여)은 어느날 심심풀이 삼아 십자낱말풀이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애플의 휴대폰 '아이폰'과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아이팟 터치'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이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온라인 장터 '앱스토어'(App Store)에서 하루 2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인기 상품이 됐다. 하지만 어림잡아 월 6,0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블록은 앱스토어에서 32번째로 돈을 많이 번 사례에 불과하다.

▦앱스토어가 뭐길래

앱스토어는 애플이 7월 11일 문을 연 온라인 소프트웨어 장터. 누구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작동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인터넷을 이용해 앱스토어에서 사고 팔 수 있다. 무료로 나눠줘도 되고, 돈을 받으면 7대 3의 비율로 개발자와 애플이 나눠 갖는다.

개발 방법도 간단하다. 애플이 자사 컴퓨터인 맥킨토시에서 작동하는 개발도구(SDK)를 홈페이지(www.apple.com)에 무료로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업계는 앱스토어가 세상을 바꿔가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렸다고 흥분하고 있다.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편하게 앉아서 인터넷으로 돈벌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청년실업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이용자들도 흥분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두 달 만에 1억건을 돌파한 소프트웨어 전송횟수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다. 과거에는 휴대폰과 PMP를 사면 기기에 내장됐거나 이동통신업체를 통해 전송 받은 소프트웨어가 전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이용자들이 3,000가지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입맛대로 앱스토어에서 고를 수 있다. 이 가운데 90% 이상은 10달러 이하에 팔리며, 600개 이상은 무료로 배포된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앱스토어를 '모바일 문화의 혁명'으로 꼽는다.

▦봉이 김선달도 등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박 성공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스티브 디미터라는 무명의 개발자는 5달러짜리 게임 '트리즘'을 앱스토어에 올린 지 두 달 만에 2억5,000만원을 벌었다. 일본 게임업체 세가의 '슈퍼 몽키볼'(9.99달러)은 20일 만에 30만건 이상 판매됐다.

예상치 않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앱스토어판 '봉이 김선달'이 등장한 것. 독일의 개발자 알만 하인리히는 부자가 되는 비법을 담은 '나는 부자다'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무려 999.99달러(약 110만원)라는 높은 가격에 앱스토어에 올려 놓았다. 8명이 전송 받아 실행해 보니 빨간 보석 그림 1장이 전부였다. 항의를 받은 애플이 뒤늦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삭제했지만, 하인리히는 그 새 5,600달러를 벌었다. 하인리히는 그림 속에 부자가 되는 주문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희비가 엇갈린 애플과 이통사들

앱스토어의 최대 수혜자는 당연히 애플이다. 애플은 똘똘한 자식(앱스토어) 하나 잘 둔 덕에 아이폰, 아이팟 터치, 맥킨토시 컴퓨터 등 다른 형제들까지 덩달아 성공하게 됐다.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은 "앞으로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팟, 맥킨토시 판매로 벌어들이는 것보다 앱스토어 수익이 더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만큼 이동통신업체들에게는 비극이다. 만약 아이폰이 확산되면 당장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수익이 줄어든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앱스토어에 올려 놓으면 전 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게 되니 굳이 이통사들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그래서 앱스토어가 무서운 것"이라며 "이용자, 개발자 모두 이통사로부터 자유롭게 됐다"고 설명했다.

앱스토어가 일으킨 돌풍은 IT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앱스토어와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MS는 '스카이마켓'이라는 이름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도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네오위즈 인터넷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로 인터넷 음악방송을 들을 수 있는 '세이캐스트'를 개발, 11월 중 앱스토어로 배포할 계획이다. 드림위즈, 컴투스, 게임업체 A사 등도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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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Web 2.0 Innovation

Atom :  웹로그나 최신 소식과 같은 웹 컨텐츠의 신디케이션을 위한 XML 기반의 문서 포맷이자,
           웹로그 편집을 위한 HTTP 기반의 프로토콜.
           XML에 의한 컨텐츠 전송 기술.다만 RSS에서의 RDF/XML 구문은 사용하지 않음.
           RSS와 함께 RSS/Atom 피드라고 불리기도 함
           RSS의 버전 난립과 RSS에서의 RDF 작성시 복잡한 문장구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RSS의
           이념을 계승하면서 IETF에서 새롭게 정의한 표준안
           Rss에서는 Site에 대한 Summery만 가능하고, Article에 대한 Summery가 불가능한데 비하여,
           Atom에서는 Article 각각에 대하여 Summery를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 내용에 plain text나
           XML Tag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높은 확장성과, 글 내용의 재활용이 가능함
           내부적으로 AtomAPI에서 REST에서의 HTTP 리소스 패턴 네가지(Post, Get, Put, Delete)를
           사용하고 있음.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 최적화, 특정 검색어를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의 상위에 자신의 웹페이지가 표시되도록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일 또는 이를 위한
                   기술. 보다 많은 트래픽을 자신의 사이트로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SEO 대책을 실시하게됨
                   검색엔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XHTML, HTML 태그를 구사하거나 본문 곳곳에 검색어
                   배치,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사이트로부터 링크 걸기 등의 방법이 사용 됨.
                   블로그 툴에 의해 만들어진 컨텐츠 들은 별도의 SEO를 거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아주
                   효과적인 SEO를 보여준다.

