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자료인데 이사하면서 자료 정리 중 찾은 자료 기록 차원에서 등록합니다.


2006년 1월 8일 주일.  

옥한흠 목사님, 갈라디아서 2:20절, "날마다 십자가를 보라"


* 사역을 마친 지금에 와서 보니 더 잘 모르겠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어째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 안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을 검증해야할 필요가 있다


* 갈라디아서의 핵심은 2:19절(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 율법을 벗어날 자는 아무도 없다

  - 율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내가 율법 앞에서 죽는 것 밖에 없다

  - 그러나 죄 없는 자가 죽어야만 벗어날 수 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담당하셨다

  -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죽음에 나를 포함시켜 주셨다


* 신앙 생활의 본질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사는데 있다

  - 20절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3장 1절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십자가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빼면 본질을 버리고 껍데기만 가진 것이다

  - 기독교의 진리는 십자가의 도(바울)

  - 십자가의 예수그리스도를 뺀 신앙은 변질된 것이다.


* 십자가를 바라보면 사는 신앙인이 받는 가장 큰 복은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다

  - 고린도후서 6장 10절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 하나님은 세상에서 사랑할 사람이 나 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신다(어거스틴)
  - 우리는 하늘의 보좌에 앉아서 세상을 사는 영광스럽고 고귀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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