SEM (Search Engine Marketing) : 검색엔진에 의해 검색된 페이지에서의 사용자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자 하는 인터넷 마케팅의 한 형태. SEO가 하나의 접근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음.

Search Spam (검색스팸) : SEO가 악용되어 검색어와 전혀 관련없는 웹사이트가 검색되는 것, 그 기술

REST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 XML over HTML. WEB과 같은 분산 하이퍼미디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한 형식. 인터넷 서비스의 프로그램 장착에 있어 간단한 HTTP
                    (Post, Get, Put, Delete)를 사용하고 XMl을 이용하여 태그 확장 및 데이터 처리를
                    가능케 하는 아키텍처.
                    도메인 지향 데이터를 HTTP위에서 SOAP이나 쿠키를 통한 세션 트랙킹 같은 부가적인
                    전송 레이어 없이, 전송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인터페이스
                    OPEN API를 SOAP으로만 이용하기에는 심플하지 못함이 나타남에 따라 그 SOAP에 대한
                    대안으로 REST가 발전해오게 되었음. 구글의 Open API도 초기 SOAP 기반이었으나 현재
                    REST 기반으로 대체됨. 대부분 포탈이나 검색엔진에서 SOAP을 지원하나 실제 REST가
                    대세가 됨

Microformat  : XHTML 에 메타데이타를 넣어 컨텐츠 정보를 상세하게 구조화하려는 표준화 방안
                    간단한 XHTML, XML을 이용하여 블로그 기사를 구조하함으로써 사람에게나
                    프로그램에게나 보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준다.
                    적용예 - hCard, hCalendar, hReview, relLicense(라이센스 정보를 정의하는 XML포맷)

XFN(XHTML Friend Network) : 소셜 네트워킹의 정보를 정의하는 XML 포맷

Structured Blogging : 블로그 기사 등의 정보를 구조화된 XML 포맷으로 엄밀하게 정의하려는 활동
                               Structured Blogging.org에서 추진

Permalink :  = 고정링크 = 변경되지 않는 고유의 URL (=URI)
                 표준을 준수하는 모든 블로그 글은 이러한 고유의 URL을 가지고 있음

Tracback :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기능으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쓴 뒤 원래의 글과 서로 링크시킬 수 있는 기능. 링크 후에는 링크한 다른 사람의
                블로그 컨텐츠에 트랙백으로 자신이 쓴 글이 연결되었다고 표시됨.
                기존 댓글이 의견을 다는 해당 컨텐츠에만 표시되는 것에 비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엮인글, 관련글 로도 부름

Live Web : 블로그의 등장으로 컨텐츠가 날로 증가하고 링크에 의해 정보의 조직화가 이루어져
                각 블로그 기사로부터 연결되는 하이퍼링크나 트랙백을 통해 다이나믹하게 연결되는
                블로그 컨텐츠를 살아 있는 웹이라는 뜻으로 이렇게 부름

Blogosphere : 블로그나 블로거에의해 구성되어 있는 정보공간이나 커뮤니티를 뜻함.
                     블로그계 또는 블로그권으로 번역하기도 함

Alpha Blogger : Blogosphere  안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는 영향력 있는 블로거를 칭함
                       Power Blogger라고도 함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  웹사이트 컨텐츠의 작성,편집,전송을 관리하는 시스템

Blog : Web Log 라고도 하며 보통 시간순으로 새로운 정보를 표시하는 일기 형식의 웹 사이트 또는
         컨텐츠 관리 방법. CMS의 일종으로 봄

Wiki :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기사의 작성, 편집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CMS
        많은 사람이 공동으로 컨텐츠를 추가, 편집,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편집자가 XHTML 등의 마크업 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문서구조를 정리하거나
        하이퍼링크를 작성할 수 있는 독자적 컨텐츠 정형규칙이 정해져 있음
        적용예 - Wikipedia, MediaWiki, Livedoor Wiki

Pod Casting : = Audio Casting , mp3 음성 + RSS 2.0 Feed
                    mp3 음성이 RSS 2.0 Feed와 함께 전송됨. 애플의 아이튠즈나 팟캐스팅을 지원하는
                    RSS 리더에 팟캐스팅 방송 RSS를 등록해두면 업데이트 될 때 자동적으로 새로운 파일을
                   수신하고, 수신된 컨텐츠는 업데이트된 항목이 자동적으로 아팟이나 지원하는 mp3
                   플레이어에 전송됨

Video Casting
         영상 + RSS Feed

Feed Search :  <-> Link Search
          RSS/ATOM Feed 대상의 검색 기능, 메타데이타 검색
          Web2.0 및 Semantic Web 이 활성화 될 수록 태깅 검색이 링크검색보다도 더 중요해지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됨

Social Tagging : 큰 범주에서는 단순히 태깅을 의미하기도 하며 작은 의미상 규정으로 하면 어떤
         컨텐츠에 대해 자신이원하는 키워드를 붙여 분류한 것을 공개하여 다른 사람들도 태그를 달 수
         있도록으로써 태그 분류의 정확성을 높여가는 태깅 형태
         적용 예 - 테크노라티 (Technorati)

Social Bookmark : 인터넷에서 웹페이지를 북마크 하여 관리, 공유 하는 서비스로 사용자 태그를
                          추가할 수 있다.

Tag Cloud : weighted list라고도 불리는 태그 클라우드는 태그로 된 각 단어들을 시각화 하는 방법으로
                 보다 많은 링크가 되어있는 태그의 텍스트를 크게 표시해주는 시각화 방법
                 Flicker, Technorati 등에서 먼저 시작됨

FOAF(Friend of a Friend) : 친구를 통해 친구를 만들어 나가는 인간관계를 말함
                                      시맨틱 웹 기술을 적용해 관계성을 확장하는 대표적인 기술로
                                      SNS에서의 관계성 확장을 표현하는 기술 (사례:링크나우,세다리 등)

Content Syndication : 컨텐츠 배급(공급) : XML을 기초로 하는 데이터 형식으로서 사용자의
         블로그에 포함되어 있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볼 수가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가 능동적으로 사용자들을
         찾아간다는 개념

인터넷 광고 :
     CPM(Cost Per Millenium) 방식 - 광고노출 횟수로 광고가격 책정, 전달의 노출 횟수 기준으로 광고
                                                   단가 지불하고 해당 키워드 광고를 광고주가 구매하는 방식
                                                   구매한 이후의 광고 효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정액제 형태
    P4P(Pay for Performance) 방식 - 실제 클릭이 발생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난 CPC(Cost per Click)
                                                   방식임. 오버추어(검색결과인것처럼 위장,퇴조) 및 구글(광고임을
                                                   알림, 증가), 종량제 형태


제가 보통 웹 검색이나 프로그램 테스트에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IE가 아니라 Firefox입니다.

쓰면 쓸수록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제가 관련된 기능 소개 글을 쓸까하다가 검색해보니 아주 잘 설명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1. 네이버 루트루트님의  [추천하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들]

2.
네이버 루트루트님의 [파이어폭스의 혁신적인 부가기능 - 그리스몽키]


다른 또 담에 찾는대로 추가....
오늘은 RDF와 Ontology(온톨로지)의 역사(?), 발전과정에 대해 좀 살펴보겠습니다.

*  참고 : 시맨틱웹(김중태 저) 및 웹 검색 자료

[RDF - Resource Desdcription Framework]

 - RDF Schema(스키마) = RDFS : 메타데이타의 무결성을 보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타언어라 할 수 있다. RDFS는 자원과 특성의 집합을 네임스페이스로 표현한다.
 - RDF는 자원(Resource), 속성(Property), 속성값(Property Value)을 묶어서 하나의 단위로 취급한다
 - RDF는 의미(Semantics), 구조(Structure), 구문(syntax)에서 공통 규칙을 이용한다
 - RDF는 언어의 주어, 동사, 목적어에 해당하는 Subject, Predicate, Object를 가지며, 이를 포함한 것을 문장(Statement)라고 한다


[Ontology]

 - OIL(Ontology Interface Layer)은 RDF로 표현된 메타데이타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론하고, 통합하기 위한 도구이다.
 - DAML+OIL(DARPA Agent Markup Language+Ontology Interface Layer)은 RDF의 단점을 보완해 온톨로지를 구축하기 위한 확장언어이다.
 - OWL(Ontology Web Language)은 온톨로지의 공유와 출판을 위해 마련한 시맨틱 마크업언어로 DAML+OIL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OWL의 개발 이유는 기존에 나온 자바나 스크립트 언어로는 온톨로지 구축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 초기의 Markup 언어인 CycL(CYCR Language), KIF(Knowledge Interchange Format), Ontolingua 등이 온톨로지 표현에 적합하지 않았던 이유도 크다
 - 대표적인 OWL
    1) OIL (Ontology Inference Layer) : RDF, RDF Schema 기반의 연구 진행, 유럽 IST(Information Society Technologies)  중심으로 연구
    2) DAML(DARPA Agent Markup Language) : RDF, RDF Schema 기반의 연구 진행, 미국 국방과학연구소(DARPA)의 지원, Agent 사이의 통신에 유용하나 온톨로지 표현에 문제가 있어 DAML+OIL로 연구 진행됨
    3) SHOE(Simple HTML Ontology Extensions) : 메릴랜드 대학 중심으로 연구, HTML에서 온톨로지 표현이 가능한 언어
    4) N3(Notation 3) :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언어로 RDF와 함께 서로 보완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었다.
 - ezOWL(Easy OWL) : ETRI에서 개발한 비주얼 방식의 온톨로지 저작도구, DAML+OIL, RDF/RDFS 지원


시맨틱 웹(웹 2.0시대의 기회) 상세보기
김중태 지음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펴냄
웹 2.0 가이드. 이 책은 IT 칼럼니스트이자 김중태 문화원 원장인 저자가 쓴 것으로 PC 잡지와 언론 매체를 통해 썼던 칼럼들을 모아서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의 국내 IT 환경에 대한 고찰과 미래에 대한 통찰 그리고 차세대 웹인 시맨틱웹이 제시하는 비전과 기회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IT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다. 『시맨틱 웹』에서는 시맨틱 웹의 진행과정, 정보의 생성과 배포, 활용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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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 Site Summaryt, Really Simple Syndication, Rich Site Summary 등으로 불리는 RSS의 발전과정에 대해 또한 연관된 토픽들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참고 : 시맨틱웹(김중태 저) 및 웹 검색 자료

1. 처음 출발은 1995년 MCF(Meta Content Framework) 프로젝트에서 출발함.
    - 지식표현시스템(knowledge Representation system)인 Cycl, KRL,KIF 등의 관계 기술을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느나 1997년 프로젝트가 종료됨
    - 개발을 담당했던 Guha가 Netscape 사로 옮기면서 XML 기반으로 변화되어 RDF가 됨
    - 1997년부터 MS에서도 MCF를 연구하여 XMl 기반의 CDF(Channel Definition Format)를 만들고, 이 CDF를 기반으로 Active Desktop이 나옴
    - Netscape이 AOL로 넘어가면서 RSS(RDF Site Summary)를 선보이나 중도에 개발을 포기함

2. 그 이후의 발전
    - 크게 두개의 그룹에서 개발을 진행함
    - RSS-DEV Working Group 이 개발하는 RSS는 [RDF Site Summary 1.0]
    - UserLand의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2.0]
    - RSS 0.91, RSS 1.0 판은 RDF 기반의 RSS 형식임
    - RSS 0.92, RSS 0.93, RSS 2.0은 반 RDF 진영의 RSS  형식임(더이상 추가개발 중단됨)
    - RSS 1.0에서 RSS 2.0 이 나온 것이 아니므로 RSS 1.0과 RSS 2.0 사이의  하위호환성은 없음

3. 기타의 컨텐츠 배포(Content Syndication) 표준들
    - ATOM이 대표적인 Content Syndication 표준임 (IETF의 표준으로 채택됨)
    - PIE, OPML, mbox 등이 발표됨
    - 대부분 표준안들이 OPML(Outline Processor Markup Language)을 지원하게 됨으로 RSS의 한 형태로 인식되어 사용되고 있음
    - 현재 주로 사용되는 형식은  RSS 1.0과 RSS 2.0, ATOM임


MCF --+--> RSS 0.9 --+--+--+--> RSS 0.91(N) --> RSS 1.0
      |              |  |  |
XML --+              |  |  +--> RSS 0.91(D) --> RSS 0.92,0.93,0.94 ---> RSS 2.0
                     |  |
scripting news ------+  +-----> Echo ---------> Atom 0.3 -------------> Atom 1.0



* 관련 용어들
  RSS Feed : 자기 사이트의 문서 정보를 RSS 문서로 만들어 보내주는 것, Publish 도 동일한 의미
  RSS Reader : 여러 사이트의 RSS 문서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RSS Aggregater : RSS 수집기
  ATOM  웹로그나 최신 소식과 같은 웹 컨텐츠의 신디케이션을 위한 XML 기반의 문서 포맷이자, 웹로그 편집을 위한 HTTP 기반의 프로토콜


시맨틱 웹(웹 2.0시대의 기회) 상세보기
김중태 지음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펴냄
웹 2.0 가이드. 이 책은 IT 칼럼니스트이자 김중태 문화원 원장인 저자가 쓴 것으로 PC 잡지와 언론 매체를 통해 썼던 칼럼들을 모아서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의 국내 IT 환경에 대한 고찰과 미래에 대한 통찰 그리고 차세대 웹인 시맨틱웹이 제시하는 비전과 기회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IT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다. 『시맨틱 웹』에서는 시맨틱 웹의 진행과정, 정보의 생성과 배포, 활용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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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07-12-05 08:05:40] 

재부팅 한번으로 OS 복구 '끝'

OS 백업도 자동ㆍ통합화 추세
복구시간 10분의 1 단축 '인기'
이미지ㆍ프로파일 방식으로 나눠
장애ㆍ서비스중단 관련 기술개발중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합니다. 물론 기업의 데이터는 개인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ㆍ보호하기 위한 백업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만일 기업에서 데이터베이스(DB)에 장애가 발생하면 다운타임(downtime)이 발생하고 IT 관리자는 재해 복구용 복제 데이터나 백업 데이터를 이용해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재해복구나 백업의 목적은 결국 원활한 서비스 운영과 다운타임 최소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OS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복구 절차는 DB 장애시 보다 훨씬 복잡해집니다. OS 복구 CD를 설치하고도 스토리지 및 서버 관리자로부터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들을 파악해야하며, 평소 OS 백업을 해 두었다고 해도 백업본이 오래된 것이기 일쑤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백업은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최근에는 통합백업 솔루션의 등장으로 수백 대 서버의 백업을 한꺼번에 처리하지만, OS 백업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IT 관리자는 OS 백업을 개별 서버에 대해 수행하거나 수동으로 하지, DB 백업처럼 일관되고 통합된 정책에 따라 수행하지 못합니다. 특히 바이러스의 공격이 날로 지능화해 OS 장애에 대한 노출 위험이 커지면 IT 관리자의 부담과 고민은 커집니다.

이에 따라 최근 OS 복구에도 자동화, 통합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OS 자동 복구 방법의 하나로 베어메탈리커버리(BMR) 기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BMR이란 = OS나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지 않은 서버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백업 서버에 접속한 후 원래 애플리케이션 환경 그대로 자동 복구하는 방식입니다. 아무것도 깔리지 않는 `빈'(영어로는 Bare) 금속(Metal)인 서버 박스 상태에서 복구한다는 의미로 `베어메탈리커버리'라고 부릅니다.

그럼 BMR 복구가 기존 방식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시다.

기존 OS 복구는 일단 하드웨어를 수리하고 CD롬 디스크를 이용해 OS를 설치한 후 재부팅해 백업 소프트웨어 CD를 설치하고 다시 재부팅하고 백업데이터를 복구하고 재부팅함으로써 복구가 완료됩니다. 가장 보편적인 이 방법의 맹점은 관리자가 OS 변경 시마다 패치나 드라이버 등의 변경정보를 빠짐없이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반면 BMR 복구는 하드웨어가 수리되면 자동 복구를 시작해 재부팅하면 복구 작업이 끝납니다. 관리자가 개입하지 않고 대부분 자동으로 수행되므로 OS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관리자도 복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구의 핵심인 애플리케이션을 별도 설치나 구성하지 않아도 장애 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BMR은 평소 OS를 자동 백업해두므로 복구 시간이 기존 복구의 10분의 1 정도이며 평균적인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BMR의 종류 = BMR은 특징에 따라 이미지 방식과 프로파일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디스크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통째로 백업하는 이미지 방식은 기능이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지 방식은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선택 범위가 넓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전체 이미지를 백업하므로 백업 용량이 크고 OS 종류의 제한을 받거나 기존 백업 인프라와 통합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로파일 방식은 OS의 구성 정보만을 백업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최소 정보만 백업하므로 재해복구를 위해 광역통신망(WAN)을 이용한 복제 구성이 가능합니다. 기존 백업 시스템과 통합되며 이기종 서버에 대한 복구를 지원해 별도의 OS 백업 장비가 불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구조가 복잡하고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복구 시 데이터 백업 소프트웨어와 연동돼야 합니다.

디지털정보의 폭증과 기업 컴퓨팅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장애와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려는 기술 개발 노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4세대 기술 표준 중 하나로 거론되는 MBWA(Mobile Broadband Wireless Access)는 초고속 인터넷에 준하는 속도로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기술 방식이다.

IEEE 802.20으로도 불리는 이 기술 역시 와이브로 에볼루션이나 WCDMA LTE와 마찬가지로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주파수 효율성, OFDM을 기반 기술로 하고 있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태생이 다르다.

802.1X로 대변되는 무선랜 기술의 한계점으로 지적되어 온 이동성과 커버리지의 한계를 극복하자고 진행된 것이 바로 MBWA(IEEE 802.20) 기술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보다는 휴대인터넷 개념에 더욱 가깝다.

◆휴대인터넷 개념=MBWA 의 기술 표준화는 초기에 표준화 단체인 IEEE 802.16 산하 특별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인터넷 접속 시 유비쿼터스 및 이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장점과 802.16의 고정서비스와 달리 이동서비스라는 점이 인정되어 지난 2002년 12월부터 독립 그룹으로 새롭게 연구가 시작됐다.

특히, 퀄컴이 지난해 OFDM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플라리온을 8억 1800만 달러에 인수한 후 MBWA의 표준 채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태다.

업 계의 한 관계자는 “802.20 기술이 초기 802.16 진영에서 연구가 시작된 것과 달리 4G의 유력한 주자로 거론된 이유가 바로 유비쿼터스와 이동성 실현에 있다”며, “802.16과 규격이 상호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차원이 다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MBWA는 15Km 또는 그 이상의 반경 내에서 노트북, PDA, 기타 모바일 기기에 광대역 네트워킹을 제공, 기존 이동통신기술은 물론 와이브로 에볼루션 등과 경쟁할 것으로 업계는 이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유비쿼터스·이동성 보장=이 기술은 3.5GHz 허가 대역을 이용, 최고시속 250Km의 이동 시에도 현재의 케이블이나 DSL 등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인터넷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기에는 802.16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 호환성을 유지하는 방식과 유지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 등 두 가지 다른 원칙을 갖고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 한, 이 기술은 현재의 이동통신 시스템보다 2배이상 높은 주파수 효율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고 주파수효율과 낮은 레이턴시로 고품질 무선 접속이 가능해 이동전화 이용자들이 유선과 동일한 품질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이 만든 블로그들은 그 특성상 대부분의 경우 잘 알려지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요즘 들어 각 포탈에서의 블로그 지원과 여러 메타블로그들이 서비스하면서 개인 블로그들 중에서도 파워블로거들이 다수 생겨나고 있고 일반적인 개인 블로그들도 상대적으로 접속자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좀더 내 블로그를 알려보려는 운영자의 개인적인  욕구와 더불어 주변에서 들려오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소식에 겉으로 드러나진 않아도 다들 하는데 나만 안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조금씩은 조바심과 부러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필자 역시도 자유로울 수 없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하나씩 취해보고 있다. 한편으론 기왕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도 좀 내보고싶고, 또 한편으론 블로그의 순수성을 지켜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이율배반적 생각도 더불어 하면서....

이 글은 그런 생각들 속에서 꼭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따른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개인적인 작은 격려와 만족을 느끼도록 해보자는 의도에서 그동안 필자가 적용해왔던 여러가지 기법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글 싣는 순서는  메타블로그 적용에 대해, 포탈검색엔진 등록에 대해,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만 초기 블로그 세팅 등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는 적지 못함을 이해해주기 바라고, 또한 글 작성을 위해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거나 직접 인용했는데 가능한 출처를 명시했으나 빠지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확인해서 수정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메타블로그 적용에 대해 살펴본니다.
              
1. 메타블로그가 무엇인가?
   일반적인 블로그는 RSS를 통해 여러 사용자들이 RSS Reader로 블로그 접속 않고 모든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RSS기능을 지원하는 블로그들을 모아 하나의 거대한 블로그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게 되는것을 Meta-Blog 라 보시면 됩니다. Meta Blog 안에는 여러 일반 RSS 블로그들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Hazelnut (soft1003]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처럼 콘텐츠생산에 도움을(플래폼적으로) 주지 않지만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어 서비스하는 방식과 더불어 티스토리, 이글루스처럼 자신의 플래폼하에서 운영되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들로 나눠볼 수 있고, 전자는 특정 플래폼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유형의 블로그들을 흡수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에게 번거로움을 줘야 하고 후자는 그 반대의 경우로 볼 수 있다. [http://www.gruter.co.kr/127]


2. 메타블로그의 종류는?

[외부 블로그 등록 서비스]
* 올블로그 : http://www.allblog.net
* 블로그코리아 : http://blogkorea.org
* 이올린 : http://www.eolin.com
* 커리어블로그 : http://careerblog.scout.co.kr
* 오픈블로그 : http://openblog.mediamob.co.kr
* 블독 : http://blldog.co.kr

[자체 플랫폼 서비스]
이글루스 : http://www.egloos.com
미디어몹 : http://www.mediamob.co.kr
* 티스토리 : http://www.tistory.com

* 표시는 본인이 가입하거나 등록한 곳들입니다.... 그러고보니 외부 블로그 등록 사이트들은 다 가입했네요.

[포탈의 블로그]
네이버 , 다음. 엠파스, 파란 등등등 모든 포탈에 가입후 자신의 블로그 만들기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표적 포탈인 네이버와 다음은( 다른 곳은 제가 잘 몰라서 이 기능이 제공되는지 모르겠군요..)  외부 블로그를 검색에 등록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네이버 : http://blogsearch.naver.com/popup/FeedAdd.nhn
다음 :  다음 가입 후 다음블로그기자단에 가입을 하면서 사용 블로그를 외부 블로그로 지정 가능 합니다.

[기타사항]
* 혹시 참고로 자체 플랫폼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다양한 형식의 블로그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으신 분은 자체 플랫폼 서비스를 좀 사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물론 정말 자기 맘대로 다 해볼 수 있는 테터툴즈나 조그 등의 개인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들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홈피 공간을 마련하고 직접 설치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초보자에겐 좀 힘들 수 있습니다.

*무료 게시판의 최고봉인 제로보드에서도 새로이 Ex 버전을 통해 블로그를 구현할 수 있더군요. 혹시 제로보드에 익숙하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3.  메타블로그(외부 블로그 등록 서비스)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 자체 플랫폼 서비스는 가입하여 블로그 운영시 자동으로 검색에 포함됩니다.

 가) 올블로그 - 0. 먼저 가입합니다.
                      1. 화면 오른쪽 상단의 [마이올블로그] 클릭
                      2. 화면 중간 [내 블로그 추가하기] 클릭
                      3. 새 창에서 블로그 사이트 선택하여 등록
                      혹시 이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블로그거나 개인 설치형 블로그일 경우 이 바로 밑의
                      [(?) 혹시 이 목록에 없는 블로그 서비스나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세요?]를 클릭해서
                      설명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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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블로그코리아 -  0. 먼저 가입합니다.
                              1. 화면 오른쪽 상단의 [마이페이지] 클릭
                              2. 화면 중간 [블로그 등록설정] 부분에서
                                 2번 부분의 해당하는 블로그 사이트 선택하여 등록
                              3. 이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블로그거나 개인 설치형 블로그일 경우 이 바로 밑의
                                 3번 부분에 직접 RSS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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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지금(2007.11월) 녹색부분 공부방 후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중에 있는
     공부방 후원을 위해 조금만 수고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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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올린 -  이올린은 설정이 쫌 다릅니다... 조심해서...
                 0. 먼저 가입합니다.
                 1. 화면 왼쪽 [정보수정] 클릭
                 2. 화면 중간 [블로그 추가하기] 부분에서
                 3. 3번 부분 RSS 주소를 알 경우 입력하면 4번 부분이 자동 입력됩니다.
                 4. 3번에서 자동입력된 사항을 확인하거나 또는 RSS 주소를 잘 모를 경우 블로그 주소와
                    블로그 이름을 직접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5. 4번까지 하면 트랙백 인증 부분에 주소가 표시됩니다. 이 주소를 선택해서 복사합니다.
                 6. 자신의 블로그로 가서 새 글을 작성해도 되고 아니면 기존 글에서 해도되는데
                    어느 글에서든지 T1과 같이 [관련글(트랙백)] 이 있는 부분을 찾아 클릭합니다.
                 7. 그러면 T2와 같이 트랙백 주소를 입력할 수 있도록 나타납니다.
                    여기에 5에서 복사한 주소를 입력하고 전송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트랙백 전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등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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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표적인 세가지 서비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나머지 서비스도 대동소이 합니다.
     커리어블로그 - 가입후 [my blog] 메뉴에 들어가서 블로그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오픈블로그    - 역시 가입후 [마이 오픈블로그] 메뉴에서 등록합니다.

'OTP' 이용 상승세 대중화시대로
보안성 보강 'HSM' 시장서 주목 은행 '안티피싱'솔루션 도입 러시


정보보호업계에서는 금융권이 전자금융거래 안정성 확보에 대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관련분야 업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금융권에서 빠르게 움직여 왔던 분야는 일회용비밀번호(OTP). 지난 2005년 발표한 전자금융거래 안정성 종합대책에서 새로운 금융보안 솔루션으로 제시된 OTP는 이후 지난해 금융보안연구원 설립과 OTP통합인증센터 출범 등을 계기로 금융권 공급이 활발해졌다. 현재 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55개 회원사 대부분이 OTP도입을 완료한 상태며 은행권에서는 거의 모든 곳에서 서비스에 들어간 상태다.

금융권의 도입과 함께 OTP를 이용한 전자금융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월 OTP통합인증센터 1차 출범 때까지만 해도 미미했던 전자금융거래 건수는 7월 말 2차 오픈을 계기로 8월 중순부터 거래 건수가 급증하면서 9월 중순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OTP 서비스가 시중 은행들 뿐만 아니라 지방은행, 증권사 및 저축은행들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OTP를 이용한 전자금융거래 건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OTP 대중화 시대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OTP에 비해 한 발 늦었던 하드웨어보안모듈(HSM) 분야의 움직임도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 안정성 종합대책에서 일회용비밀번호(OTP)와 함께 인터넷뱅킹 이체거래 1등급(1회 이체한도 1억원)을 받았지만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OTP에 비해 덜 주목을 받았지만 보안성면에서는 전문가들로부터 OTP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시장 활성화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HSM 업체들과 표준화를 진행, 4월 초 HSM 기술규격 `보안토큰 기반 공인인증서 이용기술 규격`을 개발한데 이어 HSM 업체들과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업체들이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추가 기술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이어 지난 9월부터 HSM의 구현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시작, 위노블이 공급하는 이스라엘 알라딘의 `e토큰(eToken)` 에 대해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HSM의 기술 규격과 상호 연동 등 표준 준수 및 구현적합성에 대해 평가하는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해당 솔루션을 모든 금융기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은행들도 HSM 도입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있다. OTP통합인증센터 출범에 맞춰 OTP도입에 집중하다 보니 그동안 HSM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을 뿐 HSM의 보안성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5월 농협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후 아직 많은 은행들에서 검토하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호환성이 담보하는 솔루션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도입을 고려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올해 초 대량의 피싱 사건이 터지면서 골머리를 앓았던 은행들은 최근 안티피싱 솔루션 도입 논의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슈화된 것에 비해서 그동안 금융권의 호응이 다소 소극적이었지만 신한은행ㆍ경남은행ㆍ광주은행 등에 이어 최근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농협중앙회가 도입하면서 다시 도입 논의가 활기를 띠고 있다. 또 올 초 소프트런에 이어 4월 소프트포럼, 최근 잉카인터넷 등이 안티 피싱 솔루션을 출시하고 경쟁구도를 마련한 것도 안티 피싱 솔루션 시장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농협의 선택을 주시하면서 도입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온 은행이 많았기 때문에 행보가 보다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부분의 은행들에서는 안티피싱솔루션을 보안 솔루션 도입 검토 최우선 순위에 올려놓고 준비하고 있어 연말과 내년 초를 전후에 도입 움직임을 더욱 가속 페달을 밟게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O 용어

# 일회용비밀번호(OTP)=OTP는 패스워드 이중보안을 위해 매번 시스템에 접근할 때마다 새로운 패스워드를 부여, 해킹이나 사용자의 관리소홀 등으로 패스워드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기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어 기억하는 번거로움 없이 시스템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으며 스니핑 등에 의해 사용자 패스워드가 노출돼도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패스워드를 사용해야 하므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 하드웨어보안모듈(HSM)=HSM은 자체적으로 CPU와 메모리 등이 포함된 스마트카드 칩을 탑재, 외부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토큰 내에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장 장치다. 주로 스마트카드나 USB토큰 형태를 가지며 카드나 토큰을 슬롯에 삽입하면 고유의 암호화 모듈을 통해 내부 접속이 가능해 외부의 물리적 압박이나 논리적 공격에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피싱(Phishing)=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 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는 인터넷 사기수법을 말한다. 개인정보(private date)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인 피싱은 불특정 다수에게 신용 카드나 은행 계좌 정보에 문제가 발생해 수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한 후 가짜 웹사이트로 피해자를 유인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며 최근에는 인터넷전화(VoIP)나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신종 수법도 등장하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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